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부산사무소(소장 신대겸)는 7월16일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와 함께 생명을 살리는 아우인형 콘테스트를 개최 하였다 아르피나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이번 콘테스트에는 유니세프 부산어린이봉사단 및 사전 신청한 어린이와 학부모등 25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아우인형을 만드는 동안 댄스, 중창,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즐거움을 더 했다 유니세프부산사무소 주관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이날 아우인형 콘테스트를 통해 조성된 600여만원의 입양기부금은 홍역 , 말라리아 등 질병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어린이를 위해 사용된다. 한편 이날 콘테스트에는 총 5개 부문의 특별상과 부상이 주어졌으며 참가자들에게는 보냉가방, 휴대용의자, 티셔츠등의 기념품 세트가 제공 되었다 유니세프부산사무소 신대겸 소장은 장마철 폭우에도 불구하고 빠짐없이 참가해준 모든분 들께 감사드리며 오는 11월 개최될 “아우인형 대축제” 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16일 아르피나 호텔 누리마루에서 유니세프부산 어린이봉사단 12명이 출간 기념회를 가졌다. 동화책 표지를 직접 디자인한 부산예술중학교 1학년 성리교 학생이 함께했다. 『아이들이 꿈꾸는 세상』 동화책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기반한 아동권리의 기본권으로 보호의권리, 발달의 권리, 생존의 권리, 참여의 권리 등. 다채로운 내용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더불어 요즘,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 재난의 심각성을 아이들 스스로가 인식하고, 기후로 인해 더 힘들어지는 사람들은 어린이와 약자라는 사실을 자각하면서 기후 인권 감수성의 내용으로 아이들 스스로 동화책을 만들어 세상에 선보였다. 어린이 동화작가는 토현초등학교 5학년 공현호, 안남초등학교 6학년 김규리, 명덕초등학교 6학년 박민우, 연포초등학교 5학년 박서준, 대신초등학교 6학년 서배결, 남명초등학교 6학년 안은서, 여고초등학교 5학년 안지수, 남성 국제초등학교 6학년 이예나, 혜화초등학교 6학년 이예주, 교대 부설초등학교 5학년 임지윤, 오륙도초등학교 6학년 조주원 등, 이서미 아동문학가가 함께했다.
양평군민으로서 저 김덕수는 더불어민주당의 거짓 정치 선동으로 인해 양평군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중지되는 상황을 규탄하며 삭발투쟁으로 민주당과 싸우려 한다. 아울러 12만 5천여 명의 양평군민의 염원과 숙원사업인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전면 백지화에 대한 철회를 촉구하는 바이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적 선동과 거짓 뉴스를 통해 양평군민들을 우롱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즉시 중단하고 고속도로가 다시 건설될 수 있도록 양평군민과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할 것이다. 과거 2021년 5월 11일에는 "서울~양평 고속도로에 강하 I/C 설치 노력", 최재관 민주당 지역위원장 정동균 전) 양평군수와 당정 협의"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이 내용을 감추고 왜곡하여 군민을 기만한 사실에 석고대죄해야 한다! 양평군은 2017년 1월 국토부의 제1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따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포함되었으며, 2021년 4월에는 경제성과 정책성 등 종합 평가 결과를 통과하여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쳤다. 이로써 12만 5천여 명의 양평군민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품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7월 6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발
뉴미어타임즈는 7월16일 아르피나 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제 1회 부산 청소년 기자단 28명이 발대식을 가졌다.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에 일어 난 이슈와 소외 될 수 있는 또래이야기, 지역 탐방과 인물 인터뷰하기, 학교 행사등을 취재하기로 했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 청소년이 바라보는 세상과 나아갈 방향성과 문제를 인식하고 분석하면서 청소년 스스로가 대안을 제시 할 수 있는 기자단이 될 수 있도록 다짐했다. 유엔아동권협약에 기반한 4가지 기본권리인 발달권, 보호권, 참여권, 생존권 중, 참여권으로 스스로 주체적 참여로 선언과 행동을 하며. 바른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아동이 가지는 권리와 의무, 책임을 질 수 있는 성숙한 세계시민으로 도약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큰 포부도 가졌다.
7월 15일 서울 방배동 마음디자인학교에서 한국100대 명당답사회 임시 총회 및 세미나가 있었다. 매월 첫째 .셋째 일요일 전국에 있는 100대 명당을 찾아 3년 여정을 두고 김기찬회장님과 회원 82명 중 한번 답사시 20-30명이 참석하여 2023년 02월 05일 마니산을 시작으로 10차까지 62개 답사지를 다녀왔다. 명당은 혈과 더불어 생생을 도와주는 곳이라 먼저 혈을 찾고 명당의 범위를 정하여 혈의 위치에 음택이나 양택을 지어서 사용합니다. 풍수지리는 생기가 유행하는 터를 골라 죽은 자를 위한 음택, 산 자를 위한 양택을 지어 발복하고자하는 인간적인 욕구 구현입니다. 답사팀 일원들은 앞으로 답사지 다니면서 더욱 구체적으로 기록하며 토론을 통해 대한민국 명당을 찾아보기로 다짐하였다.
7월 15일 대만마인드교육원 원장과 열린미래교육연구원 주식회사 원장하고 MOU를 체결했다. 열린미래교육연구원은 심리상담 , 진로코칭, 자원봉사지도, 부모교육, 독서지도 등 29개의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 민간자격증 과정을 운영하면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 대만마인드교육원과 MOU를 통해서 대만에 많은 분들이 좋은 교육을 통해서 행복한 삶을 살게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만마인드교육원은 이번 MOU를 통해서 보다 좋은 교육을 대만에서 실시 할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시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부산사무소(소장 신대겸)는 지난 9일 오전 10시 아르피나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20회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아동총회 부산지역대회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아동총회’는 아동들이 주체적 참여의식을 기르고 관련 정책 결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로, 부산지역대회는 2014년 처음 시작돼 매년 개최되어 왔으며, 지난 2021년 부터는 부산지역대회를 시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공동 주관해 민관협업 아동권리 증진사업으로서 좋은 사례가 됐다. 올해는 아동권리협약 상의 ‘아동 발달권’을 논의 주제로 하여 아동이 성장하기 좋은 세상인지를 아동들이 스스로 생각해보고 의견을 나누는 토론의 장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만 10세~15세 아동 70여 명과 지도자 30여 명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하여, 아동 관련 사회문제에 대해 당사자인 아동들이 모여 대안을 논의하는 정책 제안(결의문)을 작성 및 채택하였으며 채택한 정책 결의문은 부산시로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는 ▲아동권리교육 및 아동권리인식 설문조사 ▲조별 주제 토의 ▲결의문 작성·채택 ▲부산지역 대표아동 선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부산지역대회 아동대표 7인으로 선발된 아동들은 오는
지난 7월8일 토요일 경주 켄싱턴 리조트 대강당에서 전국에 내로라 하는 줄넘기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초등학생부터 줄넘기 프렌차이즈대표님들까지 모두 모여 줄넘기 파티가 열렸다. 지역으로는 제주도,부산,진해,마산,대구,울산,광주,경기도,대구,언양,등등 줄넘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자기실력도 뽐내고 기술도 교류하는 줄넘기 축제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오후 2시부터 7시까지는 음악줄넘기와 스피드줄넘기 교육이 이어졌고 저녁 9시 부터는 줄넘기선수들이 한사람씩나와서 대결을 펼치기도 하였다. 결과에 상관없이 줄넘기 기술을 할때마다 칭찬과 탄성을 자아냈다. 세계줄넘기총연맹 손용환 회장은 이렇게 많은 선수들이 함께 줄넘기 기술을 교류 할수있어 너무 기쁘고 대한민국의 줄넘기가 너무 기대된다고 하였다. 이날 최연소 줄넘기 선수로 참가한 대구 삼영초등학교 최경운선수는 평소와다르게 많은 훈련과 연습을 하여 힘들었지만 눈 앞에서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연습하는것이 행복하였다고 했다. 함께 땀흘리면서 운동하는 모습이 아름답기 까지한 줄넘기선수들을 응원하였다.
꿈티움 후원회는 7월 13일 월간 시사경제교양지 투머로우 7월호 리터러시와 힐링 독서 토크 시간을 가졌다. 시사경제 교양지 투머로우 안에는 각 분야 명사들의 인터뷰, 교육과 마인드, 아트 살롱, 문화 공연 소식 등 여러 가지 알찬 콘텐츠들이 가득 수록되어 있다. 주제별로 ① 인생의 숲을 일구는 지혜의 보고 ② 속성 과정이 아닌, 모두의 행복 위한 느림의 미학 ③ 백년지대계(敎育百年之大計), 인재의 숲 가꾸기, ④ 인생의 숲을 울창하게 가꾸는 마인드 에세이 ⑤ 인류의 보물창고, 다시 바라보는 '바다' 등 다섯 개의 챕터로 나눠, 함께 책을 찾아가며 그 안에 담긴 지혜를 배울 수 있었다. “아이들이 방학하면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이었는데 쓸데없는 것이 어느 시점에서 쓸모있는 것이 된다고 하셔서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7월호는 특별히 때로 실수를 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게 생각의 힘을 주는 내용이 들어 있어 아이들도 투머로우 책으로 토론하는 시간 가지면 좋겠습니다.” (초6, 중3 학부모) “영화감독 제임스 카메론의 바다사랑이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작품을 만든 기사를 읽으며 모든 기본은 거기에서 시작되는 것 같다. 여름과 잘 어울리는 스페인의 화가 호아
‘씨드 작은도서관’에서 7월 13일(목) 영어독서문화프로그램 행사가 진행되었다. 서울시 서초구에 거주하거나, 직업을 가진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영어 책을 같이 읽고, 책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영어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 정부가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를 확대하는 가운데, 무상원조를 수행하는 대표기관인 코이카는 국제개발협력사업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사업평가 전문성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세계은행과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방콕에 위치한 스위소텔 방콕 라차다 호텔에서 ‘개발협력 평가 전문성 역량강화를 위한 코이카-세계은행 영향평가 워크숍’을 공동 개최했다. 코이카는 국제개발협력사업의 성과관리 역량 제고를 위해 사업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사업평가를 통해 향후 유사사업에 반영할 수 있는 개선방향과 교훈을 도출하는 과정은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개발협력사업 수행을 위해 필수적이다. 이번 워크숍은 여러 사업평가 방법론 중 ‘영향평가’에 대한 전문성을 갖고 여러 국제기구, 국제개발협력 기관과 협력을 이어오고 있는 세계은행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받기 위해 개최됐다. 영향평가는 국내외 국제개발협력사업 기관에서 사업의 객관적 성과 입증을 위해 활용되는 평가방식이며, 가장 정확하게 사업의 장기적 영향를 평가하는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다.* ※ 영향평가 : 사업을 수행한 집단과 수행하지 않은 집단을 비교하는 과학적 방법
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종민)는 그동안 성남시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성남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및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시민복지의 체감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최초로 30년 장기근속 사회복지사에게 공로표창과 30일의 공로특별휴가를 지급하기로 하는 등 다양한 처우개선 프로그램의 시행을 발표하고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기존 성남시 단독 처우개선 프로그램으로 종사자 건강검진비, 복리후생비 지원에 더해 오는 7월부터 단계적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힐링과 심리건강을 위해 1일의 유급휴가를 부여하여 문화, 예술공연 관람을 위한 비용 1인 10만원 지원, 심리상담 비용지원, 소그룹 힐링 연수비를 지원한다. 또한 사회복지시설과 시설장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정부평가 우수시설 인센티브 300만원 지원, 종사자 맞춤형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지원과 동시에 사회복지시설장 자격기준을 10년 이상(소규모는 5년 이상)으로 강화하는 등의 처우개선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종민 회장은 “우리 성남시의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적극적 시행을 환영하고, 이는 도내 31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최고 수준의 처우개선 및 인정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성남시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7월 12일(수) 공무원,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고립 가구 발굴단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고립 가구발견과 고독사 예방 교육’을 진행하였다.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초청강연’은 최근 전국적으로 1인 가구 급증과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계획했다. 교육 강사로 tvN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우리나라 1호 유품관리사 김석중 대표를 강사로 초청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고독사의 특징, 전조 단계과 징후, 예방대책 및 접근 방법 등에 대해 다양한 실제 사례와 경험을 토대로 현장감 있는 설명을 더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일 수 있었으며, 교육에 참여한 고립 가구 발굴단원들은 앞으로 책임감과 민감성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돌아보겠다는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은 ‘혼자
6월 30일 경기도 양주 옥정 신도시에 위치한 더감동교육심리센터에서 부모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날 심리센터를 찾아온 부모들은 4ATT(동상이몽성격유형검사)검사지 실시, 기질에 대하여의 대한 설명, 검사내용 해석, 관련동영상, OX퀴즈 등을 경험하였다. 이명록 센터장은 이날 찾아온 부모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님들이 안심하게 만드는 부모교육을 제공하여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더감동교육심리센터는 언어치료, 미술치료, 놀이치료, 인지학습치료, 감각통합치료, 뉴로피드백 등 전문 상담가의 진단, 상담, 치료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있다.
2023년 6월 23일 씨드작은도서관에서는 베이비마사지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이들의 마사지도 함께 배우고, 육아에 대한 질의응답을 가지는 시간도 가졌다. 베이비마사지는 조리원이나 보건소 등에서도 배우기도 하지만, 막상 집에서 혼자 해주려고 하면 바쁜 육아에 실천이 어려울 때가 많은데, 함께하니 즐겁고 재밌었고 아이들도 행복해 했다.
2025년 남현예술길 야행, 여름밤을 예술로 물들이다! 오는 7월 5일(토)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서울 관악구 남현동 남현1길과 남현예술정원 일대에서 '2025년 남현예술길 야행' 행사가 열린다. 작년 10월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첫 번째 축제에 이어,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찾아오는 두 번째 만남이다. 예술가들이 만든 작은 기적의 시작! 남현예술길의 탄생은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빈 건물들이 하나둘씩 예술가들의 작업실로 변하기 시작하면서, 임대료 부담 없이 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이곳에 자연스럽게 '작은 예술촌'이 형성됐다. 갤러리형 카페, 공방, 즉석 공연까지, 대기업 자본이 아닌 순수한 예술혼으로 만들어낸 변화의 시작이었다. 상인-예술가-주민, 세 박자가 만든 완벽한 하모니! 남현예술길 야행의 진짜 힘은 바로 '사람'에 있다. 상인회는 젊은 취향에 맞는 메뉴 개발에 나서고, 예술가들은 공간에 감성을 입히며, 주민들은 따뜻한 환대로 분위기를 만들어 간다. 작년 첫 축제에서는 엄선된 20개 맛집의 야간포차와 골목 구석구석 펼쳐진 예술 퍼포먼스가 만나 독특한 조합을 선보였다. "단순히 먹고 마시는 게 아니라, 예술작품도 보고 작가와 이야기도
2025년 6월 30일 저녁 7시,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클래식 연주회 ‘스바보드나(Svobodna)’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공연은 서울, 인천, 광주, 대구를 포함한 5개 도시 순회 콘서트 중 하나로, 그라시아스합창단과 세계 정상급 음악가들의 협연으로 고품격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서는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 합창대회 최우수 지휘자상을 수상한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 보리스 아발랸이 지휘를 맡아 연주 전반을 이끌었다.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국제 콩쿠르와 카롤 시마노프스키 국제 콩쿠르 1위 수상자인 피아니스트 파벨 라이케루스(Pavel Raykerus),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2위의 첼리스트 알렉산더 람(Alexander Ramm), 그리고 요제프 요아힘 국제 콩쿠르 및 싱가포르 국제 콩쿠르 1위를 수상한 바이올리니스트 세르게이 다가진(Sergei Dogadin) 등이 협연자로 나서며 무대를 빛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J. 하이든의 「Mass in C Major, Hob.XXII:9 “Paukenmesse” – II. Gloria」와 한국가곡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
과천 지역 대표 수제 디저트 전문점인 '카페 완데이'가 과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천시는 6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기존 14종에서 21종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확대에서 가장 주목받는 업체는 과천 지역에서 수제 망고 빙수로 유명한 '카페 완데이'다. 카페 완데이는 과천시민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수제 망고 빙수의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신선한 망고와 수제 재료로 만든 빙수는 여름철 과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았다. 이제 전국의 기부자들이 완데이의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 구움과자 세트를 맛볼 수 있게 됐다. 과천시는 지난 28일 카페 완데이를 포함한 신규 공급업체 3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완데이 외에도 △버섯 선물세트(다채바이오(주)) △수제비누·방향제 향기세트(에버그린 아로마힐스) 등 7종의 답례품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가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특산물 등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카페 완데이 관계자는 "과천의 맛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답례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