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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노금식 의원“중부내륙선 지선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촉구

5분 발언… 충북 철도 네트워크 완성·국가균형발전 필수과제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노금식 의원(음성2)은 20일 제431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중부내륙선 지선을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 의원은 “중부내륙선 지선은 단순한 신규 철도 노선이 아니라, 충북 중·북부 지역과 혁신도시, 청주국제공항을 하나로 연결하는 핵심 교통 인프라”라며 “도민의 이동 여건 개선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노 의원은 이어 “충북은 중부내륙선 본선 개통과 경강선 운영, 수서~광주 복선전철 추진 등으로 철도 환경이 개선되고 있지만, 전국 혁신도시 중 교통환경 만족도가 여전히 최하위권”이라며 “국토교통부 조사에서도 충북 혁신도시의 교통환경 만족도는 59.4점으로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노 의원은 “중부내륙선 지선은 감곡장호원역에서 충북 혁신도시를 거쳐 청주공항까지 연결하는 31.7km 구간으로, 짧은 지선 건설만으로 중부내륙선과 경강선, 수서~광주 노선, 청주국제공항을 하나의 철도망으로 연계할 수 있다”며 “기존 철도망의 활용도를 높이는 매우 효율적인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노 의원은 “지선이 구축되면 수도권에서 청주공항까지 이동 시간이 기존보다 3시간 이상 단축돼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과 충북 중·북부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산업단지가 밀집한 충북 중·북부 지역의 중장기 여객·물류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큰 교통 인프라”라고 밝혔다.

 

끝으로 노 의원은 “중부내륙선 지선은 특정 지역만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 충북 철도 네트워크를 완성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필수 과제”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중부내륙선 지선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충청북도와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결단과 노력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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