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민선 8기 비전 실현을 위한 도약의 원년으로 여러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만원 임대주택 정책은 대한민국 혁신의 상징으로 불리면서 우리군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습니다.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저를 비롯한 전 공직자는 변화와 혁신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금년에는 정부의 긴축재정으로 인하여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을 맞게 됐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는 더욱 똘똘 뭉쳐서 위기를 극복하고 더 큰 성과를 이뤄내야 합니다. 위기 속에서 더욱 빛나는 행정력을 발휘하여 화순의 백년대계를 위한 크고 작은 정책들을 굳건하게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관광객 500만 명 시대를 여는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시는 일마다 뜻대로 이루어지는 축복의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지난 한 해 어려움이 컸던 서리 피해 농가와 소상공인 분들의 가정에 기쁨과 희망이 가득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는 새해 군정 목표를 '군민과 함께, 모두가 잘 사는 청송'에 두고 있습니다. 전년도 보다 1.8% 증액된 4,745억의 예산으로 생산성을 높이는 농업정책과 생활이 넉넉해지고 인구가 늘어나는 경제와 문화 관광정책을 추진하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만들어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청송 공동체를 만드는 데 정성과 노력을 다할 각오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나고 자라는 모든 것은 흙에 기원을 두고 있습니다. 농업이야말로 생명의 근원입니다. 그러나 우리 농업은 지금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기후변화가 농업경영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농업은 날씨와 자연조건에 의존도가 높아 폭염, 가뭄 등 기상이변에 매우 취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사랑하는 하동 군민 여러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甲辰年은 용의 해입니다. 용은 하늘을 날며 물의 기운을 부리는 신비로운 존재로 큰 성취를 상징합니다. 甲은 커다란 나무이고 辰은 비옥한 땅입니다. 뿐만아니라 甲은 東쪽 방향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갑진년 한해는 물동쪽 나라인 河東땅에 풍요로움이 넘쳐나고 좋은 기운이 하늘높이 날아오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지역소멸의 위기, 경제자유구역 개발 지연에 따른 재정위기, 교육·주거·의료·지역상권 침체 문제 등 총체적 정주여건 부실의 어려움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취임 후 현실을 냉철한 마음으로 직시하고, 근본적인 해결대안을 준비하면서 당당하게 걸어왔습니다. 새해에는 민선8기 하동군정이 지혜와 역량을 다해 준비해온 사업들을 주저함 없이 실천하여, 군민의 눈에 그 성과를 드러내어 군민들께서 자신감과 희망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50만 내외 향우 및 군민 여러분! 지난해 우리 하동이 뿌린 “낳기만 하면 키워주는 하동”, “청년이 원하는 대로, 하동” “귀농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존경하는 증평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드디어 성년을 넘어선 증평군의 새로운 지평을 밝혀줄 2024년 새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먼저, 군민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그동안 민선 6기 군정운영과 지역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해는 군 개청 2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였습니다. '새로운 미래 100년, 내일의 도시 증평'을 미래비전으로 정하고 지난 20년간의 비약적인 성장을 기반으로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하며 누구나 꿈꾸는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이제 모든 여건과 환경이 증평의 도약을 위하여 하나하나 갖춰가고 있습니다. 대내외적 여건이 결코 쉽지 않겠지만 위대한 군민 여러분과 함께 내일의 도시 증평을 만들기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이를 중단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이재영 증평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을 만들기 위해 극세척도(克世拓道)의 자세로 앞으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증평만의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또한 2024년은 지난 20년을 기반으로 새로운 증평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더 크게 도약하는 해이며, 지난해는 군정이 나아갈 방향과 정체성을 찾고 밑그림을 그리는 해였다면 올해는 그 색깔을 뚜렷이 하고 핵심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실질적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아이와 부모가 다 같이 성장하는 ‘함께하는 행복돌봄’ 환경 조성 △산업생태계 구축을 통한 ‘활력있는 혁신경제’ 시스템 조성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매력있는 문화관광도시’ 조성 △재해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재난 제로, 안전도시’ 조성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조성 △스마트한 미래농업으로 ‘희망찬 농업·농촌’조성 △나눔과 배려로 ‘감동주는 맞춤복지’실현 △미래비전인 내일의 도시와 함께 이상적인 ‘20분 도시’조성 등 8대 군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민선 6기 제대로 된 증평을 만들기 위한 첫 약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존경하는 증평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증평군의회 의장 이동령입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증평군의회 의원 모두는 지역주민 여러분과 함께 새해의 출발선에 굳건히 서서 밝고 찬란한 기운을 온 몸으로 맞이하고자 합니다. 1년 전, 새해의 희망과 설렘으로 각오를 다지며 2023년을 시작했던 증평군의회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행정사무감사, 군정질문, 조례 제‧개정 추진, 5분자유발언 등 집행기관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함은 물론, 정책지원관을 도입‧운영하며 의정연구회를 구성하여 활발한 연구활동을 추진하는 등 의회 기능과 역량을 확장해 왔습니다. 사랑하는 증평군민 여러분! 2024년은 제6대 증평군의회를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을 끝까지 잃지 않겠다는 ‘물망초심(勿忘初心)’의 마음으로, 의원의 자리에 처음 섰을 때의 열정과 간절함을 잊지 않고 더욱 힘차고 현실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갈 때입니다. 일상에서 내 이웃을 돌아보고 문제점을 살피며 그들의 마음을 헤아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여러분의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불안한 국제정세와 집중호우 피해, 인구 3만 붕괴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를 모아 “살기 좋은 봉화”를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진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올해도, 지난해의 성과와 경험을 발판 삼아 군민 한 분 한 분 모두가 행복한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민선 8기 출범 후 군민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행정으로 군민들의 불편 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일선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였습니다. 새해에도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군정비전을 공유하면서, 군민이 행복한 봉화를 만들어 가는데 저를 비롯한 6백여 공직자는 모든 역량을 모아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2024년에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존경하는 17만 당진시민 여러분! 당진시의회 의장 김덕주입니다.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차게 비상하는 푸른 용처럼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늘 행복과 성취가 가득한 한 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2023년 우리 당진은 17만 인구를 달성하며 성장하는 지방도시의 위상을 보여주었습니다. 당진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더없이 기쁘고 무한한 자부심을 느낀 한 해였습니다. 지난 한 해, 당진시의회는 시민 여러분이 맡겨주신 막중한 권한과 엄중한 책임에 보답하고자 민생현장을 살피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각종 현안문제와 숙원사업, 다양한 민원 해결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아울러 당진시와 함께 해양경찰인재개발원 설립 대상지 최종 선정, 시도 1호선 지방도 승격, 교육국제화 특구지정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시켰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주도해 왔습니다. 각계각층의 시민분들을 만나며 당진시 발전에 있어 의회의 역할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느꼈기에, 이에 부응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며 제4대 당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찬 출발을 알리는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시민 여러분의 따스한 관심과 사랑 덕택에 우리 의회가 소중한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처럼 새해에는 여러분께서 품고 계신 꿈과 소망이 모두 결실을 맺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 아직도 겨울 추위는 혹독하고 경제는 여전히 어렵습니다. 민생은 고단하고 마음에는 찬 바람이 들이칩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손을 맞잡고 서로의 온기에 기대야 합니다. 서로의 온기를 나눠 가질 때 우리는 아픔도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새해에는 서로의 기쁨, 슬픔에 공감하고 배려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사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그에 걸맞은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쳐 나가겠습니다. 이에 따라 아산시의회는 올해를 시민 안전과 행복의 기반을 탄탄히 다지는 원년의 해로 삼을 것입니다. 여러분께서도 함께 힘을 모아 주시고 지금과 같이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사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존경하는 38만 아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2,600여 동료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산시장 박경귀입니다. 용맹과 지혜를 상징하는'푸른 용의 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로운 변화에 대한 시민의 열망을 담은 민선 8기가 힘찬 돛을 올린지도 어느새 세 번째 해가 됐습니다. 지난 1년 6개월 아산시정은 시민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변화와 혁신’‘공정과 형평’의 핵심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600여 공직자와 함께 달려 왔습니다. 경기침체와 물가 불안정 등 급변하는 불확실성의 세파속에서도 누구도 시도하지 못했던 새로운 길을 열기 위해 노력한 지난 1년 6개월 동안 우리 시정에는 많은 변화와 혁신이 있었습니다. 지난해 우리는 신정호를 주무대로 ‘아트밸리 아산’이라는 도시브랜드를 완성했고, 전국 광역과 기초 지자체 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도시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도 2022년까지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사랑하는 공직자와 가족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 청룡의 해가 우리 앞에 빛나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청룡은, 동쪽(좌청룡)과 봄의 상징으로서 새로운 시작과 성장을 대변합니다. 또한, 힘과 행운을 부르고 자유로움과 창의성을 갖추었으며, 공동체를 잇는 연결고리이기도 합니다. 2024년 청룡의 해, 군민 여러분 하시는 모든 일이 계획보다 더 큰 성과를 올리는 축복의 한 해 되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폭우 피해로 힘겨운 계묘년을 보낸 분들의 가정에 일상 회복과 희망의 1년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유례없는 자연재해를 겪었음에도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 쉬지 않고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저 역시, 군민의 진정한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매 순간 고민을 거듭하면서 1년을 보냈습니다. 고맙게도 군민 여러분들께서, 저의 발걸음에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셨고, 공직자들 또한 모두가 행복한 청양을 위해 최선의 역량을 발휘해 줬습니다. 모든 분의 크나큰 노고에 ‘진심으로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국군장병 여러분! 희망찬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군 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고 계시는 군민 여러분들과 지역사회 각계각층 도움의 손길로 지역을 따뜻하게 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기나긴 코로나19 감염병의 유행과 국제전쟁으로 인한 세계적 경기 침체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 가운데에서도 군장병이 인제군민으로 더불어 살아야 인제경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7만 군민 수요에 맞는 행정을 펼쳐왔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민선7기부터 추진해 온 정책들이 성과로 나타나 군민들의 생활이 개선되는 것을 보며 이러한 신념이 확신이 됐습니다. 도시로 나가지 않아도 권역별로 건립된 문화체육센터에서 수영과 영화 관람이 가능하게 됐고 자연 속 힐링하듯 책을 읽을 수 있는 기적의 도서관은 인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개장 6개월만에 4만5천명이 방문했습니다. 올해 남면과 상남면의 복합문화센터, 서화면의 평화체육관까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존경하는 51만 남동구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청룡의 해입니다. 변화와 성장,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청룡의 기운을 더해 개인과 가정에 더 큰 행복과 풍요로움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가 시작되면 설레임을 가지고 새해 소망을 정하고 빌기도 합니다. 구민 여러분! 새해 소망은 정하셨습니까? 올해도 남동구민의 소망과 바램이 실현되도록 우리 공직자와 마음을 하나로 하여 한결같은 열정으로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니, 구민 여러분들께서 주신 소소한 생활민원부터 다양한 계층의 정책건의까지 어려운 문제는 고민과 사색을 거듭하고 끝까지 대화하며 해결의 실마리를 풀었던 소중한 하루하루였습니다. 그 결과 구민 여러분들이 반기는 여러 성과도 얻었습니다. 취약계층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를 지원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치매 안심 스마트큐어콜 사업’을 도입했습니다. 주민등록 특별 사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사랑하는 평창군민 여러분! 늘 고향 평창을 응원해주시는 출향 군민과 가족 여러분! 갑진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에도 기쁨은 함께 나누고, 어려움은 힘 모아 이겨내며 하나된 평창을 만들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갑진년 새해는 역동하는 청룡의 기운처럼 도약하고 성취하는 해가 되시길 바라며, 새해에도 평창군정은 여러분의 성원을 동력삼아 평창의 행복과 희망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 지혜와 경륜으로 동행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지난해가 민선8기 군정의 싹을 틔우고, 양분을 주는 기간이었다면, 민선8기 3년차를 맞이하는 올해는 열매를 맺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군민의 뜻과 평창의 비전을 다시금 마음에 새기며, 완성도있고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군정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강원특별법 특례를 활용하여 평창 발전의 돌파구를 열겠습니다. 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으로 소규모 농업진흥지역 해제를 추진하여 농지를 개발할 수 있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논산시민 여러분! 자랑스러운 공직자 여러분! 청룡의 해,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이 가진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기운을 받아 원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고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히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는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참여, 그리고 공직자의 헌신에 힘입어 두려움 없는 도전과, 세상에 없는 혁신으로 논산의 새로운 번영을 위한 100년 미래비전을 제시했고, 흔들림 없이 추진해 왔습니다. 이제 그 정책들이 진정으로 시민 여러분께 행복을 드리고,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다는 확고한 신념이 있기에 2024년 새해를 맞이하는 오늘은 그 어느 때보다 설레고 각별합니다. 올 한해도 과감하고 흔들림 없이 시민행복시대를 넘어 시민감동시대를 열어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대한민국 최고의 국방군수산업도시로 나아가겠습니다. 방위산업은 정부에서 선정한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신산업입니다. 탄탄한 국방인프라를 바탕으로 첨단 군수산업 생태계 조성과
오는 11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윤석민 강남구의원이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 의원은 특집 인터뷰에서 수험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함께 걸어온 긴 여정을 응원하며 자신의 학창시절 경험을 담은 진심 어린 조언과 정책적 제언을 함께 전했다. Q.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응원의 말씀은? A. “먼저,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해 온 모든 수험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수능은 인생의 한 과정일 뿐, 여러분의 모든 가치를 평가받는 날이 아닙니다. 이 시험을 통해 여러분의 노력과 인내와 가능성이 더욱 빛나기를 바랍니다.” Q. 의원님의 학창시절 시험 경험을 바탕으로 수험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요? A. “저 역시 학창시절 큰 시험을 앞두고 긴장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과정을 지나며 깨달은 것은 ‘시험을 마칠 때까지 흔들리지 않는 마음가짐이 가장 큰 실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시험 직전에는 새로운 것을 더 익히기보다는, 자신이 그 동안 공부한 것을 빠르게 한 번 점검하며, 지금껏 노력해온 것을 믿고 마음을 단단히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감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전라도 지역에서 예상치 못한 ‘보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최근 SNS상에서는 ‘호우친(호남우파친구들)’이 주최한 대규모 집회 사진과 구호 현수막이 빠르게 확산하며 주목받고 있다. 광주 남구청 인근에서 진행된 이번 집회는 호남권에서 보기 드문 보수 성향의 시민들이 대거 참여한 행사로, 현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강도 높은 비판이 이어졌다. 특히 현수막에는 “요즘 극우가 대세라는 게 참말이여?”, “무안공항 특검 좀 해야 쓰겄다!!!!”, “광주가 민주당 느그들 것이나?” 등의 문구가 내걸려 현장 분위기를 대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세월호는 10년 넘게 울궈 먹더니 무안공항은 개무시하는 민주당!”, “무안공항 특검 실시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행진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입법 폭주와 지역 편중 행정을 강하게 규탄한 것이다. 시민들이 든 피켓에는 “캄보디아 고문살해 진상규명!”, “이재명 아웃!!”, “CCP OUT!”, “정율성로 폐지하라!”, “화교 혜택 중단하라!” 등 다양한 정치·사회적 이슈에 대한 메시지가 담겼다. 충장로 일대 거리를 행진하는 장면은 시민들과 온라인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한 참석자는 “처음 열린 대규모 집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이 3일 당 제5기 여성정치아카데미 입학식에 참석해 "여성의 힘으로 자유와 상식이 살아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80여 명의 수강생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이재명 정권의 폭거와 민주당의 의회독재에 맞서기 위해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그는 "힘든 시기임에도 나라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항상 나라의 발전과 혁신의 중심에는 여성이 있었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여성만이 낼 수 있는 정책과 아이디어, 사회에서 쌓은 경험들이 정치와 정책에 반영된다면 대한민국 정치의 혁신을 만들어내는 강력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여성정치아카데미가 바로 그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입학하신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느껴지는 열정 덕분에 국정감사로 몰려있던 피로감들이 단숨에 사라지고 큰 에너지를 얻었다"고 전했다. 최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 항상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