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도시교통위원회 위원장 조기만 의원(화곡3동·발산1동/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월 21일 '경찰의 날'을 맞아 강서경찰서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조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서울특별시 강서구 교통안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경찰차 전용 주차구획 설치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 활성화 기반을 강화하는 등 지역 치안과 교통안전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그동안 강서경찰서는 순찰차 주차공간 부족으로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출동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조 의원의 조례 개정을 계기로 교통센터를 비롯한 강서구 전체 주요 지구대·파출소에 경찰차 전용 주차구획이 확보되면서 신속 대응 능력과 지역 치안 체계가 크게 강화됐다. 또한 조 의원은 교통안전 사업 추진 시 구민 모두가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홍보활동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해 왔다. 조 의원은 “이번 수상은 강서경찰서와 구청, 그리고 의회가 한마음으로 협력해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10월 22일, 제341회 임시회 제1차 전임 최문순 도정의 알펜시아 리조트 졸속 매각 및 레고랜드 부당 지원 의혹에 관한 진상조사 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에 박기영 의원(국민의힘, 춘천 3), 부위원장에 임미선 의원(국민의힘, 비례)을 각각 선임하고 특위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특별위원회는 전임 도정에서 추진된 알펜시아 리조트 매각과 레고랜드 조성사업 과정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을 면밀히 조사하고, 도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도의회는 이번 특위를 통해 도민의 혈세가 투입된 대규모 공공자산이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관리‧처분됐는지 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기영 위원장은 “이번 특별위원회는 도민의 신뢰 회복과 공정한 행정 구현을 위한 출발점”이라며, “진상조사를 통해 의혹의 실체를 명확히 규명하고, 잘못된 관행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 위원장은 “정치적 공방이 아닌, 사실에 입각한 객관적 조사로 도민이 납득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겠다”며
천안시의회 행정보건위원회(위원장 육종영)가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과 성남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부지를 방문하며 21일부터 진행된 2일간의 하반기 현장방문을 마쳤다. 올해 5월 신축 개원한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에서는 병원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충남 권역 응급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응급실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위원들은 현장에서 의료진으로부터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천안시 응급의료 체계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육종영 행정보건위원장은 “시민들의 건강을 소관하는 위원회로서, 40년 넘게 헌신해 온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권역 응급의료센터로서 막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위원회는 성남면 행정복지센터 신축부지를 찾아 현재 철거 완료 단계에 있는 현장을 둘러보고, 공사 규모와 조감도,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받았다. 지역 주민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청사 건립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여부를 면밀히 점검했다. 육종영 행정보건위원장은 “
옥천군의회는 지난 10월 22일 의회 간담회실에서 추복성 의원이 대표발의한'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옥천군 추가선정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일 전국 인구감소지역 49개 군을 대상으로 공모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서 경기도 연천군 등 7개 군을 선정했으나, 충청북도 내 5개 군(옥천, 보은, 영동, 괴산, 단양)은 모두 탈락한 것이 배경이 됐다. 옥천군은 지역사랑상품권, 소비쿠폰 사업, 사회적 경제조직 활성화 등 지역순환경제 기반을 선도적으로 구축하고,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정부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와 정책 수행 역량을 인정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범사업에서 탈락한 결과에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추복성 의장은“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진정한 목적은 농촌 지역의 균형발전과 지속 가능한 재생에 있다.”며,“정부가 이번 결정을 재검토해 옥천군이 시범사업 대상지에 포함될 수 있도록 모든 의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옥천군의회 추복성 의장은 지난 21일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 개최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박람회는 ‘자연을 맛보다, 바다를 맛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10월 26일까지 목포에서 열린다. 남도의 고유한 맛과 문화를 경험하고, 한국 미식산업의 가능성을 넓히는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추복성 의장은 이번 박람회가 농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남도의 맛과 멋이 세계로 뻗어가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추복성 의장은 증평군의회 조윤성 의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다.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22일 여주시 여주도서관 문화동 2층 여강홀에서 열린 여주시 중복규제 개선 정책 포럼에 참석해 경기 동부지역 중첩규제 개선을 위한 걸음에 힘을 보탰다. 여주시의회가 주최하고, ‘여주시 중복규제 개선 정책 연구모임’이 주관한 이날 포럼은 ‘여주 남한강 중첩규제, 합리적 개선과 지역 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여주시의 지역 발전을 가로막는 한강수계법을 중심으로 다양한 중첩규제의 합리적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좌장을 맡은 이태관 계명대학교 교수가 '중복규제 개선을 통한 지속가능한 여주시 발전 전략'을 발표하고, 이어 도중호 GWC(주) 대표가 '여주시 중첩규제 현황과 규제완화 가능성' 에 대해 제언했다. 이후 종합토론에는 하승재 국회물포럼 사무총장, 류문현 한국수자원공사 경영연구소장 등을 비롯한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여주시 규제완화와 발전을 위한 정책을 논의했다. 조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여주시의회에서 여주시를 비롯한 경기 동부지역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는 소식에 만사를 제쳐두고 한걸음에 달려왔다”며,“저는 작년에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
의정부시의회는 22일 아일랜드 캐슬에서 열린 ‘2025년 통장 소통·어울림 화합 한마당’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통장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시정을 연결하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정부시장, 통장 등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장암숲 늘품길 트래킹을 시작으로 힐링 특강, 의정부 역사 강연, 영상 상영,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와 휴식의 시간을 함께하며 한층 돈독한 유대감을 쌓았다. 김연균 의장은 “시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로서 헌신해주고 계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부위원장 유순옥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학생들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보장하고, 창의성과 감수성을 함양하며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문화예술교육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학교문화예술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행정적‧재정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학생들이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하여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조례의 목적 및 정의(안 제1조~제2조), △교육감 등의 책무(안 제3조), △학교문화예술교육 시행계획 및 지원사업(안 제4조~제5조), △학교문화예술교육주간 운영과 행사 개최(안 제7조~제8조), △협력체계 구축 및 표창에 관한 사항(안 제9조~제10조) 등이 포함되어 있다. 유순옥 의원은 “문화예술교육은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 향상은 물론,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문화예술교육이 보다 활성화되고, 학생들이 풍요로운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소양을 지닌 인재로 성장하길 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부위원장 유순옥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장애학생이 차별 없이 문화예술과 체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장애학생 문화예술 및 체육활동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장애학생의 문화예술 및 체육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교육감의 책무를 명확히 하고, 지원사업 추진 및 관련 사무 위탁의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장애학생의 문화적 감수성과 신체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더불어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자 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유순옥 의원은 “장애학생이 신체적·정신적 제약으로 인해 문화예술과 체육활동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한 교육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 제정은 장애학생의 학습권과 문화 향유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조례의 목적 및 용어 정의(안 제1조~제2조) ▲교육감의 책무(안 제3조) ▲문화예술 및 체육활동 지원사업(안 제4조) ▲지원사업의 위탁 근거(안 제5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순옥 의원은 “모든 학생
인천 동구의회는 오는 11월 예정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지난 22일 관내 주요시설 및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에서 보다 내실 있는 감사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최훈) 주관으로 실시된 것으로, 주요 사업의 진행상황과 주민 불편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의회는 이날 오전 금창동 공영주차장 건설현장을 시작으로, 금창동 공유주방, 송현자유시장,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을 방문해 현장 상황과 운영실태를 면밀히 살펴봤다. 이어 오후에는 숭인지하차도 건설 현장, 우리미술관, 원괭이 새뜰마을 주민커뮤니티 센터,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인천교근린공원, 송림플라자, 현대시장 주차장 등 생활밀착형 주요 사업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각 사업의 추진상황과 예산집행의 적정성, 공사현장의 안전관리 실태 등을 확인하고, 담당 부서 관계자들로부터 사업추진상 문제점과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종호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은 “현장에서 확인한 다양한 의견과 문제점은 향후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반영하겠다”
성남시의회는 22일 신구대학교 체육관(제1전시관)에서 열린 ‘신구EXPO 2025’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엑스포는 ‘창의융합교육 + AI’를 주제로 열리며,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3일간 신구대학교 캠퍼스에서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신구EXPO 2025’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기술 역량을 융합한 다양한 프로젝트 전시를 통해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AI 기술과 디자인, 원예, ICT 등 학문 간 경계를 넘나드는 융합 콘텐츠가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영감을 제공했다. 특히 학생 주도의 참여형 전시와 실습 체험 부스는 교육 현장의 생동감을 고스란히 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안광림 부의장은 “신구EXPO는 성남의 청년 인재들이 창의와 도전 정신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축제의 장”이라며 “성남시의회도 교육과 혁신이 어우러진 도시, 젊음과 아이디어가 살아 숨 쉬는 성남을 만들어가는 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2일,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남도의 미식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지역 식품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미식산업박람회로, 오는 26일까지 전남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챌린지는 지역 미식 산업의 발전과 K-푸드의 세계화를 위한 박람회 홍보 캠페인으로, 김 의장은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의 지목으로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김귀근 군포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김병전 의장은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가 남도의 맛과 멋을 세계에 알리고, 지역 경제와 미식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남도의 건강한 먹거리와 지속가능한 미식 산업 생태계를 위해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3조 원 규모로 편성될 예정인 ‘2026년도 경기도교육청 본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10월 22일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예산편성의 기본방향과 주요 투자계획을 사전에 공유하고, 위원들이 주요 교육현안에 대해 질의·답변을 진행함으로써 예산심사 과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김정호 위원장은 “지난 7월 새롭게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6년도 경기도교육청 예산 심의를 앞두고 있다”며, “지속적인 세수 감소로 인한 국가적 재정압박이 심화되는 가운데, 예산의 편성·집행 과정에서 효율적이고 건전한 재정운용이 요구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입감소에 따른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재정여건을 극복하면서도, 학교현장에서 꼭 필요한 교육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집행부의 설명과 질의·답변 시간에는 △AI기반 교수학습 시스템 운영 △경기온라인학교 운영 △다문화학생 진입·적응 지원 △학교 유·무선 네트워크 개선사업 추진 현황 등 경기미래교육 추진 방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됐
광양시의회는 제342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1일, 22일 이틀간 본회의장에서 광양시의 주요 현안들에 대해 시정 질문을 실시했다. 이틀에 걸쳐 6명의 의원이 시정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실시했으며, 첫날인 21일에는 정회기 의원, 박철수 의원, 백성호 의원이, 둘째날인 22일에는 서영배(중동) 의원, 이돈견 의원, 서영배(옥곡) 의원이 각각 실시했다. 정회기 의원은 “광양시는 지난 2016년부터 권역별 마을종합개발사업과 농촌중심지사업을 추진해왔지만, 일부 시설이 노후화되거나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라며 “당초 목적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재검토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농촌협약사업과 도시재생시설의 위탁운영 문제를 언급하며 “700여 개의 공공시설이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운영체계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귀농·귀촌 인구가 늘고 있는 만큼 마을신문 또는 마을 소식지 발행을 통해 지역에 대한 정체성 정립, 자긍심 고취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박철수 의원은 “광양시의 관광정책이 단기적 이벤트 중심에 머물러 있다”며 “청년·주민·상인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협력형 관광
경상남도의회는 10월 23일, 제42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지난 15일부터 시작했던 9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제2차 본회의는 8명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조례안, 동의안 등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먼저, 5분 자유발언에 나서는 8명의 의원들은 관심사안 및 지역현안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기관의 각별한 관심과 대책을 촉구할 예정이다.(붙임 5분 자유발언 목록 참조) 이어, 회기 중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경상남도 바둑 진흥 및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20건, ‘실국별 2026년도 경상남도 출자․출연기관 출자․출연 동의안’ 등 동의안 18건과 ‘경남 마산 인구감소지역 지정 및 국가 지원 촉구 대정부 건의안’ 등 건의안 5건을 처리할 예정이다.(붙임 안건 처리계획 목록 참조) 또한, 문화복지위원회에서는 (재)경상남도관광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고 그 경과를 보고한다. 한편, 제428회 정례회는 11월 4일부터 12월 16일까지 43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행정사무감사를 실시, 그 결과를 처리하고, 도정에 대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은 지난 28일 한국유권자 중앙회에서 수여하는‘자치의정대상’에 이어 29일에 혁신리더 선정위원회에서 수여하는‘혁신리더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상복 의장은‘시민의 뜻대로 확실히 행동하는 의회’라는 의정 철학 아래, 지역발전과 시민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시민의 삶 속에서 변화를 실현하는 리더십과 지속가능한 혁신행정 모델을 이끌어낸 점이 높이 평가되어 이번에 수상하게 되었다. 이상복 의장은 수상소감에서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믿음 덕분에 연이은 상을 받게 되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오산의 미래를 위한 혁신 의정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오산시의회가 단순한 집행부 감시기관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개선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각오를 전했다.
경기도의회가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을 기념해 도민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29일 경기도담뜰에서 열린 '정오의 하모니 자치분권 콘서트'는 '음악으로 하나 되는 자치, 소통으로 이어지는 분권'이라는 주제 아래 도민들에게 지방자치의 가치를 친근하게 전달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자치분권, 왜 중요한가자치분권은 중앙정부에 집중된 권한과 재정을 지방자치단체로 이양해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 문제를 결정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필요에 맞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실현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된 90분이날 행사는 경기도의회 홍보대사인 진혜진과 김선준의 진행으로 약 90분간 펼쳐졌다. 가수 제임스킹, 유경을 비롯해 팝페라 가수 고현주, 국악인 모선미 등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했다. 공연 사이사이에는 '자치분권 퀴즈 이벤트'가 진행돼 도민들이 지방자치의 의미를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경기도의회 마스코트 '소원이' 가족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됐다.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현장을 찾은 수많은 도민들
유튜브 채널 '신인균의 국방TV'가 팩트와 통계를 바탕으로 한국과 대만의 최근 10년간 경제 데이터를 비교 분석하여 좌파 정권과 우파 정권 집권 후의 경제적 결말을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1. 1인당 GDP 비교: 대만의 역전 현상 IMF 통계 및 보도에 따르면, 한국과 대만의 1인당 GDP는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한국: 올해 1인당 GDP가 작년 대비 0.8% 감소하며, 세계 순위는 3계단 하락한 37위로 예상된다. IMF는 한국 순위가 계속 하락하여 2030년에도 4만 달러대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대만: 올해 1인당 GDP가 11.1% 증가하여 37,827달러로 한국을 추월, 세계 순위 35위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2030년에는 5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국민의 실질 구매력을 나타내는 '구매력 기준 1인당 GDP(PPP)'에서 한국은 대만보다 연간 약 2만 달러 낮으며, 대만은 세계 12위, 한국은 35위로 분석되었다. 2. 통계 조작 의혹: 한국의 실업률 vs. 체감 경기 지표 한국 (공식 통계) 대만 (공식 통계) 실업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