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료재단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마곡 보바스의원’을 개원하고 오는 12월 1일부터 본격 진료에 들어간다. 진료과는 가정의학과·신경과·재활의학과로 구성되며, 정민권 초대 원장이 부임해 운영을 총괄한다. 마곡 보바스의원은 재단 산하 보바스기념병원(분당)과 보바스병원(하남)의 임상 경험을 기반으로 설계된 도심형 의료기관으로, 재활센터·검진센터·VL르웨스트 건강관리센터를 갖춘 복합 의료기관이다. 특히 VL르웨스트 레지던스 입주민을 위한 전용 건강관리센터를 수탁운영해 주거 공간과 의료 서비스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생활밀착형 헬스케어 모형을 도입했다. 가정의학과는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와 예방접종, 성인 외래진료를 제공한다. 신경과는 두통·어지럼증·치매·수면장애 등 전문 진단을 담당하며, 이미 보바스치료로 그 명성을 입증하고 있는 재활의학과는 뇌·척추 손상 재활, 근골격계 재활, 수술 후 기능 회복, 통증 치료를 중점적으로 운영한다. 이 밖에도 검진센터는 국가건강검진, 채용검진, 유전자 검사, 초음파 및 X-ray 검사 등 정밀 진단 서비스를 통해 지역 의료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초대 정민권 원장은 “마곡 보바스의원은 보바스의료원의 핵심
안양시 청년들의 시정 참여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2023년 경기도 최초로 도입된 ‘안양시 청년인재등록시스템’이 청년들의 각종 시정 참여를 견인하는 덕이다. 안양시 청년인재등록시스템은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의 ‘안양시 청년 기본 조례’ 개정에 따라 도입됐다. 안양시에 거주 또는 재학, 재직하는 만19~39세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등록한 인재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정에 대한 청년들의 직접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김 의원은 “그간 안양시 청년들은 청년정책을 비롯한 각종 정책에 참여하거나 시정을 접할 기회가 적었고, 시에서도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과 접점을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며 “시스템에 등록된 청년들이 관심 및 전문 분야에 따라 안양시의 각종 위원회에 위원으로 추천되거나, 정책 수립부터 시행, 평가에 이르는 과정에 당사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고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안양시는 2025년에만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지속가능발전위원회, 남북교류협력위원회 등 정책분야, ▴안양춤축제추진위원회, 안양청년축제기획단, 문화예술위원회 등 문화예술분야, ▴평생교육협의회, 환경교육위원회 등 교육분야, ▴계약심의위원회, 공동주
국민의힘 박재순 수원시 무 당협위원장이 대장동 개발 특혜 사건에 대한 검찰의 항소 포기를 강력히 규탄하며 '대장동 범죄수익 환수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박 위원장은 24일 발표한 시국선언문에서 "대장동 사건 1심에서 핵심 쟁점인 배임 혐의가 무죄로 선고되고 검찰이 항소를 포기한 것은 국민의 법 감정과 상식을 철저히 외면한 정의의 사망 선고"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번 판결을 "민간이 공공의 해를 입혔지만 죄에는 이르지 못했다고 판단한 부끄럽고 참담한 사법의 오판"으로 규정하고, 수천억 원의 부당 이익을 환수할 기회를 스스로 포기한 검찰의 행태에 대해서도 "민심을 기만하는 직무유기"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7,814억 원 추징 환수 기회 날려박 위원장은 특히 검찰의 항소 포기로 민간업자들이 얻은 7,814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부당 이익에 대한 국가 환수 가능성이 차단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미 공범들이 동결 해제된 재산을 가지고 현금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사실은 국민적 분노를 더욱 키우고 있다"며 "법원이 성남시와 그 책임자에게 면죄부를 주고 수천억 원의 혈세를 특정 소수에게 몰아준 것에 대해 사실상 책임을 묻지 않은 것은 대한민국 사법 역사에 치욕적
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경기도 기초의원 원내대표 협의회 회장)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여주시에서 '2025 경기도 기초의원 원내대표 연찬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1박 2일 일정으로 여주시 썬벨리호텔에서 열린 이번 연찬회에는 경기도 31개 시·군 기초의회 원내대표들이 참석해 의정 역량 강화와 2026년 지방선거 대비 전략을 공유했다.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여주시·양평군 국회의원)을 비롯해 기초의원 원내대표 및 당 사무처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첫날 개회식에 이어 최유성 경쟁력강화특별위원장 특강, 정보공유 및 자유토론, 김선교 도당위원장 특강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연찬회 평가 및 자유토론을 통해 의정 현장에 필요한 실질적 제언을 나누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박현수 회장은 "도민의 삶을 책임지는 기초의회가 지방정치의 중심축 역할을 강화해야 할 때"라며 "이번 연찬회를 통해 각 시·군 원내대표들이 2026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협의회는 매월 월례회의를 통해 정보 공유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방의회법 제정 건의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AI 솔루션 전문기업 ㈜지미션(대표이사 한준섭)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미션은 24일 대전 DC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중소기업 융합대전'에서 중소기업 융합촉진 유공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5 중소기업 융합대전'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융합중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중소기업 간 협업과 산업 융합을 통해 디지털 전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는 자리다. 올해는 전국에서 약 80여개 기관 및 기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미션은 AI OCR과 LLM 기술을 기반으로 한 문서 자동화 솔루션 개발 및 상용화를 통해 산업 간 경계를 넘나드는 디지털 융합 사례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기존 팩스 인프라를 지능형 문서처리 플랫폼으로 전환한 'AI FAX'가 주목받았다. AI FAX는 문서 수신부터 자동 분류, 개인정보 마스킹, LLM 기반 요약 및 검색까지 모든 처리를 자동화해 공공·금융·제조 분야의 업무 효율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준섭 지미션 대표는 "이번 장관 표창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디지털 전환에 기여한 당사의
서울특별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3)이 어린이 안전 및 놀이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봉 의원은 지난 21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5년 경기어린이박람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한국어린이문화원과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의 신체·정서 건강을 위한 놀이문화 확산과 안전 교육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기어린이대상' 시상식은 아동의 권익 신장과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격려하는 취지로 진행됐으며, 봉 의원은 아동·청소년 성보호 인식 확산과 지역 기반의 아동 친화 정책 실현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제10·11대 서울시의원으로 활동 중인 봉 의원은 환경수자원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장을 역임하며 사회적 약자와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특히 어린이공원 정비, 테마놀이터 조성, 유아숲 체험공간 확충 등 생활밀착형 어린이 안전·놀이환경 조성에 힘써왔으며, '서울어린이마라톤대회' 유치와 운영에도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 봉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아동·청소년 보호와 놀 권리, 안전한 성장환경 마련은 단순한 복지정책이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 광고가 공개 한 달여 만에 누적 조회수 5,000만회를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10월 말 공개한 광고는 대한민국 최초 100% 재생 MR-PET(Mechanical Recycled PET, 기계적 재활용 페트) 도입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최초가 모두를 바꾼다'는 콘셉트로 철새편 · 펭귄편으로 구성됐고,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에 게시된 영상 누적 조회수가 5,000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대중의 이목이 집중됐다. 광고는 맨 처음 앞장서 날아올라 무리를 이끄는 리드 버드(Lead Bird)의 모습을 담은 철새편과 먹이를 구하기 위해 먼저 바다에 뛰어들어 다른 펭귄들의 행동을 이끌어내는 펭귄편으로 구성됐다. 자연 속 리더의 모습을 통해 브랜드의 선구자적 역할을 알리고 100% 재생 MR-PET를 적용한 칠성사이다 500ml 페트병이 소개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최초'라는 단어가 지닌 혁신성과 리더십을 부각하며 "모두를 바꾼다"는 메시지로 음료 포장재 변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칠성사이다 구매만으로 일상 속에서 지구를 아낄 수 있다는 점을 알리며 브랜드가 추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국내 발포주 1위 브랜드 ‘필라이트’의 누적 판매량이 26억캔(11월 4일 350ml 캔 기준)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필라이트는 가정 주류시장에서 가성비와 품질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국내 발포주 시장에서 ‘필라이트’는 2위 브랜드와 3.8배 이상의 판매 격차를 보이며 1위를 기록했다. 전년도 3.4배에서 격차가 더욱 확대됐으며, 특히 대형마트에서는 격차가 4배까지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필라이트는 개인슈퍼, 편의점, 대형마트, 조합마트, 체인슈퍼 등 유통채널에서 발포주 중 판매량 1위를 유지하며 전 채널에서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성장 배경에는 지난 4월 출시한 ‘필라이트 클리어’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 있다. ‘필라이트 클리어’는 하이트진로의 독자적인 ‘슈퍼 클리어 공법’을 적용해 깨끗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한 제품으로, 실버 캔과 클리어 블루 컬러를 조합해 청량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고물가 시대, 기능은 유사하지만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듀프(dupe)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커지면서 ‘필라이트 클리어’의 깔끔한 목넘김과 뛰어난 가성비가 주목받고 있다
박종각 성남시의원(국민의힘, 이매1·2동·삼평동)이 22일 야탑 바른아트센터에서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의정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난 3년여 간의 의정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상진 성남시장,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 안철수 국회의원, 공상득 할렐루야교회 원로장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거나 축사를 통해 박 의원의 활동을 높이 평가했다. 김은혜 국회의원을 비롯한 중앙·지역 인사들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안철수 국회의원은 "작은 민원부터 도시의 미래 전략까지 빈틈없이 챙긴 보기 드문 의원"이라며 "분당·판교의 재건축과 미래산업 정책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박 의원은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의원"이라며 "시민 불편을 세심하게 해결하고, 성남의 미래 전략을 설계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김선교 경기도당 위원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은행원에서 시의원으로 변신해 의정활동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정치에 앞장서 달라"고 밝혔다. 주요 의정 성과 발표박 의원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이매·삼평 탄천 명품화 사업 △1기 신도시 재건축 대응 △
오산시가 21일 세마역에서 세교2지구발 잠실·동서울터미널행 8145번 시외버스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통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송진영·조미선 시의원, KD운송그룹 권오성 부사장 등 주요 인사들과 다수의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개통을 축하했다. 이번 노선은 지난 9월 개통한 오산터미널발 잠실·동서울터미널행 8135번에 이어 두 번째로 개통되는 노선이다. 가수동 오산초등학교에서 출발해 세교2지구7단지, 궐동 호반써밋라포레 후문, 금암동 죽미마을입구, 세마역을 거쳐 성남 가천대, 서울 장지역, 가락시장, 잠실역을 지나 동서울터미널까지 운행한다. 이권재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세교2지구발 잠실·동서울터미널행 시외버스 개통은 오산 시민의 생활권역을 서울 동부권역으로 확대하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라며 "우선 1일 2대 6회 운행으로 시작하고, 향후 이용 수요를 모니터링해 증차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복 의장은 "이번 개통으로 버스 노선망이 한층 더 촘촘해지고 시민들의 이동 선택권이 더욱 넓어지는 실질적인 변화"라며 "사람과 일자리, 문화와 경제가 활발히 오가는 광역 생활권 도시 오산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택시협의회가 20일 오후 송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제22기 평택시협의회 출범식 및 이·취임식, 그리고 2025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자문위원 118명을 비롯해 130여 명이 참석했다. ■ 제21·22기 회장 이·취임식… 김성일 회장 이임, 최시영 회장 취임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 협의회 구성 보고 후 진행된 이·취임식에서 김성일 제21기 협의회장은 2년간의 임기를 마치며 “부족한 저를 믿고 함께해 주신 자문위원 여러분 덕분에 협의회를 잘 이끌어올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회장은 “비록 자리에서는 물러나지만 한 구성원으로서 앞으로도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위해 함께하겠다”며 “새 회장단이 협의회를 더 단단하고 활기 있게 만들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임기 동안 변함없는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정장선 시장, 강정구 시의장, 그리고 사무국장·행정실장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최시영 제22기 회장 “평화·공존·공동성장 실천하는 협의회 만들겠다”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제22기 평택시협의회장으로 임명된 최시영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 평화통일 정책 자문과 사회적 대화 확대에 동참할 수 있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21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7회 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매년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의정 및 행정 발전에 기여한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10월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김옥순 의원은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기후변화 대응, 자원순환 촉진, 생활환경 개선, 도민 환경권 보장 등 도정 전반에 걸친 정책을 제안하고 현장 중심의 민원 해결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김 의원은 정원치유 활동을 통한 도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경기도 정원치유 활성화 지원 조례」와 재생에너지 기반의 지역 맞춤형 에너지 전환을 제도화한 「경기도 경기알이백(RE100) 지원 조례」를 각각 대표발의하며 환경복지와 에너지 전환 정책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김옥순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의원의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기후위기와 환경문제는 지속적으로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인 만큼,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실효성 있는 정책을 고민하고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가 인구소멸 시대의 지역대학과 국가거점국립대학의 역할을 강화하고, K-방산 및 우주항공 산업을 이끌 글로벌 AI인재육성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며 미래 전략을 모색했다. 우주항공·방산 AI 인재 육성 및 지역대학 역할 집중 논의 경상국립대학교는 지난 11월 19일 가좌캠퍼스 본관 총장실에서 박대조 대통령 직속 국가AI전략위원회 자문위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 자문위원을 비롯해 김성훈 인제대 산학협력단 특임교수(前 경남도의원), 최진덕 경남도체육회 부회장, 김봉조 경상국립대 교학부총장, 오재신 국제처장 등 대학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우주항공·방산 활성화', 'AI 인재 육성', '국가거점국립대학의 역할', '서울대 10개 만들기' 등 국가 및 지역 발전에 핵심적인 의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박대조 자문위원, '국가거점국립대 중심 AI 혁신' 제언 박대조 국가AI전략위원회 자문위원은 간담회에서 AI인재 육성 전략에 대한 강한 의견을 피력했다. "국가 경쟁력의 핵심은 사람"임을 강조하며, 국가거점국립대학을 중심으로 한 고급 AI 교육 및 연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11월 27일 오후 6시 방영되는 CNTV 다큐멘터리 ‘미완의 예술’ 3부 에서는 독립운동가이자 작곡가 채동선의 유실 악보 복원 과정을 집중 조명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AI작가협회가 주도해 진행했으며, 인공지능 기술과 클래식·국악·작곡 이론이 결합된 융합 작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복원 작업은 한국AI작가협회 김예은 협회장을 중심으로 전명철 이사, 이지선 이사, 한양대학교 작곡과 석사과정 김우석 연구원이 참여해 완성됐다. 김예은 협회장은 메타버스와 AI 활용 분야의 전문가로, 기업·공공기관 대상 AI·데이터 활용 교육을 다수 진행해 온 실무형 전문가이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기술과 예술이 어떻게 공존하며 역사적 가치를 되살릴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춰, 전체 AI 활용 전략을 총괄했다. 전명철 이사는 클래식 음악을 전공하고 독일 유학을 경험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AI를 활용한 다양한 작업을 진행 중이며 강의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이번에 AI와 음악 전문성을 살려 판소리를 서양 가곡으로 재탄생시킨 채동선의 <천봉만학> 유실본 복원을 위해 채동선의 가곡 스타일과 형식을 AI를 통해 학습시키고 구현하는데 힘
경기도의회가 남양주권 공공병원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검토에 나섰다. 18일 열린 '경기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 타당성 및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 중간보고회에서는 지역 의료 취약성 해소와 혁신적 공공의료 모델 구축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남양주권 의료 취약성 심각... 입원환자 자체충족률 최저 9.9%보고회에서 제시된 자료에 따르면, 남양주 지역의 의료 인프라는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전체 환자의 3분의 2가 타 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하고 있으며, 입원환자 자체충족률은 경기도 평균 73.1%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구리시 41.3%, 가평군은 9.9%에 불과해 지역 내 의료 자체 해결 능력이 극히 낮은 상황이다. 급속한 고령화도 공공병원 설립의 필요성을 더하고 있다. 남양주권의 고령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지역 내 의료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감당할 의료 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병상 확충이 아닌 혁신형 미래 병원 모델 구축"도의회는 단순한 병상 숫자 늘리기식 접근을 경계하며, 새로운 형태의 공공의료 모델을 제시했다. 제안된 혁신형 공공병원은 ▲디지털 기반의 진료·운영 시스템 ▲환자 경험 중심 서비스 ▲지역 생활권 중심의
보석 중의 보석으로 불리는 다이아몬드는 거친 원석이 수만 번의 정교한 세공을 거쳐야 비로소 찬란한 빛을 발한다. 가요계에도 이와 닮은 아티스트가 있다. 2015년 ‘최고최고’로 혜성처럼 등장해 10년간 자신을 갈고닦아 온 모델가수 다이아몬드다. 최근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그녀는 감회가 남다르다. "10년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다"며 운을 뗀 그녀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데뷔 초 첫 팬미팅을 꼽았다. 무대 위 화려한 조명보다 팬들과 마주 잡았던 손의 온기를 더 소중히 여기는 그녀의 진심은, 왜 그녀가 오랜 시간 사랑받는 아티스트인지 짐작게 한다. 다이아몬드의 무대는 단순히 노래를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모델 출신다운 압도적인 비율과 세련된 스타일링, 그리고 장르를 넘나드는 폭발적인 가창력은 보는 이들에게 한 편의 쇼를 보는 듯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해병대 모임부터 조선왕조 갈라쇼까지, 격식이 필요한 무대와 대중적인 행사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그녀의 스펙트럼은 가요계에서도 독보적이라는 평가다. 그녀의 진심은 지난해 연말 결실을 보았다. ‘제33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공로상을 거머쥔 것. 단순히 인기 있는 가수를 넘어,
가수 김수현이 해운대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열정적인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수현은 시원한 바다 풍경과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번 무대는 단순히 노래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보는 이들에게 힐링과 에너지를 동시에 선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팬들은 "해운대에 와 있는 것 같다", "시원한 바다를 보며 노래를 들으니 정말 좋다"며 현장감 넘치는 무대에 찬사를 보냈다. 또한 "최고의 가수로 거듭나길 바란다", "꼭 대박 나시길 기원한다" 등 김수현의 향후 행보를 응원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탄탄한 실력과 팬들의 든든한 지지를 바탕으로 트롯계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김수현이 앞으로 어떤 무대로 대중을 매료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 국민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던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주인공 강계열 할머니가 별세했다. 향년 102세. 강계열 할머니는 지난 10일 오후 6시쯤 강원도 원주의료원에서 조용히 눈을 감았다고 유족이 11일 전했다. 영화를 연출한 진모영 감독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장 먼저 별세 소식을 알렸다. 진 감독은 "지난 3월 31일 찾아뵙고 작별의 인사를 올렸다. 가물가물한 중에도 저희들을 또렷하게 기억하고 인사와 덕담을 해주셨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2012년 9월 9일 처음 뵙던 날에도 소녀 같았는데, 그 소녀는 100세가 되어 강을 건너가셨다. 좋아하는 조병만 할아버지 곁으로. 할머니 안녕히 가십시오"라며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76년의 사랑, 한 편의 영화가 되다 1924년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나 횡성에서 자란 고인은 14살이던 1938년 9살 연상의 남편 조병만 씨를 만나 결혼했다. 두 사람의 사연은 2010년 7월 횡성신문의 '횡성 5일장 노년 스타 부부' 기사로 처음 알려진 후, 2011년 SBS TV '스페셜 짝'에 이어 KBS 1TV '인간극장–백발의 연인'을 통해 전국적으로 소개됐다. 2014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