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남양주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26일 관내 발달장애인 가구 중 한부모·조손가정 등 돌봄 취약 가구 10가정을 선정해 가구당 30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더마음사랑사회적협동조합에서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지정 기탁한 후원금으로 진행됐으며,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발달장애인 가정의 생활 부담 경감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시는 올해 초 남양주시 돌봄 취약 발달장애인 실태조사에서 발견된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에 놓인 취약계층 중 면밀한 검토를 거쳐 대상 가구 10가정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발달장애인 가정의 돌봄 부담 경감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동부권역 장애인의 복지서비스 접근성 향상 및 발달장애인의 권익 신장을 위해 화도읍 지역에 ‘발달장애인 특화형 장애인복지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김포시는 사회 전반의 안전실태 개선을 위해 엄진섭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집중안전점검 추진단’을 구성, 이달 8일부터 6월 9일까지 70여 개소의 각종 시설물을 집중 점검하며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에 나서고 있다. 24일 ‘2023년 집중 안전점검(舊 국가안전대진단)’을 위해 구래동에 있는 근린·업무시설(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 2개소를 방문, 안전관리 실태 전반을 점검했다고 25일 밝혔다. 민‧관 합동으로 실시된 이번 점검에서 엄진섭 부시장은 “안전에 대한 모두의 관심만이 사고를 예방하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한 후 현장 측에 “낙상사고 등 공사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크고 작은 인명사고 방지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부시장은 공사현장의 안전관리계획 준수 여부와 더불어 안전난간의 높이, 계단실 가설통로 설치 규정 준수, 시스템 비계 적정 설치 등 관련 규정에 따른 적정 시공 여부를 김포시 안전관리자문단과 동행하며 면밀하게 점검했다. 점검을 마친 엄진섭 부시장은 “안전에 대한 모두의 관심이 사고를 예방하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하고 “현장 측은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낙상사고 등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크고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김포시는 25일 본청 참여실에서 ‘김포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포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 위촉 및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2023년 김포시 고향사랑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위원장인 김포시 부시장을 포함한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금·접수된 기부금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운용하기 위해 설치됐으며, 기금운용계획의 수립 및 결산 등 기금의 관리·운용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 심의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김포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유준학 부위원장은 “우리 김포시에 기부된 시민들의 기부금이 김포시 발전을 위하여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포시는 기부금의 모금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이번 기금운용심의위원회 회의를 통해 수립된 기금운용계획에 따라 향후 기금 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로 기부하고 세액공제 및 기부금액의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5일 NH농협은행 경기본부, 안성시지부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1,000만원 상당의 우리농축산물 곰탕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NH농협은행 경기본부 박옥래 본부장은 “안성맞춤도시 안성에서 뜻깊은 행사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대한민국 행복파트너로서 관내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늘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또한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 김형수 지부장은 “가정의 달 5월은 안성 관내 곳곳에 행복한 웃음소리만이 충만하길 바란다” 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곰탕처럼 따듯한 5월을 보내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곰탕은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고 활용도가 높은 식품이다. 아이들과 독거노인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 또한 연말이나 명절이 아닌 비수기에 기부를 해주셔서 더욱 뜻깊고 감사하다” 며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양주시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재난 안전 인프라 확충에 총력을 기울인다. 그간 양주시는 세월교, 하상주차장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이 예상되는 시설에 자동차단시설과 재난영상감시 CCTV를 설치하며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힘써왔다. 시는 풍수해 위험요인 해소를 목적으로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3억원을 투입, 세월교, 하천변 등에 자동차단시설과 재난영상감시 CCTV 등 안전인프라 추가 구축에 나선다. 이에 안전취약지점으로 선정된 신천, 공릉천 등 하천변 6개소 사업지에 차량통행을 원격으로 차단하는 자동차단시설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을 위한 재난감시 CCTV를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는 오는 7월 전까지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양주시는 이번 설치사업을 통해 침수위험지역의 관리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신속한 조치를 통해 여름철 수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인명피해 예방이 최우선인 만큼 집중호우 시 하천 통행은 가급적 자제하고 자동차단시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5일 안성시청에서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와 심의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에 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세무사, 감정평가사, 변호사, 대학교수 및 전(前)공무원 등 위촉직 위원 12명과 안성시 행정안전국장 등 공무원 4명을 포함해 총 16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에는 이경우 세무사가 선출됐다.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방세 관련 민원을 공정하게 심의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지방세기본법에 따라 과세전적부심사 및 이의신청에 관한 사항, 체납자의 체납정보 공개에 관한 사항,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에 관한 사항 및 지방세관계법에 따라 위원회의 심의를 받도록 규정한 사항 등을 공정하고 객관성 있게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위촉식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지방 세정 업무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위촉 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위원님들이 가진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안성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 주시기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4일 안성맞춤아트홀 4층 안성맞춤 문화살롱에서 2023년 안성시 범교육 혁신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범교육 혁신위원회 위원 및 관련 공무원, 장학사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회의 시작 전, 안성시 교육청소년과 직원들이 기획, 연출, 촬영, 출연, 편집을 모두 맡아 제작한 청렴 UCC 영상을 시연하여, 신선한 화제를 모았다. 이후, 교육청소년과장과 안성교육지원청 장학사가 2023년 추진되는 안성시의 교육 사업을 발표하고, 위원장(안성시장 김보라) 주재하에 분과별 토론이 진행됐다. 안성시 범교육혁신위원회는 4개분과(세계시민분과, 마을교육분과, 진로진학분과, 예체능분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각 분과위원회에서 2023년 추진중인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2024년 신규 사업에 대한 제안 구체화 논의를 진행하여, 안성의 미래교육 사업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라 범교육혁신위원회 위원장은 “자칫 지루한 단어로 느껴질 수 있는 청렴이라는 소재로, 교육청소년과 직원들이 재미있고 창의적인 영상을 만들어줘서 고맙다”며, “범교육혁신위원회에서 제안하여 추진중인 사업들이 반응이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4일 김보라 시장이 ㈜KCC 안성공장을 방문해 임직원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KCC 안성공장 EMC 준공 현장을 견학하고 ㈜KCC 임직원 100여명과의 간담회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과 시정과 관련한 교통, 보육, 학교, 문화체육시설에 대한 질문과 답변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KCC 안성공장 임직원들은 ▲안성시 구도심 활성화 방안 ▲대기업 입주 계획 ▲청년 임대 주택 확대보급 계획 ▲아양동 중·고등학교 설립 계획 ▲철도망 및 교통망 계획 ▲안성시의 비전 및 발전방향 등 안성시에 거주하면서 느꼈던 불편사항과 지역현안을 질의하고 이에 대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답변과 함께 시청 홈페이지 활용과 시정참여 방법을 홍보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기업의 애로사항과 시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안성시는 권역별 상황을 고려하여 맞춤형 발전 목표를 세워 함께 성장해 나가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과천시가 지정타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버스 노선 조정 및 증차를 추진한다. 과천시는 25일 대중교통자문위원회를 열고, 마을버스 3번 및 시내버스 7번의 노선 조정 및 증차를 중심으로 한 대중교통계획에 대해 심의하고,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20일부터 3번 마을버스는 지정타에서 과천중학교로 이동할 수 있도록 노선이 조정 운행되며, 차량 2대를 추가 증차하여, 배차간격이 기존 35분에서 20분으로 단축되게 된다. 시내버스 7번은 과천갈현초등학교와 공동주택단지를 경유하도록 노선을 조정하고, 차량 3대를 추가 증차하여 배차간격이 기존 20~30분에서 15~20분으로 단축되게 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와 관련하여 “현재 지정타 내 중학교가 없어 원도심의 중학교로 통학하는 학생들이 대중교통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과천시는 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계속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 대중교통자문위원회는 '과천시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지원 조례'에 근거, 대중교통 정책의 전문성 확보와 효율적 의견수렴을 위한 기구로, 위원회는 하승진 부시장은 위원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25일 공사 본사에서 역북 119안전센터와 함께 소방합동훈련 및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사고 대비를 위해 화재, 지진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된 이번 훈련은 4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오후 2시부터 2시 50분까지, 총 50분 동안 진행됐으며 소화, 화재 통보, 피난, 응급처치 교육, 상황 발생 시 대응 모의 훈련, 지진 대응 요령 교육 등 위기상황 발생 시 직원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여러 교육이 진행됐다. 최찬용 사장은 “공사는 자위소방대를 구성하여 위급상황 발생 시 재빠른 대처로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노력 중이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 및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천시가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규제혁신에 발맞추어 '2023년 이천시 규제혁신 추진성과 평가계획'을 수립하고 적극적인 규제혁신 활동에 나선다. 이천시의 규제혁신 활동은 ▲규제과제 상시 발굴·개선 ▲그림자·행태 규제 개선 ▲규제입증책임제를 통한 불합리한 행정규제 정비 ▲포괄적 네거티브 전환과제 발굴 등 4개 분야에서 추진된다. 시는 그림자·행태규제 등 규제 발굴을 통해 시민이 직접 규제해소 필요성을 입증하는 대신 담당공무원이 규제존치 필요성을 입증하고, 입증이 어려울 시 규제를 개선하는 규제입증 책임제를 적극 운영하여 불합리한 규제를 폐지 또는 완화하게 된다. 또한 지역산업 발전을 방해하는 자치법규를 전면 재검토하여 원칙 허용, 예외금지를 담은 포괄적 네거티브 전환 과제를 발굴하고 법령을 제·개정하여 기업의 창의를 장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개선하는 공무원이나 부서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우수한 과제를 선정, 시상함으로서 규제과제 상시 발굴을 독려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민선 8기 공약사항 및 역점사업과 관련한 시민체감형 규제개선 과제를 적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복지사각지대 희망드림 생계비 지원사업(1차)으로 관내 저소득 3가구에 각 50만 원씩 총 150만 원을 전달했다. 10년째 사업을 주관해온 유상기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생계비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이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항상 주위의 이웃을 살피고 보살피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욱 광명7동장은 “생활고로 힘들었을 관내 주민들의 어려움과 고충에 관심을 가지고 애써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공적 복지서비스와 민간 자원을 최대한 연계하여 지역복지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복지사각지대 희망드림 생계비 지원사업은 후원자들의 지정기탁 성금으로 진행된다.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면서 10년 동안 천재지변·입원·사망·실직 등 긴급 상황으로 위기에 놓인 관내 저소득 총 60가구에 생계비 2,400만 원을 지원해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는 데 기여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5일 (사)경기도옥외광고협회 광명시지부 사무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과 옥외광고사업자, 관계 공무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아름답고 품격 있는 도시미관을 조성하고, 선진 간판 문화 정착을 위한 바람직한 옥외광고 문화 형성을 위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민·관이 협력해 불법광고물을 정비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옥외광고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건의된 내용을 적극 검토해서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과 옥외광고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일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광명시지부장은 “선진 광고 문화 정착을 위해 민·관이 서로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하여 광고업체가 적극적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날 간담회에서는 나온 옥외광고인의 애로사항과 문제점 및 개선방안, 불법광고물 근절 방안 등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광명시는 시민 주권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일일명예시장 운영에 앞서 지난 25일 오후 3시 광명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과 일일명예시장 신청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간담회를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일일명예시장에 신청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시정 곳곳에 함께 참여해 광명시의 정책을 이해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며 좋은 정책 제안을 많이 해주시면 적극적으로 검토해 시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에서 갈등을 해결하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시민 주권 활동가로서 시와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민생경제 강화, 탄소중립 실천, 공간복지 실현, 도시경쟁력 강화, 지역공동체 회복 등 광명시 5대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정책 제안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참여자들은 광명시에서 운영하는 사업과 지원내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눔장터 수시 운영, 스타트 업 지원 확대, 주민자치대학 심화과정 운영 등을 건의했다. 광명시 일일명예시장은 한 달에 한 번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시장과 동행하면서 주요 회의 참석과 민원 현장 방문 등 일정을 수행한다. 시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광명경찰서는 25일 하안동 금당사거리 일대에서 가정폭력·노인학대 인식 개선 및 피해 예방을 위한 ‘화․목 데이(day)’ 캠페인을 실시했다. ‘화․목 데이(day)’ 캠페인은 가정의 달 5월을 시작으로 화, 목요일을 화목데이로 지정, 매월 가정폭력·노인학대 신고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화목한 가정 만들기를 위한 예방 활동이다. 이날 캠페인은 광명경찰서 학대예방 경찰관을 중심으로 하안3동행정복지센터,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광명여성의전화,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하안주간노인보호센터 등 6개 기관 20여명이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범죄 예방 홍보 리플릿,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며 예방 활동을 펼쳤다. 광명경찰서는 “예방 캠페인 이외 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자를 ‘화목지킴이’로 지정하고 유관기관 합동, 가정폭력 피해 가정을 방문하는 등 다각적인 피해자 지원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 남현예술길 야행, 여름밤을 예술로 물들이다! 오는 7월 5일(토)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서울 관악구 남현동 남현1길과 남현예술정원 일대에서 '2025년 남현예술길 야행' 행사가 열린다. 작년 10월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첫 번째 축제에 이어,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찾아오는 두 번째 만남이다. 예술가들이 만든 작은 기적의 시작! 남현예술길의 탄생은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빈 건물들이 하나둘씩 예술가들의 작업실로 변하기 시작하면서, 임대료 부담 없이 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이곳에 자연스럽게 '작은 예술촌'이 형성됐다. 갤러리형 카페, 공방, 즉석 공연까지, 대기업 자본이 아닌 순수한 예술혼으로 만들어낸 변화의 시작이었다. 상인-예술가-주민, 세 박자가 만든 완벽한 하모니! 남현예술길 야행의 진짜 힘은 바로 '사람'에 있다. 상인회는 젊은 취향에 맞는 메뉴 개발에 나서고, 예술가들은 공간에 감성을 입히며, 주민들은 따뜻한 환대로 분위기를 만들어 간다. 작년 첫 축제에서는 엄선된 20개 맛집의 야간포차와 골목 구석구석 펼쳐진 예술 퍼포먼스가 만나 독특한 조합을 선보였다. "단순히 먹고 마시는 게 아니라, 예술작품도 보고 작가와 이야기도
2025년 6월 30일 저녁 7시,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클래식 연주회 ‘스바보드나(Svobodna)’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공연은 서울, 인천, 광주, 대구를 포함한 5개 도시 순회 콘서트 중 하나로, 그라시아스합창단과 세계 정상급 음악가들의 협연으로 고품격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서는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 합창대회 최우수 지휘자상을 수상한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 보리스 아발랸이 지휘를 맡아 연주 전반을 이끌었다.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국제 콩쿠르와 카롤 시마노프스키 국제 콩쿠르 1위 수상자인 피아니스트 파벨 라이케루스(Pavel Raykerus),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2위의 첼리스트 알렉산더 람(Alexander Ramm), 그리고 요제프 요아힘 국제 콩쿠르 및 싱가포르 국제 콩쿠르 1위를 수상한 바이올리니스트 세르게이 다가진(Sergei Dogadin) 등이 협연자로 나서며 무대를 빛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J. 하이든의 「Mass in C Major, Hob.XXII:9 “Paukenmesse” – II. Gloria」와 한국가곡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
과천 지역 대표 수제 디저트 전문점인 '카페 완데이'가 과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천시는 6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기존 14종에서 21종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확대에서 가장 주목받는 업체는 과천 지역에서 수제 망고 빙수로 유명한 '카페 완데이'다. 카페 완데이는 과천시민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수제 망고 빙수의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신선한 망고와 수제 재료로 만든 빙수는 여름철 과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았다. 이제 전국의 기부자들이 완데이의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 구움과자 세트를 맛볼 수 있게 됐다. 과천시는 지난 28일 카페 완데이를 포함한 신규 공급업체 3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완데이 외에도 △버섯 선물세트(다채바이오(주)) △수제비누·방향제 향기세트(에버그린 아로마힐스) 등 7종의 답례품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가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특산물 등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카페 완데이 관계자는 "과천의 맛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답례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