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은 28일 SNS을 통해서 아래와 같이 김준호 선수의 금메달 획득을 축하한다는 메세지를 남겼다.
방금 전 김준호(화성시청), 오상욱, 구본길, 김정환 선수가 출전한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결승에서 중국을 45-33으로 물리치고 우승하였습니다.
펜싱은 ‘발로 생각해야 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속도, 민첩성, 정확성이 요구되는 스포츠입니다. 우승하기까지 각고의 노력을 했을 선수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 금메달로 한국팀은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단체전 3연패에 성공했습니다.
현재 9월28일(20시 기준) 금메달 21개, 은메달 20개, 동메달 38개로 대한민국은 종합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추석 명절 기간에, 우리 국민들께 행복을 선물해 주신 선수단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있을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의 경기를 많이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