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개발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결심은 단단해도 혼자 하는 순간 동력이 떨어지고, 목표는 흐려진다.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며 출발한 공간이 바로 홍대 인근 WTS 자기개발센터다. 이곳은 단순한 스터디룸이 아니라, 언어·취업·문화가 교차하는 ‘성장 플랫폼’으로 설계됐다.
두 축: 원투스픽 & 원투스펙
센터는 크게 두 개의 브랜드로 운영된다. 언어 교류 프로그램 ‘원투스픽(One to Speak)’과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 ‘원투스펙(One to Spec)’이다.
특히 원투스픽의 가치는 단순한 외국어 학습을 넘어선다. “지금 언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는, 언어 하나가 인생을 확장시키는 열쇠가 되기 때문”이라는 철학이 깔려 있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순간 더 넓은 문화와 사람, 기회로 연결되고, 이는 곧 자기개발을 넘어 자기성장으로 이어진다. 원투스픽은 참가자들이 외국인 리더와 직접 교류하며 언어를 통한 확장을 몸소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원투스펙은 취업 준비생을 위한 멘토링 브랜드다. 단순한 정보 전달이나 이력서 첨삭을 넘어, 현직 멘토들이 현장에서 부딪히며 얻은 경험을 생생하게 공유해 실질적인 성장의 길을 제시한다.

운영 철학: 결과를 만드는 스터디
WTS 자기개발센터의 철학은 단순하다. “함께 해야 성장한다.” 이를 위해 현직 멘토, 책임감 있는 리더, 열정적인 스터디원, 그리고 운영진이 하나의 팀처럼 움직인다.
누군가는 시간을 채우는 스터디를 만든다. 그러나 이곳은 ‘결과를 만드는 스터디’를 지향한다. 이론 학습이나 정보 나열이 아닌, 실제 경험을 나누고 결과를 만들어내는 과정이야말로 성장의 본질이라는 믿음 때문이다.
합리성을 넘어, 청춘을 위한 발판
특히 주목할 점은 합리성을 넘어선 운영 방식이다. 참가자가 부담 없는 비용으로 고퀄리티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진은 때로 손해를 감수하며 시스템을 유지한다.
예를 들어, 7만 2천 원만 내면 저녁 7시 이전까지 스터디룸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고, 멘토 비용은 별도로 받지 않는다. 이는 단순한 가격 경쟁이 아니라, “청춘을 위한 발판”이라는 운영 철학을 구현한 사례다.
함께의 가치, 성장의 여정으로
결국 WTS 자기개발센터는 혼자가 아닌 ‘함께’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간이다. 여기서의 경험은 공부와 취업 준비를 넘어, 삶을 함께 나누는 성장의 여정으로 확장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TS 자기개발센터 공식 홈페이지(www.wtslife.co.kr)와 인스타그램 @wantospeak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