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4 (목)

어제 방문자
5,169




배너


배너
어제 방문자 수
5,169
그제 방문자 수
4,797

배너

배너

thumbnails
경기

수원특례시의회, 매산동 복합청사 통합개청식 참석

수원특례시의회는 3일, ‘매산동 복합청사(행정복지센터 및 청년관) 통합 개청식’에 참석해 스마트한 도시 서비스와 주민 편의를 한층 높일 새로운 청사의 개청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이찬용 도시미래위원장,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 국미순 의원, 김미경 의원, 홍종철 의원, 수원도시재단과 LH 관계자, 동 단체장 등이 함께해 지역의 새로운 생활거점 탄생을 축하했다. 이재식 의장은 “수원에서 처음으로 행복주택에 행정복지센터와 청년을 위한 창업지원센터까지 함께 들어서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는 단순히 시설을 한곳에 모아두었다는 의미를 넘어서, 주민과 청년, 그리고 지역사회가 서로 연결되고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생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지역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시민 여러분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배너

배너
thumbnails
특별기사

[특집 인터뷰] 이서영 경기도의원 "사법정의 회복, 침묵은 무책임"

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지난 19일 분당 야탑역에서 시작한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규탄' 1인 시위가 화제다. 지방의회 의원이 출근 시간대 역세권에서 직접 피켓을 들고 시민들과 마주한 이번 행동은 단순한 정치적 퍼포먼스를 넘어, 사법정의 회복을 향한 진지한 문제제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본지는 이서영 의원을 만나 1인 시위를 결심하게 된 배경과 향후 계획, 그리고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 것인지에 대해 들어봤다. - 야탑역에서 1인 시위를 시작하게 된 직접적인 계기는 무엇인가요?"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결정은 단순히 한 사건의 종결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사법정의와 법치주의를 근본적으로 흔드는 사안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국민은 누구나 공정하고 투명한 재판을 받을 권리가 있는데, 중대 비리 의혹 사건에서 항소가 포기된다는 사실 자체가 국민의 법적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사법정의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침묵하기는 쉽지만 결코 올바른 선택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사태가 그대로 덮이는 것을 가만히 지켜본다면 그것은 결국 책임을 회피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마주하고 제 문제의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