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평택복지재단(대표이사 최을용)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승규)는 사회복지시설, 기관 및 유관기관, 사회복지 종사자와 시민들을 초청해 10월 23일 15시에 팽성복지타운에서 2025년 평택시민나눔문화축제 전야행사로 평택복지포럼을 공동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복지포럼은 복지국 김대환 국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개회식, 주제발표, 토론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정장선 평택시장과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이 영상축사를 보내와 포럼 개최를 축하했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기후위기와 에너지빈곤은 더 이상 환경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불평등과 복지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이번 포럼을 통해 복지와 환경의 교차지점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응방안을 고민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고, 재단도 관련 연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최승규 회장은 “2025년 평택시민나눔문화축제 전야포럼으로 우리 주변의 기후위기 취약계층과 에너지 빈곤층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평택복지재단에 감사드리며, 평택연탄나눔은행도 겨울철 연탄나
제2회 4.16재단 문화콘텐츠 공모전 대상작 이 10월 2일(목) 바로 오늘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감독/각본: 이상훈 | 출연: 김혜은, 김법래, 김보윤 | 제작: ㈜이엔터테인먼트, ㈜오예스 |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은 갑자기 집을 자주 비우는 ‘연정’, 수상한 행동을 시작한 ‘미나’, 갑자기 운동을 하겠다며 휴일마다 집을 나서는 ‘진수’의 비밀이 하나로 이어지면서, 다시 가족이 되어 가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영화 은 , , 에서 감독, 각본, 연기 등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서의 활약을 보인 이상훈 감독의 다섯 번째 연출작으로, 한때 평범했던 가족이 서로에 대한 오해로 갈등을 겪으며 숨겨진 진심을 마주하는 과정을 담았다. 갑작스럽게 직장 복귀를 결심한 아내 ‘연정’ 역은 [이태원 클라쓰],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에서 명품 연기를 입증한 배우 김혜은이, 싫어하던 운동을 하겠다며 휴일마다 집을 나서는 남편 ‘진수’ 역은 [오징어 게임] 시리즈, 뮤지컬 [삼총사] 등에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김법래가 맡아 열연을 펼친다. 여기에 , [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익산시가 24일 청소년 문화의 거리에서 '연기 없는 청춘' 금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문화 공간에서 흡연의 유해성을 알리고, 건강한 거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민관 합동으로 진행된 캠페인은 일시청소년쉼터 관계자, 유해환경감시단 등 20여 명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담배는 OUT, 건강은 IN!', '청소년, 담배 연기보다 열정이 어울려!' 등의 문구가 담긴 포스터와 현수막이 설치되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청소년 상담을 통해 흡연 유해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또래 청소년들이 서로 금연을 응원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등 실질적인 예방 활동도 전개됐다. 익산시 관계자는 "청소년 문화의 거리는 단순한 놀이터가 아니라, 청소년들이 미래를 꿈꾸는 공간"이라며 "담배 없는 거리에서 청소년들이 더 자유롭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기쁜소식선교회(박옥수 목사)가 한국기독교연합(KCA)과 함께 개최하는 성경세미나가 22일 첫날 집회를 성황리에 시작했다. '죄에서 벗어나'를 주제로 24일까지 사흘간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외에서 수많은 참석자들이 모여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3대륙 25명 목회자 참석, 6개 언어 실시간 중계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설립자이자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시무 중인 박옥수 목사가 진행하는 이번 성경세미나는 '죄사함의 원리'와 '믿음의 삶'을 깊이 있게 다룬다. 특히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3대륙에서 25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해 국제적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세미나는 유튜브 채널 '굿뉴스TV' 및 '굿뉴스TV 글로벌'을 통해 한국어, 영어, 불어 등 6개 언어로 실시간 중계되며,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찬양과 신앙 교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지난 40여 년간 국내 주요 도시를 비롯해 전 세계 115개국에서 개최되어 온 기쁜소식선교회의 성경세미나는 이번에도 많은 이들에게 영적 변화의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저희 누님이 말했죠, 너는 절대 목사 되지 마라" 22일 저녁 열린 첫째 날 집회에서 박옥수 목사는 사도행전 9장
제주특별자치도가 우도 내 미등록 전동카트 불법 운행 단속에도 불구하고 위법 행위가 지속됨에 따라 10월 한 달간 특별점검을 연장 실시하고 위반업체에 대해 부당이익 환수 및 차량 몰수 등 강력한 법적 조치에 나선다. 이번 조치는 지난 8월 말 관광객에게 무등록 전동카트를 대여한다는 민원이 접수된 데 따른 것이다. 제주도는 동부경찰서와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해 자동차 미등록, 의무보험 미가입, 대여자동차 등록 미이행 등 위법 사항을 확인하고 9월 1일 해당 업체(1곳)를 수사 의뢰했다. 또한, 제주도는 9월 2일 동부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교통안전 대책회의를 통해 신속한 수사 추진과 교통안전 시설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성산포항과 우도항 등 5개소에 중국어를 포함한 미등록 전동카트 불법 대여 및 운행 금지 현수막을 설치해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그럼에도 미등록 전동카트 불법 운행이 지속되자 제주도는 9월 25일 추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 불법 운행이 확인된 업체(3곳)에 대해서는 추가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불법임을 알면서도 영업을 계속하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일 남원중학교(교장 오경석)를 찾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열고, “남원과 제주를 넘어 아시아, 나아가 우주까지 여러분의 무대가 돼야 한다”며 청소년들의 꿈과 도전을 격려했다. 이날 강연은 전교생 약 2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들과 함께 제주 미래를 꿈꾸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2024년 표선고, 한림공고, 한국국제학교(KIS), 2025년 제주중앙고, 중문고에 이어 여섯 번째로 마련된 자리로, 앞으로도 도내 중·고교 학생들과의 만남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오 지사는 제주가 추진 중인 신산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한화우주센터가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고, 한림공고가 협약형 특성화고인 '한림항공우주고등학교'로 전환되며, 졸업예정자 5명이 한화시스템에 취직했다는 사례도 전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제주의 탄소중립 정책도 상세히 설명했다. “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지만, 제주는 2035년으로 15년 앞당길 계획”이라며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청소년을 위한 제주도의 정책 성과도 소개했다. 학교급식비를 취임 당시 2,8
서울시는 2025년 10월 2일(목) 23시 55분, 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과 ‘마을버스 운송서비스 개선을 위한 합의문’을 체결하고, 시민의 교통편익 증진을 위한 제도적 협력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는 지난 9월 26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마을버스조합 간 면담을 시작으로, 서울시와 업계 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이뤄졌으며, 10월 2일 공식 서명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서울시는 마을버스 업계의 재정적 어려움을 반영해 지원을 확대하고, 조합은 마을버스 운행횟수와 배차간격 등 운행 질 향상과 회계 투명성 제고를 위한 개선계획을 성실히 이행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서명 다음 날부터 올해 재정지원기준액(510,457원)을 확정해 집행에 돌입하며, 2026년도 재정지원기준 수립 시 업계 의견을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또한 운행률 향상과 신규 기사 채용 등이 확인되면 보조금 증액 등 실질적 추가 지원도 병행한다. 조합은 인가 현황, 운수종사자 채용계획 등이 포함된 운송서비스 개선계획을 서울시에 제출하고 이를 공개한다. 이로써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질 제고와 함께 행정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구조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시민 여러분께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나와 있는 이곳 새벽시장도 상인들과 주민들이 한가위 준비로 바삐 움직이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명절 분위기가 한껏 느껴집니다. 예년보다 긴 연휴가 이어지는 이번 추석에는 일상의 고단함을 잠시 내려놓으시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환하게 웃는 보름달처럼 환하게 행복한 추석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부산광역시장 박 형 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추석 인사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원장 지성훈)은 기획전시 '진화와 상상으로 만나는 미래 동물'을 2026년 2월 20일까지 과학체험관 기획전시실에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했던 기획전시로 첨단 과학기술과 상상력이 결합된 미래의 동물을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인다. '아주 먼 미래에는 지구에 어떤 생명체들이 살아가고 있을까?'라는 호기심으로 만들어진 전시회는 ▲과거의 환경과 생명 ▲미래의 지구 ▲미래의 동물 ▲미래의 상상 ▲미래의 우리는 등 전체 5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과학적 상상력과 예술적 표현이 어우러져 어린이와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 성인들에게도 흥미롭고 교육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충북 도내 학생들에게 탐구심을 키우고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무료로 운영되며, 과학체험관 운영시간과 동일한 시간에 맞춰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자연과학교육원 과학체험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은 “이번 전시는 단순히 미래 동물을 상상하는 것을 넘어, 미래 사회
강화군은 강화역사박물관에서 지난 1일, 하점초등학교 전교생 39명을 대상으로 지역 연계 교육프로그램인 ‘꿈꾸는 도자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화의 역사와 문화를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고려시대의 상징인 고려청자에 대해 배우는 학습과 함께, 직접 나만의 청자를 꾸며보는 체험 활동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용철 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강화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을 통해 강화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역사박물관은 강화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보존·연구하며 다양한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고려청자를 비롯해 고려시대 문화유산 교육에 주력하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역사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상하이 2025년 10월 3일 -- 어셈블리 캐릭터 토이즈(Assembly Character Toys)의 중국 조립식 캐릭터 완구 브랜드 블로키스(Blokees)가 원더 페스티벌 2025(Wonder Festival 2025, 이하 'WF2025')에서 '블로키스 휠즈(BLOKEES WHEELS)' 카테고리를 새롭게 선보였다. 블로키스는 동시에 세 가지 신규 모델 키트 시리즈인 테라벤처(TERRAVENTURE), 판타스틱스 Q(Fantastics Q), 세렌디피티 에디션(Serendipity Edition)을 출시하고, 40종 이상의 신제품 모델 키트를 선보이며 이번 행사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블로키스 휠즈 카테고리는 소형 조립식 자동차 모델(1:64 스케일)의 개념을 재정의한다. 블로키스는 특허받은 소재, 글로벌 IP와의 협업, '조립과 개조가 쉬운' 이중 설계로 인터랙티브한 맞춤형 자동차 모델 키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이번에 첫선을 보인 트랜스포머 C 시리즈와 배트맨 E 시리즈뿐 아니라 블로키스 오리지널 차량 시리즈는 전시회에서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테라벤처는 블로키스가 청소년과 모델 애
우후, 중국 2025년 10월 26일 -- 가을이 깊어지고 금목서 향기가 물씬 피어나는 강변 도시 우후가 귀빈을 맞이했다. 바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그 주인공이다. 반 전 총장은 체리 글로벌 ESG 명예고문으로서 체리 국제 생태계 체험관(Chery International Ecosystem Experience)을 방문해 기술과 인간성이 어우러진 지능형 제조업과 지속 가능한 발전의 미래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아이모가 로봇, 금목서 꽃다발 전달: 동양적 정서가 담긴 기술적 헌사 반 전 총장이 전시관으로 들어서자, 아이모가 로보틱스(AiMOGA Robotics)의 휴머노이드 로봇 모나인(Mornine)이 우아하게 앞으로 걸어 나와 중국 서예 대가 왕희지(Wang Xizhi)의 '난정서'가 인쇄된 종이로 정성스럽게 포장된 금목서 꽃다발을 건넸다. 이는 중국 문화와 서예를 사랑하는 것으로 알려진 반 전 총장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환영 인사였다. 통역가는 반 전 총장에게 "황금빛 가을을 맞이하여 모나인이 총장님께 금목서를 드린다. 중국어로 '귀(貴)'는 '고귀하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가 성황리에 개막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들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막식에서는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가마솥 밥 이천명, 이천원' 행사가 큰 관심을 모았다. 축제 개요 및 일정이번 축제는 10월 22일 수요일부터 26일 일요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다만 일부 체험 프로그램의 경우 소정의 참가비가 있을 수 있다. 2002년부터 시작된 이천쌀문화축제는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농업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천시가 자랑하는 프리미엄 농산물인 이천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농 교류를 활성화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이 축제의 주요 목적이다. 메인 이벤트: 가마솥 밥 2천 명, 2천 원이번 축제의 백미는 단연 '가마솥 밥 이천명, 이천원' 행사다. 이천(利川)이라는 지명과 숫자 2천을 연결한 창의적인 네이밍으로, 2천 명이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는 대형 가마솥 밥을 단돈 2천 원에 맛볼 수 있다. 전통 방식의 장작불 가마솥에서 지어지는 이천쌀 밥은 그 자체로 볼거리이자 먹거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1일부터 시행된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참여 의료기간 현장 소통에 나섰다. 제주도는 2일 오후 제주시 삼도동 문앤송소아청소년과의원을 방문해 사업 시행 초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송준호 원장 등 의료진과 소통하며 제도 추진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송준호 원장은 “현재 40여 명이 건강주치의에 등록했고 관련 문의도 많아 현장 반응은 매우 좋다”며 “최근 독감접종 시즌이라 내원 환자들이 많아 제도를 상세히 설명하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도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해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영훈 지사는 “건강주치의는 처음 시행되는 제도인 만큼 현장에서 시행착오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많은 도민이 건강주치의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적극 안내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앤송소아청소년과의원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2명 모두 건강주치의로 지정돼 12세 이하 아동 건강관리 모델 정립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은 지난 1일부터 2027년 12
송기섭 진천군수는 4일 추석 연휴를 맞아 지역 의료기관을 방문해 연휴 기간에도 비상근무를 이어가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의료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긴 추석 연휴 기간 군민들이 응급상황이나 질환 발생 시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명절에도 쉬지 못하는 의료진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 군수는 이날 관내 중앙제일병원 응급실과 혁신성모병원, 정문약국, 365 약국을 차례로 방문해 응급환자 발생 시 대응 체계, 구급차 이송·연계 시스템, 의약품, 응급 장비 비치 현황 등을 세심히 점검했다. 송 군수는 “추석 연휴에도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진천군은 응급의료체계를 빈틈없이 운영해 군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