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1일 발생한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 으로 시민들이 불안감이 커지면서 호신용품 구입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지고,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도 검색을 가장 많이 하는 것이 호신용품으로 집계되었다. 호신용품은 실제로 상대에게 상해를 끼치는 목적이 아니라, 방어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실제로 범죄가 일어 나느 것은 순간적으로 감정을 억제 하기 못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호신용품을 지니고 있는 것만 으로도 범죄를 90% 예방 효과가 있다. 호신용 전기 충격기는 버튼만 눌러도 위협적인 소리가 나기 때문에 상대가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호신용품은 등산중 야생동물 피해 예방과 개물림 방지 효과 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어서 인기가 좋다. 호신용품 구매는 홈페이지를 클릭해 주세요 호신용품 홈페이지
7월 23일 폭염이 기승하는 7월의 마지막 주말 가족행복코칭센터 임명희 소장님과 이경희 회장님 그리고 회원님들이 모여서 "힐링하는 디지털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센터에서는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발 맞추어 정보활용 성취도를 높이고 각자의 강의 항목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합니다. 캔바로 카드뉴스,전자책 표지,썸네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호기심과 열정을 가지고 더위도 잊고 유익하고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교권 침해와 학생인권조례 실효성 논란이 교육계·정치계 등 계층간의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 7월 31일 오후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 서이초 교사 추모공간이 마련되지 않아서, 교육감에게 추모공간을 요청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울시선관위)는 7월 31일 법인의 정치자금 기부 및 타인 명의 기부의 혐의로 A그룹 회장과 임원, 관련 9개 법인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그룹 회장 B씨 및 임원 C씨, A그룹 산하 9개 법인은 「정치자금법」상 법인의 기부 제한을 회피할 목적으로 임·직원 등의 명의로 지역구국회의원후원회 2곳,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지방자치단체장 후보자후원회 5곳에 후원금 8천 4백만원을 분산하여 기부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동원된 임·직원, 협력사 대표 등 수십명에게 A그룹의 법인 자금으로 후원금을 보전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정치자금법」 제31조(기부의 제한)제1항에 따르면 국내·외의 법인 또는 단체는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으며, 같은 법 제2조(기본원칙)제5항에서는 타인의 명의나 가명으로 정치자금을 기부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서울시선관위 관계자는 “해당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약 5개월에 걸쳐 2천장이 넘는 회계보고서 및 법인 금융거래자료 등을 분석하고, 수십명에 이르는 관련자 진술을 확보하였다”고 설명하면서, “선거관리위원회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철저히 조사하고 엄중히 조치할 것”이라고 밝
노승범 작가의 For you(당신을 위하여) 개인전시회가 오는 8월 1일(화)부터 8월 7일(월)까지 군산에 위치한 현진갤러리에서 열린다. 사랑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담아 수십 개의 하트문양을 그려 세상에 내놓았다. 각기 기본 문양은 같으나 색상도 다르고 선의 굵기, 모양에서 연상되는 바도 각기 다른 하트 모양을 그렸다. 어떤 문양은 고속도로 같이 막힘없이 그려진 것도 있으며, 귀신 모양을 한 하트와 꽃 모양의 하트 문양도 있다. 하트 문양이 각기 다르다는 것은 사랑의 표현이 다르다는 것이다. 당연히 사랑은 대상자가 다르면 다르게 표현될 수 있다. 노승범의 For you 주제는 감미롭지 않다. 갯벌 위에서 튀어 오르는 바닷물 색채처럼 칙칙하다. 그러나 모방할 수 없는 역동성이 있다. 그 물방울이 내게 튀어올 것처럼 사실적이다. 그래서일까? For you는 그림을 통해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탐험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이번 노승범 작가의 전시회 For you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그래서 세상이 더욱 평화로워지고 아름다워지길 간절히 소망한다. 노 승 범 (No Seung Beom) 약력 군산대
6월20일 더감동교육심리센터 이명록센터장은 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율빛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은 위해 '별에서 온 나'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별에서 온 나'는 5가지 자아상태를 CP, NP, A, FC, AC로 나누어 학생들의 특성과 특징을 분류해 학생들에게 어울리는 진로와 성격의 방향성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성격유형 프로그램이다. 이 날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강점과 부족한점 파악, 성격 역할극을 체험함으로써 자기개방과 관계이해를 통해 타인과의 소통과 신뢰감을 증진시켜 학교와 사회에 대한 삶의 태도와 인성을 가질수 있는 긍정적인 기대효과를 느낄수있게 하였다.
7월 11일 김은숙 강사는 율빛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선 학교폭력의 개념, 사례, 예방순으로 학생들이 공감하고 이해할수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히기 위해 학생들의 토론, 발표를 적극 독려해 수업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느끼게 하였다.
지난 7월 22일 일요일 철원 근남면(면장 장미숙) 생활체육공원 주차장 일원에서 제5회 근남면 작은 마을 축제&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미래의 길을 보는 타로,가족물놀이, 송어 맨손잡기 등 다양한 체험과 사곡천모래울 장터뿐만 아니라 지역 예술인 공연과 트로트 가수 나태주의 축하공연도 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여 근남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었다. 장미숙 근남면장은“다채롭게 준비된 이번 축제에 많은 분 들이 방문해서 행복한 만남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제5회째 맞이하는 이번 행사로 주민들에게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으며 방문객들에게는 마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제5회 근남면 작은 마을 축제&버스킹 공연은 근남면사무소 마을공동체가 주최하고, 근남면 사회단체가 후원한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7월 20일 경기도청에서 예술인 기회소득 김동연도지사 간담회 중 아네농 사회적 협동조합 안기복 대표가 연주를 선보였다.
부산시 혜화초등학교 (교장 류시관)는 7월19일 본교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 강당 '해솔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다목적 강당의 안전과 학교 발전을 기원하는 교내 오케스트라, 합창부 단원들의 축하공연과 학교장의 인사와 축사로 진행됐다. 다목적 강당은 혜화초등학교의 오랜 숙원사업이었고, '해솔관' 개관식을 시작으로 이제 눈, 비, 미세먼지 없는 공간에서 학교 행사와 체육활동 등을 즐길 수 있고, 학생들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해솔관'은 학생들의 이름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고, 학교의 상징물로서 학생, 학부모들의 교육, 여가, 문화활동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전망이다.
성남수정경찰서(서장 정성엽)는, 7월 19일 가천대학교(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NO EXIT」마약예방 서포터즈 위촉식을 가졌다.마약예방 서포터즈에 위촉된 학생들은 12월 31일까지 성남수정경찰서와 협업하여 마약예방과 관련된 공익광고,교육,캠페인 영상들을 제작할 계획이며, 제작한 영상들을 토대로 관내 영상 송출 및 학교를 비롯한 타 기관 대면 교육 홍보 시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서포터즈 신명준 학생은 “최근 사회적으로 계속 이슈가 되고 있는 마약 문제에 대해 접근하고 싶어 경찰서와 협력을 구축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마약예방 영상을 제작하면서 사람들이 마약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마약을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성남수정경찰서장은 “관내 대학생들과 협업하여 마약예방 홍보 활동을 통해 올해 들어 10대~20대 사이에서 늘어난 마약 범죄 척결에 앞장서겠다”며 마약예방 서포터즈 위촉식에 참석한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행복 나눔 위원회’ (초대) 신현순 이사장 취임식이 7월 13일 연산 로터리 해함 뷔페 대회의실에서 법인 임원과 회원,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신현순 이사장은 '부산 복지 21 여성회 대표' '부산 장애인 산울림 산악회장' '유니세프 부산후원회 자문위원' 등으로 30여 년간 부산지역에서 장애인, 노약자, 불우이웃 등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왔다. 신현순 이사장은 ‘봉사는 즐기지 않으면 할 수 없다. 봉사는 나의 놀이터다. 라고 감동의 메시지를 나눴으머. 유니세프 부산후원회장 한연순님께서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자.’ 라는 따뜻한 말을 남겼다. ‘행복 나눔 위원회’는 부산 최대의 봉사 단체 중 하나이다. '나누는 기쁨, 함께하는 행복'이라는 주제를 기반으로 생명을 살리는 사람들, 서로를 존중하며 나누는 단체이다. 어린이와 약자, 장애인을 위해 성숙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는 회장단과 회원들에게 큰 기대를 한다.
드림하늘학교는 5월23일 자기주도학습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새로운 학습경험과 자기 발전의 기회를 제공을 위해 '자기주도학습강의'를 실시하였다. 자기주도학습이란? 학습자 스스로가 학습의 참여여부, 목표설정 및 교육프로그램의 선정, 교육평가까지 전 과정을 자발적의사에 따라 선택.결정하여 행하는 학습형태 이번 학습강의는 학생들이 동상이몽성격강점검사, 나의강점찾기, 눈감고 짝궁과 호흡맞춰 그리기를 통해 학습 경험 공유·서로 피드백 하는 경험을 느끼게 하였다. 특히 이번 자기주도학습강의는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하면서 학습에 대한 긍정 태도를 형성하도록 설계했다. 이명록 센터장은 “학습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라고 밝혔다.
7월 16일 일요일 13시~17시 서울 용산청소년수련관에서 동양학과가 동양대학으로 승격하면서 박영창학장님과 여러 교수님들과 함께 동양학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이 참석하여 학술회를 개최했다. 정혜승교수님의 "한국 기문둔갑 이야기"에서 홍국기문으로 상담에서 신뢰성, 정확도, 문제 해결 방법을 제시하며 재입증법으로 간명이 가능함을 강의했다. 두번째 강의는 노선경교수님의 "소리 성명학 맛보기" 소리 작명법에서는 훈민정음 해례본을 '체'로 하고 활용은 운해본으로 한다. 생년과 이름의 관계를 십성(고유수)로 나타낸것,3.4가 5.6이 만나 식신생재로 이어져도 수생목, 목생화, 금생수에 따라 다르고,간지의 위치에 따라 다르다.천간은 밖으로 보이는 모습이고, 지지는 내면의 성격을 나타낸다. 작명가로서 올바른 자세는 작명법보다 이름 당사자의 삶이 행복하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작명이 향하는 방향은 최고가 아닌 최선이어야 한다. 세번째 강의는 최인영교수님의 "관상으로 바라보는 고객" 사람의 모습이 제각각 다르다는 것은 각자 다른 공간이 존재하고 다른 시간이 흐른다는 것이다.관상법에서는 세련되거나 멋있는 스타일보다 단정함이 우선. 단정한 모습을 불러온다. 단정
2025년 남현예술길 야행, 여름밤을 예술로 물들이다! 오는 7월 5일(토)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서울 관악구 남현동 남현1길과 남현예술정원 일대에서 '2025년 남현예술길 야행' 행사가 열린다. 작년 10월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첫 번째 축제에 이어,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찾아오는 두 번째 만남이다. 예술가들이 만든 작은 기적의 시작! 남현예술길의 탄생은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빈 건물들이 하나둘씩 예술가들의 작업실로 변하기 시작하면서, 임대료 부담 없이 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이곳에 자연스럽게 '작은 예술촌'이 형성됐다. 갤러리형 카페, 공방, 즉석 공연까지, 대기업 자본이 아닌 순수한 예술혼으로 만들어낸 변화의 시작이었다. 상인-예술가-주민, 세 박자가 만든 완벽한 하모니! 남현예술길 야행의 진짜 힘은 바로 '사람'에 있다. 상인회는 젊은 취향에 맞는 메뉴 개발에 나서고, 예술가들은 공간에 감성을 입히며, 주민들은 따뜻한 환대로 분위기를 만들어 간다. 작년 첫 축제에서는 엄선된 20개 맛집의 야간포차와 골목 구석구석 펼쳐진 예술 퍼포먼스가 만나 독특한 조합을 선보였다. "단순히 먹고 마시는 게 아니라, 예술작품도 보고 작가와 이야기도
2025년 6월 30일 저녁 7시,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클래식 연주회 ‘스바보드나(Svobodna)’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공연은 서울, 인천, 광주, 대구를 포함한 5개 도시 순회 콘서트 중 하나로, 그라시아스합창단과 세계 정상급 음악가들의 협연으로 고품격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서는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 합창대회 최우수 지휘자상을 수상한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 보리스 아발랸이 지휘를 맡아 연주 전반을 이끌었다.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국제 콩쿠르와 카롤 시마노프스키 국제 콩쿠르 1위 수상자인 피아니스트 파벨 라이케루스(Pavel Raykerus),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2위의 첼리스트 알렉산더 람(Alexander Ramm), 그리고 요제프 요아힘 국제 콩쿠르 및 싱가포르 국제 콩쿠르 1위를 수상한 바이올리니스트 세르게이 다가진(Sergei Dogadin) 등이 협연자로 나서며 무대를 빛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J. 하이든의 「Mass in C Major, Hob.XXII:9 “Paukenmesse” – II. Gloria」와 한국가곡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
과천 지역 대표 수제 디저트 전문점인 '카페 완데이'가 과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천시는 6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기존 14종에서 21종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확대에서 가장 주목받는 업체는 과천 지역에서 수제 망고 빙수로 유명한 '카페 완데이'다. 카페 완데이는 과천시민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수제 망고 빙수의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신선한 망고와 수제 재료로 만든 빙수는 여름철 과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았다. 이제 전국의 기부자들이 완데이의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 구움과자 세트를 맛볼 수 있게 됐다. 과천시는 지난 28일 카페 완데이를 포함한 신규 공급업체 3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완데이 외에도 △버섯 선물세트(다채바이오(주)) △수제비누·방향제 향기세트(에버그린 아로마힐스) 등 7종의 답례품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가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특산물 등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카페 완데이 관계자는 "과천의 맛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답례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