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안성시는 5월 31일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공직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IF(IDEA FAIR) 아이디어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아이디어 발표대회에는 접수된 총 27건의 아이디어 중 1차 사전심사를 거쳐 채택된 10건의 아이디어가 상정됐으며, 임병주 부시장의 주관으로 공직자들이 1인 가구 지원방안을 포함하여 시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발표하고 질의·응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디어 발표대회의 대상은 1인 가구 새내기 안성시민을 위해 종합적인 주거 지원 정보 제공 방안을 제시한 ‘'안녕안성센터' 운영’ 아이디어(회계과 김은숙 주무관)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에는 ‘무연고 사망자 유품정리 비용 지원 방안’(사회복지과 이정기 주무관)이 선정됐다. 우수에는 직접 제작한 폐현수막 봉투를 선보이며 높은 실현 가능성을 보여준 ’폐현수막의 변신, 공공용 쓰레기봉투‘(안성1동 임장현 팀장)와 ’스쿨존 과속차량 경보기 운영‘(농업정책과 윤혜진 주무관)이 선정됐으며 이외에도 시정 발전을 위한 다수의 아이디어가 발표되어 대회에 한층 열기를 더했다. 아이디어 발표와 더불어 그간 발표대회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 가정분과(영통구회)는 지난 5일 환경보호와 자원 선순환 문화확산을 위해 유용 생활 폐자원을 영통구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받은 건전지 225Kg, 우유팩 136Kg 등 유용 생활 폐자원은 자원순환센터로 이송하여 재활용할 예정이다.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 가정분과(영통구회) 원장들은“아동이 있는 어린이집 특성상 우유팩이 많이 나오고 장난감에서 나오는 전지들이 많다. 이런 자원을 영통구에 전달하여 재활용함으로써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환경파괴로 이상기후현상이 연일 발생하는 요즘 어린이집 연합회에서 손수 나서서 유용 생활 폐자원을 가져다 주셔서 감사하다. 이 폐자원을 자원순환센터로 잘 이송하여 재활용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가 코로나19로 인해 휴업중이었던 7000A번 (새솔동 ~ 인천국제공항) 버스를 5일, A8835번(태안3지구 ~ 봉담 ~ 인천공항) 버스를 9일 운행재개한다고 밝혔다. 7000A번 새솔고 출발시간은 매일 7시 30분, 13시 10분, 19시이고, 인천공항 출발시간은 10시 55분, 16시 45분, 21시 15분이다. A8835번 우미린2차 출발시간은 매일 7시 10분, 13시 50분이고, 인천공항 출발시간은 인천공항T1 기준 매일 10시 40분, 17시 30분, 인천공항T2 기준 매일 오전 10시 20분, 17시 10분이다 최근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7000A번은 우선 시범적으로 일 1대, 3회 운행, A8835번은 일 1대, 2회 운행 한 후 이용객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7000A번은 2대, A8835번은 4대 까지 증차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인천공항버스 운행 재개로 공항이용객의 편의가 증진되고 대중교통 이용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이용객 모니터링을 통해 운행횟수가 더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양주시는 5일 남면 신산리 시범포장에서 양주시콩연구회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밭작물 생력화 및 품질관리 시범사업 연시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논콩 파종부터 관리, 수확 등 전 과정 기계화 기술과 적정 시비 및 병해충 방제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전략작물직불제에 따라 시범사업을 통해 논콩 재배 확대에 적극 나서는 가운데 생력 농기계 조작방법과 파종 연시회 및 논콩 재배기술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앞서 시는 밭작물전과정 기계화 기술을 농업인에게 보급하고자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사업비 1억 8천만원을 지원받아 양주시콩연구회(회장서동혁) 57.28ha 포장에 시범요인을 투입했다. 주요 시범요인으로는 기계화에 적합한 신품종 보급, 생력 농기계, 수확 후 가공유통을 통한 안정적인 판로 구축 등이다. 강수현 시장은 “식량작물 수급안정을 위해 적극 동참해 주신 농업인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사업과정의 노동력 절감, 생산성 증대 등 사업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단계별 시범 실천사항을 철저히 준수해 줄것”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광명시가 ‘광명시 정원도시 조성방안 연구용역’을 착수하고 ‘정원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 마련에 나섰다. 시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과 관련 부서장, 외부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 정원도시 조성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도시를 가장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들어가는 최고의 정책은 정원문화도시”라며 “광명시 어디에서나 정원을 만나고,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정원과 숲을 누리는 ‘공간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가 추구하는 ‘정원문화도시’는 미세먼지와 기후변화,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지방소멸 등 사회적, 환경적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새로운 도시 개념이다. 정원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응하면서 시민의 환경권을 보장하고, 다양한 문화를 접목해 공동체 회복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게 핵심이다. 시는 6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정원도시 기본구상안 ▲정원사업 등 세부 추진전략 ▲정원도시 지정 추진체계 ▲이야기와 테마가 있는 정원문화도시 조성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 정원도시의 지속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문화,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포천시 14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연합으로 바자회를 실시하는 포천동 체육공원에서 군내면민과 포천 시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리플렛과 물품을 배부했다. 긴급지원(생계비, 의료비 등), 복지상담, 건강관리, 돌봄, 통합사례관리 등의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들을 발굴 및 제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차요한 민간위원장은 “연합 바자회라는 좋은 기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군내면민 뿐만 아니라 포천시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마을 방방곡곡을 누비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공공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농촌 탄소중립 실천 마을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농업인학습단체의 농업․농촌 분야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국가 정책 참여 및 공익활동에 동참하고자 세계환경의 날 기념 농업․농촌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추진했다. 캠페인은 포천시의 대표적인 농업인학습단체인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회장 천병순) 50명의 회원과 함께 추진했다. 천병순 시연합회장의 탄소중립실천 결의 공동선언문 선서를 시작으로 포천천 살리기 EM흙공 던지기 행사,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의식 공유를 위한 길거리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탄소중립 실천 길거리 캠페인은 생활개선회원들의 재능기부로 만든 삼베 수세미 1,000장을 시민에게 나누며, 시민에게 탄소중립에 대한 중요성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됐다. 캠페인에 참석한 백영현 포천시장은 “앞으로도 농업인학습단체와 연계한 탄소중립 실천 결의 및 읍면동 줍깅 행사들을 통해 농업인·시민과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나로부터 시작하는 탄소중립’, ‘우리가 그린 Green포천’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새마을금고 백석지점 인근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제4차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운영은 백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과 맞춤형복지팀의 찾아가는 복지상담소가 함께 진행되어,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공동체로 진행됐다. 또한, 일산동구보건소와 연계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선별검사를 함께 진행하여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한철희 백석1동장은 “위기에 처한 주민들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관내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적극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일하고 싶은 행복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격의 없는 대화모임'을 이어가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광주시는 지난달 30일부터 9일까지 8일간 2023년 상반기 대형 건설공사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 중이다. 광주시는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특정감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감사대상은 시공 중인 도급액 3억 원 이상의 대형 건설공사가 해당된다. 이번 특정감사는 ‘삼리~도웅간(면도101호선) 도로 확ㆍ포장 공사’ 현장과 ‘곤지암천 수변공원 조성공사(1단계 벽천 인공폭포)’현장에 대해 진행된다. 시는 시민명예감사관과 함께 공사 설계도서와 현장시공의 일치 여부, 주요 공법 적용의 적정성과 부당한 설계변경 여부, 안전 및 품질관리 실태 등을 면밀하게 살필 방침이다. 감사결과 설계와 다르게 시공된 경우에는 재시공하거나 감액 조치하고, 과다 계상됐거나 불필요한 공종은 경제적인 대안을 제시해 예산낭비 요인을 없애고 부실시공을 막을 예정이다. 또한 전문분야 시민명예감사관(기술사)이 실시하는 현장 실지감사를 통해 공법적용의 어려움이나 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문제점에 대한 자문을 확대해 설계 및 시공 개선 권고를 진행하는 등 컨설팅 감사에 주안점을 두고 실질적인 대안 제시가 가능하도록 추진 중이다. 한편 광주시는 최근 3년간(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광주시워터파크(실내수영장)와 태전국민체육센터의 개관을 시작으로 광주시민들의 숙원사업인 신규 공공체육시설이 잇달아 문을 열 계획이다. 이번 신규 공공체육시설 개관과 함께 광주시는 2026 경기도민체전 유치에 한발 더 다가서고 있다. 광주시워터파크의 경우 실내수영장(25m, 8레인)을 1일 개관했고,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메인풀과 사계절썰매장 등 야외물놀이 시설 공사가 마무리되는 7월중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1일 동시 개관한 태전국민체육센터는 연면적 5,986㎡ 규모(지하1층~지상3층)로 배드민턴과 농구 등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과 헬스장, 수영장(25m, 6레인), 야외 휴식공간, 카페와 주차장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7월 1일에는 능평초등학교 운동장 지하에 조성된 능평스포츠센터가 문을 열 예정이다. 능평스포츠센터는 지하1층 헬스장과 다목적실, 지하2층 수영장으로 구성되며 인근 체육시설 인프라가 부족했던 능평동과 신현동 주민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공공체육시설 개관식은 3일 태전국민체육센터 개관식을 시작으로 능평스포츠센터는 7월 1일, 광주시 워터파크는 야외 물놀이시설 및 주차타워 준공과 함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국제교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신규 위촉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에 이어,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인사말, 참석자 소개, 위원장 선출, 2023년 국제교류 추진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장으로는 가화의료재단 고문인 윤동원 위원이 선출됐다. 윤 위원장은 동두천시가 자매도시인 베트남 빈롱시에서 해외 의료봉사를 추진할 때 의료봉사단장으로 참여하여 현지에서 큰 호응을 받은 인물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가 국내에만 머무를 것이 아니라 해외의 좋은 사례를 통해 발전할 수 있도록 국제교류위원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위원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윤동원 위원장은 “3년 동안 코로나 때문에 교류가 중단됐던 것들이 재개되어 국제교류위원회에서 각 위원들이 해야 할 일들이 많을 것 같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일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동두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김종규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장, 김호성 부단장, 안선정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12년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오는 7월 1일부터 2025년까지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통합해 운영한다.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사회복지급식소의 위생과 영양 관리를 지원할 예정으로, 전문 영양사가 50인 이하 노인·장애인 시설을 직접 방문해 식습관 분석을 통한 맞춘 식단 제공, 조리사·요양보호사·어르신 대상별 교육, 위생·영양 관리 방문 지도 등을 수행하게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7월부터 운영되는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동두천시는 자연발생유원지와 관련한 주민안전 및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하고 우기철 대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일 자연발생유원지 로드체킹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로드체킹에는 안전총괄과, 공원녹지과, 도로과, 도시재생과, 교통행정과, 환경보호과, 홍보미래전략담당관, 불현동주민센터 등 7개 부서 1개 주민센터의 담당공무원 14명이 참여하여 관내 자연발생유원지 중 시민이 가장 많이 찾는 탑동계곡과 쇠목계곡 일원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20여 개의 주민 불편사항과 조치사항을 발견하고 해결방안 및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자연발생유원지 현장에서 주민 안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과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6월 우기철에 대비하여 도로 등 로드체킹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민안전을 위해 필요한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점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일 자매 도시인 이탈리아 살레르노광역시와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프란체스코 샨니 국제협력관을 재위촉했다. 국제협력관은 국제교류협력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남양주시 국제화 촉진 및 국제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운영되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임기는 2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보유 도시라는 공통점으로 지난 2016년 6월 이탈리아 살레르노광역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청소년,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오고 있으며, 양 도시의 교류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건축가이자 예술가인 프란체스코 샨니 국제협력관을 재위촉하게 됐다. 이날 위촉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프란체스코 샨니 국제협력관을 비롯해 이탈리아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 도농고등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해 그동안의 국제교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주광덕 시장은 “로마, 르네상스의 문화적 유산과 아름다운 자연, 지중해식 식단이라는 무형문화유산까지 갖춘 살레르노광역시가 추구하는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게 돼 기쁘다.”라며 “남양주시가 동양 최초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인 정
과천 지역 대표 수제 디저트 전문점인 '카페 완데이'가 과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천시는 6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기존 14종에서 21종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확대에서 가장 주목받는 업체는 과천 지역에서 수제 망고 빙수로 유명한 '카페 완데이'다. 카페 완데이는 과천시민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수제 망고 빙수의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신선한 망고와 수제 재료로 만든 빙수는 여름철 과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았다. 이제 전국의 기부자들이 완데이의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 구움과자 세트를 맛볼 수 있게 됐다. 과천시는 지난 28일 카페 완데이를 포함한 신규 공급업체 3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완데이 외에도 △버섯 선물세트(다채바이오(주)) △수제비누·방향제 향기세트(에버그린 아로마힐스) 등 7종의 답례품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가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특산물 등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카페 완데이 관계자는 "과천의 맛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답례품으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원장 나해리)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주기 5차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진료분을 기준으로 전국 1,325곳의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진료의 질·환자 안전·시설·입원환경 등 총 13개 지표를 종합 평가한 공식 제도이며, 보바스기념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프리미엄 요양병원의 표준으로서 위상을 확실히 입증했다 보바스기념병원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보바스 치료법을 기반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요양병원이다. 롯데호텔 수준의 병동, 풍부한 자연광과 조경이 어우러진 공간은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편안하고 품격 있는 치료 경험을 제공한다. 신경과·재활의학과·내과 등 21명의 전문의료진이 협력하여 일상 복귀를 위한 통합 요양·재활 시스템을 운영하며, 외래 진료와 건강검진, 입원 치료 간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고령 환자와 만성질환자의 기능 회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환자 중심 철학은 병원 설계에서도 반영된다. 병실과 재활치료실의 동선을 고려하여 이동 부담을 줄였고, 넓은 휴게공간과 정원, 자연 채광 설계는 심리적 안정과
프랑스 파리 출신의 사진작가 잔느 듀브레송(Jeanne Dubresson)이 지난 6월 20일 서울 강남 케이리즈갤러리에서 국내 첫 개인전 <HASARD(우연)>의 막을 올렸다. 이날 열린 개막식 행사에는 문화예술계 인사를 비롯한 관람객 다수가 참석해 전시장을 가득 메웠으며, 작가는 유창한 한국어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날 잔느 듀브레송 작가는 “이 자리에 서게 된 것 역시 제 삶의 ‘우연’이 만들어낸 마법 같은 순간”이라고 운을 뗀 뒤, “작품을 통해 각자 자신만의 상상력과 이야기를 발견하는 또 다른 ‘우연’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첫 한국 개인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관객들은 그녀의 진심 어린 말과 작품 철학에 큰 박수를 보냈다. 축사에는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이안 로버트슨(Iain Robertson) 교수가 나서 전시의 의의를 짚었고, 프랑스대사관 협력문화활동부 아카트 빈슨(Agathe Vinson) 시청각 담당관을 비롯한 대사관 관계자, 프랑스 방송인 엘로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테오, 송일준 전 광주MBC 사장 등 다양한 국적과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시 축하 건배는 전통주 브랜드 ‘복순도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