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오는 3월부터 백수문학관과 김천시립박물관이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백수문학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백수문학아카데미’는 백수 정완영 선생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시민들의 문학·예술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문화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매주 1회씩 14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수요일에는 시조반, 목요일에는 시수필반을 운영한다. 수강생 모집은 2월 13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문학과 예술에 관심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2만원이다. 다만 별도의 교재비가 발생할 수 있다. 신청은 김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예약하기’–‘교육예약’ 메뉴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백수문학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백수 정완영 선생의 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13일 설 명절을 앞두고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서 2월 읍면동장 회의를 열고, 지역 내 취약 생활기반시설 점검과 설 연휴 대비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주재 하에 관내 16개 읍면동장이 참석했다. 회의는 △시민안전관 특별안전점검 추진계획 설명 △읍면동장 회의주제 발표 △주요사항에 대한 부서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읍면동별 지역 특성을 고려한 취약 시설을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분석해 해소 방안을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앞서 지난 3일 시는 2026년을 재난 제로를 목표로 하는 남양주 안전 원년으로 선포하고 왕숙지구 공사 현장에서 ‘안전도시 남양주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에 따라 3월 말까지 두 달간 특별안전점검 기간을 운영한다. 관내 위험시설 7개 유형 418개소에 대한 민관 합동 현장 점검과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를 실시해 시민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주광덕 시장은 “각종 재난발생 시 현장에서 최일선 대응에 힘쓰는 읍면동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비상근무체계를
충북 진천군은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생거진천 전통시장과 버스터미널, 중앙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주소정책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주요 상권을 찾는 군민과 귀성객을 대상으로 올바른 도로명주소 표기 방법을 안내하고, 다양한 주소정보시설물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도로명주소 표기 방법을 비롯해 사물주소판, 기초번호판, 국가지점번호판 등 각종 주소정보시설물의 기능과 활용 방법을 설명하고, 관련 홍보 물품도 함께 배부했다. 군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전후해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주소정책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군민 인식 제고에 힘쓰고 있다. 김태옥 민원토지과장은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주소정책이 군민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정착하고, 주소 활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서구는 지난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쌓아두는 ‘저장 강박’의심 독거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주거지 내 이동이 어려울 정도로 각종 생활 쓰레기가 적재된 상태로 악취와 해충 등 위생 문제를 겪고 있는 주거 위기 가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구청 관계자와 상중이동 행정복지센터, 서구자원봉사센터, 새마을회 등 30여 명이 함께 힘을 모았다. 이번 지원은 단순히 청소에 그치지 않고, 해당 가구가 다시 저장 강박 상태로 돌아가지 않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를 실시하고, 전기장판·이불 등 방한용품과 전문 업체를 통해 실내 소독과 해충 방제 작업을 실시해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지원으로 동절기 가연물 적치로 인한 화재 위험 요소를 제거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 류한국 구청장은 “이웃의 따뜻한 손길로 어르신께서 깨끗한 보금자리를 되찾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거 위기에 놓인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이 2월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발품 행정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관내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신 부시장은 지난 2월 3일부터 13일까지 총 5차례로 나눠 산업·문화·관광·체육·도로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둘러봤다. 주요 방문 현장은 ▲탄소중립실증지원센터 ▲희망공원 ▲잠홍저수지 등 25곳이다. 신 부시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사업 담당자와 사업 추진 현황을 면밀하게 검토했으며, 공사가 진행되는 현장에서는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한 안전을 강조했다. 특히, 점검 결과 발굴한 현장 애로사항을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해소하는 등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것을 강조했다.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은 “정답은 항상 현장에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이번 점검에 임했다”라며 “앞으로도 실무형 부시장으로서 서산의 주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 영도구는 정확하고 안전한 주소정보 제공을 위해 오는 6월까지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소정보시설은 우편·택배 배송 등 생활 편의 제공은 물론, 화재·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구조 활동과 재난 대응을 지원하는 핵심 기반시설로 주소정보의 정확성 확보는 구민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다. 이번 조사는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등 관내에 설치된 모든 주소정보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구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영도구는 현장 조사를 통해 ▲주소정보시설물 훼손·망실 여부 ▲표기 내용의 정확성 ▲시설물 위치 적정성 ▲노후 시설 교체 필요성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점검할 계획이다. 영도구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은 구민 생활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공공 인프라”라며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보다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주소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사원이 시설물 점검을 위해 건물 주변을 방문할 수 있는 만큼 구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생활 속에서 주소정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월 12일부터 2월 13일까지 이틀간 YBM연수원에서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 역량강화 연수를 15시간 진행했다. 2026년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 학생인권 침해, 교육활동 침해 등 학교 내 갈등 사안에 대하여 대화 모임을 통해 갈등 당사자 간 관계를 회복하고 성장 중심의 교육적 해결을 지원하는 수원교육지원청 자문 기구로 ‘다시봄 대화 모임’과 관계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수원교육지원청의 다시봄 화해중재단은 ‘겨우내 쌓였던 눈이 녹아 다시 봄이 되듯이 갈등 당사자 간 서로의 입장을 다시 봄’이란 뜻으로 갈등 당사자 간 관계 개선 및 화해가 이루어지길 바라는 수원교육지원청의 마음을 담은 것이다. 특히 2026년 경기도교육청에서는 중점 추진 사항으로 초‧중‧고 학교폭력 중 경미한 사안에 대해'화해중재 대화모임'을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이때 경미한 사안이란 학교장 자체해결 요건(2주 이상 진단서 미발급, 재산상 피해 복구, 지속적이지 않고 보복이 아닌 경우)을 충족하는 사안을 말한다. 초‧중‧고 전 학교급의 학생 간 경미한 학교폭력 사안에 대하여 심의 전, 대화모임을 실시하여 교육적 회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2026학년도 초·중등 신규 임용 예정자를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6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이번 연수는 ‘경기교사로서의 새로운 꿈과 시작’을 주제로 중등 5기(물리·화학·생물), 6기(지구과학, 기술·가정, 전기, 전자, 기계, 식물자원), 7기(수학), 초등 8기(특수·보건·전문상담·사서) 등 총 1,118명의 예비 교사들이 참여했다. 연수 교육과정은 신규 교사가 갖춰야 할 필수 역량을 중심으로 ▲기본소양 ▲교수역량 ▲학생이해역량 ▲교직실무 역량 등 4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특히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춘 ‘하이러닝’플랫폼 활용 수업 설계와 에듀테크 기반의 학생 맞춤형 교육 실습을 대폭 강화해 신규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원격 연수(비실시간/실시간)에서는 경기미래교육의 방향, 공직윤리 및 청렴, 나이스(NEIS)와 업무포털 사용법, 교육활동 보호 및 학교폭력 예방 등 기초 실무와 정책 이해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집합 연수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실제, 교과별 깊이 있는 수업 사례 나눔, 선배 교사와의 대화 등 현장 밀착형
이천교육지원청은 2026년 2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 과정으로 '2026 새학년 준비를 위한 초·중등 역량중심 교육과정-수업-평가 디자인 워크숍'을 운영한다. 이번 워크숍은 동원 리더스 아카데미(이천시 장호원읍)에서 진행되며, 초·중등 교사 100명이 참여한다. 이번 워크숍은 2022 개정교육과정 전면 시행에 따라 학교가 역량중심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설계·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깊이있는 수업과 학습으로의 평가 관련 주요 정책을 바탕으로 학교 단위 실천 방안을 도출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학교급·담당업무별 교사 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현장 중심의 협력적 업무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워크숍은 학교 교육과정 기획 및 실행을 주관하는 담당 부장교사 중심의 맞춤형 연수로 운영하며, 정책의 방향과 주요 변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가 활용 및 교사 참여형 실행 설계를 강화했다. 단순 업무 전달형 연수에서 벗어나 학교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계획을 도출할 수 있도록 집중형(1박 2일) 과정으로 편성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문가 강의('AI 시대, 교육을 다시 묻다'
옹진군은 지난 10일 2026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고자 백령면 가을2리(소갈동) 경로당에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 배경과 절차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및 역할 △토지현황조사 및 경계 설정 기준 △조정금 산정 방법 △토지소유자의 협조 사항 등을 상세히 설명했으며, 사업지구 지정과 관련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하여 국비를 지원받아 2012년부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2026년 옹진군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구는 백령면 소갈동지구(가을리 128-1번지 일원)이다. 옹진군은 2018년에는 백령면 연화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했으며, 지난해부터는 백령면 사곶지구에 대하여 재조사사업을 추진중으로 올해 마무리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토지 경계 분쟁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토지소유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
시흥시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는 설을 맞아 지난 2월 11일 관내 경로당 23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앞두고 경기 불황 등으로 심신이 지쳐있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직접 살피고, 경로당 운영 현황과 불편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왕2동은 각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어르신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찬규 노인회 분회장은 “동정 업무로 바쁜 가운데서도 직접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위문품을 전달해 줘 감사하다”라며 “전달받은 위문품은 경로당 운영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연임 정왕2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께서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경로당을 자주 찾아 식사와 교류를 통해 이웃과 활발히 소통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설 연휴 기간 해양사고 상황에 대비하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13일 지휘관 주관으로 함정, 구조대 및 전용부두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기간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긴급출동 및 구조 즉응태세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병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배병학 서장은 현장에서 ▲설 연휴 해양사고 대비 긴급출동·비상소집·구조 즉응태세 점검 ▲현장 대응 시 구조장비 착용 상태 확인 등 안전사고 예방 교육 ▲함정 및 구조대 보유 구조장비 정비·관리 상태 점검 ▲공직기강 확립 교육과 함께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설 연휴 기간 해양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철저한 사전 점검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은 산청군가족센터가 2월부터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맞춤형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인 ‘두 번째 언어로 배우는 한국어’를 본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을 비롯해 외국인, 재외동포, 난민, 북한이탈주민 등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 과정은 한국 사회 적응과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취업 및 자녀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한국어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지난 7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문을 연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학습 목적과 생활 여건을 고려해 총 4개 반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연간 3기수(1기 2~5월, 2기 5~8월, 3기 8~11월)로 나누어 운영하며, 각 기수당 반별 12회기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평일반(수요일)의 경우 산청군 가족문화센터 1층 상호문화실에서 오전 생활한국어반과 오후 자녀지도 한국어반이 열린다. 주말반(토요일)은 2층 문화학습실에서 오전 취업 한국어반과 오후 국적취득반이 운영되어 학습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송윤주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실생활에서
광명시가 지역공동체 자산화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실무협의체를 출범했다. 시는 지난 12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지역공동체 자산화 실무협의체’ 첫 회의를 열고, 지역 내 자산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기 위한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실무협의체는 지난해 12월 체결한 지역공동체 자산화 업무협약의 실행 기반을 다지기 위해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기관과 기업이 소비 주체로 참여하는 구조를 구체화하고, 지역 생산이 소비와 환원으로 이어지는 순환 체계를 정착시키는 방향에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지역 기관이 지역 기업의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체계를 정비하고, 로컬브랜드 ‘굿모닝 광명’의 판로 확대 방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향후 지역공동체 자산화 조례 제정과 지역 내 거래 촉진 전략 연구를 추진하고, 국제포럼과 정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굿모닝 광명’ 신제품을 개발하고 지역기업 구매상담회를 열어 실질적인 거래 확대를 이끌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에서 만들어진 가치가 다시 지역으로 순환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지역공동체 자산화의 핵심
국민의힘 이종욱 국회의원(경남 진해)이 수십 년간 주민 불편을 야기하고 지역 발전을 가로막아 온 군사시설 보호구역과 비행안전구역 등의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국방부장관이 보호구역 등의 지정·변경 적정성을 관계 행정기관장과 5년마다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필요시 변경 또는 해제하도록 하는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2일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보호구역 등을 필요한 최소한의 범위에서 지정하도록 하고, 작전환경 변화 등으로 유지할 필요가 없어진 경우에는 지체 없이 해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보호구역 등의 지정·변경 적정성을 주기적으로 점검·조정하기 위한 절차가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며, 실제로 항공작전기지 등 군사기지 주변 도시환경이 크게 변했음에도 규제가 장기간 그대로 유지되면서 도시 개발과 발전은 지연되고 주민 불편이 가중된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군도시인 진해는 도심 한복판에 항공작전기지가 위치한 특수한 여건으로 도시 면적의 45%가 비행안전구역에 해당하며, (창원시 추산) 약 3만 가구가 재산권에 제약을 받고 있다. 이에 이종욱 국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