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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365구민센터에서 한강까지 직행! 마포구, 녹색 잔디로 개통

상수동 361 일대 3,820㎡ 규모 잔디형 보행 연결로 조성...4월 24일 준공식

 

마포구는 마포365구민센터와 한강공원을 연결하는 녹색 보행로인 ‘잔디로’를 조성하고 4월 24일 오전 10시 30분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국유지인 상수동 361 외 5필지 일대에 약 3,820㎡ 규모로 추진됐으며, 쾌적한 보행 환경을 위해 잔디식재와 현무암 판석 보행로 조성 등이 시행됐다.

 

그동안 마포365구민센터와 한강은 가까이 있음에도 직접 이어지는 길이 없어 주민들이 우회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마포구는 단절된 보행 흐름을 연결하고, 마포365구민센터 이용자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이 한강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 환경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보행로는 ‘잔디를 밟으며 한강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개념을 담아, 단순한 이동 통로를 넘어 도심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보행로 조성을 위해 마포구는 2024년부터 잔디형 보행 연결로 사업 필요성을 꾸준히 강조해 왔으며, 2년에 걸쳐 미래한강본부와 한강유역환경청 등 관계 부처와 협의를 진행해 2026년 4월 잔디로 조성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으로 마포365구민센터와 레드로드, 한강 수변공간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며, 문화와 여가가 어우러지는 공간 축이 더욱 확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잔디로 조성으로 구민이 일상 속에서 한강을 더욱 가깝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강과 일상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보행 환경을 지속해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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