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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박근혜 홍보팀장, 도민체전 보디빌딩 여성부 2위 수상

 

 

새벽 4시의 기상 알람, 하루 4시간의 고강도 훈련, 그리고 철저한 식단 관리. 그 모든 땀의 시간이 오늘 빛나는 2위 수상으로 돌아왔다.

경기 광주시청 홍보담당관실 박근혜 언론홍보팀장이 제72회 경기도민체육대회 보디빌딩 여성부에서 2위를 수상하며 지역사회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도민체전 대미를 장식한 보디빌딩 무대

이번 대회는 4월 18일, 광주시청 수어장대홀에서 열렸다.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보디빌딩 종목은 탄탄한 체력과 극한의 자기관리, 수년에 걸친 훈련이 요구되는 종목인 만큼 참가 선수들의 수준 높은 무대가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무대의 중심에 박근혜 팀장이 있었다.


 

공직자의 옷을 벗고, 선수로 서다

낮에는 광주시의 소식을 세상에 전하는 홍보 공무원. 그러나 오늘 수어장대홀 무대 위의 그는 오직 '선수 박근혜'였다.

박 팀장은 바쁜 공직 업무를 소화하면서도 한순간도 훈련의 끈을 놓지 않았다. 대한보디빌딩협회 엘리트 선수로서 지난해 '제60회 Mr.&Ms. 경기선발대회' 보디피트니스 부문 2위에 이어, 올해 김포시장배 3위, 전국대회 SPOEX 미즈피트니스 출전 등 탄탄한 실전 경험을 쌓아온 그였다.

2년 전 광주시가 도민체전 개최지로 확정됐을 때 "이 무대에 반드시 서겠다"고 다짐했던 약속. 오늘 그 약속은 2위 수상이라는 빛나는 결실로 완성됐다.

현장을 찾은 관계자들은 "업무와 운동을 병행하며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광주시 공직자들의 건강한 조직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방세환 시장, 직접 현장서 선수단 격려

이날 경기장에는 방세환 광주시장도 직접 자리를 찾아 선수들의 열전을 함께했다. 방 시장은 광주시 소속 선수들의 활약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계를 넘는 도전, 모두에게 전하는 메시지

박근혜 팀장은 평소 "이번 도전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자신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말해왔다. 청 안에서 '열정그네'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그의 도전은 단순한 개인의 성취를 넘어, 공직사회 전반에 '할 수 있다'는 긍정적 신호를 보내고 있다.

공무원이라는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스스로의 가능성에 끊임없이 도전해온 박근혜 팀장의 2위 수상. 그것은 함께 응원하고 함께 버텨온 모든 이들에게 돌아온 따뜻하고 행복한 선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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