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밥플러스협동조합에서 국수봉사로 어르신들을 위한 잔치국수를 대접했다. 이날 잔치국수를 대접받은 분들은 200여명이 되었고, 잔치국수에 떡과 식혜 과일까지 푸짐한 대접에 어르신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국수 한사발로 훈훈하고 따뜻한 시간이 되어서 모두들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하고, 이날 윤영찬 국회의원과 성남시 의회 의원 황금석 의원, 그리고, 상대원 1동 주민자치의원들이 함께 봉사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될 세계 잼버리대회 폐영식과 K-POP 콘서트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폐영식 후에도 모든 국가의 스카우트 대원이 마지막으로 출국할 때까지 숙식과 교통․문화 체험․관광 등 최대한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통령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8월 15일 개최 예정인 '산티아고 페냐 팔라시오스(Santiago Peña Palacios' 파라과이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및 정희용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경축특사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대통령은 경축특사단을 통해 파라과이 신임 대통령에게 각별한 축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파라과이 신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담은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리 경축특사단은 이번 취임식 참석 계기에 파라과이 신정부 및 의회 고위 인사 면담, 지상사 및 동포 대표 간담회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통령실]
지난 8월 10일, 육군 2작전사 직할부대 00공병단에서는 국방부 민간 전문강사 초빙 안보교육이 진행되었다. 유앤아이에듀테인먼트 소속의 김선희 전담강사는 교육을 하기 위해 방문했던 00공병단에서 근무 중인 중대장 한 명을 만나게 되는데, 바로 자신의 사위였던 것이다. 사위가 어느 부대에서 근무하는지 자세히 모르고 있었던 터라서 더욱 반갑기도 하고, 장모가 안보교육 강사로 왔다는 사실 자체가 그리 흔한 일이 아니라서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군 장병을 대상으로 하는 안보교육은 2시간씩 융합형으로 2명의 강사가 진행하는데, 전담강사와 전문강사로 구분되어 있다. 전담강사는 한미관계의 시작과 6·25전쟁 이야기, 그리고 북한의 위협, 한미연합능력과 중요성 등에 대해서 설명하게 되고, 다른 한 명의 강사는 전문예술인 강사로 중간 중간에 보조 설명과 아울러 노래를 불러서 장병들의 흥미와 집중도를 올리는 방법으로 진행하게 된다, 유앤아이에듀테인먼트 소속의 김선희 강사는 안보교육을 준비하면서 우리나라의 근현대사, 북한의 위협, 군사력 현황, 한미동맹 관계 등 많은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이해하면서, 2시간 분량의 교안 시나리오를 전부 암기를 해야 한다는 것이 너무도 어려웠
청소년들에게 밝은 희망과 좋은 정보를 전하는 투마로우 잡지의 강남본부 이광주 본부장이 용인시장 이상일과 용인시 윤원균 의장을 만나서 투마로우 잡지를 선물했다. 투마로우 잡지는 우수콘텐츠 잡지로 매달 10만권 발행 되고 있고, 전국에 많은 교육기관 및 관공서에 배포되어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9일 의회 브리핑룸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제11대 의회 전반기 남은 1년 간 ‘자치분권3.0 시대’를 선도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자치분권3.0’이란 1991년 지방자치 재개로 시작된 ‘자치분권1.0’과 2020년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으로 비롯된 ‘자치분권2.0’을 넘어서서 주민참여를 확대해 직접민주주의 제도를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개념이다. 염 의장은 이날 ‘경기도의회가 ‘자치분권3.0 시대’를 선도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기자회견문을 통해 제11대 의회 전반기 의장 취임 1년차에 거둔 주요 의정성과와 남은 임기동안 추진할 계획과 구상을 발표했다. 염 의장은 먼저, 지난 1년의 주요성과로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정활동 구현 ▲소통과 협치의 정치 실시 ▲경기도의원 의정활동 전폭 지원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 ▲지방 자치와 분권 강화를 꼽았다. 그는 “사상 초유의 여야동수 구도에서 원 구성이 늦어지며 안팎으로 우려가 컸지만, 그 우려를 불식시키고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정활동’을 구현해 냈다”라며 “지난해 말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전국 광역의회 중 가장 선도적으로 예산안을 처리했고,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조례 등
파리를 찾은 관광객이라면 루브르를 들리지 않고서는 못 베기는 그 명성과 인기 때문에 박물관 앞은 일년 내내 관광객들로 문정성시를 이룬다. 특히 파리의 7월은 루브르의 명성과 인기 못지 않게 뜨거운 태양을 내리쬐고 있어 입장을 위한 긴 대기시간동안 우리를 힘들게 한다. 미술작품들을 보존하기 위해 냉방조차 절제하는 매우 덥고 힘든 관림시간이었지만 그 힘든 기다림의 시간을 보상해줄정도로 수만점의 작품과 유물들은 우리를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 루브르의 역사 루브르의 역사는 12세기 초에 군사적 방어 구실을 하던 성으로 시작하였으나 14세기에는 왕실의 주요 심장부로써 기능을 하게 된다. 루브르 박물관이 현재와 같은 모습을 지니게 된 것은 나폴레옹의 역할이 컸다고 한다. 나폴레옹이 루브르궁을 자신의 거처로 삼으면서 전쟁을 통해 지배하게 된 나라의 중요한 유물들을 전리품으로 가져오게 되고 왕실 소장품으로 루브르 박물관에 보존하게 된다. 또한 근대에 이르러 루브르의 상징이 된 유리 피라미드가 1989년 건설되어 유리를 통해 반사되는 빛을 통해 낮과 밤의 다른 외관을 감상할 수 있게 해주었고, 현재는 전 세계를 대표하는 3대 박물관중의 하나가 된 것이다. ▶ 루브르의 스
8월 5일 부산 해운대구 아르피나에서 케이아트(K-ART) 국제 교류협회가 주최하는 '2023 국제 청소년 예술축제'에서 한국, 인도, 일본 등 세계 각국 200여 명의 참가 학생들은 1박 2일 일정으로 미술 실기대회, 케이팝(K-POP) 밴드 초청 무대, 예술교류 등을 하면서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공유한다. 유니세프 봉사단에서 레크리에이션 시작을 알리며 유니세프 어린이 봉사단 전통 사물놀이팀과 대북공연팀 여명이 한국 전통 공연으로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8월 6일 한국 100대 명당답사회 주관과 대한풍수연구학회 주최로 서울 시내 3대 대기업 현장 답사를 진행했다. 김기찬 회장의 진행으로 24명이 참여하여 도심을 걸으면서 명당답사를 마무리 했다. 대기업 건물이 어떤 터에 세워졌으며 부족한 부분은 무엇으로 비보가 되엤는지를 알 수 있었고, 고산의 혈 앞에 물이 천심에 모인 것이 귀하다하여 건물앞에 연못 모양의 정원을 꾸민 곳도 있고 거북이 모양을 하여 재물 복을 기원 한곳도 있었다면서 참석자 소감을 이야기 했다.
경기도 성남시 서현역 근처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의 피해자 중에 1명이 사망했다. 경창은 피의자 차량 모닝승용차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진 60대 여성 A씨가 오늘 6일 새벽 2시 쯤에 숨졌다고 밝혔다. 이 사건으로 빈소를 찾는 취재진들로 인해서 유가족들이 극심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부산신항만주식회사 (대표 김명후)는 지난 7월21일 튀리기예 지진 피해 아동을 위해 임직원들의 매칭펀드를 통해 적립된 기금 2.500만원을 유니세프 부산 사무소 (소장 신대겸)에 전달하였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튀르키예 국적으로 부산신항만(주)에 운영부문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찰라유막(Caglar Yumak) 상무가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경기도 성남시 교육지원청 주말 방과후 학교 지원사업으로 꿈 키움 무지개 마을학교라는 프로그램으로 곽호경 강사를 초대해서 보드게임 수업을 실시했다. 우분투사회적 협동조합 주최로 무지개로 작은도서관에서 실시한 보드게임 수업은 지역 아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경기도 성남시 교육지원청 주말 방과후 학교 지원사업으로 꿈 키움 무지개 마을학교라는 프로그램으로 박미리 강사를 초대해서 공예수업을 실시했다. 우분투사회적 협동조합 주최로 무지개로 작은도서관에서 실시한 공예수업은 지역 아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은 국민연금나눔재단(이사장 김신열)을 통해 집중호우 피해지역 주민을 위한 성금 8,6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고 3일 밝혔다. 임직원후원금과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한 성금은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의 피해복구에 사용된다. 공단은 1일부터 3일까지 특별재난지역*에 속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남·충북·전북·경북지회로 성금 전달을 마쳤다. * 세종시, 청주시, 괴산군, 논산시, 공주시, 청양군, 부여군, 익산시, 김제시 죽산면, 예천군, 봉화군, 영주시, 문경시 등 13개 지역(7. 19. 기준) 3일에는 전북지역 피해복구를 위해 김신열 국민연금나눔재단 이사장과 이범석 국민연금공단 복지사업센터장이 유병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북지회 사무처장에게 2,000만 원을 전달했다. 김태현 이사장은 “공단의 성금이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기습적인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들어하는 이재민 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권남주)는 미주개발은행(IDB)과 「에콰도르 국유재산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8월 2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캠코와 IDB가 지난 2020년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에콰도르와 페루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술협력 사업인 「중남미 공공자산관리 역량 육성 컨설팅」의 후속사업이다. 캠코는 IDB와 25만달러 규모의 컨설팅 계약을 체결하고, 약 12개월 동안 현지 컨설턴트와 에콰도르 국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시스템 구축 지원에 나선다. 캠코는 시스템 구축 지원을 위해, 에콰도르의 △공공자산 관리업무 절차 재설계 △맞춤형 정보화 전략계획 수립 △시스템 간 연계 방안 제시 및 사업성 분석 등 국유재산 관리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사항을 컨설팅 할 계획이다. 캠코는 이번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에콰도르에 한국型 국유재산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에콰도르를 출발점으로 중남미 전 지역으로 사업이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IDB가 주관하는 컨설팅을 연속적으로 수행하게 된 것은 국유재산 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캠코의 전문성을 국제적으로 인정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전문성을 살려 개발도
2025년 남현예술길 야행, 여름밤을 예술로 물들이다! 오는 7월 5일(토)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서울 관악구 남현동 남현1길과 남현예술정원 일대에서 '2025년 남현예술길 야행' 행사가 열린다. 작년 10월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첫 번째 축제에 이어,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찾아오는 두 번째 만남이다. 예술가들이 만든 작은 기적의 시작! 남현예술길의 탄생은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빈 건물들이 하나둘씩 예술가들의 작업실로 변하기 시작하면서, 임대료 부담 없이 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이곳에 자연스럽게 '작은 예술촌'이 형성됐다. 갤러리형 카페, 공방, 즉석 공연까지, 대기업 자본이 아닌 순수한 예술혼으로 만들어낸 변화의 시작이었다. 상인-예술가-주민, 세 박자가 만든 완벽한 하모니! 남현예술길 야행의 진짜 힘은 바로 '사람'에 있다. 상인회는 젊은 취향에 맞는 메뉴 개발에 나서고, 예술가들은 공간에 감성을 입히며, 주민들은 따뜻한 환대로 분위기를 만들어 간다. 작년 첫 축제에서는 엄선된 20개 맛집의 야간포차와 골목 구석구석 펼쳐진 예술 퍼포먼스가 만나 독특한 조합을 선보였다. "단순히 먹고 마시는 게 아니라, 예술작품도 보고 작가와 이야기도
2025년 6월 30일 저녁 7시,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클래식 연주회 ‘스바보드나(Svobodna)’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공연은 서울, 인천, 광주, 대구를 포함한 5개 도시 순회 콘서트 중 하나로, 그라시아스합창단과 세계 정상급 음악가들의 협연으로 고품격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서는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 합창대회 최우수 지휘자상을 수상한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 보리스 아발랸이 지휘를 맡아 연주 전반을 이끌었다.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국제 콩쿠르와 카롤 시마노프스키 국제 콩쿠르 1위 수상자인 피아니스트 파벨 라이케루스(Pavel Raykerus),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2위의 첼리스트 알렉산더 람(Alexander Ramm), 그리고 요제프 요아힘 국제 콩쿠르 및 싱가포르 국제 콩쿠르 1위를 수상한 바이올리니스트 세르게이 다가진(Sergei Dogadin) 등이 협연자로 나서며 무대를 빛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J. 하이든의 「Mass in C Major, Hob.XXII:9 “Paukenmesse” – II. Gloria」와 한국가곡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
과천 지역 대표 수제 디저트 전문점인 '카페 완데이'가 과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천시는 6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기존 14종에서 21종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확대에서 가장 주목받는 업체는 과천 지역에서 수제 망고 빙수로 유명한 '카페 완데이'다. 카페 완데이는 과천시민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수제 망고 빙수의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신선한 망고와 수제 재료로 만든 빙수는 여름철 과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았다. 이제 전국의 기부자들이 완데이의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 구움과자 세트를 맛볼 수 있게 됐다. 과천시는 지난 28일 카페 완데이를 포함한 신규 공급업체 3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완데이 외에도 △버섯 선물세트(다채바이오(주)) △수제비누·방향제 향기세트(에버그린 아로마힐스) 등 7종의 답례품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가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특산물 등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카페 완데이 관계자는 "과천의 맛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답례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