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늘(25일) 오전 9시 30분,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시 직원 등 월 급여 자투리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경덕 시 행정부시장과 사회복지국장을 비롯해 부산아동복지협회 관계자와 후원자 대표(부산광역시 공무원노조 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시 직원과 유관기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후원금을 부산아동복지협회에 전달하고 기념촬영과 환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되는 후원금은 총 3천306만 원으로, 아동복지시설을 퇴소하는 청소년 58명에게 1인당 57만 원씩 자립지원금으로 지원된다. 해당 지원금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보호종료 청소년들이 초기 생활비, 교육비 등 안정적으로 생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월 급여 자투리 후원'은 매월 급여의 천 원 또는 만 원 미만 금액이나 정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2008년 4월부터 시작돼 올해로 19년째 이어지고 있다. 현재 시 직원과 사회서비스원, 부산교통문화연수원 등 총 1천925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일상속에서 실천하며 생활 속
부산시는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올해 152억 원을 투입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5등급 차량 2천570대 ▲4등급 차량 2천415대 ▲지게차·굴착기 15대 등 총 5천 대를 지원한다. ▲[1차] 3천 대 ▲[2차] 2천 대(2026년 8월 중 별도 공고 예정)로 나누어 진행되며, 지원 대수는 예산 범위 내에서 조정될 수 있다. 5등급 차량은 등록 대수 축소 및 참여 수요 감소에 따라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종료된다. 조기폐차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5등급은 경유 이외 연료 포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콘크리트 믹서트럭·펌프트럭) ▲2004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지게차·굴착기다. 지원 대상은 접수일 기준 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 및 소유자(공동명의 포함)의 최종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인 차량으로, 자동차 정기(종합)검사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아야 하며, 선정 이후 차량상태 확인 검사에서 정상 가동 판정을 받아야 한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오늘(25일)부터 오는 3월 10일까지 부산우수제품 쇼핑숍 '동백상회' 입점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백상회'는 부산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시와 ㈜신세계가 협력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에 마련한 상생 공간이다. 2023년 3월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현재 30개 기업이 이곳에 입점해 100여 개의 제품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제품 정보는 웹 카탈로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예비 기업을 포함해 50개사 내외이며, 입점 기업으로 최종 선정되면 입점 일로부터 6개월 이상 동백상회 매장에 자사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 동백상회는 매장 운영·관리와 함께 특별 판매전 등 시즌 행사를 진행하며, 입점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판촉 활동을 지원한다. 입점 심사는 3월 말부터 5월까지 진행되며, 상품 검증을 거쳐 최종 선정된 기업은 6월부터 동백상회에 입점해 3종 이하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예비 기업 20개사를 추가로 선정해 판로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며, 예비 기업 제품도 ▲동
부산시는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가 이용자들에게 보다 나은 돌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금정구 장전동에서 연제구 연산동으로 확장 이전을 완료하고, 오늘(2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확장 이전은 기존 시설의 접근성과 공간 협소 문제를 해결하고, 발달장애인 이용자 특성에 맞춘 안전하고 쾌적한 ‘치유와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롭게 문을 연 긴급돌봄센터는 총면적 약 215제곱미터(㎡) 규모로, 남녀가 구분된 생활실을 비롯해 심리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실, 휴게 공간, 사무실 등을 갖췄다. 특히 일반 가정과 유사한 아늑한 인테리어를 적용하여 낯선 환경에 예민할 수 있는 발달장애인들이 심리적 불안감을 덜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이용자의 도전적 행동이나 돌볼 상황에 대비해 안전 쿠션과 미끄럼 방지 시설(매트)을 보강하고, 거실 및 침실 화재감지기 및 피난유도를 위한 완강기 설치 등 안전 관리 체계도 한층 강화했다. 또한, 올 1월 사회복지법인 성우희망재단(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에서 카니발 1대(9인승) 차량을 후원받아 차량
부산시는 아빠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육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늘(25일)부터 3월 6일까지 '부산 100인의 아빠단' 10기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 100인의 아빠단'은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아빠들이 서로 경험을 나누고, 아이와 직접 소통하며 유대감을 쌓는 부산시 대표 참여형 육아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0기째를 맞는다. 모집 대상은 4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2018년생~2022년생) 자녀를 둔 부산 거주 초보 아빠이다. 이번 10기는 부산시 아빠단이나 구·군 아빠단에 참여한 적이 전혀 없는 최초 신청자를 우선 선발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우선순위를 적용해 추첨으로 선정한다. 또한 현재 16개 구·군 아빠단에서 활동 중이거나 활동 예정인 경우에는 참여가 제한되며, 구·군 아빠단 참여는 구·군별로 문의하면 된다. 선정된 아빠단은 오는 3월 시 및 구·군 아빠단 합동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활동한다. 참여자들은 ▲지역 문화 체험 ▲놀이 활동 ▲부모 교육 ▲아빠들 간 네트워킹 ▲온라인 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아이와의 추억을 쌓는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알리바바닷컴' 입점 지원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 지원사업을 통해 '알리바바닷컴'에 입점한 지역 중소기업 18개 사는 총 90건, 542만 달러(약 79억 원)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이 중 15개 사가 실 수출을 달성하며 ‘실 수출 전환 비율’ 부문에서 역대 최고 성과를 달성했다. 산업재 기반 업체(18개 사 중 67%)의 수출이 전체의 96퍼센트(%)를 차지했으며, 3~5년 이상 입점 기업일수록 홍보 효과 축적과 장기 거래처 유지로 실적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사업은 2018년 시작 이후 8년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오며, 저비용·고효율의 온라인 마케팅 지원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5회 이상 지속적으로 참여한 기업들은 스토어 운영 숙련도 향상과 장기 바이어 확보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며, 시의 지원 프로그램이 ‘온라인 무역 자립’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성공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2026년) 지원 규모를 20개 사로 확대하고
부산시는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적극적인 문화소비 주체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사업 운영을 맡아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청년들에게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2026년에는 지원 대상을 기존 19세에서 19~20세(2006~2007년 출생자)로 확대해 주민등록상 부산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총 15,624명을 선착순 선정한다. 이는 부산 지역 19~20세 인구(2025년 6월 기준 50,406명)의 약 31%에 해당하는 규모다.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해당 나이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나, 2006년생 중 2025년 청년문화예술패스 포인트 사용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간 최대 20만 원(국비 15만 원, 시비 5만 원)이다. 올해에는 기존 공연·전시 중심 지원에서 영화 관람까지 확대돼 청년들의 문화 선택 폭이 한층 넓어졌다. 협력예매처도 기존 2개에서 7개로 확대해 이용 편의성을 강화했
부산시는 중소기업 근로자 및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보육 문제 해결을 위해 오늘(25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중구 광복로에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인 '하임어린이집(중구 광복로 33)'을 개원한다고 밝혔다. ‘하임어린이집’은 중구 광복로에 있는 부산의 유명 피자집인 ‘㈜에프지케이(이재모 피자)’를 대표 사업장으로 ▲이승학돈까스 ▲자갈치새마을금고 ▲필그림스 등 인근 중소기업 3곳이 참여한 공동직장어린이집이다. 하임어린이집은 이재모피자 광복2호점 5층에 연면적 431.44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되며 해당 기업의 근로자 자녀 37명을 보육하게 된다. 한 개 층에 연령별 보육실 5개를 갖추고, 오감 발달을 돕는 미디어 장비와 놀이공간, 키즈카페 수준의 다양한 교재‧교구를 비치했다. 앞서 지난해(2025년) 시의 컨설팅을 거쳐 5월 ▲㈜에프지케이(이재모피자) 등 4개의 광복로 중소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근로복지공단의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비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컨소시엄은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시설 전환비 등으로 국비 9억 원과 인건비·운영비를 지원받게
부산시는 오늘(25일) 오전 11시 40분, 중구 부평깡통시장을 방문해 시장을 둘러보고 상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는 등 현장 소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원도심 대표 관광형 전통시장인 부평깡통시장의 운영 상황을 직접 살피고, 상인 간담회를 통해 관광객 유입 확대와 체류형 소비 활성화 등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시장 주요 동선을 따라 점포를 둘러보며 영업 분위기와 방문객 동향을 확인하고 상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어 인근 식당에서 열리는 오찬 간담회에서는 관광형 전통시장 운영 전반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부평깡통시장은 낮에는 생활형 전통시장으로, 밤에는 야시장을 중심으로 젊은 층과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관광형 시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2013년 전국 최초 상설 야시장 개장 이후 먹거리 중심의 야간 콘텐츠와 원도심 관광 동선이 결합되며 체류형 소비가 활성화된 대표 사례로 꼽힌다. 최근 부산 원도심 관광은 '국제시장-자갈치시장-BIFF광장'을 하루에 둘러보며 먹거리·쇼핑을 함께 즐기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으며, 부평깡
부산시는 북극항로 상용화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4일 오후 2시 30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북극항로' 문화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문화일보가 공동 주최한다.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김두겸 울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헌승 국회의원 ▲이병규 문화일보 회장 ▲해양수산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산연구원 ▲울산연구원 ▲경남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이번 포럼은 부·울·경 지자체가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지역별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정부의 북극 정책과 연계할 실현 가능한 정책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지자체별 북극항로 비전 공유, ‘북극항로와 부·울·경의 미래’를 주제로 한 패널토론 등이 진행된다. 시는 글로벌 해양허브도시이자 북극항로 선도도시로서 그동안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북극항로 거버넌스 허브 ▲스마트 물류허브 ▲친환경 신산업 허브 ▲인재·지식 허브의 4대 추진 전략을 제시한다. 시는 북극항로를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보고
부산 북구는 오는 3월 3일 오후 3시부터 화명생태공원 민속놀이마당에서 ‘제31회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한 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하고 오랜 세월 전승돼 온 민속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 행사는 오후 3시 구포대리지신밟기보존회의 길놀이로 시작해 난타, 민속 민요, 트로트 장구 등 북구 낙동문화원 수강생 공연과 지역 가수 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오후 6시 개막식을 통해 본행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달집 앞에서 월령기원제를 지낸 뒤 오후 7시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달집 점화가 이뤄질 계획이다. 부대 행사로는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소원지 쓰기와 각종 민속놀이 체험이 마련되며, 달집 점화와 함께 강강술래도 진행된다. 북구 관계자는 “새해 첫 보름달이 뜨는 뜻깊은 날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한 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고, 소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해운대구는 23일 반송공원 옆 민방위급수시설 일원에서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산불방지 기계화시스템 지상 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기동순찰원을 대상으로 산불 발생 가상 상황을 부여해 진행됐다. 기계화 진화시스템을 활용한 집중 훈련을 통해 초동 진화 능력을 높이고, 잔불·뒷불 감시 등 현장 임무 숙달과 실전 대응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기계화 진화시스템은 신속한 용수 공급을 통해 산불을 진화하기 위한 지상 산불 진화장비 일체를 말한다.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장비로, 현장 상황에 따라 신속하게 설치·운용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이날 훈련은 ▲진화 장비의 신속·정확한 설치 및 운용 ▲진화 장비 점검 ▲기계화 진화시스템을 활용한 진화체계 구축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산불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도록 현장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산불은 초동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재난”이라며 “지속적인 훈련과 철저한 장비 점검을 통해 산불 예방과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산림 내 경작지 소각행위와
해운대구가 해변열차 정거장을 역동적인 무대로 탈바꿈시키는 이색 관광 콘텐츠 ‘해운대 더 라이드(Haeundae The Ride) 해변열차’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24일, 해운대블루라인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해운대 더 라이드 해변열차’는 뉴욕 맨해튼의 교통 체증을 공연장으로 탈바꿈시킨 버스 투어 ‘더 라이드 뉴욕’에서 착안한 프로그램이다. 해변열차가 정거장에 정차하는 시간을 활용해 해운대문화예술단 소속 청년 예술인들이 K-팝 댄스와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거리공연 콘텐츠다. 구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시범운영 기간 동안 총 136회 공연을 진행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해운대구는 공연단 인력과 예산을 지원하고, 해운대블루라인파크는 공연 장소 제공과 공연비 일부를 부담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콘텐츠의 안정적인 운영과 함께 청년 문화예술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
해운대구가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고독사 위험에 놓였던 중장년 1인 가구를 신속히 지원하고, 응급상황에 현장 대응해 소중한 생명을 지켜냈다. 해운대구는 복합적 어려움을 겪던 고독사 위기 가구에 대해 동 행정복지센터와 구 희망복지팀이 협력해 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한 결과, 긴급복지 연계와 신속한 현장 조치로 위기를 극복했다고 밝혔다. 반여동에 거주하는 정수씨(가명)는 신체 질환과 사회적 고립으로 고독사 위험에 놓여 있었으며, 초기에는 가정방문과 공적 지원을 거부해왔다. 그러나 동 사회복지공무원의 지속적인 방문과 설득으로 점차 마음을 열고 도움을 요청했고,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구 희망복지팀에 통합사례관리가 의뢰됐다. 구 통합사례관리사는 건강·경제·생활 전반에 대한 종합상담을 실시하고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신청과 긴급복지지원을 신속히 연계했다. 이후 정씨는 긴급복지 대상자로 선정돼 긴급생계비를 지원받게 됐다. 긴급생계비를 인출하던 중 정씨에게 갑작스러운 경련 증상이 발생했으나, 현장에 동행한 통합사례관리사가 즉시 119에 신고하고 구급대와 협력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후 입원과 수술 전 과정을 지원하며
부산광역시 중구는 지난 21일 중구 아라소년소년합창단 정규단원 18명과 우수·최우수단원 7명에게 정규단원 위촉장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정규단원 위촉장을 받은 18명은 지난 1년 동안 열심히 활동한 후 정규단원으로 위촉됐으며, 아라 소년소녀합창단의 정규단원은 43명이 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단원들의 노력과 학부모님들의 지원에 힘입어 아라소년소녀 합창단이 뛰어난 실력으로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구민에게 사랑받고 있어 단장으로서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우리 구는 합창단의 활동을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은 충주시청 공무원 출신 크리에이터 김선태 씨가 10년 이상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개인 유튜버로 전업했다. 김 씨는 최근 공개한 첫 개인 유튜브 영상을 통해 퇴직 배경과 향후 계획을 직접 밝혔다. 영상은 충주의 한 시민 공원에서 촬영됐다. 그는 "솔직히 처음 와봤다"면서 "잔디에 발을 들여놓으면서도 혼나는 건 아닐까 눈치를 봤다"고 말해 10년 넘는 공직 생활이 몸에 깊이 밴 일상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퇴직 이유 직접 밝혀…"솔직히 돈도 중요했다"김 씨는 퇴직 이유에 대해 거침없이 밝혔다. 그는 "새로운 도전이니 역량 발휘니 하는 멋진 말을 할 수도 있지만, 솔직히 돈을 더 벌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이가 40이다. 지금 아니면 못 할 것 같았다"며 "자유롭게 해보고 싶었고, 그게 유튜브였다"고 덧붙였다. 그는 공직 기간 동안 맞벌이와 외부 활동을 통해 일반 공무원보다 나은 수익을 올렸다고 전하면서도 "지금 가난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더 잘 살 수 있느냐의 문제였다"고 설명했다. "충주시 유튜브, 100만이 목표였고 할 도리는 다 했다"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이끌며 100만 구독자를 목표로 활동해 온 그는 "100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 이재명 대통령) 경기지역회의(부의장 박연환)는 27일 「2026년 1분기 경기지역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주요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는 조정식 간사를 대신해 김두일 홍보위원장이 사회를 맡아 개회식, 사무처 업무보고, 상반기 활동계획 보고,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재적위원 37명 중 29명이 참석해 성원이 확인된 가운데 박연환 부의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분과위원장 임명·운영위 구성 인준 회의에 앞서 분과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이 열렸다. 김두일 위원이 홍보위원장, 박유리 위원이 여성위원장, 이진상 위원이 청년위원장으로 각각 임명됐으며, 임명장은 박 부의장이 직접 수여했다. 경기지역운영위원회는 경기부의장을 위원장으로 도내 31개 시·군 협의회장, 지역회의 간사, 기획·홍보·여성·청년위원장 등 총 37명으로 구성됐다. 박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지역회의와 협의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통일 공감대 확산과 정책 건의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1억2천만원 규모 '경기평화포럼' 신설 추진 상반기 주요사업으로는 △2분기 경기지역 운영위원회 개최 △청소년 평화통일 축제 △경기평화통일포럼 개최 △경기평화포럼 신설 등이
1919년 3월 1일, 우리 선열들은 총칼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대한독립 만세의 외침은 억압에 대한 저항이었고, 불의에 대한 단호한 선언이었습니다. 그날의 함성은 지금도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가장 강력한 가치, 바로 자유와 자주, 그리고 국민주권의 정신으로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수많은 애국지사들은 자신의 안위보다 나라의 미래를 먼저 생각했습니다. 그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는 오늘 이 땅에서 당당히 말하고, 선택하고, 참여할 수 있습니다. 3·1운동은 타협이 아닌 원칙의 역사였습니다. 침묵이 아닌 행동의 역사였고, 분열이 아닌 연대의 역사였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가 다시 새겨야 할 가치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불의 앞에서 침묵하지 않는 용기,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는 책임, 그리고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는 의지입니다. 3·1절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닙니다. 선열들이 목숨으로 남긴 질문에 우리가 답해야 하는 날입니다. 우리는 과연 정의로운가, 우리는 과연 공동체를 위해 책임을 다하고 있는가를 스스로 묻는 날입니다. 오늘 우리는 갈등과 혼란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자유와 법치, 책임과 연대라는 3·1정신을 다시 세우는 일, 그것이야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