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025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테라’와 ‘참이슬’이 각각 맥주 부문과 소주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전했다. ‘2025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이 주최하는 행사로, 대한민국의 최고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테라’와 ‘참이슬’은 ▲브랜드 이미지 파워 ▲품질 경쟁력 ▲글로벌 경쟁력 ▲호감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에서 각각 75.48점과 77.89점을 획득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문별 1위를 차지했다. 테라는 ‘100% 청정맥아’, ‘100% 리얼탄산’ 콘셉트를 내세워 출시 후 39일 만에 최단기간 100만 상자, 6년 만에 52억 병 판매를 돌파하는 성과를 이룬 국내 대표 맥주 브랜드다. 이번 수상에서 ‘테라’는 뛰어난 품질과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은 점이 주요 선정 이유로 꼽혔다. 그동안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올해 출시 6주년을 맞아 배우 지창욱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테라 Jump Up 2025!’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며 브랜드 대세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
경기도 최초 지방정원인 세미원이 국가정원으로 도약할 채비를 갖추고 관련 절차 마무리에 하나씩 들어가고 있다. 양평군은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거점으로 글로벌 정원관광 도시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양평군은 오는 9월까지 1만4천㎡ 규모의 세미원 전면부 시설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세미원 주차장과 진입부 노후화에 따른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개방형 진입광장과 휴게시설을 조성해 다목적 녹지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도비 포함 사업비 60억원이 투입된다. 또한. 군은 오는 2027년 내로 두물머리 생태학습장 조성지 및 가정천 일원을 편입하여 정원구역을 약 60만㎡로 확대, 국가정원에 필요한 면적기준 30만㎡를 채울 방침이다. 세미원은 양평군 양수리 일원에 위치한 12만7천여㎡ 규모의 정원으로 2019년 대한민국 지방정원 제1호로 지정되었으며, 연꽃 등 수생식물 및 초본식물, 목본식물이 풍부한 양평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다. 또한,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검룡소에서 발원한 남한강 두 물이 합쳐지는 두물머리는 사계절 아름답게 변모하는 풍광을 자랑하는 곳으로 7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될 정도로 수도권 대표 관광지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이 3일(목) ‘2025 제6회 세계참인재혁신대상’ 지자체 의정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방송언론인기자연합회, ㈔한국언론사협회 등 13개 단체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 상은 정치, 사회경제,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사고와 실천력을 바탕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킨 혁신 리더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주민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얻어 온 박 의장은 의장 당선 이후, ‘시민중심 민생의회, 시민을 위한 맞춤의회’를 목표로 지역 발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주민들의 필요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데 힘써 왔다. 특히,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이천시가 전국 최초로 365일, 24시간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아이돌봄 센터를 개소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최근에는 관내 지역업체 물품 제조구매와 공사용역 등을 활성화하기 위한 ‘관내 지역업체 물품 우선구매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사회와 지역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박명서 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 상은 제 혼자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
오는 5월 3일부터 6월 20일까지 서울 중구 삼일대로4길에 위치한 반도카메라 1층 갤러리에서 김한규 사진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인 Nature of Color(색채의 본질) 展이 열린다. 김한규 작가는 삼성그룹 고위 임원 출신으로, 30여 년의 기업 생활을 마치고 중앙대학교 사진센터(CCP)에서 새로운 창작의 길을 걷고 있다. 그의 작품 세계는 일상과 여행에서 마주하는 색채를 통해 내면의 감성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단순한 풍경 사진을 넘어선다. 작가는 "따뜻한 햇살 아래 반짝이던 푸른 바다, 저녁노을에 붉게 물든 골목길, 안개 속에서 희미하게 빛나던 도시의 불빛"과 같은 순간들을 포착하며, 색이 어떻게 공간을 형성하고 감성을 만들어내는지 보여준다. 김 작가의 사진에서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색채의 미묘한 변주와 그것이 불러일으키는 정서적 울림이다. 그의 렌즈를 통해 바라본 세계는 단순한 기록이 아닌, 색채를 매개로 한 감정의 지도로 펼쳐진다. 도시의 네온사인부터 자연의 고요한 색조까지, 작가는 각각의 색이 지닌 고유한 언어를 읽어내고 있다. "카메라가 색을 기록하는 것은 쉽지만, 내가 느낀 감성을 색으로 표현하는 것은 또
지금부터 2024헌나8 대통령 윤석열 탄핵사건에 대한 선고를 시작하겠습니다. ▣ 먼저, 적법요건에 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➀ 이 사건 계엄 선포가 사법심사의 대상이 되는지에 관하여 보겠습니다. 고위공직자의 헌법 및 법률 위반으로부터 헌법질서를 수호하고자 하는 탄핵심판의 취지 등을 고려하면, 이 사건 계엄 선포가 고도의 정치적 결단을 요하는 행위라 하더라도 그 헌법 및 법률 위반 여부를 심사할 수 있습니다. ➁ 국회 법사위의 조사 없이 이 사건 탄핵소추안을 의결한 점에 대하여 보겠습니다. 헌법은 국회의 소추 절차를 입법에 맡기고 있고, 국회법은 법사위 조사 여부를 국회의 재량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법사위의 조사가 없었다고 하여 탄핵소추 의결이 부적법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➂ 이 사건 탄핵소추안의 의결이 일사부재의 원칙에 위반되는지 여부에 대하여 보겠습니다. 국회법은 부결된 안건을 같은 회기 중에 다시 발의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피청구인에 대한 1차 탄핵소추안이 제418회 정기회 회기에 투표 불성립되었지만, 이 사건 탄핵소추안은 제419회 임시회 회기 중에 발의되었으므로, 일사부재의 원칙에 위반되지 않습니다. 한편 이에 대해서는 다른 회기에
성남시에 위치한 보바스기념병원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바자회에 어린이 물품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성남시 분당구에 자리한 보바스기념병원은 최근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바자회에 양질의 물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병원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의료 서비스 제공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보바스기념병원은 그동안 정기적인 건강 강좌, 무료 검진 행사, 지역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특히 전문적인 재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서 지역 내 장애인과 노인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바자회 행사담당자는 "보바스기념병원이 단순히 의료 서비스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신뢰받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지역 내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진로의 새로운 TV 광고 <키링껍> 편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신규 광고를 통해 원조 소주의 초깔끔한 맛 콘셉트를 지속적으로 알리면서 제로슈거 소주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진로의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는 ‘키링’을 활용한 감성적인 연출을 통해 젊은 소비자층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키링이라는 소품을 통해 개인의 개성과 감성을 표현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진로의 두꺼비 캐릭터를 인형 키링으로 구현했다. 또한, 진로 브랜드 간 시너지 효과를 위해 ‘진로골드’ 광고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광고는 주점 앞에 줄을 선 사람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사람들의 가방은 다양한 모습을 한 두꺼비 키링으로 꾸며져 있는데, 블루껍과 핑크껍 키링이 움직이기 시작하며 인사를 나눈다. 이후, 주점 안에서 우연히 나란하게 앉게 된 남녀 주인공. 블루껍과 핑크껍으로 인해 두 주인공은 자연스럽게 눈을 마주치게 된다. ‘마음을 이어주는 초깔끔한 맛’이라는 나레이션이 나오고 상쾌한 표정으로 두 사람이 진로를 함께 마시며 진로 광고는 마무리되고, 진로골드 광고가 이어진다. 신비로운 공간에서 진로골드 제품 뒤로 로즈골즈 빛이
여주시가 3일 오후 여주여성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공식 선포하며, 관광도시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박두형 시의장, 김규창 도의회 부의장, 서광범 도의원, 경규명 시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과 500여 명의 시민 및 관광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했다. 2025년, 여주 관광의 시작과 미래 100년 준비이충우 시장은 개회사에서 "2025년은 여주 관광의 시작이자, 여주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며, 관광이 지역 경제와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임을 확신했다. 그는 "신륵사와 금은모래 유원지를 잇는 남한강 출렁다리는 여주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며, 연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들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또한, 강천섬과 당남리섬의 자연경관을 활용해 가족 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관광 도시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민과 함께하는 관광도시 결의행사는 2025 관광 원년의 해를 기념하며 여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 계획 발표와 함께, 시민 및 관광업계 대표 5명이 결의문을 낭독하는 시간도 가졌다. 결의문은 "시민 모두가 관
CJ제일제당은 삶의 균형을 맞춰주는 집밥 플랜을 모토로 한 ‘햇반 라이스플랜’이 출시 다섯 달 만에 누적 판매 150만 개를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웰니스 트렌드가 반영된 결과로, 햇반의 웰니스 제품 중 하나인 햇반 곤약밥보다 2배 이상 빠른 판매 속도다. 지난해 말 첫 선보인 ‘햇반 라이스플랜’은 저속 식단 관리로 주목받고 있는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의 레시피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햇반 렌틸콩현미밥+’와 ’햇반 파로통곡물밥+’ 2종으로 출시됐으며, 두 제품 모두 삶은 달걀 1개 이상의 단백질과 바나나 5개 이상의 풍부한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는 건강한 밥이다. ‘햇반 렌틸콩현미밥+’는 렌틸콩을 핵심으로 귀리, 현미, 백미가 각각 4: 2: 2: 2로 배합했으며, 단백질 11g, 식이섬유 15.3g를 함유한 제품이다. ‘햇반 파로통곡물밥+’는 밀의 일종인 고대작물 ‘파로(Farro)’와 다양한 통곡물을 배합한 제품으로 단백질 8g, 식이섬유 12.2g을 함유한다. 파로는 농촌진흥청에서 선정한 주목해야 할 10대 고대작물 중 하나다. ‘햇반 라이스플랜’의 인기 요인에는 다양한 혼합 곡물의 배합으로 식사량 조절이 용이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뉴질랜드 ‘말보로(Marlborough)’지역 프리미엄 와인 ‘드라이랜드 소비뇽 블랑(Drylands Sauvignon Blanc)’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드라이랜드 와이너리는 1980년 설립, 말보로 지역 최초의 소비뇽 블랑 포도나무가 심어진 밭 일부를 소유하며 고품질 와인을 생산했다. 2006년 세계 최대 소비뇽 블랑 생산업체인 컨스텔레이션 브랜드(Constellation Brands)가 인수하고 2020년 대규모 투자와 리뉴얼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했다. 이후 첫 출시된 2023년 빈티지는 미국 유명 와인 어워드인 ‘텍솜 어워드(The TEXSOM International Wine Awards)’에서 플래티넘(Platinum)을 수상, 2024년 빈티지는 세계적인 와인 매거진 ‘와인 어드보케이트(The Wine Advocate)에서 91점을 획득하며 품질을 인정 받았다. ‘드라이랜드 소비뇽 블랑’은 옅은 레몬 색상에 자몽과 같은 시트러스 과일향이 풍부하다. 특히 레몬 제스트의 싱그러운 산미와 열대 과일의 풍부한 맛이 조화를 이뤄 깔끔하면서 긴 여운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굴, 새우, 연어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일 이틀간 제8기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예산학교를 운영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 도민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하고 최종 33명을 선발했다. 자문위원회는 운영위원회, 4개 분과위원회, 연구회, 학생협의회로 구성했다. 2026년 12월까지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과 주민제안 예산 검토 등 도교육청 예산편성과 관련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수원 케이비(KB)인재니움에서 열린 예산학교는 위촉장 수여, 경기교육 및 주민참여예산제도 안내, 자문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위원별 분과 배정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 복지 지원 강화 -학교 정보화 여건 개선 -기초학력 지원 강화 -미래직업교육 강화 등 45건의 주민참여예산 사례안내를 통해 주민참여예산편성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경기도교육청 갈인석 예산담당관은 “이번에 출범하는 제8기 자문위원회가 예산 편성과정에서 주민의 요구를 폭넓게 수렴해 주시기를 바라며 경기 미래교육을 위한 발전적 의견을 세밀하게 살펴 예산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
서울시 청년 새마을 연합회는 지난 3월 20일(목) 서울특별시 새마을회관에서 2025년 서울시 청년새마을연합회 정기 총회에서 제 4대 서울시청년새마을연합회 청년 회장 선출을 진행했다. 이번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년새마을회장 출신인 장유리나 회장이 선출되었으며, 부회장에는 성동구 이준우 회장과 은평구 노정호 회장이 각각 선임되었다. 이번 제 4대 서울시 청년 새마을 집행부는 총 8명으로 구성됐으며 체계적인 조직 운영과 서울특별시시 25개 자치구 새마을 청년 지부와의 연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회장으로 선출된 장유리나 회장은 “청년답게, 청년이기에 할 수 있는 봉사를 실천하겠다.”며 “서울 각 25개 자치구와 새마을 청년들이 협력하는 청년 네트워크형 새마을 봉사 모델을 확산시키는 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서울시 청년 새마을의 비전과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하며, 청년 중심의 다양한 연대활동과 봉사 프로젝트에 대한 계획도 논의되었다. 강남구 청년들 기부run 활동 모습 중랑구 청년들 줍깅 활동 모습 이번 정기총회 행사 이후에는 회원 간의 유대감을 다지기 위한 교류 시간과 더불어, 각 구의 우수 봉사 사례 발표가
한국조리박물관(MOCA)은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며 조리 산업 종사자와 일반 방문객 모두의 눈높이에 맞도록 구성된 복합 문화 공간이다. 2025년 3월 29일(토) 한국조리박물관 대학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다. 한국조리박물관 최수근 관장님의 환영사로 시작된 입학식에는 30명의 수강생이 참석해서 한국조리박물관 대학 첫 시작을 함께 했다. 제 1기 한국조리박물관 대학은 등록 당일 마감되었고 여전히 대기자들이 기다리는 등 조리사들의 많은 호응이 있었다. 특전으로 한국조리박물관 대학 수료증이 발급될 여정(3번이하 결석시 수료증 미발급)이며 한국조리박물관 평생 무료 입장권, 한국조리박물관 행사 및 교육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오리엔테이션이 끝난 후 유네스코 인류무형 문화재에 우리전통장담그기(문화)가 등재된 것을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장담그기가 첫날 첫수업으로 시작되었다. 앞으로 12월 27일(토) 까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마다 총 10회차로 진행될 한국조리박물관 대학 프로그램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더블 임팩트 라거 ‘켈리(Kelly)’가 이색 협업을 통해 야구 팬 공략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대표이사 김인규)가 야구 팬을 위해 더블 임팩트 라거 ‘켈리(Kelly)’와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이하 라마다 신도림 호텔)의 협업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라마다 신도림 호텔 일부 객실을 야구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켈리 브랜딩 룸’으로 꾸민다. 야구 팬들은 물론 호텔을 찾는 고객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켈리 브랜드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여, 소비자 접점을 확보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라마다 신도림 호텔은 고척스카이돔 인근에 위치하여 야구 경기 관람을 위해 방문한 전국 야구 팬들이 즐겨 찾는 호텔로 알려져 있고, 숙박객 및 웨딩 하객 등 매주 약 1만 명의 고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하이트진로는 라마다 신도림 호텔 12층 객실 5개와 객실 로비를 야구 콘셉트 테마 ‘켈리 브랜딩 룸’으로 재단장한다. 해당 객실과 로비는 켈리 브랜드 시그니쳐 컬러인 엠버 컬러를 활용하여 꾸며지고, 야구 경기의 여운을 느낄 수 있도록 야구와 관련된 다양한 소품들이 배치된다. 또한, ‘켈리 브랜딩 룸’은 켈리 캔맥주(500ml) 4캔 제공 혜택
테라가 트렌디함을 대표하는 맥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대표 맥주 브랜드 테라와 인기 캐릭터 다이노탱(DINOTAENG)의 협업을 진행한다고 28일 전했다. 하이트진로는 출시 6주년을 맞은 테라의 브랜드 재활성화 및 대세감 확대를 위해 ‘테라 Jump Up 2025!’ 캠페인 활동을 진행한다. 그 일환으로 테라의 청정 이미지와 적합성이 뛰어나면서 인지도가 높은 이종 업계와의 협업 마케팅을 실시한다. 브랜드에 신선한 이미지를 더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호주산 청정 맥아 100%로 만든 테라와 다이노탱의 이번 협업은 ‘호주’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는 점에서 성사될 수 있었다. IPX(구 라인프렌즈)가 비즈니스 전개 중인 다이노탱(DINOTAENG)은 최고의 마시멜로우를 찾는 것이 인생의 목표인 쿼카 가족과 친구들의 천진난만한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캐릭터이다. 호주가 원산지인 쿼카를 새롭게 해석한 다이노탱은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들로 MZ세대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며, 브랜드 팬층이 탄탄하다. 이번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테라의 청정한 원료와 높은 품질을 보다
유영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8일, 국민의힘이 대표단이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 중인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차례로 찾아 훈련 상황을 살펴보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함께 진행한 이날 참관 및 격려에는 백현종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 유영일 수석대변인, 이석균 기획수석, 이채영 정책수석, 유형진 교육수석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대표단은 을지연습 첫날을 맞아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방문, 을지연습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폭염과 폭우 등 극한기후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직원분들이 고생이 많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유영일 수석대변인은 “올해 여름은 유난히도 날씨 변덕이 심하다”며 “오늘부터 을지훈련이 시작된 만큼 유비무환의 자세로 마지막까지 힘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으로 올해는 18일부터 2
2025년도 을지연습이 전국적으로 시작된 18일, 경기도의회 여야 교섭단체 대표단이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찾아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가 비상대비 훈련에 대한 의회의 지원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표단이 함께 했으며, 특히 교육청 방문에는 교육기획위원회(위원장 안광율)와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이애형) 등 교육분야 양대 상임위가 동참했다. 이는 교육현장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있어 의회의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된다. 여야 대표단은 “보여주기식이 아닌 진정성 있는 격려 방문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부분을 이해하고, 이를 정책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며 “훈련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최대한 조용하게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백현종 대표의원은 “폭염과 집중호우 등 극한 기후 속에서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도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역시 “을지연습은 단순한 모의 훈련이
안성시 공도체육회가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 활성화와 디지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8월 30일 E-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공도읍 "공간대여 카페 일분 서안성점" 에서 '축구 게임 팬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 피파 온라인' 게임을 주제로 열린다. 경기는 온라인으로 예선을 거쳐 당일 본승 결승전으로 진행되며, 총 20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대회는 공도체육회의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안성관내 지역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큐알)으로 2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게임 이상으로 E-스포츠 경기를 통해 팀워크, 전략, 소통 능력을 향상할 기회를 얻게 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E-스포츠 분야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건전한 방향으로 유도하고, 게임을 통한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재용 공도체육회장은 "디지털 세대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게임 문화가 조성되고, 또래 간 협력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