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군이 겨울철 대설‧한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점검과 예방 대책 강화에 나선다.
군은 1월 5일부터 9일까지 관내 한파쉼터 29개소를 대상으로 운영 현황과 시설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개선‧지원 사항에 대한 정비를 추진한다.
현재 6개 읍‧면에 고루 지정된 한파쉼터는 마을회관, 경로당, 문화시설 등 접근성이 좋은 시설에 마련돼 있으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편의점 한파쉼터로 지정된 13개소에 대한 점검도 완료했으며, 군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인지하고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 표지 부착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군은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한파 대응 사업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경로당과 게이트볼장 등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에 온열의자 10개를 추가 설치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대중교통 이용 주민의 편의 향상을 위해 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 42개를 설치한 바 있다.
또한 대설에 대비해 제설 취약구간에 사용할 제설제 192톤을 추가 구입해 6개 읍‧면 주요 취약 지점에 사전 비치했다.
이와 함께 군은 1월 12일부터 16일까지 도로 관리 부서와 합동으로 제설 장비와 자재 보관 현황에 대한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건의 사항과 개선 의견을 수렴해 대설‧한파 종합대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한파와 대설로 인한 군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점검과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며 “군민들께서도 한파쉼터를 적극 활용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