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새마을부녀회(회장 조동희)는 지난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과 적성면 일대 마늘 재배 농가에서 ‘2025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서울시 25개구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서울특별시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한 행사로, 고령화와 인력 부족,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장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사흘간 총 1,052명의 부녀회원이 참여해 26개 마늘 농가의 마늘 수확을 도우며 지역 농가에 큰 힘을 보탰다. 참여는 날짜별로 광진구, 강서구, 동대문구 등 14개 부녀회 568명(6월 17일), 영등포구, 성북구 등 6개 부녀회 285명(6월 18일), 종로구, 강북구 등 5개 부녀회 199명(6월 19일)이 각각 1일씩 참여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농번기 부족한 농촌 인력의 적기 지원 ▲일손 부족 농가의 사기 진작 ▲‘더불어 사는 건강한 새마을’ 정신 실천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새마을부녀회는 2021년부터 북단양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매년 농촌 일손 돕기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일부 수확한 농산물은 직접 구매해 농가의 경제적 지원에
서울특별시새마을부녀회(회장 조동희)는 지난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과 적성면 일대 마늘 재배 농가에서 ‘2025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서울시 25개구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서울특별시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한 행사로, 고령화와 인력 부족,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장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사흘간 총 1,052명의 부녀회원이 참여해 26개 마늘 농가의 마늘 수확을 도우며 지역 농가에 큰 힘을 보탰다. 참여는 날짜별로 광진구, 강서구, 동대문구 등 14개 부녀회 568명(6월 17일), 영등포구, 성북구 등 6개 부녀회 285명(6월 18일), 종로구, 강북구 등 5개 부녀회 199명(6월 19일)이 각각 1일씩 참여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농번기 부족한 농촌 인력의 적기 지원 ▲일손 부족 농가의 사기 진작 ▲‘더불어 사는 건강한 새마을’ 정신 실천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새마을부녀회는 2021년부터 북단양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매년 농촌 일손 돕기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일부 수확한 농산물은 직접 구매해 농가의 경제적 지원에
공익단체 나눔이 행복한 두루사랑(회장 유재용)은 지난 14일 안성시 공도에서 안성시농업기술센터보조금지원사업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나눔이 행복한 두루사랑 회원 20여명의 정성을 모아 짜장, 나물반찬, 밑반찬 등을 직접 만들고 포장해 안성관내 어르신 50여명에게 직접 전달해드렸다. 이번 ‘사랑의 반찬나눔봉사’ 사업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보조금 지원을 받아 이뤄진 봉사활동으로 나눔이 행복한 두루사랑 회원들의 손길을 거쳐 지역민에게 더욱 뜻 깊은 나눔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재용 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나눔을 함께해주신 두루사랑회원님께 감사드리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당일 나눔이 행복한 두루사랑의 초대 사무국장을 역임했던 공도읍지역구 최호섭 시의원도 회원으로 참석해 반찬 봉사에 함께 참여하여 “나눔이 행복한 두루사랑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봉사뿐만 아니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특별시새마을부녀회(회장 조동희)는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키르기스스탄 카쉬카 바쉬(Kashka Bash) 마을을 방문해 관개시설 설치 및 다양한 교류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을 주요 생계로 하는 키르기스스탄 농촌 마을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추진된 해외협력사업으로, 서울시의 지원과 현지 주민들의 협력으로 50헥타르의 농지에 관개수로를 설치해 지역 농업 기반 조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서울시 전·현직 새마을부녀회장 및 직원 등 총 20명이 참여한 이번 방문은 단순한 물리적 지원을 넘어 한-키르기스스탄 간 우호 증진과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카쉬카 바쉬 마을에서 열린 환영식 및 컷팅식에서는 조동희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현지 정부 관계자, 마을대표 등이 참석해 협력의 첫 결실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조끼 및 모자 각 100개가 마을 주민대표에게 전달되었고, 기념 나무 10그루를 한국과 현지 주민이 함께 심으며 지속적 우정을 상징하는 식수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또한, 서울시새마을부녀회와 키르기스스탄 공공기관 간 자매결연 협약이 체결되어 향후 지속적인
최호섭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 “금광호수권 관광특구 지정, 안성의 미래를 여는 열쇠입니다” 안성 동남부의 숨은 보석, 금광면이 지금 변화의 문턱에 서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금광호수가 있습니다. 최근 수석정 수변화원 조성사업이 준공되었고, 이와 더불어 ‘하늘전망대’와 유채꽃 단지, 달빛축제 등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가 하나둘 모여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금광 IC(예정)가 개통되면, 금광면은 수도권에서 한 시간 이내 접근 가능한 관광허브로 성장할 잠재력을 지니게 됩니다. 하지만 현실은 냉정합니다. 관광객은 오지만 머물 수 없습니다. 주차 공간은 협소하고, 숙박이나 편의시설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마을 진입도로는 관광버스 한 대가 지나기도 빠듯합니다. 현재로선 ‘둘러만 보고 돌아가는 관광’에 머무를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저는 시의원으로서 수차례 금광면 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주변 개발을 일부 허용해달라는 요구를 직접 들었습니다. 주민들은 관광객이 몰려오는데도 마을은 발전하지 못하고, 정작 불편은 자신들이 감당해야 한다며 제도적 전환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하늘전망대에서의 뷰는 전국 최고 수준이지만, 전망대까지의 접근성이나
서울특별시새마을부녀회(회장 조동희)는 지난 4월 3일(목) 대규모 산불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를 응원하고, 피해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안동시새마을회관을 방문,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구호물품은 서울시새마을부녀회와 각 구 25개 새마을부녀회에서 모집했으며, 서울특별시새마을 본부 지원으로 부녀회장 및 임원 그리고 서울시 새마을청년들과 함께 손수 후원받을 물품 피해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필수 물품들로 구성하여 산불로 인한 이재민에게 전달하기 위해 생활용품 세트를 하나하나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배분한 구호물품은 의류 및 칫솔, 비누 등의 생필품으로 총 10,721점(환가액 약 3,000만원)에 달했다. 조동희 부녀회장은 “이번 구호물품 지원이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5년에도 필라이트의 존재감은 계속된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필라이트가 24년에 발포주 시장에서 압도적으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2025년에도 국내 발포주 No.1 브랜드로 공고히 하겠다고 23일 밝혔다. 필라이트는 출시 2년차인 2018년부터 매년 3억 캔(355ml 기준) 이상 판매하며 2일까지 총 누적 판매 22억 7천만 캔을 돌파, 국내 메가브랜드로서 발포주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24년 누적 판매량 기준 필라이트는 2위 브랜드와 3.4배 이상의 판매 격차를 내며 국내 발포주 판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필라이트는 2024년 한해 동안 국내 가정 시장 5개 유통채널 ▲개인슈퍼, ▲편의점, ▲대형마트, ▲조합마트, ▲체인슈퍼 모두에서 각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필라이트는 소비자 구매율이 가장 높은 개인슈퍼에서 2위 브랜드와 약 4.3배의 판매 격차를 내며 압도적 1위 점유율을 차지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도 역시 검증된 필라이트의 확고한 입지를 기반으로 전체 주류시장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먼저 다양화된 주류 니즈를 반영해 가정시장 내 에디션 제품
2024년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부천시 소사구에 위치한 성주중학교에서는 부천청소년성폭력상담소와 협조하여 성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부천청소년성폭력상담소 소속의 전문강사인 김인애, 배건, 임영옥 강사가 3일간 전 학급을 순회하면서 1시간씩 교육을 실시하였는데, 교육 주제는 학교에서 자주 발생하는 학교폭력 중 또래 성폭력 사례와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의 문제점에 대해 교육을 하였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학교에서 주로 일어나는 또래 성폭력 사례로 성적인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여주거나, 휴대폰으로 보내주는 행위, 친구나 지인의 얼굴을 성적인 사진이나 영상을 합성하여 유포하는 행위로 청소년들은 이런 행위가 자기들의 놀이문화이며, 재미라고 생각하여 범죄의식을 느끼지 못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한다. 청소년들이 랜덤 채팅 등에서 잘 모르는 사람이 고액 알바를 제시한다든지, 선물을 보내준다면서 집 주소나 학교 등 개인정보를 알려달라고 요구한다든지, 예쁘다, 멋있다는 등 배우나 모델 활동을 제안하면서 사진을 찍어서 보내 달라고 요구하는 사람이 있다면, 즉시 채팅을 중단하고, 부모에게 알리거나 경찰에 신고를 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학교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이 관내 소공인을 대상으로 한 ‘임베디드 디바이스 설계 심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에서 11월 5일부터 4주간 진행됐으며 관내 소공인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핵심 목표로 운영했다. 교육은 상반기에 실시한 임베디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초과정에 이어 실무 중심의 심화 과정으로 운영되었다. 교육생들은 직접 설계한 PCB 회로를 실물로 제작하고 펌웨어를 개발하며, 이론뿐만 아니라 실전에서의 응용 능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 교육 수료생들은 교육에서 습득한 지식을 통해 현업에서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되어 높은 수준의 만족도를 나타냈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심화 과정을 통해 소공인들이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고 실무 능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깊이 있는 기술 교육과 첨단 장비 지원을 확대하여 소공인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기아카데미협회 제3차 해외 답사 2024년10월26 -31 베트남 다낭 답사는 베트남 풍수에 현주소와 다낭시에 한국어 학원에서 의뢰를 하였기에 초청 형식으로 베트남 다낭에 방문했다. 비행기를 타고 4시간 30분정도 걸려 다낭시에 도착히니 이국적인 냄새가 물씬 풍긴다. 이번 베트남 방문은 현기아카데미에 해외 3번째 일정이다. 의뢰한 다낭시 한국어 학원에 가보니, 원장님이 한국말을 잘 하셔서 별도에 통역이 필요 없었다. 한국어 원장님은 3십대 후반으로 보였으며. 건물은 3층짜리 건물 이었으며 내부는 상당히 깨끗했으며 건물구조는 직 사각형 구조이다. 벽에는 창문이 없으며 오직 정문과 후문만이 있다. 베트남에 모든 건물 형식이 같은 형식이라고 한다. 의뢰한 이유는 이곳으로 이사오고 부터 자꾸 안좋은 문제가 발생하고 심적으로 불안한 마음이 자꾸 들어, 주변에 물어보니 그 전에 이사왔던 분들이 2~3달을 버티지 못하고 다시 이사를 갔다고 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 하고자 현지에서 이런일을 해결하는 관련된 사람들과 몇번을 시도 하였고, 잘 해결되지 않아 한국에 있는 지인의 소개로 현기아카데미협회 임순재 학술원장에게 연락이 왔다. 현장 감정 결과 학생들이 공부하는 교실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 지구경영포럼> Earth Management Fourm 지구경영 실천대학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기후위기로 대표되는 지구생태 위협과 AI기술 발전에 따른 인간 가치에 대한 근본된 질문이 대두된 시대에 대학은 어떤 역할을 해야할까요? 2015년 '지구경영으로 초대 ' 공통 교양과목 개설, 2024년 유엔공보국(UN-DPI) NGO 국제뇌교육협회와 함께 <지구경영포럼> 개최를 통해 '글로벌 홍익 인재양성' 건학이념 실현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고자 한다. 2024년 6월14일 금요일 오후 2:00-4:30 일지아트홀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806) 포럼에서는 기후위기로 대표되는 지구 생태계 위협과 AI 기술발전에 따른 인간 가치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 대두된 시대에 '대학은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가? 를 주제로 지구경영 실천대학 방향성 제시와 뉴질랜드 현장체험을 한 청년 3명의 생동감 있는 토크, 미국 IBE 지구경영대학원 스티브 김 교수의 기후위기 특강을 통한 지구경영 실천방안을 모색했다. 김연준 기호회복실천문화우너 원장의 기후위기 특강과 더불어 기후회복실천문화원과의 협약식도 진행했다 지구경영 실천 캠페인 선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오는 2024년 1월 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라메르(1관)에서 아트힐아트페어2024 부스공모전이 열린다. 아트힐아트페어2024 부스공모전은 신청한 작가 중에서 14명을 선정하여 작가들이 꾸민 부스작품 전시회를 개최하는데, 나기비나 올가 작가가 참여한다. 올가 작가는 러시아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블라보스톡 예술학교를 졸업한 작가이다. 올가 작가는 한국의 자연이나 민화 등 문화예술을 바라볼 때 자신이 가진 이국적인 감성과 시선으로 재해석하여 화면에 담고 있으며, 많은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에 신비함과 복잡성을 더하기 위해 다양한 상징과 아이디어를 내어 작품에 표현하기도 하는데, 올가 작가도 예외는 아니며, 러시아 문화의 다양한 상징이 모든 작품에 잘 나타내고 있는데, 그 의미를 알아가는 것 또한 하나의 재미이다. 작품 속의 집은 가식도 없고 위협도 없는 안식처로 작가의 어린 시절 추억이 담겨져 있으며, 러시아 민속에서 처녀와 거위는 여성의 다산, 모성애, 절약을 상징하고, 여성성과 아름다움의 상징이기도 하며, 빨간색은 따뜻함을 불러 일으키며 열정과 사랑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또한 비둘기는 순결, 빛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오는 2024년 1월 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라메르(1관)에서 아트힐아트페어2024 부스공모전이 열린다. 아트힐아트페어2024 부스공모전은 신청한 작가 중에서 14명을 선정하여 작가들이 꾸민 부스작품 전시회를 개최하는데, 이한경 작가도 참여한다. 이한경 작가는 자신의 작업 세계를 ‘빛의 여행’이라는 테마로 다루는데, 대상을 완전하게 해체하고 새로운 구조주의적 틀에서 조형을 구축해나가고 있으며, ‘빛의 여행’은 우리의 일상적인 모습이라 할 수 있다. 자주 보는 하늘과 구름 그리고 자연에서 보여지는 느낌을 빛에 따라 변해가는 색의 변화를 내 생각과 느낌을 캔버스에 담아내려고 한다. 그러기에 이한경 작가의 작품을 보면 평범한 작업처럼 보이면서도 누구도 모방하기 어려운 독특한 화풍으로 이루어진 순도 높은 조형성을 담고 있기에 국내외 아트페어에서 주목하는 작가이다. 이한경 작가는 자신에게 하루라는 시간은 매우 소중함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선물해 준다고 한다. 즐거운 일, 행복한 일, 그리고 많이 웃는 일, 아름다운 시각 속에 펼쳐지는 이벤트로 가득한 시간여행이라고 표현한다. 그렇지만 아슬아슬한 순간, 그리고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이뮨듀오 밀크씨슬 트리플샷’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뮨듀오 밀크씨슬 트리플샷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받은 간 건강 기능성 원료 밀크씨슬 추출물과 피로개선에 도움을 주는 홍경천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이다. 밀크씨슬 추출물은 1일 최대 권장량인 130 mg까지 함유하고 있어 간 케어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핵심 비타민D와 항산화를 위한 비타민E, 면역 건강을 위한 아연, 에너지 생성을 위한 고함량 비타민B군 7종을 과학적으로 배합한 올인원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제품은 액상과 정제 두 가지 제형이 하나로 구성된 듀얼 멀티캡 타입으로, 천혜향맛의 액상이 있어 물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정제까지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뮨듀오 밀크씨슬 트리플샷은 주성분 밀크씨슬을 비롯해 다양한 성분이 과학적으로 배합되어 하루 1병으로 활력 충전이 가능하다”며, “야근과 회식이 잦은 직장인과 육아와 가사노동으로 지친 주부, 활력이 필요한 수험생 등 다양한 연령층의 현대인들의 건강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종근당 이뮨듀오 밀크씨슬 트리플샷에 대한 자세한 제품 정보와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지난 12월 8일, 강북문화예술회관 행복실에서는 강북문화원(원장 황정희)주관하에 강북문화원 개원 27주년 기념 및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라면트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북문화원 회원과 후원하는 기업이 참석하여 식전공연, 2023 사업보고, 라면트리 점등식, 축사, 유공자 표창과 기부물품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자발적으로 기부한 1만개의 라면을 지역 내 소외이웃에게 전달하였다. 황정희 강북문화원 원장은 “27년간 강북문화원이 받은 사랑을 나누고자 기획하였으며,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1만개의 라면 전달식을 하였으며, 앞으로도 사랑의 라면트리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문화예술로 헌신해 온 문화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면서, “ 1만개의 라면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으며, 힘든 시기를 잘 견뎌내고 풍성한 마음으로 행복이 가득한 2023년 마지막 12월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서울특별시문화원연합회 박삼규 회장은 “강북구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강
프랑스 파리 출신의 사진작가 잔느 듀브레송(Jeanne Dubresson)이 지난 6월 20일 서울 강남 케이리즈갤러리에서 국내 첫 개인전 <HASARD(우연)>의 막을 올렸다. 이날 열린 개막식 행사에는 문화예술계 인사를 비롯한 관람객 다수가 참석해 전시장을 가득 메웠으며, 작가는 유창한 한국어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날 잔느 듀브레송 작가는 “이 자리에 서게 된 것 역시 제 삶의 ‘우연’이 만들어낸 마법 같은 순간”이라고 운을 뗀 뒤, “작품을 통해 각자 자신만의 상상력과 이야기를 발견하는 또 다른 ‘우연’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첫 한국 개인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관객들은 그녀의 진심 어린 말과 작품 철학에 큰 박수를 보냈다. 축사에는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이안 로버트슨(Iain Robertson) 교수가 나서 전시의 의의를 짚었고, 프랑스대사관 협력문화활동부 아카트 빈슨(Agathe Vinson) 시청각 담당관을 비롯한 대사관 관계자, 프랑스 방송인 엘로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테오, 송일준 전 광주MBC 사장 등 다양한 국적과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시 축하 건배는 전통주 브랜드 ‘복순도가’에
양구 청춘인성교육원(김건영 원장)은 '2025 행복충전 가족힐링데이'를 6월 21일 토요일 양구 향교 전통예절 교육관에서 학부모와 자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 행사는 서흥원 양구군수, 김정미 군의원 등 함께한 특별한 자리로 뜨거운 여름 답답한 마음에 행복은 충전하고 온가족이 함께 힐링하고자 기획되었고, 강양순님의 하모니카 공연, 제이디 댄스학원 멜트팀의 댄스 공연들 다채로운 재능기부 공연을 시작되었다. 가족놀이 레크레이션 △탁구공 옮기기 △과자맛 알아맞추기 등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학부모와 자녀 사이에 친밀감을 높일 수 있었고, 레크레이션에 담겨있는 인성교육 메시지를 통해 폭넒은 마음의 세계를 경험하였다. '우리가족 스투키화분만들기'는 가족들이 함께 스투키 화분을 꾸미는 시간을 가졌다. 온가족이 함께 만들며 행복을 충전하고 몸과 마음이 힐링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가족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 참석자들은 '행복충전 가족힐링데이'를 통해 가족간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누며 소중한 경험을 얻게 되었고, 이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촉진하는 가족 대표 행사로 평가받게 되었다.
Q1. 황대호 위원장님, 먼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본인의 역할과 소명을 어떻게 정의하시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황대호“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에 문화와 체육, 관광이 어떻게 살아 숨 쉬는지, 그 연결고리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제 역할은 단순히 예산 심사나 정책 감시를 넘어서, 이 세 분야가 경기도민의 기본 권리로 자리 잡게 하고, 그 결과로 도민의 삶의 질과 공동체의 결속을 높이는 ‘기본 인프라’로 만드는 것입니다. 문화는 단순히 ‘행사’나 ‘축제’가 아니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향유할 수 있는 생활권의 일부여야 하죠. 체육은 건강과 행복, 그리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강력한 동력입니다. 관광은 단순히 외부인 유치가 아니라 지역 경제와 문화 콘텐츠를 연계하는 미래 산업이자 일자리 창출의 근간입니다. 이 세 분야가 서로 단절되지 않고 긴밀하게 융합되어야, 경기도가 문화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봅니다.” Q2. ‘문화는 복지다’라는 말씀이 인상적입니다. 구체적으로 경기도 문화정책에서 어떻게 이 철학을 구현하고 계신지요? 황대호“맞습니다. 문화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