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전환기의 대학을 묻다… 이재영 작가, 『서울대 사용법』 출간 코로나19 이후 고등교육의 존재 이유가 근본적으로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이재영 작가가 신간 『서울대 사용법–관악에서 세계로』를 통해 “대학은 왜 아직도 필요한가?”라는 질문을 정면으로 던졌다. 이 책은 서울대학교를 사례로 삼아 한국 대학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의 좌표를 제시하는 정책 담론서다. 책은 한 학생의 질문에서 출발한다. “교수님, 대학은 왜 아직도 필요한가요?” 팬데믹이 일상을 삼키던 시기, 너무도 당연하게 여겨졌던 대학의 존재가 더 이상 당연하지 않다는 깨달음은 저자에게 충격이었다. 그는 그 질문을 외면하지 않고, 언론 기고와 인터뷰를 통해 시대와 함께 답을 모색해왔다. 『서울대 사용법』은 그 치열한 사유의 기록을 엮은 결과물이다. 이재영 작가는 오늘의 대학을 단순한 지식 전달 기관이 아니라 문명 전환기의 ‘문명의 저울’이자 공공적 지식 플랫폼으로 재정의한다. 조선시대 홍문관 대제학의 별칭이었던 ‘문형(文衡)’—문명의 저울—이라는 개념을 소환하며, 대학이야말로 국가의 방향을 가늠하는 저울추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기후 위기, 인구 절벽, 지역 소멸, 인공지능과 디지털·에너지·바
예산군 응봉면자율방재단은 2026년 재정비된 단원 13명과 응봉면 직원 등 20여명이 함께 주령리와 송석리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도로변과 배수로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 및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고 도로 균열과 포트홀 등 주요 도로 안전시설에 대한 점검을 병행해 파손되거나 노후된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한 보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확인을 실시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한파쉼터 냉난방기 점검과 방한용품(핫팩) 나눔도 병행해 겨울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예찰활동을 강화했다. 장성희 단장은 “2026년 응봉면자율방재단이 재정비된 만큼 자연재난 대응에 힘써 안전한 우리 지역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택규 응봉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신 자율방재단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면과 자율방재단이 긴밀히 협력해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북도 행정국 직원 20여 명은 2월 10일 설 명절을 맞아 보은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정국 직원들은 먼저 보은전통시장을 방문해 명절 준비에 필요한 농산물과 식료품 등을 구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활동을 펼치고, 이후 보은군 소재 착한가격업소를 찾아 점식식사를 하며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에도 힘을 보탰다. 장보기 행사에 이어 노인복지시설인 보은인우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명절을 앞둔 어르신들과 따듯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선희 도 행정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추진한 이번 장보기 행사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이웃 간의 정을 되새기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충북도는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국민의힘, 재궁동·오금동·수리동)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장 등을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박 의원은 12일 군포경찰서를 방문해 '군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죄 고소장'을 공식 접수했다고 밝혔다. 법원 판결 취지 왜곡 논란이번 고소는 군포시의회 명의로 배포된 보도자료가 법원 판결 내용을 사실과 다르게 전달했다는 주장에서 비롯됐다. 앞서 수원지방법원은 박 의원에 대한 징계 처분과 관련해 '징계 사유가 존재하지 않는다'며 징계 무효 판결을 선고한 바 있다. 이 징계는 군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의결로 이뤄졌다. 그러나 판결 이후 군포시의회 명의로 배포된 보도자료에는 "법원이 회의 진행 방해 자체는 인정하였다"는 내용이 포함됐고, 이 내용이 각종 언론매체와 포털사이트를 통해 확산됐다. 박 의원은 "판결문을 확인한 결과 해당 표현이 명시되어 있지 않으며, 보도자료가 판결 취지를 다르게 인식하게 만들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해명 요구에도 침묵 일관박 의원은 지난해 11월 19일 제284회 군포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신상발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을 표명할 때 군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양영수 의원(진보당, 아라동 을)은 2월 9일 제466회 임시회 문화체육교육국, 제주콘텐츠진흥원 업무보고에서 단년도 보조금 중심 운영의 한계를 지적하며 제주 콘텐츠 산업의 ‘지속 성장’ 구조를 만들기 위해 도 차원의 ‘콘텐츠 전용 펀드’ 조성을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양영수 의원은 “제주도도 웹툰, 캐릭터, 영화·영상 등 콘텐츠 지원사업을 하고 있지만, 대부분 1년 단위 보조금이라 제작이 끝나면 지원도 끝나는 구조”라며 “콘텐츠는 기획부터 유통, 굿즈·영상화 같은 IP 확장까지 최소 3~5년이 걸리는데 이 구조로는 전국·글로벌 시장에서 통하는 성공모델을 만들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에 양영수 의원은 대안으로 ‘(가칭) 제주 콘텐츠 펀드’를 제시했다. 양 의원은 “단년도 회계의 한계에 부딪혀 지속 성장하지 못하는 구조를 탈피해야 한다”며 “투자한 콘텐츠가 수익을 내면 그 돈을 다시 지역 콘텐츠에 재투자하는 구조를 만들어 지속 성장과 자생력 확보를 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영수 의원은 “중앙정부도 K-컬처를 강조하며 2026년 콘텐츠 정책펀드 조성을 확대해 투자 기반을 넓히
공도읍 공도할머니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봉사자들이 함께 어울려 떡을 만드는 체험 봉사 활동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함께 만드는 시간’에 의미를 둔 참여형 봉사로, 현장은 시종일관 웃음과 온기로 가득 찼다. 이날 체험에는 국민통합시민연대 김장연 경기도본부장과 회원들이 참여해 어르신들과 나란히 앉아 떡 반죽을 치대고 모양을 빚었다. 손끝으로 전해지는 온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옛이야기와 일상의 대화가 오갔다. 봉사에 함께한 김장연 본부장은 “나눔은 주는 것보다 함께하는 데서 더 큰 힘이 생긴다”며 “오늘처럼 세대가 어우러져 같은 일을 하며 웃는 시간이야말로 국민 통합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요즘 이렇게 다 함께 떡을 만들어본 게 오랜만”이라며 “젊은 사람들과 이야기하며 손을 움직이니 하루가 금세 갔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국민통합시민연대는 앞으로도 지역 경로당과 복지시설을 찾아 체험형 봉사와 생활밀착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작은 떡 한 조각에 담긴 정성이 지역 공동체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지난 문재인 정권 시절, 우리는 똑똑히 목격했습니다. ‘부동산 정의’를 외치던 그들이 어떻게 대한민국의 부동산 시장을 처참하게 망가뜨렸는지 말입니다. 20번이 넘는 설익은 대책이 쏟아질 때마다 서울과 수도권의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았고, 내 집 마련을 꿈꾸던 청년들의 희망 사다리는 산산조각 났습니다. 그 결과는 무엇입니까? 성실히 일해 월급을 모으는 것만으로는 평생 집 한 채 가질 수 없다는 절망감이 대한민국 청년들을 덮쳤습니다. 이 절망은 결혼 포기로 이어졌고, 아이 낳기를 거부하는 ‘초저출산 대한민국’이라는 암울한 성적표로 돌아왔습니다. 지금 우리가 마주한 국가 소멸의 위기, 그 근본 원인에는 지난 문재인 정권이 망쳐놓은 부동산 참사가 독버섯처럼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엄중한 현실을 마주하는 이재명 대통령의 인식과 태도를 보며 저는 분노를 넘어 깊은 우려를 느낍니다. 부동산 문제, 그리고 그로 인해 파생된 청년들의 고통은 결코 가벼운 농담이나 정치적 수사로 퉁칠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지난 정권 내내 거대 의석을 앞세워 입법 권력을 장악했던 민주당입니다. 국회 다수당으로서 부동산 시장 혼란에 대한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안민석이 25일 '교복 제도 개선 기자회견문'을 발표하며 현직 임태희 교육감을 향해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안민석 예비후보는 이날 회견에서 "교복 한 벌에 50만 원, 많게는 60만 원 가까이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분명하다"며 "학부모들이 체감하는 부담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교육부가 고시한 2024학년도 교복 상한가는 동복과 하복을 포함해 평균 34만 4,530원이지만, 체육복·생활복·외투·여벌 구매 비용까지 더해지면 실제 가정 부담은 50만 원을 훌쩍 넘는다는 것이다. 그는 2015년 도입된 학교주관 교복구매제도가 투명성 제고를 목표로 했으나, 오히려 학교가 계약·검수·민원 대응까지 떠안는 구조적 한계를 드러냈다고 비판했다. "교사는 수업에 집중해야 한다. 교육에 쓰여야 할 에너지가 행정으로 분산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안 예비후보가 가장 강하게 문제 삼은 것은 임태희 현 교육감의 무대응이다. 그는 "임태희 교육감은 임기 동안 교복 문제에 대해 일언반구 없다가 선거를 코앞에 두고 지난 20일에야 '교복 선택의 폭을 넓히고 가계 부담을 줄이겠다'는 메시지를 냈다"며 "교사, 학생, 학부모, 교원단체, 교
(주)브이엠에스코리아는 (주)오토스원, (주)지앤티아이엔씨와 전략적 인수합병(M&A)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최초 BSS & Swap 형 배터리팩 기술 기업인 오토스원과의 전략적 인수합병 추진과 함께 투자펀드·자산운용사 지앤티아이엔씨와 인수합병 자금조달 투자 양해각서를 동시에 체결한 것이다.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 대표이사와 국내 최고 수준의 이륜차 배터리 충방전 기술력과 실증적 eMobility 시스템 운영 경험을 보유한 BaaS 전문기업 오토스원 이규민 대표이사는 지난 2 월 6 일 서울 신사동 브이엠에스코리아 사옥 5 층에서 전략적 MOU 를 체결했다. 투자 및 금융컨설팅으로 모네타자산운용사를 운영하고 무궁화신탁과 현대자산운용의 임원을 맡고 있는 지앤티아이엔씨 이동근 대표이사가 직접 참여해 서명했으며, 블록체인 분야 석학인 이원부 한국 핀테크블록체인학회 회장이 자문위원으로 배석한 가운데 협약이 진행됐다. 브이엠에스코리아는 버스·택시·물류차량에서 발생하는 잉여전력을 회수해 배터리팩에 저장하고 이를 전기오토바이·전기자전거·도심 물류 모빌리티에 교환(스왑) 방식으로 공급하는 도시
박종각 성남시의원(국민의힘, 이매동·삼평동)이 2월 20일 분당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성남시 아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하며 출마 의지를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말보다 실행, 약속보다 결과로 평가받겠다는 마음으로 현장을 지켜왔다"며 "행정은 책상 위에서가 아닌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완성된다는 신념으로 뛰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의정활동의 성과로 17년간 묵혀 있던 성남시 재정 52억 원을 발굴해 시민을 위한 사업에 재투입한 사례를 대표적으로 꼽았다. 조례 제·개정, 시정질의, 예산 점검, 생활민원 해결 등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에 집중해왔다는 설명이다. 5대 핵심 공약 제시 박 의원은 향후 4년의 의정활동 방향으로 다음 다섯 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실행 가능한 2025 통합재건축과 2040 노후도시 정비 추진. 둘째, 성남역 중심지 개발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광역교통 개선. 셋째, 야탑밸리 개발을 포함한 첨단산업 육성과 일자리 기반 확장. 넷째, 생활민원 즉시 해결 시스템 구축. 다섯째, 재정 효율화 및 예산 책임 강화. 특히 성남역 복합환승센터와 성남버스터미널 기능 강화를 통해 판교와 연결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가 지역사회에서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실천해 온 자문위원과 협의회, 공무원들을 의장 표창으로 공식 격려했다. 민주평통 경기지역회의(부의장 박연환)는 10일 오후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경기지역 우수협의회 사례 보고회 및 2025년 의장표창 수여식'을 개최하고, 총 63명(곳)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행사에는 경기지역 자문위원과 협의회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민주평통 경기지역회의는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경기지역 조직으로, 민주평통 의장은 대통령이다. 이에 따라 이날 수여된 의장 표창은 지역 통일 기반 조성과 협의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최고 수준의 표창이다. 박연환 민주평통 경기부의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수여되는 의장 표창은 단순한 포상이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실천해 온 자문위원 여러분의 노력을 국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명예로운 증표"라고 밝혔다. 이어 "갈등을 넘어 공존과 공동 성장의 한반도를 향한 여정에 앞으로도 함께해 달라는 신뢰와 기대가 담긴 표창"이라며 현장 중심 활동의 지속을 당부했다. 이날 민주평통 경기지역회의는 포천시협의회와 오산시협의회를 우수
오산시 이권재 시장이 5일 가장동 도로 붕괴사고와 관련한 경찰의 재차 압수수색에 대해 "지방선거를 겨냥한 정치수사"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 입장문에서 "전날 경찰이 또다시 오산시청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은 지방선거를 겨냥한 명백한 정치수사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경찰은 지난해 7월 22일 이미 소관부서인 안전정책과, 도로과, 기획예산과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광범위한 압수수색을 한 바 있다"며 "압수수색 이후에도 오산시는 공직자 34명이 60차례에 걸쳐 경찰 수사에 성실히 협조해왔으며 요청 자료도 충실히 제출해왔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아직 국토교통부 사고조사위원회가 면밀하고 종합적인 사고 결과를 발표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전일 또다시 시장 집무실을 비롯한 시청 여러 부서에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인 것은 다가오는 6·3 지방선거를 겨냥한 표적수사, 정치수사가 아닐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선거를 앞둔 시기에는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수사나 재판 일정이 선거 이후로 조정된 사례가 있었다"며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소속 시장인 저에게 이처럼 집중포화를
경기도가 최근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 추진방안에 생활형숙박시설(생숙)의 주거 전환 및 활용 방안이 포함되면서, 해당 문제를 수년간 제기해 온 경기도의회 차원의 의정 활동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유영일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 안양5)은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재임 시절부터 생활형숙박시설의 제도 공백과 주민 피해 문제를 민원으로 접수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인물로, 이번 경기도 주택정책에 해당 내용이 반영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생숙 주거전환 대책, 경기도 주택공급 계획에 공식 반영유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도시환경위원장 시절, 분양은 주택처럼 이뤄졌지만 법적으로는 숙박시설에 머물러 온 생숙의 구조적 문제를 다수의 민원과 현장 사례를 통해 접수했다. 특히 주거 사용 제한, 대출·전입·학교 배정 문제, 관리비·세금 부담, 미분양·공실 장기화 등 실수요자 피해가 누적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주거 전환을 전제로 한 제도 개선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유 의원은 당시 이메일 민원, 상임위 질의, 관계 부서 간담회 등을 통해 "생숙 문제는 단순한 부동산 분쟁이 아니라, 도시 주거 정책의 사각지대"라며 "방치할 경우 주거 불안과 도심 공동화로
순천시가 순천만습지와 순천만국가정원, 오천그린광장으로 대표되는 자연친화적 도시환경을 기반으로 도심 광장문화를 확산하고 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주말의 광장’을 중심으로 한 도심 문화 프로그램과 함께 코스트코 입점, 하천 정비, 체육‧의료인프라 개선 등을 추진하며 설 명절 순천을 찾은 귀성객들의 발길을 잡는 정주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 습지와 정원, 명품 자연을 일상에서 누리는 치유 도시 순천은 도심에서 20분 내외 거리에 세계적인 생태보고 순천만습지와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을 동시에 품은 도시로,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명품자연을 누릴 수 있는 정주 여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순천만국가정원은 사계절 꽃과 녹지, 수변 공간이 어우러진 일상 속 휴식처로 자리 잡으며 시민들의 삶 가까이에서 쉼과 회복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다. 출퇴근길 가벼운 산책부터 주말 가족 나들이, 저녁 시간대 조용한 사색에 이르기까지 일상의 다양한 순간 속에서 시민들이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는 치유의 무대로 활용되고 있다. 여기에 계절별로 다른 정원 연출과 문화 프로그램, 명절 등 특수 시즌마다 새로운 행사와 체험 콘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경북 김천·3선)가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휴게소 식음료 매장들에 조리로봇 도입이 최근 빠르게 늘어나며, 휴게소가 로봇 활용이 가장 먼저 확산되고 있는 현장 중 하나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도로공사가 제출한 조리로봇 도입 매장 통계에 따르면, 휴게소 조리로봇 도입 매장 수는 2021년 3곳에 불과했으나, 2022년 25곳, 2023년 39곳, 2024년 84곳, 2025년에는 103곳으로 증가했다. 불과 5년 사이 100곳이 늘어나며 30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특히 초기에는 커피 자동화 중심의 로봇 도입이 주를 이뤘으나, 2024년부터는 라면, 우동, 한식, 양식 등을 조리하는 조리로봇이 본격 도입되면서, 단순 보조 인력을 넘어 주방의 주요 조리 공정까지 로봇이 담당하는 형태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변화는 휴게소가 ▲장시간 운영 ▲피크 시간대 인력 집중이라는 구조적 특성을 지닌 공간이라는 점과 ▲지속적인 인건비 상승이 맞물려 나타난 현상으로 보인다. 실제로 커피류 조리로봇의 평균 도입 가격은 약 1억 원 수준, 음식류 조리로봇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