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의회는 20일 의장실에서 ‘제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 구성은 작년 말 '제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전부개정헤 민간 전문가를 심의위원으로 위촉하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데 따른 것으로, 이는 연구 활동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위원회는 의회 내 당연직 위원 4명과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학계, 예산·회계, 행정 분야의 민간 전문가 5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직 위원들은 오는 7월부터 2년간 의원연구단체의 등록 및 취소, 연구 과제의 적정성 심사, 예산 배분 및 결과보고서 승인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엄격한 심의를 담당하게 된다.
박영기 의장은 “지난해 조례 개정을 통해 외부 전문가의 식견을 더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위원님들의 전문성이 우리 의원들의 연구 성과를 높이고, 제천시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정책 발굴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천시의회는 앞으로도 내실 있는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 문화가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