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하굿둑으로 막힌 강물의 흐름을 다시 열기 위한 공론의 장이 서천에서 마련된다.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오는 6월 12일 오후 3시, 서천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금강은 흘러야 한다 – 닫힌 금강하구의 지속가능한 정책 제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금강하구 생태계의 회복과 더불어 침체된 지역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금강은 동쪽 산악지대에서 시작돼 서해의 드넓은 갯벌로 흘러드는 우리나라 대표 강 중 하나로, 기수역 특유의 높은 생물다양성과 풍부한 수산자원을 지닌 생명의 공간이다. 1991년 준공된 금강하굿둑은 수자원 확보와 치수를 위한 수리적·공업적 기능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강과 바다의 연결이 차단되고 생태계 단절이라는 심각한 후유증을 초래했다. 서천군은 지난 30여 년간 이로 인한 생태적·경제적 피해를 고스란히 감내해 왔다. 특히 하굿둑 외측에 축적된 토사로 인해 장항항의 항로 폭이 좁아지면서 1만 톤급 이상의 선박 입출항이 어려워지며 항만 기능이 급격히 저하됐다. 이와 더불어 수산자원
부산 동래구 온천3동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하여 치매의 예방과 중증화 방지를 위해 찾아가는 1:1 인지케어서비스'마음튼튼! 뇌튼튼! 기억 PLUS'사업을 5월부터 본격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 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정기적으로 방문해 인지기능 강화학습을 제공하는 1:1 맞춤형 서비스다. 방문 시‘뇌건강 UP! 키트(실버인지워크북, 컬러링북, 12색 색연필)’를 활용하여 수준별 인지 놀이 활동을 진행하며, 사전·사후 치매 선별검사(CIST)를 통해 서비스 효과도 분석해 어르신의 인지 저하 예방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소외감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나이가 들수록 자꾸 깜빡하고, 몸이 불편해 밖에 나가기 힘든데 이렇게 집에서 재미있고 유익한 활동을 함께 해주니 참 고맙고 머리도 맑아지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박정아 온천3동장은“이번 사업은 단순한 복지 제공을 넘어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기억과 마음을 세심하게 살피는 뜻깊은 일”이라며“앞으로도
부산 동래구는 지난 26일 대동대학교 사회복지서비스과에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성금 100만 원과 학용품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 후 심리·언어 치료 지원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언하 대동대학교 사회복지서비스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아동들을 위한 소중한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성금은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래구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분야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5월 27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관내 중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2025 상반기 화성오산 중등교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를 주제로, 2025 중등교감 클러스터 및 지구장학 협의회의 의견을 반영하고 기존 연수의 효과 및 기여도를 분석하여, 화성오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교육 1섹터(학교), 교육 2섹터(지역), 교육 3섹터(디지털)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성장을 위한 학습의 허브로서 학교가 온라인으로 확장되는 공동재로 기능할 수 있도록 정책 방향과 실행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성찰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서는 ‘AI 시대의 미래교육 리더십: 하이러닝과 에듀테크로 여는 학교 혁신’을 주제로 한 특강을 비롯해, 지구별 디지털 교육 우수사례 공유 및 토의·토론, 문화예술 공연, 미술·건축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참여 교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교감은 “급변하는 디지털 교육 환경 속에서 관련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27일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교육생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정착 성공 농가와 6차산업 인증 치유농장을 방문하여 현지연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현장에서의 경험담 공유 등을 통해 귀농·귀촌 초기 단계의 신규농업인들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 모델을 제시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완주군에 위한 귀농 정착 성공 농가에 방문해 정착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극복사례, 농장 운영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인증 치유농장을 찾아 원예치유 프로그램 체험을 하며 농업·농촌 자원 활용 모델에 대한 견문을 넓혔다. 유정용 농촌활력과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농촌의 다양한 가능성을 직접 보고 느끼며, 향후 자신만의 농업 모델을 구상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신규 귀농인들이 우리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 및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쉬저우, 중국 2025년 5월 27일 -- 글로벌 건설장비 분야를 선도하는 XCMG 머시너리(XCMG Machinery, 이하 'XCMG', SHE:000425)가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쉬저우에서 제7회 'XCMG 국제 고객 축제(XCMG International Customer Festival, 이하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8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2000여 명의 고객과 국내외 60명의 기자들이 쉬저우에 모여 지금까지 열린 축제 중 최대 규모의 축제를 축하하고 관람했다. 양둥성 (Yang Dongsheng) XCMG 그룹 및 XCMG 머시너리 회장은 전 세계 파트너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하며 이렇게 말했다. "옛말에 '산과 바다도 목표와 이상이 같은 사람들을 갈라놓을 수 없다'는 말이 있다. XCMG가 글로벌화 여정에서 이뤄낸 모든 혁신과 발전은 전 세계 고객들의 신뢰와 기대로 가득하다. 이는 모두의 지혜와 기여가 모아 만든 결실이며, 우리가 함께 성장하는 시대의 한 장면을 보여준다." XCMG는 베스트셀러 크레인 16종을 선보이며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새로운
해운대구는 5월 13~16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한국의 날 부대행사인 ‘한국관광페스타’에 참가해 해운대 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열린 이번 한국관광페스타에는 전세계에서 온 4만 5천여 명이 다녀갔다. 구는 해운대해수욕장, 모래축제, 해변열차 등의 관광명소와 축제·행사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홍보부스를 방문한 이들에게 해운대구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팔로우, 해운대 관광 관련 설문조사 이벤트를 펼쳤고, 캐릭터 키링 등을 기념품으로 증정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오사카 엑스포는 해운대를 일본과 세계 각국의 관람객에게 직접 소개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해외 박람회, 국제 행사에 적극 참여해 관광도시 해운대의 매력을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3일 ‘계양시니어스토어 2호점(GS25 인천효성점)’을 공식 개점하며 본격적인 사업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계양시니어스토어는 ‘기업과 함께하는 지역상생협력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시와 계양구, GS리테일이 협력해 추진 중이다. 올해 1월 문을 연 1호점(GS25 작전현대점)에 이어 두 번째 매장이 문을 열었다. 2호점에는 60세 이상 어르신 14명이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교대로 근무하며, 고객 응대, 상품 진열 및 판매, 매장관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수익은 전액 참여자 인건비와 사업 운영비로 사용된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주민들에게 친절한 매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역량을 살린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노후에도 활력 있는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24일, 이산홀에서 ‘사랑의 달, 행복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교육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복지 친화적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교사·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콘서트는 교육복지사가 배치된 금암초, 능동중, 문시중학교가 교육지원청과 함께 공동 추진한 행사로,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 운영학교 19교에서 약 100여 명이 참여해 공동체적 연대와 소통의 시간을 나누었다. ‘우리 학생·선생님·가족이 최고야!’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행사는 '마음을 잇는 행복한 공동체 놀이'를 시작으로, 참여자 간 상호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활동이 이어졌다. 특히 '바리톤 오유석과 함께 떠나는 클래식 세계여행' 공연에서는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가족 간 따뜻한 정서를 나누며 감동의 무대를 완성했다. 장지영 생활교육과장은 “학생, 교사,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마음을 나누는 오늘의 자리가 교육복지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복지를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Z세대 대표 싱어송라이터 바운디의 깊이를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바운디 라이브 인 런던'이 오는 5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풍성한 1주차 특전을 공개했다.[기획/제작: WOWOW Inc.ㅣ수입: LIVETㅣ배급: 메가박스중앙(주)ㅣ출연: VAUNDY] '바운디 라이브 인 런던'은 14곡 전곡이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한 스트리밍 강자이자 Z세대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바운디(Vaundy). 그의 런던 라이브 콘서트를 담은 실황 영화가 오는 5월 28일(수) 개봉을 앞두고, 1주차 주말 현장 이벤트가 공개되며 개봉을 기다려 온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월 15일(수) 예매 오픈 이후 뜨거운 예매 열기를 실감케 한 '바운디 라이브 인 런던'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풍성한 개봉 주간 이벤트를 준비했다. 개봉주 주말인 5월 31일(토)부터 소진 시까지 진행되는 1주차 주말 현장 이벤트는 영화 관람 고객을 대상으로 1종의 포스터를 증정한다. 이벤트 경품으로 공개된 ‘바운디 라이브 인 런던 스페셜 포스터(A3)’는 바운디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이 담긴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어디서도 볼 수
대구광역시 수성구는 오는 6월 1일부터 흡연 민원이 잦고 유동 인구가 많은 ▲신매광장 ▲울룰루 문화광장 ▲범어네거리 클래시아 오피스텔 뒤 공개공지 총 3곳을 ‘자율금연권장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자율금연권장구역’은 법적 강제성이 부여되지는 않지만, 주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성구는 지정된 구역에 금연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는 한편, 다양한 금연 교육 및 홍보 활동을 병행하여 지역 주민들의 인식 개선과 금연문화 확산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자율금연권장구역 내 흡연 시 과태료 부과 등 강제 조치는 없지만, 많은 분들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위해 자발적으로 금연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성구는 앞으로도 주민 건강 보호와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금연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화성특례시가 현충일을 맞아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특별한 문화·체험프로그램 ‘평화를 위한 작은 폭탄’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민관 폭파 의거 80주년을 기념한 특별전시 ‘조문기의 시한폭탄은 아직 터지지 않았다’와 연계해, 독립운동가 조문기의 삶과 용기를 체험을 통해 감각적으로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1945년 7월 24일 부민관에서 친일파 박춘금의 연설을 저지한 ‘부민관 폭파 사건’를 주도한 조문기, 유만수, 강윤국 세 청년의 이야기부터, 부민관 폭파사건의 역사적 의의, 독립운동가 조문기의 삶을 조명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후 체험 활동으로는 물에 넣으면 기포가 올라오는 폭탄 모양의 입욕제(bath bomb)를 직접 만들어보며, 위험을 무릅쓰고 폭탄을 제작했던 세 청년의 용기에 공감하고 그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6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2회차로 운영되며,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현충일을 기념하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들의 진로·학업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6월 한 달간 서울 시내 11개 교육지원청에서 서울 소재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별 교육 정보 격차 없이 모든 중학교 재학생과 학부모가 고교학점제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변화하는 고등학교 교육 환경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신청은 5월 26일(월)부터 교육지원청별로 시작되며, 신청 기간 및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 및 문의는 각 교육지원청별 홈페이지 또는 별도 안내 자료를 참고하면 된다. 설명회는 2부로 구성되며, 1부에서는 각 교육지원청의 고교학점제 업무 담당 장학사가 고교학점제의 기본 개념, 학점 이수 인정 기준,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학생의 진로·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 방법 등을 안내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 및 장학사가 고교 내신 평가 방식의 변화, 학생 진로·학업 설계의 중요성, 그리고 2028학년도 대학입시 준비 전략 등을
경기도는 수도권기상청과 함께 여름철 위험기상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방재용 직통전화(Hot-Line)’를 구축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위기로 인해 위험기상 발생이 빈번해짐에 따라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기존 전달체계보다 더 빠르고 정밀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직통전화는 수도권기상청과 경기도 재난안전상황실 간 1:1 전용회선으로 지난 22일 설치됐으며, 돌발적인 국지성 집중호우 등 예상치 못한 위험기상이 발생했을 때 양 기관이 즉시 소통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상시 운영한다. 수도권기상청은 돌발적인 위험기상 발생 시 직통전화를 통해 경기도에 긴급 상황을 알리고, 경기도는 대규모 피해가 예상될 경우 즉시 기상예보관 자문을 요청해 신속 대응 방안을 마련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기상청과의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해 재난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정밀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단오절을 맞아 26일부터 29일까지 ‘단, 오! 해피데이’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지역은 가평군과 여주시, 연천군, 포천시, 과천시, 안산시, 이천시, 동두천시, 구리시까지 총 9개다. 해당 지역 소비자는 2만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4천원 할인 쿠폰을 내려받아 결제 단계에서 적용할 수 있으며, 기간 내 1인 1회 사용 가능하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브랜드에 따라 최소주문 금액에 따른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