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9일 열린 경기도 도시주택실의 2026년 업무보고에서 규제에 묶여 소외됐던 광주시의 역차별 문제를 제기하며, ‘30만㎡ 데이터 클러스터 시범단지’ 조성과 ‘공공주도 도시개발 면적 제한 해제’를 강력히 주문했다. 임창휘 의원은 “지난해 ‘자연보전권역 연접개발 지침’ 개정으로 여주 가남에 대규모 산단이 확정된 것은 고무적인 성과”라고 평가하며, “이제는 그간 수지와 판교, 용인의 발전을 위해 물(팔당댐)과 전기(송전선로)를 공급하며 희생해 온 광주시가 그 정당한 보상을 받을 차례”라고 포문을 열었다. 임창휘 의원은 광주시를 판교(AI/플랫폼)와 용인ㆍ이천(반도체)을 잇는 전략적 요충지로 정의하고, 개정된 지침을 적용한 ‘30만㎡ 데이터 클러스터 시범단지’ 추진을 제안했다. 임창휘 의원은 “광주가 인근 도시의 인프라 통로 역할에 머물지 않고, 첨단 산업의 데이터 거점으로 거듭나야 지역 경제의 자족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임창휘 의원은 자연보전권역 내 고질적인 문제인 ‘빌라 난개발’의 해법으로 ‘공공주도 도시개발 면적 제한 해제’를 제시했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소속 김성남 도의원(국민의힘, 포천2)은 지난 9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사과영농조합법인 임원들과 ‘포천사과 발전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고, 포천사과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정담회는 포천사과 산업이 당면한 현실적 과제를 공유하고, 생산 기반 유지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과영농조합법인 임원들은 포천사과의 재배면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확대하기 위한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사과영농조합 부지 및 건물 활용 방안 마련, 품목별 농업 해외 벤치마킹 지원 등을 제안했다. 김성남 도의원은 “포천사과는 지역 농업의 중요한 기반이자 경쟁력 있는 품목”이라며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실질적인 정책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현장 중심의 논의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지속하고,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성동구의회는 9일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일간 회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9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남연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변화와 도약을 상징하는 병오년에 처음 열리는 이번 임시회가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더 희망찬 내일을 준비하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제9대 성동구의회 임기 마무리를 앞둔 시점에서 남은 기간 동안 무엇을 더 살피고 어떻게 책임을 다할지 함께 고민하고, 구민의 삶을 위한 책임 있는 논의와 성실한 토론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성동구의회는 언제나 구민 곁에서 흔들림 없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후 박영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성동구 내 미지급용지 문제를 지적하고, 체계적인 보상 계획과 예산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미지급용지는 공공사업에 편입됐음에도 보상이 이뤄지지 않은 토지로 개인 소유인 사유지다. 이 경우 지자체는 토지를 매입할 때까지 부당이득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성동구 내 미지급용지 2,692㎡가 여전히 보상되지 않아 매달 약 4천만 원의 부당이득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총 보상비만 약 200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
안동시의회 안유안 의원이 제264회 임시회에서 대표발의한 '안동시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지원 조례안'이 9일 경제도시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에 해당하지 않는 2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그동안 제도적 지원에서 제외되어 왔던 관리·안전 분야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소규모 공동주택은 관리주체 구성의 어려움과 재정 부담 등으로 노후 공용시설 보수나 안전관리 추진에 한계가 있었으나, 현행 공동주택 관리 지원 제도는 일정 세대수 이상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어 형평성 문제와 제도 공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번 조례가 본회의를 통과해 시행되면,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경과한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도로·하수도 등 공용시설 보수, 옥상 방수 및 외벽 도색, 재난 위험 시설물 안전조치, CCTV 설치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대해 총사업비의 90% 범위 내에서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조례 시행에 맞춰 안동시는 금년 중으로 수요조사와 연차별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예산을 확보한 뒤
양평군의회는 9일 양평군의회 열린의회실에서 의원 및 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심화 교육’을 실시하며 스마트 의정 구현을 향한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2월 실시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초 교육의 연장선으로, AI 기술을 의정 및 행정 실무에 더욱 전문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된 후속 심화 교육이다. 이날 교육에는 오혜자 의장을 비롯해 지민희 부의장, 윤순옥 의원, 송진욱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이 참석했다. 교육은 한국강사교육협회 소속 전문 강사가 맡아 진행했으며, 단순한 AI 도구 활용을 넘어 ▲의정 자료의 다각적 분석 ▲데이터 기반 성과 분석 ▲AI를 활용한 정책 검토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교육과 실습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들은 정책·정보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사무과 직원은 의정 지원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오혜자 의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의회의 역할 또한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며 “AI 등 최신 기술을 의정 활동에 적극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군민 중심의 스마트
울진군의회는 2월 9일 본회의장에서 경북·대구 행정통합 졸속 추진에 대한 강력한 반대 입장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울진군의회 의원 전원이 동의하고 임동인 부의장이 대표로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경북도민들의 요구에 대해 구체적인 대안 마련을 위한 충분한 논의와 숙의의 절차는 철저히 배제된 채 번갯불에 콩 볶아 먹듯 시간에 쫓겨 일사천리로 추진되고 있는 경북·대구 행정통합을『졸속 추진』으로 강력 비판했다. 울진군의회는 성명서에서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경북·대구 행정통합 논의는 구체적인 계획도 없이 막연한 청사진만 제시하며 추진, 무산, 재추진을 반복하다 결국 무산됐고 그 이후 지난해 말까지도 행정통합 논의가 아무런 진척이 없다가 갑자기 지난 1월 16일, 정부가 광역지자체 간 행정 통합으로 출범하는 통합특별시에 4년간 최대 20조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제공하고,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위상과 권한을 부여하기로 했다는 결정을 공표하면서 경북·대구 행정통합 논의가 다시 시작됐고 올해 7월 출범을 목표로 특별법안까지 국회에 제출된 이 상황이 졸속 추진이 아니면 무엇이냐”며 통탄했다. 임동인 부의
인천광역시의회 신충식 의원(서구4)이 인천지역 노인일자리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신충식 의원은 9일 인천시 노인정책과 관계자와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선수경)’를 찾아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필요성과 노인일자리 확대 등 전반적인 복지 업무를 점검하고 인천시의회 역할을 강조했다. 현장 방문에 앞서, 신 의원은 지난 4일 ‘제306회 임시회’ 여성가족국 주요 업무보고에서 검단신도시뿐 아니라 노인복지관 사회복지사 1인당 담당 노인 수가 굉장히 높은 것에 대한 방안 검토를 구체적으로 질의한 바 있다. 이날 신 의원은 인천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현재 인천노인인력개발센터의 핵심적인 기능 ▶예산 감소에 따른 현장 체험도 ▶노인일자리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의회 역할 및 집행부서와의 소통 협력 ▶시니어드림스토어(GS편의점) 사업 축소에 따른 현장 상황 등을 집중 질의하고, 현장을 둘러봤다. 선수경 센터장은 “노인일자리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적해 주신 사항들에 대해 깊이있게 고민해 보고, 지역센터의 역할보다는 사회복지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센터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
서산시의회는 9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서산 공용버스터미널 일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동식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좋은이웃요양원(원장 김옥희, 입소자 42명),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김준환, 이용 인원 30명) 2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해당 기관이 요청한 목욕용품, 수건,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 또한 서산 공용버스터미널부터 동부시장, 서산시청 제2청사에 이르는 구간에서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전단을 배포하며, 제도의 취지와 기부 방법을 안내했다. 조동식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에 작은 위로와 활력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화순군의회는 9일, 제278회 임시회 제9차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1월 26일부터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다. 또한, 조례안 및 일반안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성명서 1건을 채택했다. 회기 마지막 날 열린 제9차 본회의에서는‘화순군 기본소득 지원에 관한 조례안’(오형열 의원 대표 발의) 등 조례안 8건과 일반안 1건 등 총 9건의 안건이 원안가결됐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5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시했다. 류종옥 의원은 ‘화순형 아이맘 택시’도입을 제안하며, 현재 시행 중인 100원 택시는 농어촌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도심지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는 혜택에서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울 은평구의 사례를 벤치마킹해 화순군 실정에 맞는 교통복지 정책 도입을 요청했다. 조명순 의원은 ‘소규모 생활 밀착형 점포 경사로 설치 지원 확대’를 주제로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기존에
해운대구의회 이상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재송1동)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7년 12월 준공 예정인 해운대구 신청사와 관련해 예상되는 주차난 문제를 지적하며 사전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신청사는 해운대구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현재 공정률 약 30% 수준에서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나, 완공에 대한 기대와 함께 주차 문제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며 발언 취지를 설명했다. 그는 설계상 신청사 주차면이 약 373면으로 계획된 반면, 현재 집행부 차량이 188대에 달하고 동 행정복지센터 배치 차량을 제외하더라도 약 150대가 신청사 주차장을 이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상주 직원이 약 850명 수준으로 전망되는 점을 고려할 때, 개청과 동시에 심각한 주차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현 청사 운영 사례를 들어 문제의 현실성을 강조했다. 그는 “현재 청사 주차면은 95면에 불과해 민원인 중심 운영을 하고 있음에도 주차 대기줄이 하루 종일 이어지고 있으며, 송림공원 분산 주차에도 불구하고 후면 불법주차가 발생하는 등 주차난이 지속되고 있다”며 “문화복합센터 역시 상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회 박기훈 의원(국민의힘, 재송1동)은 2월 9일 열린 제2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명예를 기리기 위한 ‘6·25 참전유공자 명비 건립’과 ‘실질적인 보훈 예우 체계 구축’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 의원은 먼저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참전유공자법' 개정안(김미애 국회의원 대표발의)을 언급하며, 정책적 방향 전환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해당 개정안은 참전유공자회의 회원 자격을 유족 중 1명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박 의원은 “참전유공자의 유고로 발생하는 자연 감소분 예산을 단순 삭감이나 일반 재원으로 환원할 것이 아니라, 유족 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전환하는 ‘보훈 예산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유가족의 상실감을 예우로 채워드리는 실질적인 지원책이 될 수 있도록 예산 편성 구조를 전면 재검토해달라”고 집행부에 요청했다. 이어 박기훈 의원은 지난 2월 3일, 부산지방보훈청 발표에 따라 해운대구가 ‘2026년 6·25 참전유공자 명비 건립’ 지역으로 지정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하며, 유공자분들께 위로가 될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나근호 의원(반여 1·4동)은 제2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늘어나는 고독사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나 의원은 보건복지부 통계자료 등을 인용하여 부산광역시가 고독사 문제의 최전선에 놓여있음을 지적했고 노인 인구와 1인 가구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해운대구도 이에 자유롭지 않음을 진단했다. 나아가,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명확하고 체계적인 실태조사가 부재함을 토로하며 현재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의 주관에 의존하여 복지 대상자가 선정되고 있는 실정을 짚었다. 이에 사회로부터 소외되어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는 구민이 없도록 ▲ 명확한 지침을 바탕으로 한 실태조사 시행 ▲ ‘스마트플러그’ 등 선진 사례를 차용하여 내실있는 정책 마련을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고독사는 개인의 비극이 아니라 사회적 타살이라는 말이 있다”며 고독사를 사회 전반의 문제로 인식하고,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살기 좋은 도시, 오고 싶은 도시 해운대로 도약하는 방안임을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포천시의회는 9일 의원회의실에서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월 현안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 사업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홍보담당관 ▲교육정책과 ▲관광과 ▲문화체육과 ▲건설하천과 ▲농업지원과 ▲주택과 7개 부서 소관의 총 13개 안건이 보고됐으며, 포천시의회 의원들은 예산의 효율성과 사업의 시급성을 자세히 검토했다. 우선 포천시의회는 시정 홍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브랜드 마케팅과 언론 홍보 예산을 통합 운영하는 방안을 듣고, 언론 매체 환경 변화에 따른 홍보비 증액 필요성을 청취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EBS 자기주도학습센터에 화상 튜터링 프로그램을 신규 도입해 학생들의 학습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관광 및 체육 분야에서는 ‘스마트 관광’과 ‘생활 체육 인프라’가 화두였다. 한탄강 관광명소에 스마트 탐방 안내 시스템을 구축하여 방문객 편의를 높이고, 세계지질공원 행정협의회 구성을 통해 지자체 간 공동 대응 체계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파크골프 수요 급증에 대응해 소흘, 이동, 내촌 등 권역별 파크골프장을 확충, 2027년까지 총 171홀 규모로 조성하는 계획을 중
구리시의회는 2월 9일 10시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시파크골프협회(회장 최선용)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 김성태 부의장, 권봉수 의원, 양경애 의원, 김용현 의원과 파크골프협회 임원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파크골프를 비롯한 구리시 생활체육을 진흥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 및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인 안건으로는 구리시 내 36홀 파크골프장 신규 조성 및 이를 통한 외부 대회 유치, 새벽, 야간 시간 체육시설의 원활한 이용을 위한 야간 조명 시설 확충, 왕숙체육공원 접근성 향상을 위한 주차공간 확보 방안으로 왕숙천 제방도로 일방통행 지정 및 주차장 공사 완료 전까지 교차구간 안내판 설치 및 주정차 단속 유예 등의 안건이 제시됐다. 특히 남양주시와 협의 중인 파크골프장을 포함한 다목적 잔디광장(수택동 4-1번지 일원) 조성과 관련하여 현재까지의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협약서에 구리시 동호인들의 전용 사용권 명시 및 이용 가능 요일 확대 등 생활체육 여건을 향상시키기 위한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안동시의회 이재갑 의원이 제264회 임시회에서 대표발의한 '안동시 농업작업 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경제도시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농기계 사고, 낙상, 근골격계 질환 등 각종 안전재해 위험에 상시 노출된 농업인의 현실을 반영해, 농업작업 안전재해를 체계적으로 예방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제정됐다. 특히 안동시는 농업인 고령비율이 70%를 넘는 지역으로, 재해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농업작업 안전재해를 종합적으로 관리·지원할 수 있는 조례 차원의 근거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번 조례가 본회의를 통과해 시행되면, 안동시장은 농업작업 안전재해 예방계획을 수립·시행하고,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지원, 농기계·작업환경 안전교육, 작업환경 위험성 진단 및 개선, 실태조사와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예방·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이재갑 의원은 “농업은 지역 경제와 공동체를 지탱하는 핵심 산업이지만, 농업인의 안전은 제도적으로 충분히 보호받지 못해 왔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농업작업 안전
경기도 광주·의왕·과천시의회 의장들이 13일 양평군의회를 방문해 의정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은 지방의회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장과 3개 시의회 의장들은 지방의회 운영 방향과 의정 역량 강화 방안, 지역 현안 대응 사례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의장들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정례적 소통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오혜자 의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지방의회가 지역 발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상호 협력과 정보 공유가 중요하다"며 "시·군의회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방문에 참석한 의장들도 "각 의회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향후 지속적인 교류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경기도 시·군의회 간 협력 네트워크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강남권 최초로 주민제안 방식과 신탁시행자 방식을 결합한 모아타운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강남구 역삼1동 743번지 일대 모아타운 추진위원회는 지난 6일, ‘모아타운 주민제안 관리계획 수립범위 자문(안)’을 강남구청에 공식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내에서도 추진 속도가 빠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9월 12일부터 주민 동의서 모집에 착수해 같은 해 12월 15일까지 약 3개월 만에 기준 동의율을 초과 달성했다. 이후 행정절차 준비 기간까지 포함해도 5개월이 채 걸리지 않으며, 신속한 사업 추진 역량을 입증했다. 해당 사업지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743번지 일대로, 지하철 2호선 역삼역과 강남역(2호선·신분당선) 사이에 위치한 핵심 입지에 자리하고 있다. 강남대로와 테헤란로 업무지구와 인접해 있으며, 우수한 교통·생활 인프라를 갖춘 것이 강점이다. 특히 반경 2km 이내에는 영동대로 지하화 사업과 GTX-A·C 노선 복합환승센터, 현대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어서, 향후 지역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9월 역삼1동 주민센터에서 대규모 설명회를 시작
국민의힘 경기도당 여성정책기획위원회가 경력단절 여성 문제를 개인의 선택이 아닌 사회 구조적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며 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여성정책기획위원회(위원장 최지원)는 13일 오전 경기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경력단절, 멈춤이 아닌 전환으로'를 주제로 제3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기존 '경력단절 여성'이라는 인식을 '경력보유 여성'으로 전환하고, 경력 공백의 구조적 원인과 제도 개선 방향을 집중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멈춤 아닌 전환의 시간…'경력보유 여성'으로 봐야"최지원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그동안 우리 사회는 결혼·임신·육아로 잠시 노동시장을 떠난 여성들에게 '경력단절'이라는 차가운 꼬리표를 붙여왔다"며 "그러나 그 시간은 멈춤이 아니라 더 큰 도약을 위한 전환의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아이를 기르고 가정을 돌보며 쌓은 인내심과 문제 해결 능력, 공감과 소통의 역량은 그 어떤 직무 교육으로도 배울 수 없는 소중한 경력"이라며 "'경력단절 여성'이 아닌 '경력보유 여성'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은 서면축사를 통해 "경력단절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