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덕천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좌종국)는 지난 23일 전북 군산시 일원에서 주민자치 역량 강화 및 사기 진작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에는 주민자치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군산시 경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청사 유휴공간 조성 및 활용 사례 등을 청취했다. 또한, 마을 카페, 공유 주방, 작은 도서관 등 신청사 내부를 직접 둘러보며 청사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참석한 주민자치위원들은 경암동 철길마을, 선유도 스카이워크 등 군산시의 문화와 자연을 탐방하며 견문을 넓히고 결속력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좌종국 덕천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이번 견학이 위원님들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 동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가족들을 위한 ‘점심시간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6월 25일 오후 12시 20분 동구청 광장에서 열렸다. 바쁜 일상 속 점심시간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문화로 휴식과 위로를 전하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보훈 가족 여러분! 감사합니다’ 라는 부제를 담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 공연은 감동적인 뮤지컬 무대를 선보이는 ‘더뮤즈’,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을 들려주는 ‘세미’, 그리고 트로트 가수 ‘근석’의 무대로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6월 25일의 의미를 되새기며 보훈 단체원은 물론 구청을 찾은 방문객 누구나 함께 음악회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우리 동구의 보훈가족 여러분들께 이번 공연이 따뜻한 위로와 감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 사상구는 사상생활사박물관에서 지난 6월 25일 덕포여중에서 찾아가는 '싸왓디 태국' 다문화 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덕포여중을 직접 찾아가 1학년 전체 학생 84명을 대상으로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과 타문화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해 간단한 태국어 따라하기, 전통의상 체험, 태국 음료 맛보기 등 다채롭게 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인기를 끌었다. 다문화 체험교육은 11월 초까지 운영 예정이며, 신청은 사상생활사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사상구 엄궁동은 지난 24일 사상드림봉사단이 관내 저소득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정서 및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상에서 마음이 움직이는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사상드림봉사단은 지난 해 3월부터 엄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식사 지원사업인 ‘햇살가득 온기밥상’사업에 동참하여 매월 손마사지 봉사활동을 펼쳐왔고, 올해는 더욱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경험과 가치관을 공유하는 정서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소도구를 이용한 운동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이영미 단장은 “어르신들의 정신과 신체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어르신들이 지난 추억을 나누고 함께 운동하면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열심히 프로그램을 준비한 보람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규환 동장은“어르신을 위하는 사상드림봉사단의 따뜻한 진심에 감사드리며, 엄궁동에서도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북구는 지난 6월 21일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대학 입시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강남구청 인터넷 강의 입시전략 강사인 윤한울 강사와 수학 강사인 정준교 강사를 초청해 진행했다. 설명회에서는 수시전형 분석 및 고교학점제 대비 방안, 등급별 수학 공부 전략 등 입시에 꼭 필요한 핵심 내용을 다루었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한 160여 명이 참석해 행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북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학 입시에 대한 방향을 명확히 설정하고,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대입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지원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북구는 여름철을 맞아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1인 가구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기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 실태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고독사 등 안타까운 상황을 사전에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6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간 북구 13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실시되며, 복지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함께보듬이’ 위기가구 발굴단 등 지역 인적안전망이 함께 참여한다. 특히, 이번 조사는 기존에 관리 중인 고독사 위험군뿐 아니라, 그간 파악되지 않았던 잠재적 고립가구까지 폭넓게 발굴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체적인 주요 조사대상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에 통보된 중장년·청년 1인가구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안부확인이 필요한 가구 ▲긴급복지 신청 또는 제도 탈락 후 지원이 끊긴 가구 ▲ 복지관 등 지역기관이나 동별 채널(‘희망톡’, 복지밴드 등)을 통해 접수된 위기가구 등이다. 조사 방식은 유선 통화와 직접 방문을 병행하며, 표준화된 조사표를 활용해 사회적 고립 정도와 고독사 위험도를 파악한다. 조사 결과에 따라 구는 ▲생계급여나 긴급지원 등 공적 급여는 물론 ▲정신건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21일, '환경정비의 날'을 맞아 만덕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손치순)와 함께 관내 은행나무로 일대에서 도시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5여 명이 참여해 오전 10시부터 도로변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청결한 마을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비 활동을 펼쳤다. 또한, 관내 상습 불결 지역을 청소하고,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은행나무로 일대 도로를 집중적으로 정비하여 주민들의 통행 편의를 높였다. 바르게살기위원회 손치순 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만덕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건강 취약계층과 은둔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을 돌보고 일상생활 회복을 지원하는 ‘심(心)신(身)프리’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심(心)신(身)프리’ 사업은 2025년 주민주도 마을건강복지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신체적·정신적·사회적 어려움으로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우울 교육 △근력운동 △김치 담그기 △시장 보기 △나들이 활동 등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외부 활동을 유도하고 일상생활 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미숙 구포2동장은 “사회적 고립 위기에 놓인 지역주민의 고립감이 조금이나마 완화되기를 바라며, 이들의 일상생활이 회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중‧동구 재향군인회(회장 직무대리 정규만)는 24일 우리컨벤션웨딩홀에서 제75주년 6.25전쟁 참전용사 위로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참전용사 및 유가족, 내빈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75주년 6.25 전쟁 기념식 및 위로연 행사를 진행하여 호국영웅인 참전용사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재향군인회는 평소 6.25기념행사, 안보결의대회 등을 통하여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상기시키고, 전후세대의 호국 안보의식 고취에 앞장서고 있다.
자연보호중구협의회(회장 안규성)는 지난 24일 광복동 일대에서 ‘지구온난화를 늦추는 작은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함께한 회원 15여 명은 인근 주민들에게 다회용 물병을 배부하며 ‘탄소중립 생활실천! 1회용컵 사용 줄이기!’등을 홍보했다. 안규성 자연보호중구협의회 회장은 “개인물병을 사용하는 등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 중구 영주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백말연)와 지도자협의회(회장 이병협)는 지난 25일 여름맞이 초화식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협의회 회원 10여 명은 동주민센터 앞 화단에 메리골드, 임파첸스 등 형형색색의 여름 초화를 심었다. 백말연, 이병협 회장은“바쁜 일정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좋은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심 영주2동장은“쾌적한 동네를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단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예쁘게 꾸며진 화단을 통해 주민센터를 방문해주시는 주민들이 싱그러운 여름의 정취를 한껏 느끼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부산진구는 2025년 6월 25일,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관내 유관기관 부산진구건강가정지원센터, 부산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사회적으로 아동학대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단편적인 대응을 넘어 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체계적 대응이 절실해졌다. 이에 따라 이번 업무협약은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해 각 기관이 역할을 분담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전방위적 협력체계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부산진구는 기존 8개소 유관기관(부산진경찰서, 부산남부교육지원청, 부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부산진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부산진구아동보호전문기관, 부산진구장애인복지관, 부산진구정신건강복지센터, 부산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이번 협약으로 10개소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으며,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아동학대는 한 기관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복합적인 문제”라며 “이번 협약은 아동 보호를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 안전망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
부산진구는 오는 6월 28일 민락수변공원에서 개최되는 ‘2025 부산바다도서관’행사에 16개 구‧군 중 유일하게 부스를 운영하여 시민과의 소통에 나선다. ‘부산바다도서관’은 ‘바다’를 매개로 야외 공간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부산시 주최 행사로, 부산진구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참여하여 팝업도서관을 선보인다. 부산진구는 이번 행사에서 도서 대출, 지역서점 및 도서관 홍보, 포토존 운영 등을 통해 주민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지역서점 및 부산진구 도서관이 엄선한 추천도서와 베스트셀러 200여 권을 현장에서 바로 대출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만들기 체험 키트 및 다양한 홍보물품을 제공한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도서관과 서점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독서문화의 활력을 만들어가는 자리로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과 책을 친근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진구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빗물받이 일제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6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일제 정비는 침수 피해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빗물받이 시설 등을 집중점검하여 돌발성 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지난 6월 25일 만취길 일원에서 부산진구, 부산진구의회,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53사단 부산여단 4대대 등 200여 명이 참여하는 민·관·군 합동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합동정비는 서면 상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총 100여 곳의 배수로 및 빗물받이를 점검하고 유수에 방해가 되는 담배꽁초, 쓰레기, 낙엽 등을 제거했다. 이와 더불어 현장에서는 빗물받이 불법 덮개 제거 홍보활동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집중호우 빈도가 높아지는 기상 상황에서 빗물받이 막힘으로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배수시설을 점검하겠다”며 “빗물받이는 침수 예방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니 주민 여러분께서도 빗물받이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항상 덮개를 제거하고 주변 청소에 적극
부산 사상구는 사상구보건소가 지역 내 파킨슨병으로 인해 운동장애를 겪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6월 23일부터 3개월 과정의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진과 부산의료원 공공의료본부가 협력하여 파킨슨 환자를 위해 개발한 운동프로그램을 일선 보건소로서는 처음으로 지역주민 대상으로 운영하게 된 사례이다. 파킨슨 병은 퇴행성 신경계 장애로 노령층 인구 증가와 더불어 이환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병의 진행과정에서 운동장애를 동반하므로 약물치료 외 적절한 운동요법 병행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운동프로그램은 경증의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준비운동(3가지 동작) ▲본 운동(10가지 동작) ▲정리운동(3가지 동작)의 순서로 매 회차 진행되며, 꾸준한 반복훈련을 통해 환자의 신체기능 유지 및 운동능력 증진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3일 보건소 내 보건교육장에서 파킨슨 환자 및 보호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교육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진행될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운동 동작 실습을 진행했다. 이후 매주 2회, 총 24회차의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원장 나해리)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주기 5차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진료분을 기준으로 전국 1,325곳의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진료의 질·환자 안전·시설·입원환경 등 총 13개 지표를 종합 평가한 공식 제도이며, 보바스기념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프리미엄 요양병원의 표준으로서 위상을 확실히 입증했다 보바스기념병원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보바스 치료법을 기반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요양병원이다. 롯데호텔 수준의 병동, 풍부한 자연광과 조경이 어우러진 공간은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편안하고 품격 있는 치료 경험을 제공한다. 신경과·재활의학과·내과 등 21명의 전문의료진이 협력하여 일상 복귀를 위한 통합 요양·재활 시스템을 운영하며, 외래 진료와 건강검진, 입원 치료 간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고령 환자와 만성질환자의 기능 회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환자 중심 철학은 병원 설계에서도 반영된다. 병실과 재활치료실의 동선을 고려하여 이동 부담을 줄였고, 넓은 휴게공간과 정원, 자연 채광 설계는 심리적 안정과
프랑스 파리 출신의 사진작가 잔느 듀브레송(Jeanne Dubresson)이 지난 6월 20일 서울 강남 케이리즈갤러리에서 국내 첫 개인전 <HASARD(우연)>의 막을 올렸다. 이날 열린 개막식 행사에는 문화예술계 인사를 비롯한 관람객 다수가 참석해 전시장을 가득 메웠으며, 작가는 유창한 한국어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날 잔느 듀브레송 작가는 “이 자리에 서게 된 것 역시 제 삶의 ‘우연’이 만들어낸 마법 같은 순간”이라고 운을 뗀 뒤, “작품을 통해 각자 자신만의 상상력과 이야기를 발견하는 또 다른 ‘우연’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첫 한국 개인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관객들은 그녀의 진심 어린 말과 작품 철학에 큰 박수를 보냈다. 축사에는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이안 로버트슨(Iain Robertson) 교수가 나서 전시의 의의를 짚었고, 프랑스대사관 협력문화활동부 아카트 빈슨(Agathe Vinson) 시청각 담당관을 비롯한 대사관 관계자, 프랑스 방송인 엘로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테오, 송일준 전 광주MBC 사장 등 다양한 국적과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시 축하 건배는 전통주 브랜드 ‘복순도가’에
양구 청춘인성교육원(김건영 원장)은 '2025 행복충전 가족힐링데이'를 6월 21일 토요일 양구 향교 전통예절 교육관에서 학부모와 자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 행사는 서흥원 양구군수, 김정미 군의원 등 함께한 특별한 자리로 뜨거운 여름 답답한 마음에 행복은 충전하고 온가족이 함께 힐링하고자 기획되었고, 강양순님의 하모니카 공연, 제이디 댄스학원 멜트팀의 댄스 공연들 다채로운 재능기부 공연을 시작되었다. 가족놀이 레크레이션 △탁구공 옮기기 △과자맛 알아맞추기 등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학부모와 자녀 사이에 친밀감을 높일 수 있었고, 레크레이션에 담겨있는 인성교육 메시지를 통해 폭넒은 마음의 세계를 경험하였다. '우리가족 스투키화분만들기'는 가족들이 함께 스투키 화분을 꾸미는 시간을 가졌다. 온가족이 함께 만들며 행복을 충전하고 몸과 마음이 힐링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가족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 참석자들은 '행복충전 가족힐링데이'를 통해 가족간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누며 소중한 경험을 얻게 되었고, 이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촉진하는 가족 대표 행사로 평가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