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안에서 스마트폰을 쥔 손끝으로 하루를 정리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짧은 이동 시간 속에서 자신만의 소비 습관과 행복의 방향을 돌아볼 수 있다면 어떨까? 경제·금융교육 강사이자 AI 아티스트로 활동해 온 전명철(필명 퓨처패러다임) 작가는 최근 『지하철에서 끝장내는 행복부자 가이드』 F(Finance)를 출간했다. 이 책은 단순히 재테크 노하우를 전달하는 서적이 아니라, “돈·소비·행복”이라는 주제를 일상 속에서 심리적으로 다시 해석하는 시도를 담고 있다. 저자는 수년간의 금융상담과 복지기관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사람들이 돈을 다루는 과정에서 느끼는 불안과 후회를 심리적 관점에서 짚는다. 그는 “재테크 중심의 돈 관리가 아니라, 인간의 정서와 가치가 반영된 소비가 진정한 자립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한다. 책은 특히 출퇴근길이라는 제한된 시간에 초점을 맞춘다. 이동 중 20~30분 동안 자신의 소비 패턴을 관찰하고, 작은 루틴으로 바꾸는 실천법을 제시한다. 각 장에는 독자가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와 워크시트(QR 코드 제공)가 수록되어 있다. 핵심 메시지는 명확하다. ‘행복한 부자’는 돈의 액수보다 소비를 대하는 태도와 자기이해의 깊이에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범죄자 대통령 때문에 나라가 무너진다"며 '국가 해체'라는 충격적인 경고를 SNS를 통해 발표했다. 특히 최근 불거진 '대장동 사건' 관련 검찰의 항소 포기를 계기로 사법권과 국가 시스템 전체가 붕괴하고 있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범죄자 대통령 때문에 나라 무너진다"... '대장동 항소 포기'가 기폭제 나경원 의원의 발언은 최근 검찰이 대장동 비리 1심 판결에 항소를 포기한 결정을 두고 터져 나왔다. 나 의원은 이 결정이야말로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사법권이 와르르 무너지고 검찰이 해체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항소 포기 비판: 대검과 중앙지검 윗선이 수사팀의 항소장을 막았다는 제보가 있다며, 이는 명백한 직권남용이자 수사 방해 범죄라고 규정했다. 나 의원은 여기에 대통령실 개입이 있었는지 철저히 밝혀야 한다며 "검찰 농단 수준의 사건"이라고 직격했다. 이재명 사병화 주장: 이번 항소 포기는 '이재명 한 사람'을 살려주기 위한 행위이며, 이재명 관련 재판에서 1심보다 터무니없이 적은 형량이 선고되고, 심지어 7천억 원대 부패 범죄 수익에 대한 추징도 불가능하게 만든 "이재명을 봐주기
【제주】 지난 11월 6일, 제주 해군기지 입구에서 극명하게 대비되는 두 집회가 열리며 물리적 충돌까지 빚어지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졌다. '팔레스타인행 편도 티켓 검색단'이 주최한 해군기지 철수 요구 집회에 맞서, 제주 청년단체 '제주오름'을 비롯한 시민들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 해군기지는 대한민국의 방패!"라며 국가안보 수호를 강력히 촉구했다. '팔레스타인 해방' 구호, 왜 해군기지 앞에서? '팔레스타인행 편도 티켓 검색단' 측이 주최한 집회는 '팔레스타인 해방' 구호를 내세웠으나, 집회 장소로 국가 안보의 핵심 시설인 제주 해군기지 입구를 택하고 기지 철수를 요구하면서 논란이 커졌다. 특히 해당 집회 현장에는 민주노총 간부, 성소수자 단체의 퀴어 깃발 등 다양한 성격의 단체들이 연대해 "중동의 분쟁을 왜 대한민국의 방어시설 철수 요구로 연결해야 하는가"라는 의문을 낳았다. 청년들의 '긴급 맞불' 기자회견 이에 유튜브 채널 '제주도꾸꾸지니', '애국현수막' 디자이너, 그리고 청년단체 제주오름(대표 강여진) 소속 3명이 즉각 맞대응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헌신하는 제주 해군 감사하다"며 해군기지 수호 의지를 천명했다.
대한노인회 충청남도연합회(회장 강춘식)가 전국 17개 시‧도 연합회에서 약 2,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대한노인회 전국건강축제에서 영예의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충남 노인들의 건강과 단합된 힘을 과시했다. 지난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경기도연합회와 가평군지회의 주관으로 성대하게 열린 이번 축제는, 전국의 노인들이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충남연합회는 참가 선수와 임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굳게 단결하여 최고의 기량을 발휘한 결과, 전국 최강의 자리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평소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과 더불어,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뜨거운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주요 종목별 성과 충남연합회는 전통적인 노인 체육 종목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종합 우승의 기반을 다졌다. 종목 주요 성적 비고 건강체조 우수한 팀워크와 활력으로 상위권 입상 단체전 기여 게이트볼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결승 진출 및 입상
당진시의회(의장 서영훈)는 증가하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과 사회통합을 위한 '당진시 다문화가족 지원정책 개선 및 통합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지난 7일(금) 당진시청 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연숙 부의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당진시의 다문화가족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중심의 맞춤형 통합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발제 1: 한서대 사회복지학과 안권순 교수는 「지역중심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제언」을 통해 외국인 및 다문화가구 증가에 대응하여 언어, 교육, 복지 등 전 분야에 걸친 통합지원체계 구축의 시급성과 함께 단계별 맞춤 지원 및 사회적 수용성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발제 2: 지속가능한지역살림연구소 임정규 소장은 「이주여성 인권을 중심으로」 발표에서 이주여성의 인권 보호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를 역설하며, 복지 중심의 단기 지원을 넘어 교육, 문화, 일자리, 법률 지원을 통합한 종합적 지역사회 지원체계로의 전환을 촉구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당진시 평생학습새마을과 안봉순 과장, 당진시가족센터 김민정 센터장, 아산이주노동자센터 우삼열 소장, 당진시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338-1 일대의 주택건설사업이 이른바 ‘알박기 세력’의 조직적 방해로 8년째 표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업시행자인 화동개발㈜은 최근 H건설㈜의 실질적 소유주 A모 이사와 그의 아들 A모씨를 상대로 업무방해 및 부당이득(일명 알박기) 혐의로 용인서부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화동개발 측은 “수년간의 법정 다툼 끝에 대법원 판결로 정당한 사업시행자 지위를 확정받았음에도, 피고소인들이 불법적인 토지 매집과 허위 민원 제기, 행정절차 개입 등을 통해 고의적으로 사업을 방해하고 있다”며 “이는 공공 이익을 해치는 명백한 사익 추구형 범죄행위”라고 주장했다. 화동개발에 따르면 피고소인들은 2021년부터 2023년 사이 사업주체가 아님에도 스스로 시행권자인 것처럼 꾸며 토지주를 기망하고 사업부지의 약 22.1%를 매입했다. 특히 2022년 9월에는 “매도하지 않으면 매도청구 소송을 제기할 수밖에 없다”는 허위 내용의 매입의향서를 토지주들에게 발송해 매도를 압박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2023년 2월에는 H건설㈜이 매입한 일부 토지를 제3자에게 매도하면서 매입가보다 약 150억 원이 높게 거래됐고, 계약금만 약 75억 원을 수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전성수 서초구청장이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 인터뷰를 통해 따뜻한 응원과 조언을 전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시험 당일 최상의 컨디션 유지법부터 긴장 해소법까지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서초구가 준비한 수험생 지원 대책과 입시 정책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 Q1.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응원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 먼저, 수많은 날 동안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온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수능은 한 시점의 시험이지만, 여러분의 노력과 성실은 앞으로의 삶을 이끌 원동력입니다. 결과보다 중요한 건 '지금까지 흔들리지 않고 달려온 시간' 그 자체 입니다. Q2. 학창시절 시험 경험을 바탕으로 해주실 조언이 있을까요? ○ 시험은 결국 자신을 믿는 싸움이에요. 저도 예전에 시험 볼 때, 문제를 보기도 전에 제 심장이 더 빨리 뛰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럴 땐 시험장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시험이 끝나고 미소 짓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생각이 마음을 이끌고, 마음이 결과를 만듭니다. Q3. 시험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구청장
ㅡ 농가가 원하는 품종 지원, 기술·판로 연계 없이는 실효성 한계 – 안성시가 최근 지역 농가의 요구를 반영해 신품종 구입과 재배를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긍정적인 방향으로 평가되지만, 단순한 종자 지원과 시범재배 중심의 행정에 그칠 경우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현재 안성지역 농가들은 기후 변화, 인건비 상승, 기존 품종의 수익성 저하 등으로 인해 새로운 품종 도입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시장성 검증 없이 보급된 신품종의 경우 판로 부재나 재배 실패로 이어지는 사례도 있어, 농가들이 신중한 접근을 요구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농가가 원하는 품종을 지원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품종 선정에서부터 기술교육, 유통 연계, 리스크 관리까지 이어지는 통합 구조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농가·농업기술센터·유통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품종선정 협의체’ 구성과, 품종별 전문 재배기술 교육 확대가 필수적이라는 목소리가 높다. 또한 시범재배 성공 여부와 판매 계약 체결 실적에 따라 보조금을 지급하는 ‘성과연계형 지원’ 방식도 현실적인
당진시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고 현대제철이 후원하는 ‘행복 Day 운동회’가 지난 6일 송악문화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협동과 소통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200여 명 참가, 협동 릴레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이번 운동회에는 장애인 120명을 포함해 현대제철 마중물 봉사단원, 장애인 활동지원사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하여 함께 땀 흘리고 웃음을 나눴다. 복지관은 참가자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신발 던지기, 과녁 맞추기, 협동 릴레이 게임 등 재미있고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다. 특히 승패보다는 참여의 의미를 강조하여 종목별 노력상과 열정상 등을 수여함으로써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 올해 행사는 예년보다 규모가 확대되어 더 많은 인원이 참여했으며, 장애인 공연팀의 난타 및 밴드 공연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고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 지역사회 연대 강화, 포용과 존중의 문화 확산 이번 운동회는 당진시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고 현대제철이 전액 후원하여 지역 사회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의 모범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보룡 현대제철 부사장, 오성환
김보라 안성시장이 2년간 전국을 직접 발로 뛰며 수집한 정책 사례를 담은 책을 출간했다. 김 시장은 지난 2년간 매달 1박 2일씩 시간을 내 공직자들과 함께 안성시에 접목할 수 있는 정책을 찾기 위해 대한민국 곳곳을 다녔다. 총 4,738km에 달하는 긴 여정을 마무리하며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인사이트를 '김보라의 안성 지속가능성을 찾다'는 제목의 책으로 엮어냈다. 김 시장은 "대한민국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좋은 정책과 안성시의 고민을 나누고 싶은 분들과 함께하고 싶다"며 출판 배경을 밝혔다. 출판기념회는 오는 11월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안성맞춤아트홀 4층 문화살롱(경기도 안성시 발화대길 21)에서 열린다. 별도의 기념식 없이 전시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책에 담지 못한 뒷이야기는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직접 공유할 예정이다. 지역 발전과 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홍기획(대표이사 김덕희)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된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 **‘기부마켓’**의 수익금 총 300만원을 롯데의료재단(이사장 김천주) 산하 하남 보바스병원 어린이재활센터 운영기금으로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기부마켓’은 광고 촬영 소품과 임직원 기증 물품, 중고 물품 등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대홍기획의 대표적인 나눔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꾸준히 이어온 이 활동은, 특히 올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에 회사의 매칭기부를 더해 기부 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하남 보바스병원은 지난해 12월 개원한 롯데의료재단 산하 병원으로 외래진료센터, 건강검진센트를 비롯하여 성인 및 어린이 재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재활센터는 뇌성마비·발달지연 등 발달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전문 재활치료를 제공하며, 아이들이 ‘재활 골든타임(적기 치료)’을 놓치지 않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가족이 함께 치료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가족 중심 치료 환경을 조성해, 따뜻한 회복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롯데의료재단 김천주 이사장은 “대홍기획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장애어린이들이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경기도의회 유경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7)이 소방공무원의 권익 향상과 처우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소방안전공무원노동조합 경기본부로부터 '2025 베스트 도의원'으로 선정됐다. 한국노총 소방노조 경기본부는 5일 유 의원을 베스트 도의원으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유 의원은 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소방공무원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전개해왔다. 경기소방문화우수연구회 활동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소방공무원의 급식비, 간식비, 근무환경 개선 등 기본적 복지 향상을 지속적으로 요구한 것이 대표적이다. 특히 「경기도 소방공무원 정신건강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경기도 의용소방대 장학금 지원 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하며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보건안전, 복지 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앞장섰다. 또한 부천소방서 괴안119안전센터 확장 이전 과정에서도 적극 지원해 지역주민에게 사각지대 없는 소방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유 의원은 시상식에서 "현장에서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공무원 여러분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방공무원의 급식비·간식비 현실화는 물론, 정신건강과 보건안전
5일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국민의힘, 재궁동·오금동·수리동)이 대표 발의한 ‘군포시 소아청소년과 야간·휴일 일차의료기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84회 군포시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해당 조례안이 다가오는 18일(화)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이 된다면 경기도 기초의회 최초로 제정되는 사례로, 지역 내 의료공백 해소와 시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야간 및 휴일 시간대에 발생하는 소아청소년 진료 공백을 메우고, 일차의료기관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틀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박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야간·휴일에 발생하는 소아·청소년의 의료공백을 막기 위하여 야간·휴일 일차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불필요한 응급 진료비용을 절감하고, 관내에서의 의료접근성 향상을 통해 소아·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도모 및 저출생 사회에서의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울특별시 강남구 등 9개 구는 이미 유사 조례를 제정해 운영 중이지만, 서울특별시를 제외한 경기도 내에서는 군포시가 첫 발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이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도민의 삶 속에서 답을 찾고, 책임과 신뢰로 응답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정 부의장은 5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대집행부 질문 인사말을 통해 올 한 해 경기도의회의 성과를 되짚으며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 그것이 바로 의회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156명 의원 헌신이 만든 경기도 변화정 부의장은 "2025년 첫 회기를 시작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회기를 맞았다"며 "올 한 해 도민의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156명 의원님 한 분 한 분의 헌신이 경기도 곳곳의 변화를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복지와 교육, 산업과 환경, 안전과 균형발전 등 모든 분야에서 의원들의 열정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역의 작은 불편을 해소하고 학교와 복지시설의 안전망을 강화하며, 청년과 소상공인의 숨통을 틔운 것은 의원들의 치열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예산 크기보다 도민 삶 바꾸는 효과에 집중해야"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함께 약 39조 9천억 원 규모의 2026년도 본예산 심의가 진행된다. 정 부의장은 "한 해 도정을 꼼꼼
경기도일간기자단(회장 김두일, 한스경제 경기본부장)은 창립 5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월 10일(수)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25년 우수의정·행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 지역 발전에 헌신한 의정·행정 분야 인물 및 기관을 발굴·격려함으로써, 지방자치의 본질인 책임과 혁신의 가치를 조명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 파급력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 다양한 부문 구성… “4년 연속 수상자에 명예 특별상 수여” 이번 시상은 ▲자치분권 발전 특별상 ▲경기발전 그랜드마스터상 ▲ESG 특별상(행정 및 민간 부문) ▲우수행정 및 우수의정 대상 ▲우수행정(상임위원회 추천) ▲우수 언론인상 등으로 구성되며, 지방자치단체·지방의회·언론의 각 역할에 맞는 평가 기준을 적용해 시상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발전 그랜드마스터상’은 지난 4년간 자치분권·혁신행정·책임의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속적으로 수상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최고 명예의 특별상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끌어온 진정성 있는 리더십과 헌신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 “5년의 신뢰”… 지역 언론과 공직사회의 협력 강조 올해 시상식의 공식 슬로건은 “
보석 중의 보석으로 불리는 다이아몬드는 거친 원석이 수만 번의 정교한 세공을 거쳐야 비로소 찬란한 빛을 발한다. 가요계에도 이와 닮은 아티스트가 있다. 2015년 ‘최고최고’로 혜성처럼 등장해 10년간 자신을 갈고닦아 온 모델가수 다이아몬드다. 최근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그녀는 감회가 남다르다. "10년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다"며 운을 뗀 그녀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데뷔 초 첫 팬미팅을 꼽았다. 무대 위 화려한 조명보다 팬들과 마주 잡았던 손의 온기를 더 소중히 여기는 그녀의 진심은, 왜 그녀가 오랜 시간 사랑받는 아티스트인지 짐작게 한다. 다이아몬드의 무대는 단순히 노래를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모델 출신다운 압도적인 비율과 세련된 스타일링, 그리고 장르를 넘나드는 폭발적인 가창력은 보는 이들에게 한 편의 쇼를 보는 듯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해병대 모임부터 조선왕조 갈라쇼까지, 격식이 필요한 무대와 대중적인 행사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그녀의 스펙트럼은 가요계에서도 독보적이라는 평가다. 그녀의 진심은 지난해 연말 결실을 보았다. ‘제33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공로상을 거머쥔 것. 단순히 인기 있는 가수를 넘어,
가수 김수현이 해운대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열정적인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수현은 시원한 바다 풍경과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번 무대는 단순히 노래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보는 이들에게 힐링과 에너지를 동시에 선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팬들은 "해운대에 와 있는 것 같다", "시원한 바다를 보며 노래를 들으니 정말 좋다"며 현장감 넘치는 무대에 찬사를 보냈다. 또한 "최고의 가수로 거듭나길 바란다", "꼭 대박 나시길 기원한다" 등 김수현의 향후 행보를 응원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탄탄한 실력과 팬들의 든든한 지지를 바탕으로 트롯계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김수현이 앞으로 어떤 무대로 대중을 매료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 국민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던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주인공 강계열 할머니가 별세했다. 향년 102세. 강계열 할머니는 지난 10일 오후 6시쯤 강원도 원주의료원에서 조용히 눈을 감았다고 유족이 11일 전했다. 영화를 연출한 진모영 감독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장 먼저 별세 소식을 알렸다. 진 감독은 "지난 3월 31일 찾아뵙고 작별의 인사를 올렸다. 가물가물한 중에도 저희들을 또렷하게 기억하고 인사와 덕담을 해주셨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2012년 9월 9일 처음 뵙던 날에도 소녀 같았는데, 그 소녀는 100세가 되어 강을 건너가셨다. 좋아하는 조병만 할아버지 곁으로. 할머니 안녕히 가십시오"라며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76년의 사랑, 한 편의 영화가 되다 1924년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나 횡성에서 자란 고인은 14살이던 1938년 9살 연상의 남편 조병만 씨를 만나 결혼했다. 두 사람의 사연은 2010년 7월 횡성신문의 '횡성 5일장 노년 스타 부부' 기사로 처음 알려진 후, 2011년 SBS TV '스페셜 짝'에 이어 KBS 1TV '인간극장–백발의 연인'을 통해 전국적으로 소개됐다. 2014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