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오는 28일부터 영·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온가족 독서클럽’ 참여 가족 50팀을 모집한다. ‘온가족 독서클럽’은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독서 활동에 참여하는 가족 중심 독서 프로그램으로, 가정 내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 일상 속 독서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 가족에게는 가족 구성원 1인당 도서 대출 권수를 기존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 제공하며, 독서기록지를 활용한 가족 독서 챌린지를 운영한다. 독서 활동에 성실히 참여한 가족에게는 ‘책 읽는 가족’ 인증패를 수여하는 등 참여 동기를 높일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28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세부 일정과 상세 내용은 시민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경 관장은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경험은 아이의 독서 습관 형성뿐 아니라 가족 간 유대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가족과 지역을 잇는 독서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부산광역시교육청이 다가오는 신학기를 앞두고 3,000여 명에 달하는 학교급식 관계자들에게 학교급식 위생관리 요령을 교육하며 ‘식중독 사고 제로(Zero)’에 도전한다. 새 학기에는 급식 인원 변동과 조리 환경 변화 등으로 위생관리의 변수가 많아지는 만큼, 철저한 교육을 통해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사고를 원천 차단하고, 학교급식 현장의 위생관리 역량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학생들의 먹거리 건강을 빈틈없이 지키겠다는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22일 부산지역 영양교사·학교영양사, 조리사·조리실무사 등 학교급식 관계자 3,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신학기 대비 학교급식 위생관리 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연수가 아니라, 신학기 급식 전반을 점검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학교별 여건에 맞춘 단체 시청을 통해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신학기 유관기관 합동점검 대비 급식 위생관리 중점 사항 ▲노로바이러스 등 신학기 식중독 예방 관리 요령 ▲최근 합동점검 주요 위반 사례 분석 및 개선 방안 ▲
부산 금정구 남산동은 지난 21일, 관내 업소인 ‘제주돌담칼국수 범어사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복지 특화사업인 ‘죽이랑, 건강이랑'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죽이랑, 건강이랑 사업'은 남산동 행정복지센터가 2025년부터 추진 중인 민·관 협력사업으로, 관내 홀로 어르신 등 식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 가구 20세대를 대상으로 월 1회 영양죽과 반찬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를 돕고 정서적 돌봄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한다. 민경민 제주돌담칼국수 범어사점 대표는 "정성껏 만든 영양죽으로 이웃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온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으며, 문영이 남산동장은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업체에 너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을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지역사회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부산 금정구에서는 겨울철을 맞아 공동주택 화재 안전 지원사업 '불안없는가(家)' 시범 추진을 통해 화재 취약계층과 공동주택 주민들의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재난을 예방하고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자 화재가 발생했던 노후 공동주택 2개소(뉴그린, 늘푸른아파트) 주민 대상으로 화재 예방교육과 화재 예방 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금정구에서는 지난 1월 21일(수) ~ 22일(목) 양일간 해당 아파트 경로당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화재 안전 교육을 하고, 독거 어르신 및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가스 밸브 타이머 자동잠금 장치(이하 타이머콕)’의 방문 설치를 지원했다. 특히 이번 취약계층에 방문 설치한 타이머콕은 관내 주택 건설사업 시공사 2곳((주)포스코이앤씨, 코오롱글로벌(주))에서 물품을 무상 지원하고 세대 방문 설치에 현장 직원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금정소방서에서 소화기 사용법을 교육하고 자동 소화 멀티탭을 배부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져 여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윤일현 구청장은 “재난 예
부산도서관은 부산시 공공도서관(176개관) 이용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25년 부산시 공공도서관 전체 도서 대출자 수는 2,786,794명, 대출 권수는 9,341,309권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2024년) 대비 대출자 수는 1.0퍼센트(%), 대출 권수는 1.5퍼센트(%) 증가한 수치다. 2024년 시 공공도서관 대출자 수는 2,759,393명, 대출 권수는 9,206,265권이었다. 이에 따라 2025년 기준 대출자 1인당 연간 평균 대출 권수는 약 3.4권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연령대별 대출자 현황에서는 성인 이용자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 어린이와 청소년 이용도 꾸준히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성인 대출자는 1,961,353명, 어린이는 477,927명, 청소년은 105,828명으로 집계됐다. 이를 통해 성인을 중심으로 하면서도, 어린이와 청소년 등 다양한 연령층에서 도서관 이용이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부산도서관이 운영하는 '부산광역시 전자도서관' 이용 증가는 2025년 부산시민 독서 환경
부산시는 주민등록상 부산시에 거주하는 26세 여성(1999년생)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4년 '부산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시작됐으며, 매년 새로운 26세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는 1회 접종 당 10만 원, 최대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백신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4가 또는 9가 중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 예방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으로 발생하는 자궁경부암 등 주요 질환*에 대해 높은 예방 효과가 있으며,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백신이다. 올해 12월까지 접종 시 비용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접종 장소는 지역 내 지정의료기관 340여 곳이다. 3차 접종 완료까지 최소 6개월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해, 미리 접종할 필요가 있다. 주소지와 관계없이 지정된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지원받을 수 있고, 지정의료기관 현황은 시 감염병포털 및 16개 구·군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인의 과거 접종력·접종 간
부산시는 도시 이미지의 획기적인 개선과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2026년 옥외광고물 정비 종합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은 ▲불합리한 제도 개선 ▲불법 광고물 정비 강화 ▲수준 높은 옥외광고 기반(인프라) 구축 ▲기관 간 협력 강화 등을 통해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하고 선진 옥외광고 기반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시는 '2026년 옥외광고물 정비 종합계획'을 통해 옥외광고 제도와 도시경관 정비를 강화한다. 옥외광고물 관련 법령과 조례는 전문가 및 시민 의견을 반영해 구역별 특성과 도시환경 변화, 관련 기술 발전 등을 고려해 체계적으로 재정비할 계획이다. 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와 관문 지역, 교차로를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로 지정하고, 시 기동정비반을 상시 운영해 구·군 및 관계 기관과 함께 365일 지속적인 정비를 추진한다. 아울러, 안전 기반을 확충하고 불법 광고물 정비 역량을 강화한다. 노후·위험 광고시설물 정비·철거와 간판 디자인 개선 사업 등을 통해 옥외광고 기반을 고도화한다. 또한 다양한 게시시설
부산시는 부산형 무역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부산 트레이드 루키' 과정이 지원 경쟁률 상승, 높은 교육 만족도, 우수한 취업 연계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인재 육성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년 시가 부산경제진흥원·한국무역협회와 3자 협약을 체결해 시작한 ‘부산 트레이드 루키’ 과정은 지역 무역 인력 양성 과정으로, 올해로 5주년을 맞았으며 지금까지 총 199명의 ‘트레이드 루키’(무역 새내기)를 배출했다. '부산 트레이드 루키' 과정은 '교육→실습→취업'으로 이어지는 실무 중심 훈련 모델을 통해 지역 청년의 글로벌 경쟁력과 지역 산업의 인력 수급 문제 해결에 동시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4년간 배출된 수료생 199명 중 131명이 관련 분야에 취업해 취업률은 65.8퍼센트(%)를 기록했다. 특히, 현재 구직 중인 2025년 4기 수료생을 제외한 1~3기는 144명 중 114명이 취업해 79퍼센트(%)의 높은 취업률을 보였다. 부·울·경 지역 취업률은 3기 56퍼센트(%)에서 4기 70퍼센트(%)로 크게 상승해 지역 기업의 인력 수요 해소와 청년 채용 확대에 실질
부산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특별교통수단 두리발에 이동식 간이침대 설비를 도입해 2월 2일부터 '두리발, 와상장애인* 이동지원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시는 와상장애인 이동 지원에 관한 내용을 '부산광역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조례'에 반영하고, 다인승 두리발 1대를 이동식 간이침대형 구조를 갖춘 특수차량으로 설비 구조를 변경해 도입했다. 두리발은 차량에 교통약자의 휠체어 승하차를 돕는 경사로(슬로프)와 리프트 등을 설치한 부산의 특별교통수단이다. 일반 표준형 휠체어로는 이동이 어려워 기존 두리발을 이용하지 못했던 와상장애인의 병원 진료와 재활 치료를 위한 관내 병원 이동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지원한다. 이용 대상은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된 보행상 중증 와상장애인이며, 이용 요금은 편도 기준 1회 5천 원이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포함해 시역 내 병원까지 이동할 수 있다. 전문 교육을 이수한 복지 매니저와 보조 인력이 함께 탑승해 안전한 이동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시는 와상장애인 이동지원서비스를 두리발 외에도 사설구급차량을 이용해 투 트랙으
부산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 총회가 약 116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지역에 가져온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오늘(27일) 오전 11시 파라다이스 부산 호텔에서는 총회의 가시적인 성과를 다루는 '2025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총회 성과보고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시 체육국장을 비롯해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 문화체육관광부 및 벡스코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 40여 명이 참석한다. [경제 유발효과] 부산연구원(BDI)의 사전 분석 결과(2025년 물가상승률을 반영)에 따르면, 5일 간의 총회 개최로 ▲생산유발효과 79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37억 원 ▲고용유발효과 44명 ▲취업 유발효과 63명으로 약 116억 원의 경제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총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총회 전반에 대한 긍정 평가가 92.8퍼센트(%) ▲개최지 부산에 대한 긍정 평가가 90.7퍼센트(%)로 나타나며 교통, 숙박, 환경 전반에 걸쳐 글로벌 마이스(MICE)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국제스포츠 협력 기반 마련] 또한
낙동아트센터가 오페라 〈아이다〉를 초청공연이 아닌 자체 제작 공연으로 선보인다. 오페라 〈아이다〉는 대규모 합창과 오케스트라, 주역 성악가의 역량, 연출과 무대가 유기적으로 맞물려야 완성되는 대작으로, 일반적으로는 이미 검증된 유명 오페라단을 초청하는 방식이 선택되는 작품이다. 그러나 낙동아트센터는 이번 공연을 연출자, 성악가, 합창단, 오케스트라까지 모두 지역 예술인과 함께 구성하는 제작 방식으로 선택했다. 낙동아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아이다〉는 단순히 출연진을 섭외해 무대에 올리는 공연이 아니라, 작품 선정 단계부터 연출 방향, 음악 해석, 무대 구성에 이르기까지 수십 차례의 기획회의와 긴 준비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공연”이라며 “성악가, 합창단, 오케스트라가 개별 연습을 넘어 여러 차례의 합동 연습을 통해 호흡을 맞춰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작 오페라는 ‘지역 예술인 참여’라는 이유로 완성도를 타협한 공연이 아니라, 제작의 책임을 온전히 감수하겠다는 선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초청공연이 단체의 완성도를 전제로 한다면, 제작공연은 결과에 대한 책임이 전적으로 공연장에 귀속되기 때문이다.
부산광역시 중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주요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가로등, 공용 승강기, 옥외광고물 등 생활과 밀접한 시설 전반에 대해 안전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하며, 특히 최근 강풍 등 기상 여건을 고려해 추락 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이나 위험 시설물들에 대해 즉시 보완 조치하거나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중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작은 위험 요소도 놓치지 않고 철저히 점검하여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의 안전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회장 최동한)는 지난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관내 대학생 14명과 함께 ‘제10기 영도구-베트남 대학생 기업체 연수 및 친선교류’를 실시했다. 영도구와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 ㈜성현비나가 공동 추진한 이번 연수는 베트남 호치민시와 벤캇 일원에서 진행됐다. 연수단은 ▲㈜성현비나 ▲코오롱인더스트리 ▲SGX 등 베트남 진출 국내 기업체를 방문해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을 직접 확인했으며, ▲베트남 인프라 개발 국영기업 베카멕스 ▲호치민 대표 EIU 국제대학교 ▲베트남 국립 종합대학교인 투저우못대학교 등을 잇달아 방문했다. 참여 학생들은 민간 외교관으로서 베트남 내 한국 기업체들의 역사와 현지 근로환경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질문들을 이어 나가며 연수에 깊이를 더했다. 또한 투저우못 대학교에서의 한국어과 학생들과의 문화교류행사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공감하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해외로 뻗어 나가는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과 위상을 직접 실감하며 자부심을 느꼈다”며, “다양한 산업 현장을 체험하며 해외 취업에 대한 막연한 꿈을 구체적인
베트남을 방문 중인 영도구 대학생 연수단이 지난 1월 22일, 베트남 국립 종합대학인 투저우못대학교(Thu Dau Mot University)를 방문해 한국어과 학생들과 뜻깊은 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류는 양국 대학생들이 언어와 문화를 매개로 상호 이해를 넓히고, 미래 세대 간 우호 협력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영도구 연수단원들과 투저우못대학교 한국어과 재학생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 양국 학생 간 친선교류에서는 ▲한국·베트남 전통문화 소개 ▲베트남 전통 모자 ‘논라’ 만들기 활동을 통해 정서적 거리를 좁혔으며, 2부 문화교류에서는 ▲양국 학생 장기자랑 ▲한국·베트남 및 K-컬처 퀴즈 맞히기 등을 통해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특히 한국어를 전공하는 베트남 학생들은 한국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대화를 통해 한국어 실력을 점검하고, 생생한 한국의 대학 생활과 트렌드를 직접 듣는 기회를 가졌다. 연수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과서로만 접하던 베트남 문화를 또래 대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경험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었다”며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강주택 의원(중구, 국민의힘)이 최근(19일)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 주최·주관한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다. 이번 수상은 공약을 조례로 구체화해 행정이 실제로 작동하는 제도 기반을 마련한 입법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전국 지방의원의 공약 이행 성과와 우수 조례 사례를 종합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로, 매니페스토본부는 조례 제정을 통해 공약을 구체화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노력이 평가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강 의원의 수상 배경에는 '부산광역시 첨단재생의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2024.9.25. 제정) 제정이 핵심 근거로 꼽힌다. 해당 조례는 첨단재생의료산업을 부산의 미래 핵심 산업으로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원계획 수립·시행 및 실적 평가(환류) ▲실태조사 ▲기업 육성·R&D·시제품·상품화 및 기반시설 조성 ▲재정지원 및 사무 위탁 ▲국내외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등 산업 전주기 지원 장치를 법제화했다. 특히 이 조례는 공약을 ‘선언’이 아닌 ‘계획과 사업, 예산
[기고] 안성, 반도체와 AI 배후 산업 도시로의 도약을 꿈꾸다 최근 세계 산업의 흐름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분야는 단연 반도체와 인공지능(AI)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첨단 기술산업의 집적지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지역 도시들도 새로운 산업 환경에 맞는 발전 전략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지금 안성은 새로운 전환의 시기를 맞고 있다. 세계 경제의 중심이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산업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가운데, 안성 역시 미래 산업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할 때다. 안성은 이미 뛰어난 지리적 여건과 인근 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이 분야에서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이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반도체와 AI가 융합하는 배후 산업도시로서 안성의 위상을 확실히 세워야 할 때이다. 경기도 남부는 이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중심 축으로 자리하고 있다. 안성의 지리적 위치는 K-반도체 벨트의 '핵심 연결고리'이다. 평택(삼성전자), 용인(SK하이닉스 및 삼성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이천(SK하이닉스)의 삼각형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용인 남사·원삼과 인접해 있어 반도체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주우정)이 에너지 전환 시대에 발맞춰 ‘기술 기반 에너지 밸류체인 핵심 역할자’를 목표로 사업 영역 확대에 나선다. 2026년을 새출발의 원년으로 삼고,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반한 지속가능 성장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안보 확보 및 AI 기술 발전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함에 따라, 차세대 에너지 분야와 첨단 산업시설 중심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건설사도 시장 적응력과 기술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경영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은 ▲에너지 사업 확대 ▲주요사업 원천기술 확보 ▲첨단 산업건축 수주 다각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 육성에 나선다. 또한, 고유의 철학과 비전을 명확히 하기 위해 미래 방향성을 담은 신규 가치체계를 수립해 2분기 중 선포할 계획이다. 이를 경영 전반에 적용함으로써 사업 체질을 개선하고 기업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 에너지 사업 확대 및 역량 확보 현대엔지니어링은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고 역량 확보에 나선다. 먼저,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은 충주시청 공무원 출신 크리에이터 김선태 씨가 10년 이상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개인 유튜버로 전업했다. 김 씨는 최근 공개한 첫 개인 유튜브 영상을 통해 퇴직 배경과 향후 계획을 직접 밝혔다. 영상은 충주의 한 시민 공원에서 촬영됐다. 그는 "솔직히 처음 와봤다"면서 "잔디에 발을 들여놓으면서도 혼나는 건 아닐까 눈치를 봤다"고 말해 10년 넘는 공직 생활이 몸에 깊이 밴 일상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퇴직 이유 직접 밝혀…"솔직히 돈도 중요했다"김 씨는 퇴직 이유에 대해 거침없이 밝혔다. 그는 "새로운 도전이니 역량 발휘니 하는 멋진 말을 할 수도 있지만, 솔직히 돈을 더 벌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이가 40이다. 지금 아니면 못 할 것 같았다"며 "자유롭게 해보고 싶었고, 그게 유튜브였다"고 덧붙였다. 그는 공직 기간 동안 맞벌이와 외부 활동을 통해 일반 공무원보다 나은 수익을 올렸다고 전하면서도 "지금 가난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더 잘 살 수 있느냐의 문제였다"고 설명했다. "충주시 유튜브, 100만이 목표였고 할 도리는 다 했다"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이끌며 100만 구독자를 목표로 활동해 온 그는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