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 안양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근명고등학교와 함께 ‘행복한 베이커리 사랑의 빵 나눔 축제’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한 ‘행복한 베이커리 사랑의 빵 나눔 축제’는 지역사회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재능기부 돌봄 사업이다. 근명고등학교 베이커리카페과 학생들은 직접 만든 단팥빵 500여 개를 준비했으며, 동 사회단체 위원들과 조를 이뤄 홀몸 어르신 126가구를 방문했다.
학생들은 직접 만든 빵을 어르신께 건네며 세대 간 따뜻한 정을 나눴음은 물론,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생활 상황을 살피며 지역사회 돌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빵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빵이라고 하니 더 맛있고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근명고등학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11년 동안 꾸준히 이어져 온 이 행사는 학생들의 재능기부와 지역사회의 따뜻한 참여가 함께 만든 소중한 나눔의 결실”이라며 ,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민·관·학교가 함께하는 돌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양5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