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양군은 오는 2월 11일까지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농업 발전을 선도할 유망한 예비 농업인과 농업경영인을 발굴하여 자금 지원, 교육,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전문 농업 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2026년 1월 1일 기준 18세 이상 49세 미만(1976. 1. 1.~2008. 12. 31.)으로, 영농 종사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인 농업인이다.
또한 대학의 농업 관련 학과 또는 농업계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이 인정한 농업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경우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2026년 산업기능요원 편입대상자가 아닌 병역 미필자는 군 복무를 완료한 이후에만 자금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 고도화에 따라 구축된 ‘차세대 농림사업정보시스템(농업e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마감일 18시 정각에 종료되며, 이후에는 신규 신청이나 수정․삭제가 불가능하다.
군은 신청 마감일에는 접속 지연이나 문의가 집중될 수 있는 만큼, 마감일 2~3일 이전에 신청을 완료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최종 선정은 양양군의 추천 결과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 후계농업경영인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최종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에게는 세대당 최대 5억 원 한도 내 농업 창업자금이 지원되며, 연 1.5% 고정금리, 5년 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조건의 융자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농업 경영 및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맞춤형 컨설팅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황병길 양양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미래 농업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열정 있는 유능한 후계 농업인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양양군의 미래 농업을 이끌 예비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양군 농업기술센터 농촌개발과 미래농업육성팀으로 문의하거나 양양군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