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0 (월)

어제 방문자
2,907

대전

대전 동구, 봄밤 수놓은 독서 물결… ‘달빛 야외도서관’ 성료

이틀간 2,700여 명 방문… 책·공연·체험 어우러진 야간 문화행사로 큰 ‘호응’

 

대전 동구는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동구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6 동구 달빛 야외도서관’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달빛 야외도서관’은 도심 속 달빛 아래에서 책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동구 대표 야간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은 은은한 조명과 빈백, 텐트 등이 어우러진 야외 서재 공간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으며 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올해는 ‘낭만을 읽다, 쉼이 되다’를 주제로 독서와 문화공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이 펼쳐지며, 양일간 많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행사장 현장을 가득 채웠다.

 

특히, 버블매직쇼와 캔들 클래식 공연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 큰 인기를 끌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했다.

 

또한, ▲달빛약국(맞춤형 도서 추천) ▲달빛텃밭(재활용 컵 활용 봄꽃 나눔) ▲달빛책나눔 ▲지역 대학 연계 체험부스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며, 책과 체험이 어우러진 독서문화 행사로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달빛 야외도서관은 책과 문화, 휴식이 어우러진 동구의 대표적인 야간 독서문화 행사”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