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군은 무분별하게 난립한 옥외광고물을 정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 ‘삽교읍 간판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행정안전부 간판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광고진흥부 옥외광고사업 수익금 2억700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억4000만원을 투입해 추진됐다.
군은 노후 간판을 철거하고 건물 입면을 개선하는 한편, 지역과 업소 특성을 반영한 간판 디자인을 개발·적용해 삽교로 일대 경관을 정비했다.
특히 간판 정비와 함께 각 건물의 도로명주소를 표시하는 건물번호판도 함께 개선해 삽교로 일대를 전반적으로 정비했으며, 이에 따라 지역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삽교로와 삽교로1∼4길, 두리1∼4길 등 삽교시장 곱창특화거리 일원에 위치한 건물 77동 97개 업소의 간판이 교체돼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군은 간판개선사업을 통해 올바른 옥외광고 문화 확산과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옥외광고협회중앙회로부터 기관 및 담당자 표창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간판개선사업을 통해 도시미관이 개선돼 다시 찾고 싶은 예산군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옥외광고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