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권 최초로 주민제안 방식과 신탁시행자 방식을 결합한 모아타운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강남구 역삼1동 743번지 일대 모아타운 추진위원회는 지난 6일, ‘모아타운 주민제안 관리계획 수립범위 자문(안)’을 강남구청에 공식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내에서도 추진 속도가 빠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9월 12일부터 주민 동의서 모집에 착수해 같은 해 12월 15일까지 약 3개월 만에 기준 동의율을 초과 달성했다. 이후 행정절차 준비 기간까지 포함해도 5개월이 채 걸리지 않으며, 신속한 사업 추진 역량을 입증했다. 해당 사업지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743번지 일대로, 지하철 2호선 역삼역과 강남역(2호선·신분당선) 사이에 위치한 핵심 입지에 자리하고 있다. 강남대로와 테헤란로 업무지구와 인접해 있으며, 우수한 교통·생활 인프라를 갖춘 것이 강점이다. 특히 반경 2km 이내에는 영동대로 지하화 사업과 GTX-A·C 노선 복합환승센터, 현대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어서, 향후 지역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9월 역삼1동 주민센터에서 대규모 설명회를 시작
안성시의회 최호섭 운영위원장이 안성 서부권(공도읍·원곡면·양성면·미양면)을 아우르는 ‘서부권 통합 노인복지관’의 독립 건립 필요성을 공식 제기했다. 최 위원장은 “안성시 인구가 21만 5,739명을 넘어섰고, 이 가운데 서부권 인구만 10만 명에 육박하지만, 해당 권역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종합 노인복지관이 단 한 곳도 없다”며 “현재 추진 중인 공도시민청 내 일부 노인시설로는 급증하는 복지 수요를 감당하기에 명백한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안성시는 전체 인구 대비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21.4%에 달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상태다. 특히 서부권은 안성시 내에서도 고령 인구 밀집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히지만, 현재 노인복지 서비스는 분산적·제한적으로 제공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 위원장은 “시민청 안에 들어서는 노인 공간은 사실상 분회사무실이나 동아리방 수준에 머무를 가능성이 크다”며 “10만 서부권 주민의 복지 수요를 고려한다면, 독립된 건물과 기능을 갖춘 노인복지관 건립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주인 있는 복지관’·통합 급식·광역 허브 제안 최 위원장은 서부권 노인복지관이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운영 구조와 기능 면에
국민통합시민연대 경기도본부(김장연본부장)가 안성시 미양면 진촌리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떡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겨울 끝자락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주말 오후 경로당에 모여 반죽하고, 떡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아 빚으며 어르신들과 마주 앉았다. 손에 묻은 떡반죽보다 더 깊게 남은 것은 서로의 안부를 묻는 말 한마디, 그리고 함께 웃는 시간이었다. 어르신들은 “요즘은 이렇게 사람들과 둘러앉아 떡을 만들 기회가 많지 않은데, 오늘은 마음까지 배부르다”며 연신 고마움을 전했다. 봉사자들 역시 “우리가 드리러 왔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더 큰 정을 받고 돌아간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세대와 세대를 잇고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는 자리였다. 함께 떡을 만들며 나눈 이야기 속에는 지난 시간의 삶과 오늘의 온기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국민통합시민연대 경기도본부 김장연본부장은 “떡을 나누는 손길이 곧 마음을 나누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말보다 실천으로 이웃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통합시민연대 경기도본부는 지역 어르신 돌봄, 취약계층 지원, 아동·청소년 나눔 활동 등 사람 중심
[이경희 힐링아카데미]가 2월 6-7일, 영종도 을왕리 바닷가 펜션에서 제1회 1박 2일 힐링 워크숍을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23명의 참가자가 함께해 인문학, 동양학, 심리치유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깊이 있는 배움과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현대인의 심신 회복과 삶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통합 힐링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동양의 지혜와 현대 심리학, 대체치유 기법을 융합해 개인의 내면 성찰과 공동체적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첫날 프로그램은 을왕리 맛집에서 해물칼국수와 파전으로 점심 식사를 하고 숙소로 입소했다. 참가자들은 을왕리 해변의 자연 속에서 일상의 긴장을 내려놓고 워크숍의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이후 개회사를 통해 [이경희 힐링아카데미] 대표는 “힐링은 개인의 치유를 넘어 관계와 공동체의 회복으로 확장되어야 한다”며 이번 워크숍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진행된 강의와 체험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면역력 강화에 대한 건강 강의를 시작으로, ‘데카메론’을 주제로 한 인문학 스토리텔링 강의에서는 고전 문학 속 인간의 욕망, 위기, 치유의 서사를 현대인
오산시 서부로 도로 붕괴사고를 둘러싼 수사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오산시의원들이 편파수사 의혹을 공개 제기하고 나섰다. 정치적 맥락을 걷어내고 이 사안을 냉정하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우선 수사의 형평성 문제는 가볍게 넘길 사안이 아니다. 경찰은 사고 발생 이후 오산시 공무원 30여 명을 상대로 60여 차례 수사를 벌이고 두 차례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반면 시행기관인 국토교통부와 LH, 시공사인 현대건설에 대해서는 압수수색 한 차례 이뤄지지 않았다고 한다. 이미 언론 보도를 통해 핵심 보강재인 지오그리드와 보강토가 설계와 다른 제품으로 시공됐고, 성토재에 건설 폐기물까지 혼재했다는 사실이 드러난 상황이다. 부실시공의 정황이 명백히 존재함에도 수사의 칼날이 오산시에만 집중된다면, 이는 수사 당국 스스로 공정성에 대한 의구심을 자초하는 것이다. 물론 지방자치단체의 도로 관리 책임을 면제할 수는 없다. 민원 접수 후 긴급 보수가 이뤄졌다 하더라도, 도로 안전 관리에 구조적 허점이 없었는지는 철저히 규명돼야 한다. 이 점에서 수사 자체를 문제 삼을 수는 없다. 그러나 사고조사위원회의 공식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시장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현
2월 6일 금요일 저녁 안성청년들이 국민통합시민연대 경기도본부를 찾았다. 이날 청년들은 김장연 본부장이 출간한 저서 "청춘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세지 "를 접한 후 만남을 요청했고 이에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이번 자리는 김장연 경기도본부장의 소통 강화 의지를 반영한 시간으로, 지역 현안과 청년 문제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주거·취업·커뮤니티 활성화 등 현실적인 문제를 중심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했으며, 김 본부장은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는 정책에 반영되어야 한다”며 경청의 자세를 강조했다. 김 본부장은 이번 자리에서 “청년들은 지역 공동체의 미래이며, 그들이 겪는 어려움과 기대를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국민통합시민연대 경기도본부는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장연 본부장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들과 직접 대화하며 정책 방향을 조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문화재단은 설 연휴와 2월 방학의 마지막을 맞아, 오는 2월 ‘경기도 문화의 날’(2월 25일)을 중심으로 도내 전역에서 전시·체험·교육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2월 문화의 날은 설 연휴 기간과 방학 막바지 일정이 맞물리며,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형 전시, 어린이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경기도는 도민의 평등한 문화 환경 조성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경기도 문화의 날’로, 마지막 주를 ‘경기도 문화주간’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번 2월 문화의 날 역시 일상 속에서 문화를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도박물관 – 설 연휴, 역사·예술·시대를 넘나드는 전시의 장 경기도박물관은 경기도박물관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경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폭넓게 조명하고 있다. 먼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이 주관하는 개관 30주년 기념 특별전 《性坡禪藝: 성파스님의 예술세계》가 운영 중이다. 이번 전시는 조계종 종정 성파 스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연매출 1억400만원 미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공과금(전기·가스·수도요금)과 4대보험료(국민연금·건강보험·산재보험·고용보험), 차량 연료비, 전통시장 화재공제료(소진공 상품) 납부에 사용할 수 있는 25만원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것이다. 소진공은 작년 참여 이력이 있는 소상공인들이 신청 시 기존 정보를 자동으로 불러올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해 정보 재입력에 따른 불편을 줄였다. 신청은 전용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이날과 10일에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기준 2부제를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소진공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진공은 지원사업을 사칭한 피싱 사이트나 문자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반드시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입금이나 계좌 비밀번호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가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신속한 집행으로 소상공인 경영안정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관악미술협회가 주최하는 ‘位相展(위상전)’이 오는 2월 13일까지 서울특별시의회 본관 중앙홀에서 열리고 있다. 협회 고문·자문·회장단 등 중진 작가 25인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단순한 회원전이나 성과 발표가 아닌 각자의 창작 이력과 현재의 예술적 좌표를 성찰하는 기획전이다. 전시 제목 ‘위상(位相)’은 사회적 지위나 직함을 뜻하는 말이 아니다. 한 예술가가 오랜 시간 축적해 온 사유와 태도, 그리고 삶의 경험이 빚어낸 존재의 깊이와 밀도를 가리킨다. 전시는 바로 그 ‘시간의 두께’를 회화라는 언어로 드러낸다. 서로 다른 언어, 하나의 공간! 참여 작가들은 한국화, 서양화, 혼합매체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각기 다른 조형 세계를 펼친다. 강렬한 색채와 상징적 이미지로 구성된 화면에서는 음악을 연주하는 꽃과 생명체가 등장해 동화적 상상력과 치유의 정서를 환기한다. 반복되는 패턴과 색면은 삶의 리듬과 순환을 은유하며, 예술이 일상 가까이 스며드는 방식을 제안한다. 반대로 거친 마티에르와 중첩된 물성을 강조한 작업들은 시간의 퇴적을 담는다. 캔버스 위 긁힘과 균열, 흘러내린 안료는 상처이자 견딤의 기록처럼 다가오며, 토기 형상을 중심으로 한 작품에서는 문명과
2월 25일, 능동주민센터 강당에서 2026년 상반기 재단법인 배영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11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전달됐으며, 배윤섭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내외 귀빈, 학부모,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장은 설렘과 축하의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따뜻한 박수로 가득했다. 행사는 배건 사무국장의 개회사와 내외 귀빈 소개, 재단 소개에 이어 배윤섭 이사장의 인사말, 고양석 광진구의회 부의장과 신진호 구의원의 축사,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배윤섭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배영장학회는 ‘배움은 함께 나눌 때 더 큰 가치를 가진다’는 철학으로 설립됐다”며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경제적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는 것이 재단의 존재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의 장학금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자신을 믿는 용기와 도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여러분이 훗날 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되돌려 주는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양석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모습이야말로 건강한 공동체의 모습”
국민통합시민연대 경기도본부(본부장 김장연)는 1월 31일 오전,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 부영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떡 만들기’ 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물품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봉사자들과 어르신들이 나란히 앉아 직접 떡을 빚고 대화를 나누는 ‘소통형 봉사’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김장연 경기도본부장과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재료로 어르신들과 함께 떡을 만들며 안부를 살폈다. 완성된 떡은 현장에서 함께 시식하며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간식으로 제공되었다.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젊은 사람들이 찾아와 손을 맞대고 떡을 만드니 명절처럼 활기가 넘쳐서 정말 즐겁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장연 국민통합시민연대 경기도본부장은 “어르신들이 손수 떡을 빚으며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세대 간의 벽을 허무는 현장 중심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통합시민연대 경기도본부는 이번 부영아파트 경로당 체험
용인 문수산 법륜사, 마음의 독을 씻는 ‘MDP 마인드 디톡스’와 싱잉볼 명상의 깊은 울림 경기도 용인 문수산 자락에 자리한 법륜사는 도시의 소음과 번잡함에서 벗어나 마음의 고요를 찾는 이들에게 따뜻한 쉼터가 되어주는 사찰이다. 숲길을 따라 오르는 길목마다 바람과 새소리가 어우러지고, 산사의 고즈넉한 풍경은 자연스럽게 방문자의 호흡을 느리게 만든다. 이곳 법륜사에서는 최근 현대인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특별한 명상 프로그램, ‘MDP 마인드 디톡스 프로그램과 싱잉볼 명상’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혜심명 신숙옥 포교사가 진행하며, 불교의 핵심 가르침인 삼독(三毒)—탐(貪, 욕심), 진(瞋, 분노), 치(癡, 어리석음)—을 현대인의 심리와 삶의 문제에 접목해 12주 과정으로 체계적으로 구성되었다. 불교의 수행 전통을 바탕으로 현대 심리학과 명상법을 접목한 이 프로그램은 마음의 구조를 이해하고, 삶의 고통을 줄이는 실천적 길을 제시한다. MDP 명상의 가장 큰 특징은 다차원적 자기조절 능력의 통합적 강화에 있다. 신체적 차원에서는 호흡과 이완, 신체 감각에 대한 인식을 통해 몸의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 반응을 완화한다. 심리적 차원에서는 주의 집중과
양주시는 오는 3월 3일부터 전철 1호선 급행열차가 덕계역에 추가 정차한다고 23일 밝혔다. 향후 덕계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그동안 양주(옥정, 회천)신도시의 인구 유입으로 1호선 이용 수요는 크게 증가했으나, 부족한 열차 배차로 인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지속돼왔다. 특히 덕계역은 2022년 회천신도시 입주 시작 이후 열차 이용 수요가 2배 이상 증가했으나, 하루 운행 횟수는 121회에 불과해 낮 시간대 배차 간격이 최대 50분까지 벌어지는 등 시민들의 열차 이용에 어려움이 컸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덕계역 급행 추가 정차’를 주요 과제로 추진해왔다. 지역 국회의원실과 협력해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에 인구 증가 추이, 이용 수요 증가, 시민들의 염원, 신도시 입주민들을 위한 ‘선교통 후입주’ 정책 방향 등 덕계역 급행 추가 정차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현재 1호선 급행열차는 광운대~동두천 구간 총 19개 역 중 10개 역에 정차하고 있다. 양주시에서는 양주역과 덕정역에만 정차해 왔으며, 덕계역은 그동안 무정차 통과역이었다. 이번 추가 정
소녀경의 지혜로 여는 백세 인생 김기영 교수 신작 『소녀경의 지혜로 100세 인생을 뜨겁게 사는 법』 출간 초고령 사회로 접어든 오늘날, ‘어떻게 오래 사느냐’보다 ‘어떻게 잘 사느냐’가 더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시대적 질문에 동양 고전의 지혜로 답을 제시하는 책이 출간돼 화제다. 김기영 교수의 신작 『소녀경의 지혜로 100세 인생을 뜨겁게 사는 법』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소녀경』은 고대 동양에서 전해 내려오는 성(性)과 생명, 인간의 기(氣) 운용에 대한 철학서로, 단순한 성서(性書)를 넘어 생명력과 장수, 인간 완성에 이르는 깊은 통찰을 담고 있는 고전이다. 김기영 교수는 이 난해하고 오해받기 쉬운 고전을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춰 재해석하며, 삶의 에너지와 건강, 관계 회복이라는 실질적인 주제로 풀어냈다. 이번 신작은 ‘황혼의 성(性), 내 안의 불꽃을 피워라’라는 부제를 통해 노년의 삶을 새롭게 조명한다. 저자는 나이가 들수록 생명 에너지는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시 깨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성은 젊은 시절의 전유물이 아니라, 인간이 살아 있는 한 끝까지 다듬고 키워야 할 생명력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김기영 교수는
롯데의료재단(이사장 김천주)은 2월 26일 오후 4시,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마곡 보바스의원’의 공식 개원식을 실시하고 서울 서남권 지역사회를 위한 선진 의료 서비스 확대를 선언했다. 마곡 보바스의원은 지난 2025년 12월 1일 첫 진료를 시작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약 3개월간의 안정적인 진료 운영을 거쳐 마련된 이번 개원식은 마곡 보바스의원의 공식적인 출발을 알리고, 롯데의료재단이 추구하는 ‘Lifetime Healthcare Leader’로서의 비전을 대내외에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천주 롯데의료재단 이사장과 나해리 보바스의료원장, 정민권 초대 원장을 비롯하여 지역사회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마곡 보바스의원은 분당 보바스기념병원과 하남 보바스병원의 검증된 임상 노하우를 도심 환경에 최적화한 모델이다. 가정의학과, 신경과, 재활의학과를 중심으로 만성질환 관리부터 고난도 재활 치료, 정밀 검진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시니어 레지던스 ‘VL르웨스트’와 연계된 건강관리센터를 통해 주거와 의료가 하나로 이어지는 혁신적인 헬스케어 시스템을 선보이며 이미 지역 내에서 긍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