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군은 지난해에 이어 ‘2026년 농작업 안전보건 컨설팅’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중대재해처벌법 강화에 따른 농업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전문 농작업안전관리자의 현장 상담에 참여할 농가를 1월 12일부터 2월 13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전문 농작업안전관리자가 농가를 직접 방문해 현장 중심의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중대재해처벌법 강화로 현장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을 고용한 농업경영주를 중심으로 상담 대상 농가를 모집한다. 이를 통해 농업 현장에서의 법적 책임 이행은 물론, 실질적인 사고 예방과 안전 관리 수준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농기계, 소음, 분진, 농약 등 농작업 위험요소 진단 △농가 맞춤형 안전조치 및 개선 교육 △구급함, 장갑 등 농작업 안전 보호장비 지원 △위험성 평가 실시 및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등이다.
모집 대상 및 우선순위는 △1순위 상시근로자 5인 이상 고용 농업경영주 △2순위 상시근로자 5인 미만 고용 농업경영주 △3순위 일시적 고용이 있는 농업인 및 전업 농업경영주 순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양평군농업기술센터 본관 2층 농업경영과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주성혜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 분야에서도 중대재해처벌법 강화로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작업 안전보건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경영주와 근로자 모두가 안전한 농업 현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