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가수 에일리가 소름 돋는 가창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8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 공식 SNS를 통해 에일리의 새 싱글 '잡아줄게(I‘ll hold you)' 라이브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흑백 버전으로 제작된 영상은 차분한 분위기 속 온전히 에일리의 보이스에 집중하게 한다. 에일리는 스탠드 마이크 앞에서 열창하며 혼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에일리만이 소화 가능한 안정적인 초고음과 폭발적인 성량이 귓가를 사로잡으며 듣는 이들에게 전율을 선사한다. '잡아줄게'는 지난해 3월 발매한 영어 앨범 'I'M LOVIN' AMY(아임 러빈 에이미)' 이후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세상을 살아가며 부딪히는 막막한 일들에 숨소리조차 내쉬기 힘든 밤들, 그 순간에 멈춰 선 이들에게 건네는 에일리의 위로를 담았다. 에일리는 그간 '결혼백서', '법대로 사랑하라', '환혼: 빛과 그림자', '판도라 : 조작된 낙원' 등 다수의 OST 참여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또 KBS 2TV '불후의 명곡', JTB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7인의 탈출’ 황정음이 욕망의 화신으로 돌아온다. 오는 9월 15일(금)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오늘(29일), 유능하고 저돌적인 드라마 제작사 대표 ‘금라희’로 완벽 빙의한 황정음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악인의 얼굴을 완성할 황정음의 독한 변신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악인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이다. ‘황후의 품격’과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킨 ‘히트 메이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또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여기에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등 새로운 차원의 피카레스크 복수극을 완성할 배우들의 시너지에도 기대가 뜨겁다. 무엇보다 황정음의 변신은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황정음은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배우 이주안이 데뷔 후 첫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29일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이주안이 9월 25일 밤 12시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요술램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요술램프'는 각자 치열하게 살던 일곱 남자가 프랑스 남부 몽펠리어에서 펼치는 여행 리얼리티다. 이주안은 김재중, 세븐틴의 정한과 디노, 강희, 준피, 탄과 함께 출연해 예능 원석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솔직함, 적극성으로 무장한 이주안의 새로운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주안은 소속사를 통해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사드리는 만큼 설렘과 기대가 크다"라며 "여행을 통해 멤버들과 많이 친해졌다. 방송을 통해 멤버들 간의 케미를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주안은 2018년 드라마 'SKY 캐슬'로 데뷔해 '구해줘2', '보좌관2', '여신강림', '오월의 청춘', '설강화' 등 다양한 화제작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RNX]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 로운, 하준, 유라에게 예측 불가의 변화가 찾아온다.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측은 29일, 짝사랑하는 권재경(하준 분)의 마음을 갖기 위해 ‘애정성사술’ 작전을 개시한 이홍조(조보아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여기에 장신유(로운 분), 윤나연(유라 분) 커플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도 공개돼 궁금증을 더한다. 티격태격 ‘혐관’으로 출발한 이홍조와 장신유는 3백여 년 전에 봉인된 ‘목함’이 발견되면서 큰 변화를 맞았다.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장신유의 저주를 풀어줄 열쇠가 '목함의 주인' 이홍조라는 사실은 전생으로 얽힌 이들의 관계를 궁금케 했다. 그런 가운데 이홍조와 장신유는 주술 계약을 맺었다. 장신유는 금서가 소원을 이뤄주는 '주술서'라는 것을 알았고, 이홍조에게 주술 한가지만 자신에게 달라고 부탁한 것. 한편 술기운에 권재경에게 마음을 고백한 이홍조는 그의 거절에 괴로워했지만 곧 반신반의하던 '애정성사술'을 떠올리며 주술을 시도했다. 그와 동시에 피로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드라마 '두 남자'에 한,중에서 다수의 작품을 경험한 명품 제작진이 합류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전세계에 다수의 한류 드라마를 제작해 온 베테랑 제작진이 다시 한번 뭉쳐 드림팀의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중국 OTT에서 공개되는 '두 남자'는 여주인공 여이의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물려주신 오래된 물건에 깃든 영혼이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여이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 스릴러 로맨스물이다. 앞서 중국의 라이징 스타 호세군이 남자 주인공 선군 역으로, 신예 유채희가 여주인공 여이 역으로 낙점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배우 캐스팅에 이어 '두 남자'의 특급 제작진도 공개됐다. 이번 작품은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더킹' '괴물' 등을 공동 연출한 최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섬세하면서도 대중적인 코드를 잘 읽는 최지영 감독만의 연출이 기대되고 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하이에나’ ‘슈룹’등의 아름다운 영상으로 한류 열풍을 이끈 이용주 카메라 감독도 합류했다. 이용주 감독은 군더더기 없이 깔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28일 군 실과장과 함께 경북도청 및 도 농업기술원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 윤희란 예산담당관, 이영석 재난 안전실장, 박동엽 건설도시국장,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 및 도청 여러 부서 과장과의 면담을 통해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고 도비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주요 건의사업은 ▲칠곡 할매문화관 건립사업, ▲국립동물방역교육연수원 건립사업, ▲한천 하천정비사업, ▲석적 하이패스 IC 신설사업, ▲대한민국 메타버스 호국 메모리얼 파크조성사업, ▲낙동강 고수부지 습지생태공원 조성사업, ▲호국평화공원 야관경관 조성사업, ▲석적읍 유학로 간판개선사업, ▲동명면 금암리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특수미 생산가공단지 조성시범사업 등 26건이다. 아울러 가산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등 4건에 대해 특별조정교부금 지원을 건의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역 발전과 민선 8기 비전인 실천을 위해서는 재정 확보가 관건인 만큼 앞으로도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기초단체장이 하루에 도청 10개부서를 방문하는 것은 드문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판타지 블록버스터 ‘해리 포터’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를 오는 9월 6일부터 전국 CGV에서 4DX로 만나볼 수 있다. 2018년부터 매년 한 편씩 진행된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재개봉은 ‘해덕’(해리 포터 덕후)을 포함한 많은 영화 팬들을 사로잡으며 매번 화제를 일으켰던 터라 이번 재개봉 역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4DX 상영은 이번이 최초인 데다 올해 ‘워너브러더스 100주년 특별전’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관객들에게 더욱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는 ‘해리 포터’가 어둠의 제왕 ‘볼드모트’와의 결전을 앞두고 그의 영혼을 나눠놓은 7개의 호크룩스를 파괴해야 하는 최후의 미션 수행을 위해 대장정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시리즈의 최종편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로 이어지는 영화인만큼 스릴 넘치는 긴박감과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담고 있으며, ‘볼드모트’에 얽힌 과거의 비밀부터 호그와트에서 펼쳐지는 ‘해리’와 ‘론’, ‘헤르미온느’의 새로운 로맨스까지 담아 수많은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순정복서’의 김진우가 충격 발언으로 김소혜를 놀라게 한다. 28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 / 연출 최상열, 홍은미 /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코너스톤, 블레이드ENT) 3회에서는 이권숙(김소혜분)이 권투와 영원한 이별을 위해 마침내 결단을 내린다. 앞서 타이틀 매치를 앞두고 잠적한 천재 복서 권숙은 개명까지 하며 유치원 보조교사로 평범한 20대의 삶을 살았다. 모태솔로였던 그녀는 얼굴 천재 부원장 한재민(김진우 분)을 좋아하게 됐고, 한없이 다정다감한 모습에 푹 빠져버렸다. 하지만 김태영(이상엽 분)의 만행으로 유치원 동료들은 권숙의 존재를 알게 됐고 권숙은 유치원까지 찾아오는 기자들과 팬들로 인해 당분간 출근하지 않기로 했다. 28일 공개된 스틸에는 한바탕 소동 이후 처음 재회한 권숙과 재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토록 보고 싶어 했던 재민을 다시 만난 권숙은 폭풍처럼 휘몰아친 사건들을 모두 잊은 듯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 지키고 싶은 것들이 많아진 권숙은 영원히 복싱을 하지 않기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배우 이재원, 최성원, 김강현, 윤세웅이 단막극 ‘극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의 첫 번째 작품 ‘극야’(연출 장민석/ 극본 최자원/ 제작 아센디오)에 배우 이재원, 최성원, 김강현, 윤세웅이 출연을 확정 짓고 시청자들을 만난다. ‘극야’는 주류 유통 회사 영업사원인 한 남자가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잘못된 선택을 하면서 벌어지는 오피스 스릴러다. 평범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수많은 선택지에 놓인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공감과 반전을 안겨줄 전망이다. 이재원은 극 중 주류 유통 회사에서 실적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영업팀 과장 최수열 캐릭터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철인왕후’, ‘청춘기록’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빛낸 이재원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하루하루 고군분투하는 직장인의 현실을 연기한다.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절대그이’, ‘빅이슈’ 영화 ‘살수’ 등 여러 작품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최성원은 수열과 오랜 친구이자 같은 회사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웃는 사장’ 세 식당이 최고 주문 건수를 기록했다. 27일 일요일 저녁 6시 40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기획 장시원, 연출 서동길, 제작 스튜디오C1) 10회에서는 세 식당 모두 최고 주문량을 기록하면서 황금 배지는 어느 식당이 가져가게 될 지 누구도 알 수 없는 치열한 저녁 영업 대결을 펼쳤다. 여섯 번째 저녁 영업을 시작한 세 식당은 강율의 “숨 안 쉬고 일하고 싶다”는 저주에 걸렸다. 오픈 하자마자 세 식당 모두 주문이 터지기 시작했고, 공유 주방은 세 식당의 배달 주문 소리로 꽉 채워졌다. 마라 칼국수와 마라탕을 판매하는 이경규 식당은 토핑 추가 늪에 빠졌다. 특히 이경규는 복잡한 토핑 추가에 혼란을 겪었고, 그걸 눈치챈 직원 남보라와 오킹은 토핑을 미리 담아두는 센스를 발휘해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점심 영업 여파로 묵은지 삼겹살 김밥 재료가 부족한 것을 확인한 덱스는 미리 소분해 둔 밥으로 대체했고, 이 외에도 묵은지, 치킨 등 말하지 않아도 혼자서 음식 준비를 마쳤다. 덱스는 또 급한 나머지 밥을 덜어내던 숟가락을 부러트려 보던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8월 28일 윤석열 대통령은 '2023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했다. [뉴스출처 : 대통령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8월 28일 오후 인천 아라서해갑문에서 개최된 창설 70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난 70년간 해양주권 수호와 국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해양경찰을 격려했다. 기념식 참석에 앞서 경인항 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방문한 대통령은 해상교통관제센터 및 아라뱃길과 관련한 현황을 보고 받고 “여러분들 수고 많으십니다"라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대통령은 또 동해 ‘1513함장 이기봉 경정’, 남해 3006함장 박순영 경정’, 서해 1506함장 백종수 경정’과의 화상통화를 통해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통령은 함장들에게 기상상황은 어떤지, 함선 근무자는 몇 명인지 등을 물으며 근무상황을 살핀 후, “경계수호와 해상안전을 위해 노고가 많다"며, “근무자들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늘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통령은 해상교통관제센터를 떠나기 전 근무자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다 함께 사진을 찍었으며 “해상 안전을 위해 수고해 주셔서 사회 인프라가 여러분들을 믿고 잘 돌아간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천시와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 광명1)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시와 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 힘은 지난 28일 이천시청 다올실에서 민생정책 발굴과 현안 공동 대응을 위한 정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김경희 시장과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오준환 정책위원장(고양9), 김영기 정무수석(의왕1), 이은주 기획수석(구리2), 이애형 수석대변인(수원10) 등 도의원 7명과 시청 관계 공무원 등 모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정책사업으로 ▲CCTV 시스템 인프라 통합 구축을 통한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경기도 조사료 생산단지 육성 ▲경기도 펫스타 시군 순회 진행 ▲분만의료비 지원 ▲전통시장, 골목상가 주변 공영주차장 조성 지원 ▲수소버스 구매비용 지원을 제안했다. 또한, ▲이천시 예술인회관 건립 ▲이천시 통합보훈회관 건립 ▲증포동체육공원 조성 ▲부발 효양근린공원 조성 ▲장호원 백족문화공원 조성 ▲대포지구 배수개선사업 등 지역현안도 함께 건의했다. 김경희 시장은 “도의회에서 이천시의 정책제안과 현안을 듣기 위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는 8월 2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례회동을 가졌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추석 물가 안정에 최우선 역점을 둬 달라”고 총리에게 당부했다. 한편, 대통령과 총리는 수산물을 포함한 메뉴로 주례회동을 겸한 오찬을 했다. [뉴스출처 : 대통령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대통령실은 국민이 안전한 우리 수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8월 28일부터 1주일 간 매일 구내식당 점심메뉴로 우리 수산물을 제공하기로 했다. 구내식당의 우리 수산물 메뉴는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용산 대통령실과 대통령 경호처 구내식당에서 전 직원 및 출입 언론인들에게 매일 제공될 계획이며, 9월 이후에도 주 2회 이상 우리 수산물을 주 메뉴로 제공할 예정이다. 제공되는 우리 수산물 메뉴는 국민들의 밥상에 자주 올라가는 갈치·소라·광어·고등어와 최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완도 전복과 통영 바다장어, 그리고 멍게와 우럭 등이다. [뉴스출처 : 대통령실]
오산시의회 의원들이 을지훈련 기간 중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계기관을 방문하여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에서 의원들은 오산시청, 소방서, 경찰서 등 시민 안전과 국가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핵심 기관들의 을지훈련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성길용 오산시의회 부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오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시는 분들의 을지훈련 현장에 다녀왔다"며 "오직 시민의 안전과 국가 안보를 위해 묵묵히 땀 흘리고 계시는 오산시청, 소방서, 경찰서 관계자분들의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성 부의장은 또한 "저를 포함한 오산시의회 의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 모두의 평화로운 일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을지훈련은 국가적 위기상황에 대비한 종합적인 민방위 훈련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가 안보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훈련이다. 오산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각 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비상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의원들은 "여러분이 계셔서 오산이 더욱 든든하다"며 "시민들의
‘2025 송도맥주축제’에서 ‘청정 라거-테라’와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를 포함한 10종의 인기 주류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25 송도맥주축제’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5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드롭 더 비어(DROP THE BEER!)”를 주제로 무더위를 잊게 할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볼거리로 구성했다. 하이트진로는 축제 기간 동안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총 10종의 주류를 선보인다. 국내 대표 맥주 ‘청정 라거-테라’와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를 비롯해 ‘기린 이치방’, ‘파울러너’, ‘1664 블랑’ 등의 인기 수입 맥주를 준비해 축제를 보다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게 한다. 또한 맥주 외에도 ‘일품진로’, ‘핵아이셔에이슬’, ‘써머스비’(사이다ㆍ사과 발효주), ‘커티샥’(스카치 위스키), ‘티토스’(보드카)까지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장 곳곳에 쏘맥자격증 발급 이벤트, 테라네컷 스티커 촬영, 타투 스티커 존 등 브랜드 체험 부스도 마련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
유영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8일, 국민의힘이 대표단이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 중인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차례로 찾아 훈련 상황을 살펴보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함께 진행한 이날 참관 및 격려에는 백현종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 유영일 수석대변인, 이석균 기획수석, 이채영 정책수석, 유형진 교육수석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대표단은 을지연습 첫날을 맞아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방문, 을지연습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폭염과 폭우 등 극한기후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직원분들이 고생이 많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유영일 수석대변인은 “올해 여름은 유난히도 날씨 변덕이 심하다”며 “오늘부터 을지훈련이 시작된 만큼 유비무환의 자세로 마지막까지 힘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으로 올해는 18일부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