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덕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부산정보문화센터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AI 꿈나무 육성 교육 ‘F.B.I(Future Bright AI) ’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청소년들은 크롬북을 활용해 다양한 AI 활용 기술을 배우며, 미래 핵심 역량인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AI 관련 윤리와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덕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부산정보문화센터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AI 꿈나무 육성 교육 ‘F.B.I(Future Bright AI) ’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청소년들은 크롬북을 활용해 다양한 AI 활용 기술을 배우며, 미래 핵심 역량인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AI 관련 윤리와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시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고 현대제철이 후원하는 ‘행복 Day 운동회’가 지난 6일 송악문화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협동과 소통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200여 명 참가, 협동 릴레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이번 운동회에는 장애인 120명을 포함해 현대제철 마중물 봉사단원, 장애인 활동지원사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하여 함께 땀 흘리고 웃음을 나눴다. 복지관은 참가자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신발 던지기, 과녁 맞추기, 협동 릴레이 게임 등 재미있고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다. 특히 승패보다는 참여의 의미를 강조하여 종목별 노력상과 열정상 등을 수여함으로써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 올해 행사는 예년보다 규모가 확대되어 더 많은 인원이 참여했으며, 장애인 공연팀의 난타 및 밴드 공연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고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 지역사회 연대 강화, 포용과 존중의 문화 확산 이번 운동회는 당진시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고 현대제철이 전액 후원하여 지역 사회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의 모범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보룡 현대제철 부사장, 오성환
정장선 평택시장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지역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 시장은 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랑하는 평택의 수험생 여러분! 그동안 수능을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 걸어온 여러분의 노력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라며 "그동안 쌓아온 노력의 시간이 이제 결실을 맺을 때가 되었습니다"라고 격려했다. 그는 "지난 시간 동안 흔들림 없이 자신의 길을 걸어온 여러분의 땀과 열정은 이미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성과라고 생각합니다"라며 "결과가 어떻든, 그동안 여러분이 보여준 도전과 인내는 앞으로의 인생을 환하게 빛내줄 가장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수능은 인생의 한 과정일 뿐, 여러분의 모든 가능성을 다 담을 수는 없습니다"라며 "그러니 너무 긴장하지 말고, 그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해 온 만큼 자신 있게 시험에 임하시길 바랍니다"고 당부했다. 이어 "평택시민 모두가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여러분은 이미 충분히 잘해왔고, 잘할 수 있습니다"라며 "평택은 언제나 여러분을 응원하고 함께 성장할 든든한 고향이 되어드리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끝으로 정 시
김보라 안성시장이 2년간 전국을 직접 발로 뛰며 수집한 정책 사례를 담은 책을 출간했다. 김 시장은 지난 2년간 매달 1박 2일씩 시간을 내 공직자들과 함께 안성시에 접목할 수 있는 정책을 찾기 위해 대한민국 곳곳을 다녔다. 총 4,738km에 달하는 긴 여정을 마무리하며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인사이트를 '김보라의 안성 지속가능성을 찾다'는 제목의 책으로 엮어냈다. 김 시장은 "대한민국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좋은 정책과 안성시의 고민을 나누고 싶은 분들과 함께하고 싶다"며 출판 배경을 밝혔다. 출판기념회는 오는 11월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안성맞춤아트홀 4층 문화살롱(경기도 안성시 발화대길 21)에서 열린다. 별도의 기념식 없이 전시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책에 담지 못한 뒷이야기는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직접 공유할 예정이다. 지역 발전과 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