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동구의회 이희자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제3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아동보호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국가와 지방정부의 실질적 역할을 강조하며, 관련 제도 정비와 법제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 의원은 “폭염 문자에 이어 폭우 문자까지 연달아 받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기후재난 시대 속 인명피해를 우려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최근 연이어 발생한 아파트 화재 사고로 어린 생명들이 희생된 사실을 언급하며, “대한민국이 경제대국이라 불리지만, 아동의 보호받을 권리가 여전히 실질적으로 보장되지 않는 현실은 진정한 선진사회라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우리나라는 1991년 유엔 아동권리협약을 비준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동 단독 방치에 대한 명확한 금지 법령이 없고, 베이비시터 제도 역시 자율에만 맡겨져 있는 실정”이라며, 현재의 아동보호 체계를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 선택 사항’에 불과하다고 진단했다. 특히 야간‧심야 시간대 긴급돌봄의 부재, 공인 베이비시터 자격 및 정부 지원 제도의 부재, 방임에 대한 모호한 법적 기준 등은 아동을 위험에 노출시
부산 중구는 7월 21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맞춤형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아동권리증진과 더불어 아동 학대 유형과 아동 학대 관련 법령 등을 중심으로 현장의 아동학대 사례와 대처방안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통하여,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들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안전한 어린이집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부산 중구는 2025년 부산 최초로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의 구강 건강 증진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취약계층 노인 임플란트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이 시행된 연초부터 치아 결손으로 구강 치료가 필요한 어르신들이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현재까지 관내 치과에서 50명이 시술 중이거나 치료를 완료했다. 또한 안정적인 시술 지원을 위해 지난 1월 중구 치과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추경예산에서 사업비도 추가로 확보하는 등 실질적인 수혜대상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중구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이며, 치아 최대 2개까지 임플란트 시술비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임플란트 시술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그동안 치아가 없어 식사할 때마다 불편했는데, 시술 후 먹고 싶은 음식을 편하게 먹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만족감을 드러내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임플란트 지원 사업이 중구 어르신들과 타 지자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언제나 내편 효(孝)
부산 서구는 오는 8월 12일 오후 7시 서구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비상교육 이치우 입시 평가 소장을 초청하여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 고교학점제로 인한 변화와 영향력 ▲ 2026학년도(고등학생 대상)와 2028학년도(중학생 대상) 대학 입시 전형의 특징과 입시 전략 등을 주제로, 부산 지역 교육 환경에 맞춘 입시 대응 전략을 약 2시간 동안 강의할 예정이다. 신청은 7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서구 희망교육지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150명을 모집한다. 한편, 서구는 2022년 강남구청과 협약을 체결하여 2023년부터 강남인강 수강권을 전액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강권 지원 신청은 9월 30일까지 가능하다.
부산 서구는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지역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 21일 대한불교조계종 내원정사(주지 지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됐으며, 주요 내용은 △관광정책 및 국내외 관광객 유치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콘텐츠 및 마케팅 개발 △지역 내 관광프로그램과의 적극적 연계 및 협업 △관광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지역 문화복지 실현 참여 등에 관한 협약이다. 앞으로 서구와 내원정사는 지역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상호 협의하면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송도해수욕장, 송도용궁구름다리 등 우리 구 관광자원과 전통 사찰인 내원정사를 연계한 관광프로그램 개발과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사항 051-240-4082)
부산광역시 서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은 지난 21일 다문화가족(이주여성)과 함께하는 친환경 비누 만들기 등 탄소 저감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천연비누 및 버물리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구민참여단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탄소 저감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공한수 서구청장은“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구민참여단의 돌봄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서구 살롱헤어봉사단은 지난 21일 서구 가족복지센터 5층(서구여성센터)에서 취약계층 11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서구 여성센터 교육 수료생과 강사진으로 구성된 서구 살롱헤어봉사단은 이미용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매월 셋째 주 월요일마다 무료로 헤어 커트 서비스 활동을 하고 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재능을 나누고 있는 봉사단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여성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여성들의 지역사회 봉사활동 참여를 장려하고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새마을문고 서구지부는 송도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과 시민들에게 건전한 피서 문화를 제공하고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7월 21일 바다도서관을 개장했다. 바다도서관은 21일부터 31일까지 해수욕장 방문객들에게 무료 도서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며,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한 무료 캐리어 보관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피서객들은 짐 부담 없이 해수욕을 즐기는 동시에 독서의 여유도 만끽할 수 있어, 바다도서관이 여름 성수기 송도해수욕장의 새로운 문화 공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 서구 통장연합회는 지난 21일 천마산 게스트하우스와 에코하우스를 방문해 공한수 서구청장과 통장 13여 명이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자연 친화적 시설과 운영 현황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탐방은 지역 내 생태·환경 자원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주민들과 함께 친환경 정책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향후 생활 속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천마산 게스트하우스와 에코하우스의 주요 공간과 숙박시설을 돌아보며 주민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소감을 나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천마산 게스트하우스와 에코하우스가 서구의 대표 친환경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부산 동구는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앞두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원스톱 행정지원 TF’를 구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해수부 이전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해수부는 오는 2025년 12월까지 부산 동구 IM빌딩(본관)과 협성타워 일부(별관, 6개 층)로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전 대상 인원은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포함해 총 858명에 달한다. 이에 따라 동구는 청사 리모델링, 편의시설 조성, 인력 채용, 정주 대책 등 다양한 행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전담 TF를 구성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원스톱 행정지원 TF’는 부구청장을 팀장으로, 기획감사실, 환경청소위생과, 일자리경제과, 가족복지과, 건축과 등 주요 부서가 참여하며, 업무담당 팀장 간 핫라인을 구축해 부서 간 긴밀한 협업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해수부 요구사항에 시 해수부이전지원팀과 연계하여 즉각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TF는 청사 인허가 절차 지원을 비롯해, 구내식당·직장어린이집 등 편의시설 조성과 인력 채용 협조, 이전 직원들의 지역 정착을 위한 종합적 행정 지원을 전담하게 된
부산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7월 17일 함지골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상담사 15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공개사례발표회 및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공개사례 발표회는 협성대학교 교육대학원 권현용 교수를 초빙하여 위기 청소년 사례에 대한 이해도 및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례발표 ▲사례질의응답 ▲수퍼비전 피드백 ▲상담 개입방향 및 방법 등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안정화 센터장은 “청소년상담사의 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매년 5회에 걸쳐 사례발표회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발표회를 통해 영도구 위기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심리상담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영도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24시간 청소년전화 1388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상담, 긴급구조, 의료지원,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부산시 영도구는 7월 2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학원, 어린이집 등 13세 미만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며, 매년 4시간 이상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 내용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 행동 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아·유아·소아 대상 기도폐쇄 대처방법과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구성 되어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어린이는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시설의 종사자들이 평소 안전교육을 철저히 받아 위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조치하여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해운대구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7월 17일부터 7월 24일까지 총 4일간 관내 경로당 20개소를 김성수 구청장이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점검한다. 경로당 내 냉방기 가동 상황과 폭염 대비 준비 상태를 꼼꼼히 살펴볼 예정이다. 구청장은 방문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도 직접 청취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폭염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현장 점검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에 방문하지 못한 경로당도 순차적으로 찾아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말했다. 해운대구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냉방비 지원과 냉방기기 작동 상황, 긴급상황 대응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필요 시 추가 지원 방안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해운대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7월 17일,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꿈을 만나는 하루’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 센텀시티 키자니아 부산에서 열렸으며, 진에어 사회공헌팀의 후원으로 아동과 보호자 100명이 참여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꿈을 만나는 하루’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에서 160여 가지의 직업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이 미래 진로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고, 자존감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에어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모든 비용은 진에어의 전액 후원으로 참가 비용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었다. 아이들은 승무원, 소방관, 의사, 앵커, 모델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혔고, 키자니아 내 전용 화폐인 ‘키조’를 사용해 경제교육도 함께 받았다. 아동들은 보호자와 함께 입장한 뒤, 체험은 독립적으로 진행함으로써 독립심을 키우고, 또래 친구들과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성도 함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2025년 7월 21일, 우리쌀 1,600kg을 부산 남구에 기부하며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기부는 우리 농축산물의 소비 촉진 및 홍보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기부된 쌀은 남구의 대표적인 식품 지원 거점인 ‘남구 동행푸드마켓’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남구 동행푸드마켓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가정 등 약 700가구가 등록해 이용하고 있으며, 회원증을 지참하면 월 1회, 2만 원 상당의 식품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김태석 부산지역본부장은 “이번 기부는 우리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뜻깊은 활동이며, 앞으로도 농협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남구는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실현으로 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의회 의원들이 을지훈련 기간 중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계기관을 방문하여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에서 의원들은 오산시청, 소방서, 경찰서 등 시민 안전과 국가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핵심 기관들의 을지훈련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성길용 오산시의회 부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오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시는 분들의 을지훈련 현장에 다녀왔다"며 "오직 시민의 안전과 국가 안보를 위해 묵묵히 땀 흘리고 계시는 오산시청, 소방서, 경찰서 관계자분들의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성 부의장은 또한 "저를 포함한 오산시의회 의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 모두의 평화로운 일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을지훈련은 국가적 위기상황에 대비한 종합적인 민방위 훈련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가 안보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훈련이다. 오산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각 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비상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의원들은 "여러분이 계셔서 오산이 더욱 든든하다"며 "시민들의
‘2025 송도맥주축제’에서 ‘청정 라거-테라’와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를 포함한 10종의 인기 주류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25 송도맥주축제’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5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드롭 더 비어(DROP THE BEER!)”를 주제로 무더위를 잊게 할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볼거리로 구성했다. 하이트진로는 축제 기간 동안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총 10종의 주류를 선보인다. 국내 대표 맥주 ‘청정 라거-테라’와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를 비롯해 ‘기린 이치방’, ‘파울러너’, ‘1664 블랑’ 등의 인기 수입 맥주를 준비해 축제를 보다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게 한다. 또한 맥주 외에도 ‘일품진로’, ‘핵아이셔에이슬’, ‘써머스비’(사이다ㆍ사과 발효주), ‘커티샥’(스카치 위스키), ‘티토스’(보드카)까지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장 곳곳에 쏘맥자격증 발급 이벤트, 테라네컷 스티커 촬영, 타투 스티커 존 등 브랜드 체험 부스도 마련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
유영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8일, 국민의힘이 대표단이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 중인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차례로 찾아 훈련 상황을 살펴보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함께 진행한 이날 참관 및 격려에는 백현종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 유영일 수석대변인, 이석균 기획수석, 이채영 정책수석, 유형진 교육수석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대표단은 을지연습 첫날을 맞아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방문, 을지연습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폭염과 폭우 등 극한기후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직원분들이 고생이 많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유영일 수석대변인은 “올해 여름은 유난히도 날씨 변덕이 심하다”며 “오늘부터 을지훈련이 시작된 만큼 유비무환의 자세로 마지막까지 힘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으로 올해는 18일부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