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의회 김성주 의원이 맘키움과 우리함께 외국인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한 '2024 행복나눔 콘서트&바자회'를 방문해 주민들과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성주 의원은 이날 행사장을 찾아 "서초구에서 진행되는 행사 중 최대 규모의 바자회"라고 평가하며, 전시된 물품들을 세심하게 살펴보았다. 특히 김 의원은 행사장을 돌며 참여한 주민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보였다. "이런 좋은 행사는 많은 분들이 알아야 한다"며 깊은 관심을 보인 김 의원은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어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귀가 전에는 지역 특산품을 직접 구매하며 행사 관계자들과 참여 주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바자회는 서초구의 대표적인 육아단체인 맘키움과 우리함께 외국인지원센터의 주최로,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주최한 맘키움과 우리함께 외국인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
화성시아르딤복지관이 개관 7주년을 맞아 뜻깊은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복지관 이용자 가족의 감동적인 사연이 공개되어 참석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한 이용자의 부모는 편지를 통해 "우리 아이가 복지관의 로봇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생애 처음으로 걸음마를 뗄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 이용자는 현재 자신이 받은 도움을 다른 이들에게도 전하고자 사회복지사의 꿈을 키워가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화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평등하게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이 언제든 주저 없이 지원받을 수 있는 복지도시 화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아르딤복지관은 지난 7년간 지역 내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특히 로봇 재활 등 혁신적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앞으로 화성시를 대한민국 과학기술 인재의 핵심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 8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시정브리핑에서 정 시장은 첨단산업 시대에 걸맞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 양성을 통해 미래 지향적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국내 4대 과학기술원의 통합연구센터 유치 계획이다. 정 시장은 카이스트(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의 수도권 통합연구 거점을 화성시에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정부가 발표한 과학기술원 공동혁신방안과 올해 3월 발표된 4대 과학기술원 협력 추진방안을 기반으로 한 구상이다. 화성시는 이미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 2021년부터 운영 중인 화성시-카이스트 사이언스 허브를 통해 첨단과학기술 분야의 핵심인재를 육성해왔으며, 카이스트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에서는 매년 240명씩 총 480명의 시스템 반도체 설계 전문가를 배출했다. 이 중 236명이 반도체 산업 현장에 성공적으로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동탄역에 조성된 스타트업 창업 공간에서는
서초구의 대표적인 단체 맘키움이 우리함께외국인지원센터와 협력하여 도심 속 특별한 문화행사를 준비했다. 오늘부터 9일까지 이틀간 IYF 서울센터(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342길 100-15)에서 '2024 행복나눔 콘서트 & 바자회'가 시작되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대 속에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알뜰한 쇼핑과 나눔이 함께하는 바자회이번 바자회는 겨울을 앞두고 실용적인 생활용품부터 가전제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에어프라이어, 커피메이커, 가습기, 이불 등 고품질 생활가전과 겨울 의류를 1,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어 가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11월 9일 토요일에는 오후 2시부터 '행복나눔 콘서트'가 열려 지역 예술가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특별히 외국인 방문객들을 위해 토요일 오후 1시 입장 시 콘서트 무료 입장권과 1만 원 상당의 바자회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존 운영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다양한 먹거리와 이벤트로 풍성한 즐거움행사장에서는 삼겹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의회 운영 방식을 두고 강력한 문제 제기에 나섰다.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은 6일 경기도의회 사무처에 김종석 사무처장 징계 요구안과 김진경 의장에 대한 불신임 안건을 공식 제출했다. 이번 안건 제출은 도의회의 공정성과 투명성 회복을 위한 강력한 조치로, 그간 누적된 불만이 표출된 것으로 분석된다. 국민의힘은 안건 제출에 앞서 의원총회를 개최하고 현 지도부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의장으로서 중립을 지켜야 할 김진경 의장이 특정 정당의 입장을 대변하는 태도를 보였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서 배제되고 있다는 점과 예산 집행 및 체육대회 추진 과정에서의 불투명한 운영을 문제 삼았다. 김종석 사무처장에 대해서도 "국민의힘 의원들과의 소통 부족과 의회 복지·지원 소홀" 등을 이유로 강도 높은 비판이 제기됐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도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의장과 사무처장, 운영위원장이 협력해야 하나 현재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안건 제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정호 대표의원은 "의회의 신뢰 회복이 시급하다"며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의회가 본연의 역할을
평택도시공사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수소연합이 주관한 제3회 ‘수소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공사가 수행한 ‘수소생산기지 기반시설 구축’과 ‘수소개질기 국산화 사업’에서 이룬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국내 수소 산업 발전에 기여한 혁신적 기술력과 공헌이 높게 평가됐다. 공사는 수소생산기지 기반시설 구축 사업으로 수도권에 대규모의 안정적 수소 생산 및 공급을 가능토록 해 전국적 수소 공급망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 수소개질기 국산화 사업을 통해 국내 수소기술 개발을 지원하며 국내 수소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평택도시공사 강팔문 사장은 “이번 장관상은 공사가 추진한 수소 기반 시설과 기술 국산화 노력이 공식 인정받은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수소 산업의 국내 자립화와 에너지 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공사 수소도시사업단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수소생산기지와 국산화 개질기 사업을 기반으로 국내외 탄소 중립 목표 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올해의 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디지털 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소통·마케팅 시상식이다. 총 400여 개의 기업과 공공기관의 SNS 소통채널 운영, 콘텐츠, 소통 마케팅 효과 등 고객 패널의 심사와 전문가의 검증을 거쳐 수상기관을 선정한다. 그 중 ‘올해의 소통대상은’ 5회 이상 수상 또는 장관상 및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업(관) 중 고객만족도 최상위 수준의 평가를 꾸준히 유지하는 기업(관)에게만 수여되는 상이다. 하이트진로는 두 번의 장관상을 포함, 2013년부터 <대한민국소통어워즈> 12회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SNS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하이트진로는 무엇보다 브랜드별 SNS가 소비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콘텐츠를 확산하는 쌍방향 소통 채널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두꺼비 캐릭터로 2030 소비자 팬층을 탄탄하게 이끌고 있는 ‘진로’, 모델 아이유의 월간 콘텐츠로 ‘디지털 굿즈 장인’이라 호평을 받고
정선 아리아리 인성교육원은 11월 2일 토요일 오후 2시 고한읍 종합복지회관에서 정선교육지원청 위탁 아라리지역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하트톡 가족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한읍주민자치회가 주최하고 아리아리 인성교육원이 주관하여 고한, 사북에 거주하는 학생과 학부모 6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고남철 선생의 하모니카 연주와 밴드이아의 공연이 참석자들의 마음에 감동을 선사했다. 아리아리 인성교육원 김종환 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정선군의회 송수옥 부의장의 축전을 전했다. 이번 하트톡 가족 북콘서트 행사는 <엄마 까투리>를 주제로 하여 북 토크, 북 놀이, 공감 토크 및 소감발표,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의 사랑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하트톡 대표 안현지 강사의 강연은 엄마까투리의 사랑과 희생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로 시작되었다. 아이들이 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기거나 미처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였고, 참석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북 놀이에서는 △엄마 사랑해요 △까투리 대화 △엄마 품을 찾아서 △엄마까투리 협동작전 등의 다양한 코
여주시는 지난 주 여흥초등학교 4학년 4반 교실에서 학생들과의 특별한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과 과정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작성한 여주시 발전을 위한 제안 편지를 계기로 마련되었다. 4학년 4반 담임교사는 국어교과의 '제안하는 글쓰기'와 사회교과의 '지역의 문제 해결하기' 단원을 연계하여 창의적인 수업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수업을 통해 자신들이 생활하는 여주시의 현안을 직접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담은 제안 편지를 작성했다. 시청 관계자들은 단순히 서면으로 답변하는 형식적인 소통을 넘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마주앉아 대화를 나누었다. 간담회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질문 하나하나에 성의있는 답변이 이어졌다. 시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순수하고 창의적인 제안들을 보며 여주의 미래가 밝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의견에 귀 기울일 준비가 되어있으니 언제든 제안해 달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교육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실질적인 민주시민교육의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시청 관계자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열정을 가지고 학생들을 지도하시는 선생님들께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이 2020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금강4차아파트 입주민들로부터 의미 있는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평소 지역 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배정수 의장의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주민들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이 담겨있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배정수 의장은 "금강4차아파트 입주민들께서 주신 이 감사패는 그 어떤 상보다도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상"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화성시의회 관계자는 "배정수 의장이 평소 주민들과의 소통을 매우 중요시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발로 뛰어왔다"면서 "이번 감사패 수상은 그동안의 노력을 주민들이 직접 인정해준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배정수 의장은 2020년 한 해 동안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으며, 특히 주거환경 개선과 관련된 현안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금강4차아파트 입주자대표는 "우리 아파트의 각종 현안들을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배정수 의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명근 화성시장은 단풍명소를 추천하면서 "시민들이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엄선된 장소"라고 밝혔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선정한 대표 단풍 명소는 ▲동탄 호수공원 ▲남양성모성지 ▲당성 입구다. 특히 이번 주말이 단풍 절정기로 예상돼 많은 시민들의 방문이 예상된다. "도심 속 가을 풍경" 동탄 호수공원동탄 신도시의 중심부에 위치한 동탄 호수공원은 접근성이 뛰어난 단풍 명소로 꼽혔다. 호수를 둘러싼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단풍나무들이 수면에 비치는 모습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일출과 일몰 시간대에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고즈넉한 풍경의 남양성모성지남양성모성지는 종교 시설이면서 동시에 뛰어난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선정됐다. 성지로 이어지는 오솔길이 완전한 단풍터널을 이루며, 성모상 주변으로 울창한 단풍나무들이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46번, 50번 시내버스로 접근 가능하며, 무료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 방문객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당성마지막으로 당성 입구는 화성시의 역사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대표적인 단풍 명소다. 성곽을 따라 이어지는
[21세기 지구촌 전체가 간절히 원하는 직업, 동양예측학 상담 전문가 우주 최강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동양학과] 우리의 전통문화 중에는 조선시대 과거제도 시험과목이었던 풍수지리, 사주명리, 천문예측 등 '예측학 전통'이 있습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동양학과는 응용학문으로서 예측학이 현대에도 탁월한 실용성을 가지며, 널리 보급하고 연구할 필요가 있다는데 주목합니다. 2024년 11월 03일 일요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청소년센터 4층 소극장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동양학과 추계학술 페스티벌이 하루종일 알차게 진행 되었다. 오전에는 제 13대 학생회 결산보고와 제14대 회장선거 투표 결과로 이송희 제14대회장이 당선되었다. 학생회장 이.취임식 및 학생 임원 시상과 예비신입생 환영식을 이어서 진행했다. 제13대 김지연회장과 임원진 모두 2024년 한해를 멋지게 잘 활동해주셨다. 박영창학과장님과 김미석교수님, 김기찬교수님등 여러 교수님과 졸업하신 동양학과총동문회 1대 회장을 하셨던 권영수 교수님도 오셔서 후배들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시며 '예전 학창시절이 생각 나신다'고 하시며 흐믓해 하셨다. 2025년 글로벌사이버대학원 동양학과 설립 기념사로 박영창대학원장님께서 "미래
[인터뷰]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장소 광명(光明)힐링심리상담연구소 이경희 대표 현재와 미래의 삶의 상담을 한 곳에서, "삶의 항해 미래로 안내드립니다" 서울시 서대문 무악재 청구2차 종합상가 1층에 작고 소박한 심리상담 센터에서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인생의 방향을 제시하는 상담사, 광명(光明)힐링심리상담연구소의 이경희 대표를 소개합니다. 이 대표는 타로, 풍수지리, 사주명리, 색채심리 등 다양한 이론을 통합하여 종합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 이를 통해 내담자들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해줄 수 있습니다. 그가 전담하는 상담은 임의의 예측을 넘어 내담자가 자신의 삶을 더욱 잘 이해하고, 목표를 달성하도록 설정하며, 방향을 찾아줍니다. 이경희 대표가 운영하는 광명(光明)힐링심리상담연구소는 이러한 고객 맞춤형 방식을 통해 많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삶의 전환점을 찾는 자도 있고,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사람들은 저마다의 목표와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길이가 다양하지 않을 때, 제가 제공하는 상담 방식이 '삶의 탐색'이 가능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라는 상담의 특혜를 강조합니다. 타로와 풍수지리, 사주명리,성명학 등
붉은 단풍이 뽐내는 가을 하늘 아래 안성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캘리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내 손에 글을 담다’라는 전시회가 지난 27일 일요일에 안성맞춤 아트홀에서 개최되어 지역 문화예술계의 주목을 받았다. 안성시 시민동아리 ‘내 손에 글을 담다’가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평범한 시민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어 실력을 쌓아 갈고 닦은 캘리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서예의 기법을 살려 현대적인 감각으로 캘리그라피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전시장을 찾아 작품을 살펴 본 이경숙 씨(58세)는 “평소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작품에 평범함을 넘어 자유로우면서도 새로운 감각을 느낄 수 있어서 감동적이다”라며 “작은 손의 위대함을 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내 손에 글을 담다’ 동아리 회장 박영미씨는 “우리 동아리는 지난 6년간 기초를 쌓아 올해 처음으로 모집하여 활동하는 캘리를 사랑하는 모임”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회원들의 성장과 열정을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전시회는 총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100점이 넘는 작품이 전시되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회원들의 초보적인 감각을 뛰어 넘어 다양한 작품을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에서 전쟁 종식을 기원하는 감동적인 희망 콘서트가 개최되었다. 사단법인 슬기로운여성행동이 주최하고 합동뉴스와 월드브릿지가 후원한 '전쟁 종식 염원, 우크라이나 희망 콘서트'가 26일 타라스-셰브첸코 키이우 국립대학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공연에는 한국의 가수 김현호를 비롯해 우크라이나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우크라이나 청년 댄스팀 므리야(Mriya), 밴드 리드니(RIDNI), 국민 오페라 가수 볼로디미르 그리스코, 우크라이나의 디바 타얀나(TAYNNA) 등이 출연해 평화를 향한 열망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특히 가수 김현호가 부른 '당연한 것들'은 전쟁으로 일상을 잃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마음을 울렸다. 또한 한국의 발전상을 담은 영상과 함께 울려 퍼진 '아리랑'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같은 아픔을 겪은 한국과 우크라이나가 마음으로 하나 되어 놀랍습니다"라고 공연을 관람한 91세 현지 할머니는 소감을 전했다. 한 교민은 "전쟁 중에도 이런 감동적인 행사를 기획하고 실현한 것이 존경스럽다"며 감격스러워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8월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청년들의 감사 콘서트에 대한 화답으로
대한민국의 자주독립과 민족정신의 뿌리를 세운 고하 송진우 선생의 탄신 135주년이자 서거 80주기를 맞아, 5월 8일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엄숙하고 뜻깊은 추모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단순한 추모를 넘어, 고하 선생의 숭고한 뜻을 오늘에 되살리는 특별한 시도가 펼쳐졌다. 바로 글로벌 문화예술관광 전문기업 로컴(주)이 선보인 ‘고하의 생생한 디지털 탄생’ 프로젝트다. 로컴 노형준 대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선생의 생전 목소리와 철학을 재현하는 영상을 제작했다. 특히 후손인 송상현 서울대 명예교수의 음성을 바탕으로 AI가 학습한 합성 음성을 통해, 생생한 육성이 구현되었다. 영상에 담긴 두 개의 음성은 일제의 압박 속에서도 민족정신을 지켜낸 고하 선생의 핵심 발언이다. 1940년, 창씨개명을 거부하다 퇴학당한 학생의 부모들에게 전한 말씀에서는 “일제는 반드시 망하고, 독립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확고한 신념이 담겼고, 1911년 일본 유학 시절 학우들에게 강조한 연설에서는 독립운동이 정치, 경제, 산업, 문화 등 각 분야가 함께하는 민족 전체의 운동이 되어야 함을 역설했다. 고하의 시대를 앞선 통찰은 AI를 통해 오늘날까지도 깊은 울림을 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케이리즈갤러리에서 지난 5월 9일, 개인전 'Passion Part II: Forest, Expansion of Passion (숲, 열정의 확장)'을 진행 중인 펠리즈 박(Feliz Park)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한 아트 토크 'Le Salon de Feliz (펠리즈의 거실)'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펠리즈 박 작가의 작품 세계를 보다 다각적으로 조명하고, 예술을 통한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미술 애호가,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 작가 및 평론가 등 다양한 분야의 참석자들이 자리하여 열기를 더했다. 케이리즈갤러리 김현정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예술을 통해 마음을 나누고 세상을 따뜻하게 연결하는 플랫폼이 되고자 하는 케이리즈갤러리의 비전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으며, ‘펠리즈 박 작가의 깊이 있는 작품 세계와 함께 다양한 예술 장르가 어우러지는 이 자리가 참석자 모두에게 영감을 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되었으며 다채로운 볼거리와 감동적인 선율, 그리고 깊이 있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1부에서는 펠리즈 박 작가의 원화를 바탕으로 Devrota(
가정의 달을 맞아 '이마트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바자회'가 서초구 남부순환대로에서 개최되어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이마트의 대규모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물품과 파격적인 가격으로 진행되어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바자회는 월드브릿지, 외국인센터, 국가유공자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고 서초구 공동육아 커뮤니티 맘키움이 주최하는 특별 행사다. 이마트는 행사의 메인 후원사로 참여해 생활용품, 잡화, 의류, 유아용품, 애견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지원했으며, 특히 물티슈, 생수, 음료 등 생필품은 5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되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진행 중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SNS를 통해 바자회 소식을 접한 많은 주민들이 이른 시간부터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여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대량 구매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목격됐다. 이마트의 전폭적인 후원 덕분에 제공되는 상품의 품질과 다양성이 높아져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에서 온 김정 씨(가명)는 "지나가다가 PAT 행사 세일 소식을 보고 들어왔는데, 생활용품과 여러 물품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