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XAGON은 Web 3.0에서 만난 6명의 작가들이 모여 시작한 소규모 예술 커뮤니티로, 현재 9명의 작가가 활동하고 있다. 이 그룹은 회화, 사진, AI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함께 공유하고 작업함으로써 예술을 더욱 폭넓게 이해하고자 한다. "사람과 예술을 연결시키고 우리의 일상을 예술로 채웁니다"라는 비전을 가지고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 지난해 12월 경주 큐신라 갤러리에서 진행된 1차 전시 <경계사이>에 이어, 이번 <경계너머> 전시는 8월 8일부터 8월 29일까지 울산 장생포문화창고 3층 갤러리B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경계 너머"이며, 부제는 "서로의 이해 (Mutual Understanding)"이다. 이 전시는 헥사곤 커뮤니티가 고래문화재단 전시 공모에서 당선되어 열리게 되었다. 전시 소개 '우리의 시선은 경계 사이를 지나 경계 너머의 서로를 향하고 있다. 관계는 나 혼자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너와 내가 존재함으로써 형성된다. 그 관계의 아름다움은 서로를 이해함에서 나온다. 헥사곤의 두 번째 전시는 경계를 사이에 두고 서로를 바라보던 작가들이 그 경계를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복합 문화공간 단수이에서 한국AI작가협회(KAAA)가 주최한 '프롬프트 챌린지 1기 전시회 및 출간 기념회'가 열렸다. 이 행사는 AI 기술과 예술의 결합을 기념하고, 프롬프트 챌린지 1기 작가들이 함께 만든 공저책의 출간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약 50명의 작가, 작가의 가족과 지인들이 모여 출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를 주최한 김예은 이사장은 “처음부터 프롬프트 챌린지를 기획할 때 공저책을 내는 것을 염두에 두고 시작했지만, 곰딴님의 템플릿 제안 덕분에 프롬프트북이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곰딴님이 아니었다면 프롬프트북은 없었을 것입니다. 또한, 디자인을 현실화해주신 스튜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두 분의 협업 덕분에 책이 더 멋지게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해준 25명의 작가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작가님들 덕분에 책이 더 빛날 수 있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참가 작가들의 소감이다. 울산에 사는 강현정(엘라) 작가는 "함께해서 뿌듯하다. 고생한 이사장님과 스튜쌤, 25명의 1기 동기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 출신 강옥자(메타신꿈) 작가는 "책 출판을 통해 성취감을
서울 문래동의 복합문화공간 단수이에서 이번 여름, AI 예술의 깊이와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한국AI작가협회(KAAA)가 주최하는 ‘제1회 프롬프트 챌린지’ 작가 26인의 협업으로 탄생한 '프롬프트 아카이브북' 출간 기념 행사가 2024년 7월 27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AI 아트에 관심 있는 분들께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며, AI 예술 창작의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일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GOMDAN, Nion, NikkaLain, ttubugi, RiKi, Rinkey, Marine, Meta singgum, Metis, Molan, VALUENAE, Busan Travel, Novaedu, Spring_rain_ai, SOSOHAN, Sketch, STEW, SIGORJAVJONG, RMRL+ICANDOlT, Aniyoung, SP, Orin, TOTOJI, Track3, FreeMind, ELLA 등 26인의 AI 아티스트들이 함께 만든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들은 '프롬프트 아카이브북'을 통해 그들의 창의성과 기술을 집대성하였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그 결실을 대중과 나누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