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성동구의 스마트포용도시 정책 현장 및 성수동 도시재생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려는 발길이 연말까지 계속해서 이어졌다고 밝혔다.
성동구는 작년 3월~12월 진행된 도시재생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총 17회 진행하여 관계자 200여 명이 성수도시재생사업 지역을 방문했다.
성수도시재생 벤치마킹 프로그램에서는 성동도시재생지원센터 소속 코디네이터가 성동구 도시재생 사업(성수, 송정, 사근, 마장, 용답), 스마트정책 3종(쉼터, 횡단보도, 흡연부스) 내용 등을 소개하고, 참여자들과 함께 서울숲역~아뜰리에길 인근 정책 현장을 답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특히 성수동이 현재 대한민국에서 주목받는 동네로 자리매김하는 데에 기여한 각종 정책들의 설명을 상세히 듣는 것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지역앵커시설 조성 및 주민협의체에서 지역기반 협동조합을 이끌어 낸 '성수도시재생사업', 전국 최초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조례, 붉은벽돌건축물 지원 사업 등 성수동에 활력을 불어넣은 행정 지원 사례들을 접한 참여자들은 소속 지역에 돌아가면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한다.
성수동은 지역 정체성 보존과 혁신적인 시도의 일환으로 오래된 공업지대 작업장들을 다수의 복합문화공간들로 재편하면서 젊은 세대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핫플레이스이자 비즈니스 요충지로 거듭났다.
이처럼 성수동의 성장 여파에 따라 올해 국내·외 행정기관 관계자들의 벤치마킹 요청도 뜨겁게 이어졌다. 한국도시설계학회 견학부터 송파구의회, 인천시 중구 의회, 수원시청, 몽골 바이양걸구, 청송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부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다양한 분야 도시정책 관계자들의 방문이 연이었다.
성동구는 앞으로도 성수도시재생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타기관과의 교류로 우호적 관계를 증진하고 구 정책을 널리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타 기관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관리 등 도시정책을 알리고 긍정적인 변화의 흐름을 만들어 상생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