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미추홀구보건소가 맞벌이 부모를 비롯한 구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그동안 보건소 직접 방문으로만 가능했던 모자보건 지원사업 4종의 신청 절차를 오는 5월부터 온라인으로 전면 전환한다.
이번 조치는 공공행정의 디지털 전환 추세에 발맞춰 기존의 아날로그식 접수 체계를 개편한 것으로, 특히 보건소 운영 시간 내 방문이 어려웠던 구민들의 접근성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온라인 신청 가능 대상 사업은 ▲난임부부 시술비 중 개인 약제비 지원 ▲한의약 난임 치료 지원사업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 검사비 지원사업이다.
이번 서비스가 시행되면 구민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정부24’를 통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구는 이를 통해 현장의 혼란을 예방하고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서류 대조나 수기 입력 등 반복적인 행정 업무가 간소화되는 만큼, 직원들이 더욱 핵심적인 보건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