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최병준 부의장은 5월 11일 김천시에서 개최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대회장을 방문하여, 참가 선수단과 대회 운영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도민 모두가 하나 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라는 도민체육대회의 의미를 되새기고, 최근 경북 지역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연대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이날 일정에는 문화환경위원회 소속 정경민 부위원장과 김천 지역 조용진·박선하 의원도 동행해 대회 종합상황실을 찾아 운영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 운영을 당부했다. 이어 육상 경기장과 태권도 경기장을 차례로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경기가 끝난 후에는 시상에 참여하여 참가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최병준 부의장은“도민체육대회는 체육을 통한 건강 증진을 넘어, 경북도민 모두가 하나 되어 희망과 용기를 나누는 소중한 자리”라며,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도민 여러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도민체육대회를 계기로 우리 모두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힘을 모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최진호)가 지난 9일 제296회 임시회 폐회중 회의를 열어 김태훈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후보자가 재단 대표이사로 ‘적합하다’는 의견이 담겼다. 이날 의회 제2상임위원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최진호 위원장을 비롯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과 김태훈 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등이 참석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앞서 지난달 30일 인사청문 준비를 위한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채택한 뒤, 이날 회의에서 김태훈 후보자의 전문성과 직무수행 능력, 도덕성, 재단 현안에 대한 입장 등을 심층적으로 검증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먼저 후보자가 지난 1989년 교편을 잡은 것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38년 6개월간 교사와 장학사, 교장, 안산교육지원청장 등의 공직 생활을 했고 이러한 경력을 통해 공공 기관 운영에 필요한 역량과 조직 관리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또한 재단 자체 수입 증대를 위한 고민과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 대한 애정, 다년간의 교원 경험을 통한 문화예술 교육에 대한 통찰 등을 가지고 있는
고령군은 2025년 상반기 모자보건 프로그램의 하나로 “임산부 및 6세 미만 영유아 부모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9일과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2회기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라탄 공예(우드 손잡이 트레이 만들기) ▲아크릴 백 꽃장식(프리저브드 플라워 활용) 체험을 통해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게 된다. 또한 고령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산후 우울증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간이 스트레스 검사 및 정신건강 상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출산 이후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기회를 제공한다. 고령군 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교류하고 힐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고자 한다. 고령군은 “이번 힐링 프로그램이 육아로 지친 임산부와 부모님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고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 달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월 치러진 2025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서 센터 청소년 32명 전원이 합격하며, ‘합격률 100%’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력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검정고시 학습 멘토링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센터 방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는 교재 대여와 인터넷 강의 등을 제공해 오고 있다. 올해 첫 초·중·고졸 검정고시가 지난 4월 실시된 가운데, 센터는 시험 당일 고사장에서 간식과 필기구를 제공하고,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등 정신적·심리적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 결과, 응시한 32명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뤄내며, 센터의 체계적인 지원이 실제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센터는 이 중 고등 검정고시 합격자 25명을 대상으로 대학입시 설명회와 대학 탐방 등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후속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시험에 응시한 한 청소년은 “센터에서 멘토 선생님들과 공부하며 집중도 잘 되고, 모르는 점을 바로 물어볼 수 있어 좋았다. 또, 검정고시 날에 센터에서 도시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협의회장 조성대)는 9일 여주 썬밸리호텔 에메랄드룸에서 제133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정례회에는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회장인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광주시의회, 하남시의회, 이천시의회, 여주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제132차 정례회의 결과 보고와 함께 ‘경기동부권 시․군의회 소속 미혼 직원 만남의 장 프로그램 제안의 건’등 5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의장들은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제안된 ‘경기동부권 시․군의회 소속 미혼 직원 만남의 장 프로그램’의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 등을 논의했으며, 경기동부권 상수원관리구역 피해대응협의체 출범에 따라 협의체 운영에 필요한 사항과 주민 권익 보호 및 실질적 보상 추진, 상수원 규제 합리화 등에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운영규정을 제정했다. 조성대 협의회장은 “제37회 여주 도자기 축제 개최와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하며, “여주를 관통하는 남한강을 지나오면서 수많은 중첩규제로 재산권을 침해받아온 경기 동부권 지역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위원장 최길영)는 9일 친절·정직·깨끗한 강릉만들기 글로벌 관광 범시민 캠페인 릴레이 실천 협약을 강원특별자치도강릉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현)과 체결했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5월 8일 마포구 케이터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53회 서울시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헌신과 사랑에 감사하고 경로효친의 정신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사)대한노인회서울시연합회가 주최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에서 후원해 김 의원을 비롯하여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강석주 서울시의원,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회장 및 각 자치구 지회장 및 어르신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효행자 및 모범 어버이에 대한 표창장 수여, 고광선 서울시연합회 회장의 기념사,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의 축사, 기념 영상 시청 및 최고령 어르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순으로 진행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시는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직접 수상자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감사
부산 중구 여성자원봉사원회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홀로 어르신 약 110세대를 대상으로 곰국, 롤케이크를전달하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어버이날 사랑의 음식 나눔』행사를개최했다. 조재숙 회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서 이번 행사를 통해 덜 외롭고 따뜻한 어버이날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중구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에 참여해 주신 여성자원봉사원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가정의 달을 만들기 위해 구에서도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5월 9일 2025 군포의왕청소년교육의회 개회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이 권리의 주체로서 교육 정책에 참여하고 사회참여를 실천하고자 구성된 군포의왕청소년교육의회는 의장단을 선출하고, 인성‧자율, 생태‧환경, 인권‧평화, 문화‧예술, 교육‧진로의 상임위원회를 구성하여 16시간 동안 운영된다. 군포의왕청소년교육의회는 군포의왕 지역 초·중·고에 재학 중인 학생 39명이 의원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 현안과 문제점 탐색 ▲상임위원회별 사회참여 프로젝트 운영 ▲주민참여예산제 의견 제안 ▲정책 제안서 작성 및 발표 등의 의회 활동을 할 예정이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군포의왕청소년교육의회 학생들이 우리 지역에 대해 관심을 갖고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한다면 군포의왕에 대한 자긍심을 기르고 시민역량을 함양하여 민주 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화성특례시의회 이해남·오문섭 의원 등 15인은 2025년 5월 8일, 진안 공동주택지구 내 열병합발전소 건립 계획과 관련해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신중한 재고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결의문 발표에는 지역구 의원인 이해남 의원 및 오문섭 의원을 비롯한 송선영·박진섭·김영수·배정수·전성균·유재호·김상균·명미정·정흥범·이용운·장철규·조오순·위영란 의원이 참석하여, 반월동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쾌적한 생활환경 보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해남 의원은 “열병합발전소는 대기오염, 소음, 진동 등 다양한 환경적 부담을 동반할 뿐만 아니라, 인근 초등학생과 대규모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안전까지도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반월동은 이미 공업단지와 물류시설로 인한 환경적 어려움을 오랜 기간 겪어온 지역”이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추가적인 환경 부담시설의 설치는 주민의 생존권과 환경적 형평성에 심각한 침해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문섭 의원은 “최근 진안 공공택지지구 내 반월동에 추진되고 있는 열병합발전소 건립 계획이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지 않은 채 일방적
정부의 탈석탄 정책에 따라 2034년까지 영흥화력발전소 1·2호기의 폐쇄가 예정된 가운데, 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 영흥지부는 중대한 전환기를 맞고 있다. 박영식 지부위원장, 최동규 수석부위원장, 이호진 사무장은 변화의 물결 속에서도 조합원들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며, 연대와 책임의 리더십을 실천하고 있다.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어야” 현장 조합원에서 지부위원장까지 이례적으로 빠르게 성장한 박영식 위원장은 “조합원들의 지지와 염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현장에서 동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부당한 상황에 맞서 싸워온 경험이 오늘날 제가 가진 책임감의 토대가 됐습니다.” 박 위원장은 탈석탄 정책에 대해 "글로벌 환경 패러다임의 변화는 불가피하지만, 발전소 노동자들의 생존 기반이 흔들려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지되는 석탄발전을 대체하여 영흥발전본부가 주도적으로 친환경에너지로 전환해야 합니다.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민간 사업자가 아닌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발전)공기업인 한국남동발전이 책임감을 갖고 대체 에너지를 확보해야
화성특례시가 2025년 상반기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시 소속 현업업무 근로자와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근무 현장에서 산업안전보건법 등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관련 법령 준수를 독려하고, 모든 근로자가 안전한 일터에서 일할 수 있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정착을 목표로 추진됐다. 현업업무 근로자 대상 교육은 5월 7일과 8일에 화성시 근로자 종합복지관에서 운영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중대산업재해의 이해 ▲위험성 평가 및 안전 수칙 ▲안전관리 주요 이론 ▲최근 주요 재해사례 및 예방 등 안전보건 지식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 방안이 다뤄졌다. 앞서, 관리감독자 교육은 4월 21일과 30일 2회에 걸쳐 화성시 소속 현업업무 근로자들을 직접 지휘감독하는 관리자를 대상으로 비대면으로 운영됐으며, 관리감독자의 법적 책임과 역할 안내 및 현장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산업안전보건법의 목적과 체계 ▲유해화학물질의 이해 ▲응급처치의 개념과 원리 및 행동 원칙 ▲재해사례로 보는 안전의 중요성 등 최신 안
인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박희경)은 오는 5월 14일에 현대자동차 연수중앙대리점, 연수구청 환경보전과와 협업하여 행락철 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연수역 남부 공영주차장(청학동 466-1번지)에서 진행되며, 가정의 달을 맞아 나들이를 준비하는 차량의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고, 차량 고장으로 인한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공영 주차장을 방문하여 이용하는 현대자동차 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마모 등 차량 상태 점검, 와이퍼 교체, 워셔액 및 부동액 보충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연수구청 환경보전과와 협업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이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공단 박희경 이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우리 공단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이용 고객의 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의회는 5일 탄소중립 실현 벤치마킹을 위해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에너지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오는 12일부터 열리는 2025년 제1차 정례회를 대비한 의정 연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의원들은 에너지센터를 찾아 관계자로부터 전주시의 탄소중립·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책 방향 등을 듣고 시설을 시설 곳곳을 둘러봤다. 전주시 에너지센터는 ‘그린 리모델링’을 통해 건물 외벽에 태양관 패널을 설치, 건물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약 40%를 자체 생산하는 방식으로 건립됐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제로 에너지 건축 전시실, 재생에너지 체험 공간, 에너지 효율 제품 전시 공간, 에너지 자립 카페, 도서관, 대여·공유 공간 등을 갖췄다.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체험 교육은 물론 다양한 시민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다. 의원들은 ”오늘이 ‘세계 환경의 날’인데 에너지센터를 방문한 것이 굉장히 뜻깊다“며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데 있어 지방정부의 책임이 더 커지고 있는 만큼 전주시의 선도적인 에너지 정책을 참고해 용인시에 접목할 수 있는 다
중구의회는 6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27일간의 일정으로 제326회 제1차 정례회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및 2025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청취하며, ▲인천광역시 중구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안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13건의 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포함하여 총 15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종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및 결산안 심사 등 주요 현안을 다루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의원님들께서는 지역 주민을 대표하는 자세로 집행부의 행정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엄격히 지적하여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예산안과 결산안 심사에서는 사업의 적정성, 시급성, 경제성, 낭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도 있는 심사를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집행부는 무더위와 장마에 대비한 철저한 안전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