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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맞아 안드레, 5번째 개인전 ‘꽃을 꿈꾸는 공룡’ 개최

공룡과 꽃으로 전하는 따뜻한 인사, 울산 북구 진장중학교 갤러리JJ서 전시

 

발달장애 청소년 작가 안드레의 다섯 번째 초대개인전 ‘꽃을 꿈꾸는 공룡’이 4월 20일부터 5월 9일까지 울산 북구 진장중학교 내 갤러리JJ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 맞춰 기획된 초대전으로, 작가의 작품 세계를 보다 많은 관람객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공룡과 꽃을 주요 모티프로 한 작품 20여 점이 소개된다.

안드레 작가는 자신을 상징하는 존재로 공룡을 설정하고, 그 안에 감정과 기억을 담아내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작품 속 공룡은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작가의 내면을 투영하는 자화상적 존재로 표현된다.

 

전시장 입구에는 턱시도를 입고 꽃을 든 공룡 작품이 설치돼 관람객을 맞이한다. 해당 작품은 작가 자신을 상징하는 이미지로, 전시의 시작과 동시에 관람객과의 첫 만남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전시 기간 중에는 작가가 직접 참여하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작품에 담긴 의미와 작가의 시선을 보다 가까이에서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안드레 작가는 현재 서울주문화센터 단체전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울산 전시에 이어 서울과 제주에서도 전시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한 작가의 시선을 통해 감정과 상상력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작업을 만날 수 있는 자리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정보

  • 전시명: 꽃을 꿈꾸는 공룡
  • 작가: 안드레
  • 기간: 4월 20일 ~ 5월 9일
  • 장소: 울산 북구 갤러리JJ
  • 시간: 09:00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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