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는 지난 9.26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제50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방위 제도의 중요성과 성과를 되돌아 보고, 국가와 구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민방위 대원들의 노고를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민방위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중부소방서, 제53사단126여단1대대 및 동 지역민방위대 유공자 15명에 대한 표창, 민방위대원의 신조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비상 시 심폐소생술 체험 및 응급처치방법 등“ 실습위주의 강의로 민방위대원들의 안전의식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기념사에서 “민방위는 국가와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제도이며, 지난 50년간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며 “앞으로도 구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부산 중구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배경란)는 지난 19일과 23일,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등을 위하여 동래구 사직3동과 서구 아미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했다. 사직3동에서는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스마트폰 활용법 교육 프로그램인 ‘나도 이제 SNS 인플루언서’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던 방법을 공유하고, 각 동에서 추진 중인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주민자치위원회가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아미동에서는 4개의 분과위원회가 분과별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주민들의 주도적인 참여를 이끄는 데 큰 성과를 내고 있는 모습을 통해 향후 중앙동 주민자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경란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다양한 우수사례를 직접 보고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 주민 주도적인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하고 추진하여 더욱 활기찬 중앙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방문을 위해 많이 애써주신 사직3동과 아미동 주민자치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노주희 중앙동장은 “바쁘신 일
부산 중구 부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종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한명숙)는 지난 29일, 추석 명절을 맞아 마을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꽃심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부평동 일대 화단에 꽃모종 120개를 식재하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따뜻하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환경 정비에 힘을 모았다. 김종호·한명숙 회장은 “명절을 맞아 주민들이 기분 좋게 지낼 수 있도록 꽃을 심었다”며, “작은 실천이 지역 분위기를 바꾸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택 부평동장은 “아름다운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부평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 중구는 효(孝)의 도시 부산 중구의 특색을 살린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관내‘원로의집’30개소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율형 건물번호판의 경우 기존 표준형 건물번호판과 달리, 효의 도시 부산 중구 이미지와 건물 특성을 살린 독특한 디자인으로 제작하여 중구 일대의 차별화된 도시 이미지 제고는 물론 도로명주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부산광역시 중구 관계자는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독창적인 디자인이 포함된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를 확대해 도로명주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시민 편의도 증진하겠다”고 말했다.
연제구는 9월 26일 구청에서 연제어린이집 보육교사 및 아동 30명과 함께 부산시 출생시책 ‘당신처럼 애지중지’ 홍보와 저출생 극복 인식개선 캠페인을 개최했다.
연제구는 관내 초등학교 10학급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교과서 ‘지니버스’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니버스’란 행정안전부와 KT가 초등학교 교육용으로 개발한 디지털교과서로,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교육 수단이다. 교육은 도로명주소의 개념, 부여 원리, 주소정보시설 보는 법 등 이론 수업과, 메타버스 플랫폼 안에서 주소정보체계에 따라 주소정보시설물을 직접 설치해 보는 실습 수업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로명주소의 구조와 특성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를 설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시립교향악단은 지난 9월, 독일에서 열린 무직페스트 베를린(Musikfest Berlin) 폐막무대와 뮌헨 BR 무지카 비바(BR musica viva) 무대를 성황리에 마치며, 아시아 교향악단 최초로 무직페스트 베를린 폐막무대에 오른 역사적 기록을 남겼다. 국제 음악계의 주목을 받은 성과의 여운을 이어, 오는 10월 17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제624회 정기연주회 “스코틀랜드”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낭만주의적 감성과 민속적 정서를 담은 음악으로, 가을밤의 정취와 어울리는 풍성한 선율을 시민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립교향악단은 스코틀랜드의 낭만적 풍광과 선율을 부산 무대에서 다시금 펼쳐내며, 가을밤 관객과 깊이 교감하는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브루흐의 『스코틀랜드 환상곡』을 통해서는 따뜻한 가을밤, 음악으로 여행을 떠나듯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협연을 맡은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는 2015년 동양인 최초·여성 최초로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제2바이올린 악장에 임명되며 국제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차이콥스키 콩쿠르 입상과 모차르트 최고연주자상 수상 등 화려한
부산시는 29일 오전 11시 20분 자갈치현대화시장 3층 전시실에서 '자갈치시장 글로벌 수산명소화 조성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최도석 해양도시안전위원장과 강주택 의원, 자갈치시장 상인회 대표,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자갈치 일원 수산명소화를 위한 발전 방안과 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간담회에서 박 시장은 어려운 과정에서도 시와 긴밀히 소통해 온 상인회에 감사함을 전하고, 피란의 역사와 서민의 삶이 이어온 자갈치시장이 부산을 넘어 글로벌 수산명소로 거듭나기 위한 의견을 듣고 시의 입장을 전할 예정이다. 시는 국내 대표 수산시장인 자갈치시장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판매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자갈치아지매시장을 건립했다. 시는 2015년부터 ‘자갈치 글로벌 수산명소화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자갈치시장 노점에 형성된 좌판들을 이전하고자 부지 5천649제곱미터(㎡), 연면적 4천268제곱미터(㎡), 총 2개 동을 건립*하고 부산시설공단에 위탁관리 중이다. 자갈치시장은 해방 이후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시장으로,
수정5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9월 26일 부산진소방서 안창119안전센터와 함께 화재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수정5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이 참여해 △소화기 작동법 시연 △모의 화재 진압 체험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 숙지 등 실제 상황을 기반으로 한 실습 훈련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방관들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층별 건물 구조를 직접 확인하며 진압 체계를 점검했다. 수정5동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방훈련과 더불어 안전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김경신 수정5동장은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실질적인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방훈련과 안전 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청사 환경을 조성하고, 더 안전한 수정5동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부산광역시 서구와 부산광역시 서부권 주거복지센터,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10월 3일 세계주거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주거복지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 3개 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주거급여와 주거상향지원사업 그리고 주거복지센터의 주거환경개선사업들에 대해 주민들에게 홍보했으며 모든 사람의 적절한 주거에 대한 기본 권리를 되돌아보기 위해 유엔총회에서 제정된 세계주거의 날을 알렸다.
부산광역시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부산여자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마주할 수 있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고, 피해를 예방하며 스스로와 주변 친구를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본 교육은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의 실태와 심각성, 피해 발생 시 대처 방법, 예방을 위한 실천 방안, 건강한 가정과 또래 관계 형성을 위한 감수성 기르기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그동안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 내 주변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어려움이 생기면 혼자 고민하지 않고 도움을 요청해야겠다”는 등의 소감을 전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부산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생명존중 예방교육, 위기개입 등 다양한 상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청소년이 건강한 마음을 회복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를 통해
부산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안전지대 : 규칙을 품다” 라는 주제로 실시된 본 교육은 청소년기에 직면하기 쉬운 성문제, 학교폭력, 디지털 폭력 등 주요 이슈를 다루며 올바른 가치관과 안전한 또래 문화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교육은 전문강사의 강의와 참여형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청소년들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위험 상황을 어떻게 인식하고 대처할 수 있는지 배우며, 안전한 생활을 위한 규칙의 중요성을 스스로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디지털폭력 예방 파트에서는 스마트폰과 SNS사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함께 탐구하고 올바른 온라인 소통 방법을 모색했다. 부산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예방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안전을 지키는 힘을 기르고, 건강한 관계 맺기에 한 걸음 다가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 상담을 통해 청소년의 성장과 보호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세~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집단상담 및 교육, 생명존중 예
부산 서구는 지난 27일 제25회 구덕골 문화예술제에서 열린 '2025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내 13개 동 주민자치회의 우수 문화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주민 간 공감을 나누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서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각 동을 대표하는 13개의 참가팀이 댄스, 체조, 악기연주 등 다양한 장르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끼를 발산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연 결과 ▲대상은 암남동(생활체조)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서대신1동(퍼포먼스 댄스), 충무동(라인댄스) ▲장려상은 동대신1동(리드믹체조), 남부민1동(실버태권도), 남부민2동(Teen-Pop 댄스)이 각각 차지했다. 공한수 구청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하여 열정과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주신 참가팀들 모두가 대상감”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증진을 위해 다채롭고 알찬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남구는 지난 27일, 드림스타트 장애·다문화가족 9세대 36명을 대상으로 대구 네이처파크에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드림패밀리 가족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물원 관람, 슬라이드 체험, 자개 공예 그립톡 만들기 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평소 가족 나들이가 쉽지 않았던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한 참여자는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동물들을 만나 교감할 수 있어 즐거웠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구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동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 남구는 추석 연휴 기간 성묘·등산·캠핑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민들에게 진드기 물림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 ▲쯔쯔가무시증(가을철 발열성 질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고열·몸살을 동반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이 있으며, 모두 가을철에 흔히 발생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으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 야외 활동 시 긴 옷·모자·양말 착용하기 △ 야외 활동 복장은 일상복과 구분하기 △ 야외 활동 후 옷을 세탁하고 샤워나 목욕하기 △ 진드기 기피제 사용하기 등의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가 24일 오후 12시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신간 '사도행전 강해'(전 3권)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 저서는 박 목사가 수십 년간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복음을 전하며 사도행전을 중심으로 설교해온 내용을 집대성한 것으로, 복음의 본질과 성령의 역사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사도행전 강해'는 총 3권으로 구성됐다. 1권 <작은 예수들의 위대한 시작>은 초대교회의 탄생과 성령의 강림을, 2권 <더 많은 이방인들에게>는 '이방인의 때'의 시작과 복음의 확장을, 3권 <로마로 그리고 세계로>는 사도 바울의 사명과 헌신을 다룬다. 특히 이 책은 고넬료와 베드로, 바울과 유두고 등의 이야기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로 모든 죄가 단번에 사해졌다"는 복음의 핵심 메시지를 명확히 전하고 있다. 박옥수 목사는 "사도행전은 초대교회의 기록이 아니라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복음의 역사"라며 "이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참된 자유와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죄 사함 받은 의인으로 살아가길"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박 목사는 "하나님께서 수천 년 전 일어난 예수님의
동탄 유통3부지 물류센터 개발을 둘러싸고 화성시와 오산시가 정면 충돌하면서 사업 추진의 정당성과 생활권 침해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화성시는 "이미 지정된 유통업무설비 용지에서 법적 절차에 따라 진행된 사안"이라고 강조하는 반면, 오산시와 지역 정치권은 "실제 교통과 환경 부담은 오산 시민이 떠안게 된다"며 협의를 요구하고 있다. 오산 주민 200여 명 집회..."백지화하라"지난 1일 경기도청 앞에서는 오산·동탄 주민 200여 명이 물류센터 건립 백지화를 요구하며 집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오산시의회 의원들, 차지호 국회의원(오산), 이준석 국회의원(화성 을), 경기도의회 김영희·조용호 의원 등 지역 정치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화성시가 협의 없이 초대형 물류센터를 밀어붙이고 있다"며 "행정구역이 다르다는 이유로 생활권 영향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화성시 "2010년 지정된 국가 승인 계획...임의 변경 어려워"이에 대해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유통3부지는 2010년 동탄2 신도시 실시계획 승인 당시 이미 '유통업무설비 용지'로 지정된 곳으로, 국가가 승인한 계획"이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국내 유통 중인 프리미엄 프렌치 맥주 크로넨버그 1664 블랑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세계적인 배우 로버트 패틴슨(Robert Pattinson)이 칼스버그 그룹을 통해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버트 패틴슨은 세련된 감각과 자신만의 개성을 가진 스타일 아이콘으로, 1664 블랑이 지향하는 현대적 세련미와 독창적인 브랜드 감성을 완벽하게 담아내는 인물이다. 크로넨버그 1664 블랑은 로버트 패틴슨과 함께 프리미엄 맥주로의 브랜드 철학인 ‘Good Taste’를 다면적으로 알리는데 초점을 맞춰 영화감독 브래디 코벳(Brady Corbet)과 협업, 영화적 방식으로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전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하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프리미엄 권역 유태영 상무는 “글로벌 앰배서더인 로버트 패틴슨을 통해 단순한 파트너십이 아닌 새로운 문화적 영역으로 도약하는 장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