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동환 고양시장이 5월 25일 인재교육원 가와지볍씨홀에서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봉사와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교통봉사를 실시하는 고양시 녹색어머니회와 소통했다. 이날 열린 '2023년 열린시정 녹색어머니회 소통간담회'는 고양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일산동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일산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매일 교통안전지도를 실시하고 다양한 교통안전 캠페인과 교육을 실시하는 녹색어머니회에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2023년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최종선정, 경제자유구역, 시청사 백석동 이전, 1기 신도시 재건축 등 민선8기 고양시 핵심정책 및 현안 사항을 공유했다. 녹색어머니회 측은 노인일자리 사업 중 스쿨존 교통봉사 사업과의 업무 협력, 안전한 초등학교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한 녹색어머니회 활동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이동환 특례시장은“아동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써주시는 녹색어머니회에 감사하다”라며 “고양시는 교통 선도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편리할 뿐만 아니라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 환경을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고양특례시는 26일 고양시 인재교육원에서 고양시관광협의회와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협의회 회장, 이사, 일반회원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하여 업계의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3월 방문 스페인 지로나시(市) 방문을 언급하며 “고양시는 역사, 문화, 먹거리, 이야기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민선8기 핵심정책인 ▲2023년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경제자유구역 지정 ▲북한산부터 한강까지 창릉천 통합하천 사업 ▲시청사 백석 이전 등을 설명했으며 세계적인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기업 유치, 글로벌 전시 개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밝혔다. 고양시관광협의회 설미영 회장은 “고양시 관광발전에 밝은 미래가 보여 흐뭇하다. 협의회가 국도비를 유치하고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고양시관광협의회는 협의회 자생력을 키우기 위한 민관 협력 사업을 확대하고 우수한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 상품을 만들 수 있도록 협의회를 적극 활용해달라고 요청했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7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제28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열고 화정천에 미꾸라지 방류를 통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1996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돼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바다의 날(5월 31일)’은 통일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 대사가 청해진을 설치한 것을 기념한다. 올해 열린 행사는 해양개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의 장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대표 오순녀) 주관으로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송바우나 안산시의장 등 내·외빈을 비롯, 해양수산 관계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두드림난타 등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해양환경정화 활동에 헌신한 유공자 시상, 기념사, 내·외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해양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해양보호 동참을 촉구하는 상징 이벤트로 미꾸라지 방류와 환경정화 활동도 펼쳐 우리 바다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바다의 날을 맞아 바다가 품은 잠재력과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천혜의 해양관광자원을 보유한 안산이 서해안 최고의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6일 올 상반기 장학생 563명을 선발하여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진행된 수여식은 이민근 이사장과 장학생 150여 명 및 가족 등이 참석했으며, 안산시립합창단과 재단 특별장학생들의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올 상반기에 ▲안산꿈키움(고등) 장학생 374명 ▲지역대학진학장학생 43명 ▲산업체근로자 장학생 1명 ▲대학비진학 창업·취업 학원비 지원 장학생 1명 ▲학교 밖 청소년 12명 ▲행복이음 17명 ▲특별장학생 77명 ▲대부사랑 장학생 38명 등 총 563명을 선발해 3억6천 여 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민근 이사장은 “안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5년에 출범한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12개 분야 장학사업과 전국 최초로 실시한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뿐 아니라 다양한 청소년·청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산인재육성재단의 장학금별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6일 월피동 하양대경로당을 방문하여 건의사항을 듣고 주민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민과 함께, 가치 토크’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15일 연두방문에서 건의된 현안 사항을 추가적으로 논의하고 주민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이 시장은 해당 지역의 ▲도시계획도로 개설 ▲주차장 건립 ▲대중교통 불편 해소 ▲하양대경로당 건립 등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관련 부서의 추진계획 등을 공유한 뒤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안산시는 그간 ‘시민과 함께, 가치 토크’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시로 개최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에 반영하는 등 시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펼쳐 나아가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27일 안산시 호수공원 내 수영장 건립공사 현장에서 작업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이민근 시장이 유가족 지원과 안전사고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날 오전 상록구 사동 호수공원 내 수영장 공사 현장에서 에어돔 설치 작업을 하던 작업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유가족에 대한 위로와 함께 사망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시는 시에서 발주한 공사들에 대해 외부작업 중단 조치를 시행했다. 아울러, 공사 사고 관련 사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향후 이러한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7일, 대한불교조계종 청계사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마이트리를 이끌고 있는 청계사는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이날 봉행된 봉축법요식에서 500만원의 후원금을 의왕시에 전달했다. 성행 주지 스님은 “불기 2567년을 맞아 부처님의 사랑과 자비를 실천하기 위해 소년소녀가장돕기, 청소년 지도 등에 앞장서고 있는 마이트리의 이름으로 성금을 기부를 하게됐다”고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꾸준히 부처님의 사랑을 의왕시민들에게 나눠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온정의 마음을 이어받아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을 더욱 세심하게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의왕시 관내 사찰에서 봉축법요식이 봉행된 가운데, 자비나눔실천도량 대한불교조계종 백운사에서 장학금 1000만원과 쌀 300포를 기탁했다. 법진 주지 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과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이 지역사회에 전해져 보다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마음과 세상을 밝히는 연등처럼 나눔으로 세상을 밝혀주신 백운사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보다 세심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운사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복성산업개발, 쌀은 ㈜장원조경의 기부로 이뤄졌다. 기부된 후원금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은 27일 김포시를 방문한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점검으로 동네 상권 방문을 동행하고 아라마린페스티벌 축제장으로 안내해 행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함께 살폈다. 김시장은 한창섭 차관,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함께 김포시 지정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하여 행정안전부의 『착한가격업소 지원사업』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한 차관은 고물가 시대에도 주변 식당들보다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면서 양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격려하고 시 차원에서 다양한 업소 발굴과 지원에 적극 동참해 주길 요청했다. 현재 김포시에서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곳은 식당 및 이미용업 총 13곳이다. 이어 김포시 대표 축제인 아라마린페스티벌 현장을 방문하여 체험부스 등 즐길거리를 돌아보며 축제장 안전관리 담당자와 소통하고, 인파 밀집으로 인한 사고 우려, 수상 사고 예방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한차관은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의무가 완화되어 축제장을 찾는 인파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사고 예방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고“참가자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는 것이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 6개 역(양촌, 장기, 운양, 걸포북변, 사우, 고촌)에 대한 추가 ‘역명부기 유상 판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역명부기’는 역 주변 주요 기관의 인지도 향상 및 철도 이용 고객 편의를 위해 공익기관이나 학교, 병원, 대형 쇼핑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의 명칭을 역명판과 안내시설, 노선도 등에 기존 역명과 병기하고 열차 내 방송 시 안내하는 광고 등을 말한다. 현재 김포골드라인 양촌역, 구래역, 마산역, 걸포북변역, 사우역(김포시청역), 풍무역의 총 6개 역은 사용기관이 선정됨에 따라 역명부기 중이며, 양촌역, 걸포북변역, 사우역은 오는 6월 5일 계약 만료된다. 이번 역명부기 신청대상은 역사 반경 약 1km 이내 소재 기관으로, 미풍양속 및 시 이미지 저해 우려가 없고 공중에 안내가 필요한 기관으로, 김포시는 참가 자격에 적합한 신청기관 중에 기초금액 이상 최고가격으로 입찰한 1개 기관을 1개 역에 선정해 3년간 사용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참가 희망 기관들에 가급적 현장실사를 통해 역명부기 안내표지 위치 등을 확인하고 입찰공고문의 대상 기관 참가 기준 및 사업성 등을 면밀하게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5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구리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주민의 생활안전을 높이기 위해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는 위원장인 백경현 구리시장, 목현태 구리경찰서장(부위원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김윤호 구리소방서장 등 지역 내 행정, 치안, 소방 관련 기관장 및 유관 단체장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역치안협의회에서는 ▲우범 지역 내 CCTV 확대설치, ▲구리시 생활지도(G-MAP) 활용 치안지도 제작, ▲우범지역 내 보안등 확대 설치, ▲자전거 보관소 내 방치자전거 처리 환경개선, ▲인창중앙공원 내 조명 조도개선, ▲공중(개방)화장실 안심가림판 확대설치, ▲교통사고 예방 안내판 지원, ▲구리전통시장 내 무대 환경개선 등 시민의 생활 속 안전을 위한 8개 사업에 대해 시와 경찰서가 함께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위해 논의된 안건 외에도 시민들이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치안 서비스 사업예산을 적극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각 기관에도 시민 안전을 위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목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폭력 예방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4대 폭력 예방교육은 해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법정 의무 교육으로,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4대 분야에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5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6급 이하 직원으로 구분해 진행했다. 시는 나은숙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협회장, 박하연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계 수사팀장, 고남숙 패밀리코칭 대표 등 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통합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성 평등과 젠더기반 폭력의 원인을 성인지 관점에서 설명하고 4대 폭력의 특성과 실태를 현장 중심의 실제 사례를 통해 현실감 있게 전달했다. 강의는 ▲변화하는 시대에 따른 성인지 감수성의 필요성,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사건의 구조적 문제점, ▲기관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의 역할 등을 주요 사례를 통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마련돼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25일 오후 따사로운 봄 햇살을 맞으며 보건소 직원들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시청 옥상정원에 마련된 휴식공간 의정마을에서 진행된 경청하는 시장실 ‘카페 무지개’다. 의정부시는 소통 시책으로 시장과 직원들이 편안한 장소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곁들이며 이야기를 나누는 ‘카페 무지개’를 매월 진행하고 있다. 경직되지 않은 분위기에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양주소방서(서장 정상권)는 지난 26일 오후 양주시의 한 노유자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행정지도 대상은 남면 상수리에 위치한 대진요양원이다. 입소 인원이 와상환자를 포함한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어르신인 만큼 화재 발생 시 큰 인명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정상권 서장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주요 사항은 ▲화재안전관리 실태 점검 ▲화재 예방 컨설팅 및 관계자 안전의식 강화 ▲유사시 피난 위한 주요 출입구 확보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자위소방대 및 초기대응체계 구축 방안 ▲소방차 진입로상 장애요인 확인 및 제거 등이다. 정상권 서장은 “노유자시설은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ㆍ재산피해가 우려된다”며 “소방서도 관계인과 협력해 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르신을 위한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남양주시새마을회(회장 이덕우)는 26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2023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 대회'는 코로나19로 약 5년 만에 열렸으며, 남양주시새마을회를 알리고 회원 간 결속력과 봉사 역량을 높이기 위한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송재필 경기도새마을회장,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관내 16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등 1,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부 명랑 운동회, 2부 본 행사, 3부 단합 행사 등 총 3부에 걸쳐 진행됐으며, 명랑 운동회에서는 4개 팀으로 나뉘어 몸풀기 체조, 단체 줄넘기, 협동 공 굴리기, 풍선 탑 쌓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경기를 펼쳤다. 또한, 단합 행사에서는 레크리에이션과 공연, 16개 읍·면·동 장기자랑 등이 진행됐으며, 개그맨 김귀철이 1부와 3부 행사의 진행을 맡아 시민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신 새마을회 관계자 여러분
2025년 남현예술길 야행, 여름밤을 예술로 물들이다! 오는 7월 5일(토)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서울 관악구 남현동 남현1길과 남현예술정원 일대에서 '2025년 남현예술길 야행' 행사가 열린다. 작년 10월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첫 번째 축제에 이어,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찾아오는 두 번째 만남이다. 예술가들이 만든 작은 기적의 시작! 남현예술길의 탄생은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빈 건물들이 하나둘씩 예술가들의 작업실로 변하기 시작하면서, 임대료 부담 없이 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이곳에 자연스럽게 '작은 예술촌'이 형성됐다. 갤러리형 카페, 공방, 즉석 공연까지, 대기업 자본이 아닌 순수한 예술혼으로 만들어낸 변화의 시작이었다. 상인-예술가-주민, 세 박자가 만든 완벽한 하모니! 남현예술길 야행의 진짜 힘은 바로 '사람'에 있다. 상인회는 젊은 취향에 맞는 메뉴 개발에 나서고, 예술가들은 공간에 감성을 입히며, 주민들은 따뜻한 환대로 분위기를 만들어 간다. 작년 첫 축제에서는 엄선된 20개 맛집의 야간포차와 골목 구석구석 펼쳐진 예술 퍼포먼스가 만나 독특한 조합을 선보였다. "단순히 먹고 마시는 게 아니라, 예술작품도 보고 작가와 이야기도
2025년 6월 30일 저녁 7시,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클래식 연주회 ‘스바보드나(Svobodna)’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공연은 서울, 인천, 광주, 대구를 포함한 5개 도시 순회 콘서트 중 하나로, 그라시아스합창단과 세계 정상급 음악가들의 협연으로 고품격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서는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 합창대회 최우수 지휘자상을 수상한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 보리스 아발랸이 지휘를 맡아 연주 전반을 이끌었다.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국제 콩쿠르와 카롤 시마노프스키 국제 콩쿠르 1위 수상자인 피아니스트 파벨 라이케루스(Pavel Raykerus),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2위의 첼리스트 알렉산더 람(Alexander Ramm), 그리고 요제프 요아힘 국제 콩쿠르 및 싱가포르 국제 콩쿠르 1위를 수상한 바이올리니스트 세르게이 다가진(Sergei Dogadin) 등이 협연자로 나서며 무대를 빛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J. 하이든의 「Mass in C Major, Hob.XXII:9 “Paukenmesse” – II. Gloria」와 한국가곡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
과천 지역 대표 수제 디저트 전문점인 '카페 완데이'가 과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천시는 6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기존 14종에서 21종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확대에서 가장 주목받는 업체는 과천 지역에서 수제 망고 빙수로 유명한 '카페 완데이'다. 카페 완데이는 과천시민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수제 망고 빙수의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신선한 망고와 수제 재료로 만든 빙수는 여름철 과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았다. 이제 전국의 기부자들이 완데이의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 구움과자 세트를 맛볼 수 있게 됐다. 과천시는 지난 28일 카페 완데이를 포함한 신규 공급업체 3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완데이 외에도 △버섯 선물세트(다채바이오(주)) △수제비누·방향제 향기세트(에버그린 아로마힐스) 등 7종의 답례품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가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특산물 등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카페 완데이 관계자는 "과천의 맛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답례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