영도구 청학1동 해돋이마을협의회는 지난 6월 12일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행복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지역 축제인 제5회 청학 너나들이 한마당과 연계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약 200여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정성껏 준비한 잔치국수, 해물전 등을 판매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옥자 회장은“정성을 다해 준비한 바자회에 많은 주민들이 좋은 마음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협의회는 이웃을 돌보고 나누며 함께 살아가는 해돋이마을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돋이마을협의회는 매년 바자회와 후원금 모금을 통해 마련한 기금을 다양한 이웃돕기 사업에 사용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10일 부산 강서구 일원에서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힐링프로그램은 과중한 업무와 감정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근무지에서 벗어나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재충전할 기회를 가지고자 마련했다. 이번에 참가한 직원들은 퍼스널 컬러, 플라워오브제 체험활동과 현대미술관 관람을 했으며, 알찬 구성으로 힐링되는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반응등을 보였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일선에서 근무하는 민원담당 공무원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할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영도구 남항시장 상인회는 지난 6월 12일에 남항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남항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사회적 고립 위험군인 단독 남성가구를 위한 정서 지원 및 자립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네트워크 형성, 일상생활 자립 지원 등을 통해 사회적 고립 해소 및 고독사 예방에 기여할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종민 남항시장상인회장은“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남항시장 상인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남항동 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최경윤 남항동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남항시장상인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춘 복지사업을 통해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를 예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진수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개정안이 지난 6월 10일 제329회 정례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박진수 의원은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지반침하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반침하 공동조사 실시와 안전점검 권고 조항을 담아 개정안을 마련했다. 최근 부산 사상~하단선 도시철도 공사 구간을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지반침하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며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박 의원은 지하개발 사업장 구간에 대한 공동조사와 안전점검 권고 조항을 신설하고, 조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장비 확충의 법적 근거도 함께 마련했다. 특히, 부산시는 지하개발사업 구간에 대해 공동조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규정했고 지하개발사업자에게 지하시설물 및 주변 지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권고할 수 있는 등의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지하공간 개발로 인한 도심 내 안전사고에 대해 예방 중심의 대응체계를 제도화했다. 또한, 지반침하를 예방하기 위한 지반탐사 장비가 부족한 현실을 고려하여 부산시는 지반침하 조사를 위한 장비
부산 동구는 부산시가 주관한 '2025년 치매관리사업 민관협력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동구가 추진한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기억+홈런(Home learn)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생활지원사가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한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활용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에게 직접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치매 예방과 인지 기능 향상에 기여한 점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 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수행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기반의 지속 가능한 치매 예방 체계를 구축한 점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부산 동구는 2023년과 2024년에도 같은 분야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 ‘우수상’ 수상을 통해 3년 연속 치매관리사업 민관협력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치매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산 동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치매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동래구는 최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자동심장충격기(AED)를 24시간 언제나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동래구청 별관, 동래구보건소, 수민동, 온천2동, 온천3동, 안락1동, 명장1동 행정복지센터 출입문 외부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은‘4분’으로 초기 4분 이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시 환자 생존율은 2~3배 가까이 높아진다. 동래구는 자동심장충격기가 공공기관 내부에 있어 업무시간 외에는 사용이 어려웠던 점을 개선하여 24시간 언제나 신속한 응급처치를 가능케해 구민의 안전을 확보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공공기관 외부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순차적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며“기기 사용법 및 응급처치 교육을 적극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래구 온천1동과 사직3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2월에, 사직2동과 안락2동은 내년 9월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할 예정이다.
부산 동래구는 지난 12일 온천천 인공폭포 앞에서 여름철 호우 등 자연 재난을 대비해 풍수해 방재 담당자와 자율방재단 등 140여 명을 대상으로 수방장비 점검 및 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문가를 통해 사용법 등을 익히고 지역 자율방재단과 직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양수기와 수중펌프를 작동해 봄으로써 여름철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오늘 훈련은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꼭 필요한 시간”이라며“앞으로도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재난에 강한 안전한 동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동래구는 지난 11일 명륜동 명륜2차아이파크2단지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동래구청장, 시·구의원, 경로당 회원, 명륜동 주민단체, 아파트 관계자 등이 참석해 경로당 개소를 축하했으며, 현판식, 기념사, 축사, 음식 나눔 등으로 진행됐다. 강명자 명륜2차아이파크2단지경로당 회장은“경로당의 첫 출발을 도와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경로당이 되도록 잘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명륜2차아이파크2단지경로당 개소를 축하드린다”며“구에서도 어르신들이 즐거운 노후 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깨끗하고 쾌적한 경로당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서구 충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25년 충무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어반스케치’ 수강생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 총 15회차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에서 수강생들은 다양한 펜드로잉 기법을 학습했으며 우리 동네의 명소를 직접 그리는 것으로 마지막 회차를 마무리했다. 수강생들의 그림은 6월 16일~20일까지 충무동주민센터 1층에 전시될 예정이며, 방문객들은 수강생들이 직접 그린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부산 최고의 산복도로 전망을 자랑하는 서구 초장동에 도시 민박형 숙박시설인 천마산 게스트 하우스와 친환경 주택체험관인 천마산 에코하우스가 동시에 개관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구는 지난 12일 오후 4시 30분 천마산로 354에 위치한 천마산 게스트 하우스 주차장에서 공한수 구청장, 시·구의원, 정성운 부산대학교병원장, 김문범 부산대학교병원 새마을금고 이사장, 황건수 늘품협동조합 이사장,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두 시설의 개관식을 가졌다. 두 시설 가운데 아미·초장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된 천마산 게스트 하우스(연면적 505.87㎡)는 4층 규모의 게스트 하우스·일반음식점과 미니주택 2개 동으로 조성됐다. 또 인근에 위치한 에코하우스(연면적 529.43㎡)는 2016년 친환경 주택체험관 3개 동과 커뮤니티동 1개 동으로 지어졌는데 리모델링해 다시 문을 연 것이다. 두 시설 모두 방과 주방, 화장실 등을 갖춘 펜션형 숙박시설로 간단한 취사가 가능해 가족, 친구, 연인끼리 이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서구는 두 시설을 역점 추진 사업인 의료관광특구 활성화 사업의 기반 시설로
부산 서구는 12일 의료기관에서 퇴원한 재가 의료급여 수급자들을 방문하여 여름 이불 및 선풍기 등 냉방 용품을 지원했다. 서구는 올해 20명의 재가 의료급여 지원 대상자를 발굴했다. 한 달 이상 장기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 중 퇴원이 가능한 대상자를 선별해 집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 ․ 돌봄 ․ 이동 ․ 식사 등의 서비스를 통합 지원(제공)하는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대상자들의 사업 만족도가 높고 1인당 연간 천만 원 이상의 재정 절감 효과도 가져오고 있다. 공한수 구청장은 “대상자를 발굴하고 협력 기관을 확대해 의료급여 수급자가 요양원이나 의료 기관이 아닌 집에서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산 서구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6월 16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실제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기획되어, 취업을 위한 실무 능력과 창업 준비 단계부터 실행까지 과정에 필요한 내용을 지원한다. 교육 내용은 면접 전략, 퍼스널 브랜딩, 사업 계획서 작성, 미래 일자리 및 창업 트렌드 등으로 구성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청년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고용 환경에 효과적으로 적응하고, 안정적인 일자리와 창업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준비했다”라며, “많은 청년이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육은 7월 2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서구 청년 공간 ‘무튼304’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홍보 포스터 상단의 참가신청서 바로가기(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서구에 거주하거나 서구 내 통학 또는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우선 선발한다. 한편, 부산 서구는 앞으로도
부산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2일‘2025년 부산형 가정 양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영유아 자녀를 양육하는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한 엄마 힐링 교육을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엄마가 건강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내용으로 육아에 지친 엄마들이 스스로를 돌보고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도모할 수 있는 구성으로 총 3회차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싱잉볼 명상’,‘초상화 드로잉(오일파스텔)’,‘MBTI 향수 만들기’로 진행하며, 이번 2회차 참가자는 "나를 위한 시간을 갖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고, 좋은 에너지가 아이에게까지 전해지는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부모의 정서적 회복을 통해 더욱 안정적이고 따뜻한 양육 태도를 형성함으로써 자녀와의 관계에서도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부산 남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6월부터 11월 초까지 부경대학교 정문 인근에서 버스킹 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 혹서기(7월 중순 ~ 8월 중순) 기간은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버스킹 존’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운영되며, 지역 주민과 대학생들에게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거리공연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공연을 희망하는 예술인이 있을 경우에는 수요일에도 운영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버스킹 존 운영의 첫 공연은 지난 12일 인디 뮤지션 ‘#안녕’의 오픈 축하 게릴라 버스킹으로 시작됐다. 이날 공연에는 지역 주민과 대학생 등 200여 명이 모여 뜨거운 호응을 보였으며, 감성적인 음악과 관객 참여가 어우러진 무대가 큰 인기를 끌었다. 오은택 구청장은“이번 버스킹 존 운영을 통해 대학가와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 공간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유치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예술인들에게 더 유연한 공연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가 숨 쉬는 도시를 만들 것이다”고 밝혔다. 버스킹 공연 신청 및
부산 동구 초량1동은 지난 13일,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침수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자율방재단 대상으로 양수기 사용 실습 중심의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자율방재단 총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수기 사용법에 대한 영상 시청 후 실제 양수기 작동 시연 교육으로 실제 침수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참석한 자율방재단원들은 “직접 양수기를 가지고 진행된 교육으로 실제 재난 발생 시 큰 도움이 될 거 같다”라고 말하면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초량1동 행정복지센터는 “단순 이론 교육이 아닌 실질적 양수기 사용 교육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과 함께 여름철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원장 나해리)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주기 5차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진료분을 기준으로 전국 1,325곳의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진료의 질·환자 안전·시설·입원환경 등 총 13개 지표를 종합 평가한 공식 제도이며, 보바스기념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프리미엄 요양병원의 표준으로서 위상을 확실히 입증했다 보바스기념병원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보바스 치료법을 기반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요양병원이다. 롯데호텔 수준의 병동, 풍부한 자연광과 조경이 어우러진 공간은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편안하고 품격 있는 치료 경험을 제공한다. 신경과·재활의학과·내과 등 21명의 전문의료진이 협력하여 일상 복귀를 위한 통합 요양·재활 시스템을 운영하며, 외래 진료와 건강검진, 입원 치료 간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고령 환자와 만성질환자의 기능 회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환자 중심 철학은 병원 설계에서도 반영된다. 병실과 재활치료실의 동선을 고려하여 이동 부담을 줄였고, 넓은 휴게공간과 정원, 자연 채광 설계는 심리적 안정과
프랑스 파리 출신의 사진작가 잔느 듀브레송(Jeanne Dubresson)이 지난 6월 20일 서울 강남 케이리즈갤러리에서 국내 첫 개인전 <HASARD(우연)>의 막을 올렸다. 이날 열린 개막식 행사에는 문화예술계 인사를 비롯한 관람객 다수가 참석해 전시장을 가득 메웠으며, 작가는 유창한 한국어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날 잔느 듀브레송 작가는 “이 자리에 서게 된 것 역시 제 삶의 ‘우연’이 만들어낸 마법 같은 순간”이라고 운을 뗀 뒤, “작품을 통해 각자 자신만의 상상력과 이야기를 발견하는 또 다른 ‘우연’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첫 한국 개인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관객들은 그녀의 진심 어린 말과 작품 철학에 큰 박수를 보냈다. 축사에는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이안 로버트슨(Iain Robertson) 교수가 나서 전시의 의의를 짚었고, 프랑스대사관 협력문화활동부 아카트 빈슨(Agathe Vinson) 시청각 담당관을 비롯한 대사관 관계자, 프랑스 방송인 엘로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테오, 송일준 전 광주MBC 사장 등 다양한 국적과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시 축하 건배는 전통주 브랜드 ‘복순도가’에
양구 청춘인성교육원(김건영 원장)은 '2025 행복충전 가족힐링데이'를 6월 21일 토요일 양구 향교 전통예절 교육관에서 학부모와 자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 행사는 서흥원 양구군수, 김정미 군의원 등 함께한 특별한 자리로 뜨거운 여름 답답한 마음에 행복은 충전하고 온가족이 함께 힐링하고자 기획되었고, 강양순님의 하모니카 공연, 제이디 댄스학원 멜트팀의 댄스 공연들 다채로운 재능기부 공연을 시작되었다. 가족놀이 레크레이션 △탁구공 옮기기 △과자맛 알아맞추기 등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학부모와 자녀 사이에 친밀감을 높일 수 있었고, 레크레이션에 담겨있는 인성교육 메시지를 통해 폭넒은 마음의 세계를 경험하였다. '우리가족 스투키화분만들기'는 가족들이 함께 스투키 화분을 꾸미는 시간을 가졌다. 온가족이 함께 만들며 행복을 충전하고 몸과 마음이 힐링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가족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 참석자들은 '행복충전 가족힐링데이'를 통해 가족간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누며 소중한 경험을 얻게 되었고, 이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촉진하는 가족 대표 행사로 평가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