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행정보건위원회(위원장 육종영)는 제283회 임시회 기간 중인 21일 불당2동 행정복지센터 등 3곳을 방문해 관계 공무원들로부터 사업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살피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불당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청사 신축공사 추진에 따라 임차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임시청사를 시찰했다. 위원들은 임시청사의 기본 연혁과 각종 시설 상태를 점검했으며, 육종영 행정보건위원장은 “조속한 청사 신축을 계기로 쾌적한 근무여건을 조성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불당2동 주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질 높은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동남구청 방문에서는 구정 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최근 호평을 받고 있는 구내식당을 시찰하며 운영 현황과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민원인 주차 여건과 청사 이용 동선 등을 점검하며, 시민 중심의 구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동남구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타운홀에서는 이용객 현황과 세미나실 환경 등 전반적인 시설을 점검하고, 방문객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협조를 당부했다.
대전 동구의회 오관영 의장은 21일, 충청남도 서천에서 열린 전국시군구자치구의장협의회 제269차 전국시도대표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FTA 고품질 과수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 및 유기질비료 지원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 ▲국가산업단지 입주업종 코드 변경 유연화 건의안 ▲성공적인 지방시대 달성을 위한 공공기관 2차 이전 촉구 건의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경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은 10월 21일,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3.15아트센터에서 열린 ‘2025 경남학교 예술교육 페스티벌’ 개막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하고 학생과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예술, 우리의 빛나는 순간’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 교육청이 주관해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합주, 뮤지컬, 합창 등 다양한 공연과 미술전시를 통해 예술적 재능과 감성을 선보이는 자리다. 최학범 의장은 “예술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하며 창의적 상상력을 키워가는 중요한 문화적 경험”이라며, “학생들이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마음껏 꿈을 펼치고 자신만의 빛나는 순간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도의회도 이러한 예술교육이 아이들의 성장과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박인 부의장도 참석해 학생들의 열정적인 공연을 응원하며, “예술은 경쟁이 아닌 공감과 나눔의 장”이라며 “오늘 이 무대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까지 김해, 통영 등 도내 주요 공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윤석민 의원(국민의힘 재선, 개포1.2.4동)이 대표 발의한 '강남구의회와 진도군의회 간 친선결연에 관한 결의안'이 10월 20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윤 의원은“이번 결의는 강남구의회와 진도군의회가 공식적인 협력 관계를 맺고, 의정·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며 “도·농 상생 발전과 주민 교류 활성화를 통해 두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추진은 양 의회 간 친선결연을 공식화하는 것으로, 협약서에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보 교환 ▲공동이익 증진 등 구체적인 협력 사항과 함께 협약의 효력, 변경, 비밀유지 조항 등이 포함됐다. 윤 의원은 “이번 결의가 양 의회의 우호 관계를 한층 강화하고, 지방의회 간 교류를 통한 의정 역량과 자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농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만들고, 이를 통해 강남구민의 복리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동구의회는 10월 21일 제28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2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의원발의 조례안 5건과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1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남연희 의장은 제1차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287회 임시회는 성동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가 진정으로 힘을 발휘하는 순간은 누가 옳고 그른지 따질 때가 아니라, 서로의 차이를 넘어 하나의 길을 만들어 갈 때”라며, “‘열린 의회, 따뜻한 의회, 함께하는 의회’라는 가치를 늘 가슴 깊이 새기고 모두가 함께 웃는 공동체를 이루어가겠다”고 전했다. 이후 6명의 의원들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지역 현안 해결을 촉구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먼저 박성근 의원이 '주민 통행권 확보를 위한 성동 5번 마을버스 노선 연장'을 제안했으며, 양옥희 의원이 '아동 범죄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보호망 강화'를 촉구했다. 엄경석 의원은 '성동구 체육회의 태권도협회 제명, 조속한 정상화 촉구'에 대해, 이영심 의원은 '존엄한 죽음에 대한 사회적 시스템 마련'에 대해 발언했다. 김현주 의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직원의 인격권과 근무 환경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강화될 전망이다. 21일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에 따르면 소속 정종혁 의원(민·서구1)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교육청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이날 열린 ‘제304회 임시회’ 소관 상임위원회(교육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교육 현장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권한 남용, 부당 지시, 사적 업무 요구, 신고 이후의 2차 피해 등 사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예방 중심의 인권 보호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는 현장의 요구가 반영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조례 제명을 ‘인천광역시교육청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조례’로 변경 ▶‘갑질’ 및 ‘2차 가해’ 정의 신설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금지위원회’ 설치 근거 마련 ▶조사 기간 중 피해자와 피신고자 분리 등 보호조치 규정 ▶가해자 징계·근무지 변경 등을 담고 있다. 정종혁 의원은 “직장 내 괴롭힘은 단순한 개인 갈등이 아니라 조직의 건강성을 해치는 구조적 문제”라며 “이번 개정안은 조사 과정에서부터 피해자가 2차 피해
김해시의회는 21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 이어진 제274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20건, 동의안 18건 등 총 3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처리된 안건 중 '김해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총 36건이 원안 가결됐으며, '김해시 실종자 발생예방 및 수색활동 지원 조례 제정조례안'과 '김해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됐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시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허윤옥 의원은 '건강도시 김해, 기업의 건강문화 조성이 필요합니다', ▲김영서 의원은 '김해 출산율 증가, 다태아 가정 지원에서부터', ▲김창수 의원은 '김해 시민을 위한 관내 고속도로 출퇴근 통행료 무료화 및 단일 요금제 도입 제안', ▲조팔도 의원은 '가로등 불빛 가리는 가로수를 정비하여 주민들의 밤길 안전을 지켜주십시오', ▲강영수 의원은 '대규모 아파트 입주와 학교 개교, 같이 가야 합니다', ▲허수정 의원은 '김해시, AI로 혁신을 선도하는 도시로 나아가야 합니다', ▲최정헌 의원은 '화포천 유
달성군의회는 10월 17일 열린 제32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곽동환·서도원·박영동·최재규 의원이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을 담은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곽동환 의원은 구지면 일대 공원을 생활·문화·여가가 결합된 복합권역으로 조성하기 위해 ‘(가칭)구지 웰니스 파크’ 브랜드화와 순환형 공원 네트워크 구축을 제안했다. 서도원 의원은 달성1차산업단지 내 플라타너스 가로수가 보행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단계적 수종 교체와 혼합 식재를 통한 도시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박영동 의원은 효율적 예산 집행, 주민참여예산제 확대, 일자리 생태계 구축, 통합돌봄 체계 정착, 복합재난 대응 강화 등 ‘군민이 행복한 달성’을 위한 다섯 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최재규 의원은 현풍 교통문화파크와 전통시장을 연결할 ‘현풍 신설교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단순한 교통 인프라가 아니라 지역의 문화·관광 자산으로 키워야 한다며,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추진 방안을 함께 제시했다. 이번 5분 자유발언은 예산·환경·교통·문화 등 군정 전반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의회가 군민 중심의 정책 실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박용근 의원은 지난 20일 열린 전북자치도의회 제42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2036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추진의 현실성과 절차적 타당성 검증 등에 나섰다. 박 의원은 “올림픽은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가 아니라 지역경제를 일으키고, 국제적 위상을 높이며, 문화와 관광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확충할 수 있는 국가적 프로젝트”라면서 “따라서 그만큼 현실성 있는 준비와 명확한 근거, 투명한 절차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긴급현안질문을 시작했다. 먼저 박 의원은 “전주가 국내 유치 후보 도시로 선정되긴 했지만, 올림픽 유치와 같은 대규모 재정 사업을 추진하면서 도의회와 사전 소통이나 협의가 없었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고 질책한 후, 첫 번째로“2036전주하계올림픽 개최가 김관영 지사의 발상이었는지, 주변인의 기획이었는지”물었다. 이어 박 의원은 “전북 전주를 중심으로 전국 10개 지자체 연대를 구성해 하계 올림픽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은 이미 IOC로부터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는 윤준병 국회의원의 발언을 제시하며, “IOC가 여러 도시가 협력하는 방식의 개최를 권장하고 있다”는 발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 박정규 의원은 지난 20일 열린 제42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전북 청년문화예술패스 이용률이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다”며 “정부 제도의 구조적 한계를 넘어, 전북자치도 차원의 실질적인 대응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패스는 만 19세에서 34세 청년에게 공연·전시·체험 등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연간 일정 금액의 바우처를 제공하는 제도다. 하지만 전북자치도 내 청년의 패스 이용률은 2024년 기준 25.4퍼센트, 올해 상반기에도 26.4퍼센트로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돌고 있다. 반면 지난해 환수 비율은 25퍼센트를 웃돌아 전국 평균(22.6퍼센트)을 상회했다. 박 의원은 “도내 청년의 이런 저조한 이용률은 근본적으로 정부 정책이 오직 수도권 청년에게만 혜택이 가도록 설계된, 치명적인 한계”에서 비롯된다고 지적했다. 패스 사용이 가능한 공연장과 프로그램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인터파크와 YES24 등 지정 예매처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문화예술 인프라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지방 청년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라는 게 박의원의 지적이다. 이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국주영은 의원(전주12)이 제422회 임시회에 대표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1일 해당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금번 조례는 내년 3월 본격적으로 시행될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법적 근거로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계속하여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돌봄, 주거 등의 각종 서비스와 지원을 통합ㆍ연계하여 제공하기 위해 제정됐다. 본 조례안의 내용을 살펴보면, ▲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중 통합지원이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 통합지원 전달체계의 조직ㆍ운영 및 재원 조달 등을 포함한 지역계획을 매년 수립ㆍ시행하도록 명시했다. 또한, ▲ 보건의료, 건강관리 및 예방, 장기요양, 일상생활돌봄, 가족 지원 사업 외에도 다제약물관리 및 기존 돌봄 서비스로 충족되지 않는 돌봄 수요에 대한 서비스 등을 지원하도록 했고, ▲ 통합돌봄 사업을 전담할 수 있는 전담조직의 설치 근거를 명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 관련 기관들의 연계ㆍ협력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1일 도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의정발전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교육위원회 위원과 의정발전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교육의 주요 현안과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문위원회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10대 핵심과제 추진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적정규모 학교 육성 ▲전북 교육발전특구 운영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준비 ▲전북형 늘봄학교 운영 현황 등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해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제언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진형석 위원장은 “자문위원 분들이 제시한 정책적 대안은 교육위원회의 의정활동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문위원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 교육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의정발전자문위원회는 교육 정책에 대한 기술적·학술적 자문을 통해 도의회의 입법과 정책 연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위원 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서난이 의원(전주9)이 대표 발의한 '사회적경제기업 사회성과 측정 및 보상사업 운영 조례'가 제422회 임시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 조례 제정을 통해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은 단순한 보조금 지원을 넘어, 실제로 창출한 사회적 가치와 성과가 제도적으로 인정받는 구조를 마련하게 됐다. 이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고용 창출 등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면서도 경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서 의원은 “사회적경제기업이 만들어내는 진짜 성과는 매출이 아니라 사람과 지역에 미치는 긍정적 변화”라며 “그 사회적 가치를 제대로 측정하고 보상할 수 있는 제도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강조했다. 조례안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사회성과 측정 및 보상사업의 기본목표와 추진방향 설정 ▲도지사의 추진계획 수립 의무 ▲사회성과 측정 원칙·기준·방법 명시 ▲우수기업에 대한 재정지원 및 포상 근거 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또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전문가 자문, 외부 검증, 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두어 신뢰성을 높였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1일 장수군 일원 소방안전타운 내에서 추진 중인 ‘소방교육대 생활관 건립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계획과 부지 여건을 점검했다. 이날 기획행정위원들은 전북도 소방본부로부터 사업 개요 및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생활관 신축 예정 부지를 직접 확인하며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향후 추진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소방교육대 생활관 건립은 소방교육훈련기관의 법정 필수시설 확보와 함께 전북 소방학교 승격 추진의 단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114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규모의 교육생 생활관을 신축할 예정이다. 최형열 기획행정위원장은 “소방공무원의 교육·훈련 여건 개선은 곧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생활관 건립을 통해 교육생의 불편을 해소하고, 교육훈련의 전문성과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의 단계부터 사업 타당성을 꼼꼼히 검토해 전북 소방인력 양성과 대응역량 강화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는 21일 제106회 전국체전이 한창 진행 중인 부산광역시를 방문했다. 위원회는 레슬링, 씨름 경기가 열리는 BEXCO 제2전시장(해운대구)과 양궁 경기가 열리는 을숙도체육공원(사하구)를 찾아, 전북자치도를 대표하여 출전 중인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규 위원장은“전북을 대표하여 전국체전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수들과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남은 경기와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기량을 펼쳐 좋은 성적을 얻기를 바라고, 이를 통해 전북의 자긍심을 높이고 도민에게도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응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총 50개 종목(정식 48, 시범 2)의 경기가 18세 이하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뉘어 펼쳐진다. 전북에서는 49개 종목에 총 1,594명(임원 462, 선수 1,132)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우수한 성적을 내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은 지난 28일 한국유권자 중앙회에서 수여하는‘자치의정대상’에 이어 29일에 혁신리더 선정위원회에서 수여하는‘혁신리더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상복 의장은‘시민의 뜻대로 확실히 행동하는 의회’라는 의정 철학 아래, 지역발전과 시민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시민의 삶 속에서 변화를 실현하는 리더십과 지속가능한 혁신행정 모델을 이끌어낸 점이 높이 평가되어 이번에 수상하게 되었다. 이상복 의장은 수상소감에서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믿음 덕분에 연이은 상을 받게 되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오산의 미래를 위한 혁신 의정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오산시의회가 단순한 집행부 감시기관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개선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각오를 전했다.
경기도의회가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을 기념해 도민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29일 경기도담뜰에서 열린 '정오의 하모니 자치분권 콘서트'는 '음악으로 하나 되는 자치, 소통으로 이어지는 분권'이라는 주제 아래 도민들에게 지방자치의 가치를 친근하게 전달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자치분권, 왜 중요한가자치분권은 중앙정부에 집중된 권한과 재정을 지방자치단체로 이양해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 문제를 결정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필요에 맞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실현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된 90분이날 행사는 경기도의회 홍보대사인 진혜진과 김선준의 진행으로 약 90분간 펼쳐졌다. 가수 제임스킹, 유경을 비롯해 팝페라 가수 고현주, 국악인 모선미 등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했다. 공연 사이사이에는 '자치분권 퀴즈 이벤트'가 진행돼 도민들이 지방자치의 의미를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경기도의회 마스코트 '소원이' 가족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됐다.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현장을 찾은 수많은 도민들
유튜브 채널 '신인균의 국방TV'가 팩트와 통계를 바탕으로 한국과 대만의 최근 10년간 경제 데이터를 비교 분석하여 좌파 정권과 우파 정권 집권 후의 경제적 결말을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1. 1인당 GDP 비교: 대만의 역전 현상 IMF 통계 및 보도에 따르면, 한국과 대만의 1인당 GDP는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한국: 올해 1인당 GDP가 작년 대비 0.8% 감소하며, 세계 순위는 3계단 하락한 37위로 예상된다. IMF는 한국 순위가 계속 하락하여 2030년에도 4만 달러대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대만: 올해 1인당 GDP가 11.1% 증가하여 37,827달러로 한국을 추월, 세계 순위 35위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2030년에는 5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국민의 실질 구매력을 나타내는 '구매력 기준 1인당 GDP(PPP)'에서 한국은 대만보다 연간 약 2만 달러 낮으며, 대만은 세계 12위, 한국은 35위로 분석되었다. 2. 통계 조작 의혹: 한국의 실업률 vs. 체감 경기 지표 한국 (공식 통계) 대만 (공식 통계) 실업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