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대표이사 김덕희)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된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 **‘기부마켓’**의 수익금 총 300만원을 롯데의료재단(이사장 김천주) 산하 하남 보바스병원 어린이재활센터 운영기금으로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기부마켓’은 광고 촬영 소품과 임직원 기증 물품, 중고 물품 등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대홍기획의 대표적인 나눔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꾸준히 이어온 이 활동은, 특히 올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에 회사의 매칭기부를 더해 기부 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하남 보바스병원은 지난해 12월 개원한 롯데의료재단 산하 병원으로 외래진료센터, 건강검진센트를 비롯하여 성인 및 어린이 재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재활센터는 뇌성마비·발달지연 등 발달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전문 재활치료를 제공하며, 아이들이 ‘재활 골든타임(적기 치료)’을 놓치지 않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가족이 함께 치료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가족 중심 치료 환경을 조성해, 따뜻한 회복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롯데의료재단 김천주 이사장은 “대홍기획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장애어린이들이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박상현 군포시의원과 특별 인터뷰를 진행했다. 군포시 역사상 가장 젊은 선출직 공직자인 박 의원은 자신의 학창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조언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Q. 의원님께서는 학창시절 시험을 통해 어떤 경험을 하셨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수험생들에게 어떤 조언을 전하고 싶으신가요? "저는 남들보다 2년 늦게 대학교에 들어갔지만 조기졸업으로 1년 먼저 졸업했습니다. 또 대학원도 남들보다 3년 늦게 졸업했지만, 지금은 군포시 역사상 가장 젊은 선출직 공직자로서 시민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느낀 점은 '남들보다 늦었다고 조급해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꾸준히 자기 길을 걸어가다 보면 결국 누구보다 앞서 있을 수 있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도 남과 비교하기보다 자신이 걸어가야 할 길에 집중하길 바랍니다." Q.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긴장하고 있을 수험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대학수학능력시험은 지금까지 여러분이 흘린 땀과 노력을 보여주는 축제의 무대입니다. 결과를 걱정하기보다 그간 쌓아온 모든 것을 마음껏 펼치길 바랍니다. '지금 이 순
경기도의회 유경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7)이 소방공무원의 권익 향상과 처우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소방안전공무원노동조합 경기본부로부터 '2025 베스트 도의원'으로 선정됐다. 한국노총 소방노조 경기본부는 5일 유 의원을 베스트 도의원으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유 의원은 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소방공무원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전개해왔다. 경기소방문화우수연구회 활동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소방공무원의 급식비, 간식비, 근무환경 개선 등 기본적 복지 향상을 지속적으로 요구한 것이 대표적이다. 특히 「경기도 소방공무원 정신건강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경기도 의용소방대 장학금 지원 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하며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보건안전, 복지 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앞장섰다. 또한 부천소방서 괴안119안전센터 확장 이전 과정에서도 적극 지원해 지역주민에게 사각지대 없는 소방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유 의원은 시상식에서 "현장에서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공무원 여러분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방공무원의 급식비·간식비 현실화는 물론, 정신건강과 보건안전
5일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국민의힘, 재궁동·오금동·수리동)이 대표 발의한 ‘군포시 소아청소년과 야간·휴일 일차의료기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84회 군포시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해당 조례안이 다가오는 18일(화)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이 된다면 경기도 기초의회 최초로 제정되는 사례로, 지역 내 의료공백 해소와 시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야간 및 휴일 시간대에 발생하는 소아청소년 진료 공백을 메우고, 일차의료기관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틀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박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야간·휴일에 발생하는 소아·청소년의 의료공백을 막기 위하여 야간·휴일 일차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불필요한 응급 진료비용을 절감하고, 관내에서의 의료접근성 향상을 통해 소아·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도모 및 저출생 사회에서의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울특별시 강남구 등 9개 구는 이미 유사 조례를 제정해 운영 중이지만, 서울특별시를 제외한 경기도 내에서는 군포시가 첫 발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이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도민의 삶 속에서 답을 찾고, 책임과 신뢰로 응답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정 부의장은 5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대집행부 질문 인사말을 통해 올 한 해 경기도의회의 성과를 되짚으며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 그것이 바로 의회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156명 의원 헌신이 만든 경기도 변화정 부의장은 "2025년 첫 회기를 시작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회기를 맞았다"며 "올 한 해 도민의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156명 의원님 한 분 한 분의 헌신이 경기도 곳곳의 변화를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복지와 교육, 산업과 환경, 안전과 균형발전 등 모든 분야에서 의원들의 열정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역의 작은 불편을 해소하고 학교와 복지시설의 안전망을 강화하며, 청년과 소상공인의 숨통을 틔운 것은 의원들의 치열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예산 크기보다 도민 삶 바꾸는 효과에 집중해야"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함께 약 39조 9천억 원 규모의 2026년도 본예산 심의가 진행된다. 정 부의장은 "한 해 도정을 꼼꼼
파주시 장단면은 지난 3일 장단면 사회단체들이 함께 모여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장단면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협의회 등 단체가 참여했으며, 회원 20여 명이 모여 손수 담근 김장 김치를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120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김경숙 장단면 주민자치위원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하며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정성껏 준비한 만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태성 장단면장은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항상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해 주시는 장단면 사회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파주보건소는 3월부터 11월까지 지역사회 장애인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위해 운영한 ‘원스텝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총 3기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기수별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8회차 일정으로 파주보건소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재활 운동, 원예 수업, 건강 교육, 영화 관람 등 다양한 활동 구성으로 단순한 신체 건강 향상을 넘어 참여자들의 사회적 교류와 정서적 안정을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파주보건소는 프로그램의 효과를 보다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사전·사후 재활 평가와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대부분의 참여자가 신체 기능이 향상되고 프로그램 전반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원스텝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장애인이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어울리며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참여자의 의견과 평가 결과를 적극 반영해, 더욱 효과적이고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 청년공간 지피(GP)1939가 한 해의 끝자락에서 청년들의 일상에 특별한 감성을 더할 12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오는 15일 10시부터 18일까지이며, 파주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먼저, 재도전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襬월의 리벤지 특집’이 마련됐다. ▲힐링 떡케이크 만들기 ▲달콤한 화과자 만들기 프로그램은 기존에 신규자 우선 선정으로 인해 참여 기회가 제한됐던 청년들을 위해 기획됐다. 또한 청년들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자연과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힐링 플랜트(아라우카리아 심기)’▲한 해를 정리하며 새해를 준비하는 녪년 마크라메 달력 제작’▲특별한 인연과 함께하는 ‘은반지 커플링 제작’등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또한 청년 간 교류를 위한 소통 프로그램인 ‘파주청년 소소한 대화 5탄-칵테일 만들면서 동네친구 만들기’도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직접 음료를 만들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김
파주시는 파주시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지난 4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청소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자선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희망그림을 비롯해 파주시 사회복지사 및 유관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마련했으며, 국내외 청소년들의 성장과 독립을 응원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물론,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의 의미도 담았다. 개그맨 김성규의 진행으로 다채로운 경품 행사와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홍보대사 가수 김형중, 서영은, 이세준(유리상자)이 무대에 올라 2시간 동안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와 관계자,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참석자들은 잠시 숨을 고르고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순간을 함께 했다. 또한 이번 자선공연은 파주시사회복지협의회, 파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여러 단체의 관심과 후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다수의 사회복지 기관장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김미연 파주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현장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에게 이번 공연이 작은 쉼표이자 치유의 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옥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포함)는 2025년 KT·G복지재단 사회복지기관 차량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레이(휘발유) 차량 1대를 지원받았다. 이번 차량 지원은 이동 여건이 열악한 청소년을 직접 찾아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청소년 복지사업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KT·G복지재단은 2004년부터 사회복지현장의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돕기 위해 경차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농촌 지역의 좁은 도로 여건을 고려해 경제적이고 기동성이 높은 경차를 매년 지원하며, 복지기관들의 이동성과 접근성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옥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에 지원받은 차량을 활용해 면 단위 지역이나 교통이 불편한 지역의 청소년을 직접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학교 밖 청소년의 이동 및 활동 지원, 고립·은둔형 청소년을 대상 맞춤형 상담과 모니터링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센터는 현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영화 기반 집단상담, 찾아가는 상담, 거리 캠페인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검정고시 멘토링, 교재
옥천군자원봉사센터는 7일 ‘세상의 희망! 나눔마을 만들기’ 사업의 마지막 일정으로 옥천읍 원각리 마을회관에서 나눔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6일 간담회를 시작으로 약 8개월간 진행된 장기 봉사활동으로, 농촌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원봉사자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적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현판식은 그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나눔의 결실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늘푸른 공연단(단장 김희재)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한 내빈 인사말, 경과보고, 현판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사업 기간 동안 총 9개 단체, 1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페트병 재활용 화분 만들기 △이불 세탁 지원 △LED 센서등 설치 △천연비누 제작 등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8개월간 자원봉사의 사회적 가치와 보람을 직접 체감한 자원봉사자들은 “작은 나눔이지만 주민들의 미소를 볼 수 있어 오히려 우리가 더 큰 힘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고, 마을 주민들은 “서로 돕고 나누는 문화가 생겨 마을
옥천군은 사용기한이 지난 폐소화기를 안전하게 처리하기 위해 옥천읍사무소 내에 ‘폐소화기 전용 수거함’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군민이 폐소화기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상시적으로 설치돼 있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일반 폐소화기에는 장기간 압축된 가스가 남아 있어 일반폐기물로 배출할 경우 폭발사고나 환경오염의 우려가 크다. 이에 군은 배출 과정의 불편함과 관련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안전한 수거체계 마련을 위해 수거함 설치를 추진했다. 한편 폐소화기를 15개 이상 배출하는 경우 지난달부터 시작된 대형폐기물 배출 서비스 ‘여기로’ 앱 혹은 배출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수거 신청이 가능하다. 수거된 페소화기는 전문 처리업체를 통해 안전하게 분리 해체되어 금속류 재활용 자원으로 다시 활용될 예정이다 최순이 환경과장은 “폐소화기 수거함 설치로 군민 불편이 줄고 안전사고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이라며 “무상 배출 제도를 적극 활용해 자원순환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옥천군은 옥천읍 동·서간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기반사업인 ‘장야~상야간 도시계획도로’가 본격 개통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옥천읍 순환도로인 서부로와 동부로를 직접 연결해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도심 교통 흐름을 개선하기 위한 핵심 교통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도로 총연장은 0.9km이며 2023년 3월 착공해 2025년 11월까지 총 7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준공된다. 한편 옥천군은 지난 몇 년간 도로망 확충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2019년 착공되어 2021년 준공된 △마암리 도시계획도로 확포장공사(총사업비 30억)를 시작으로, 2022년 착공하여 2024년 준공된 △마암~장야간 도시계획도로 확장공사(총사업비 81억원), 이번에 개통될 △장야~상야간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총사업비 78억원)와 2021년 착공하여 올해 12월 준공되는 △마암리 과선교 확장공사(총사업비 84억원)까지 마무리되면, 총 7년간 273억 원을 투자한 도로 인프라 확충 사업이 순조롭게 마무리된다. 옥천군은 이번 장야~상야간 도시계획도로가 개통되면 옥천읍 동·서간 이동 거리가 크게 단축되고, 대형 화물차량이 시가지를 통과하
자유대학, 부방대, FLD, 일시청, 전국피켓단, 애국현수막, 민초 결사대, TKYC 등 주요 애국단체 연합이 서울에서 시작한 대규모 '애국집회 및 거리행진'의 열기가 '2030 청년단 연합'의 주도 하에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청년들은 "대한민국은 내가 지킨다!", "보이콧 차이나", "STOP THE STEAL(스탑 더 스틸)", "윤석열 대통령 석방", "윤 어게인", "WE GO(위 고=우리가 간다), "TOGETHER YOON"(투게더 윤=윤 대통령과 함께)등 구호를 내걸고, 전국 주요 거점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행동에 돌입했다. 2030 청년단, 애국 행동의 새로운 동력으로 부상 이번 연합 집회의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2030 청년단 연합'의 압도적인 참여와 역할이다. 청년들은 이전의 집회와 달리 단순한 참여자가 아닌, 기획과 실행의 핵심 주체로 나서며 집회에 젊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자유대학 한 애국청년은 "우리는 미래 세대로서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를 가장 첨예하게 느끼고 있다"며, "미래를 지키기 위한 투쟁은 기성세대가 아닌, 바로 우리 청년들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청년 연사들은 현 정부의 경
지난 10월, 일산 롯데백화점 별관 B1층 KP Gallery ON에서 열린 〈REDSEDA 개인전 × AI 공동창작 프로젝트〉가 관람객들의 큰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는 한국AI작가협회(협회장 김예은)의 미디어아트 지원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원작자 허가 기반 2차 창작 협업 시리즈’의 일환으로, 협회 회원 작가들이 참여해 레드세다(REDSEDA) 작가의 회화 세계를 AI 예술 언어로 재해석한 것이다. 한국AI작가협회는 예술가의 창작정신을 존중하면서도 AI를 매개로 새로운 예술 언어를 탐구하는 공동창작 프로젝트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앞서 스파치오 위르 갤러리에서 열린 협업 전시에 이어, 이번 KP Gallery ON 전시는 예술과 기술, 감정과 데이터의 융합을 더욱 심화한 시도로 평가된다. 레드세다 작가의 대표 시리즈 ‘ING’는 이번 전시에서 영상과 빛, 음악이 결합된 미디어아트로 다시 태어났다. 눈코입이 없는 상징적 캐릭터 ‘플로(Flor)’는 움직임과 색채의 변화를 통해 관객이 자신의 감정을 투영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삶은 현재진행형’이라는 레드세다의 예술 철학을 감정적 기술언어로 확장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여 작가 박정현은 〈
오는 11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윤석민 강남구의원이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 의원은 특집 인터뷰에서 수험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함께 걸어온 긴 여정을 응원하며 자신의 학창시절 경험을 담은 진심 어린 조언과 정책적 제언을 함께 전했다. Q.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응원의 말씀은? A. “먼저,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해 온 모든 수험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수능은 인생의 한 과정일 뿐, 여러분의 모든 가치를 평가받는 날이 아닙니다. 이 시험을 통해 여러분의 노력과 인내와 가능성이 더욱 빛나기를 바랍니다.” Q. 의원님의 학창시절 시험 경험을 바탕으로 수험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요? A. “저 역시 학창시절 큰 시험을 앞두고 긴장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과정을 지나며 깨달은 것은 ‘시험을 마칠 때까지 흔들리지 않는 마음가짐이 가장 큰 실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시험 직전에는 새로운 것을 더 익히기보다는, 자신이 그 동안 공부한 것을 빠르게 한 번 점검하며, 지금껏 노력해온 것을 믿고 마음을 단단히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감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경기도일간기자단(회장 김두일, 한스경제 경기본부장)은 창립 5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월 10일(수)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25년 우수의정·행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 지역 발전에 헌신한 의정·행정 분야 인물 및 기관을 발굴·격려함으로써, 지방자치의 본질인 책임과 혁신의 가치를 조명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 파급력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 다양한 부문 구성… “4년 연속 수상자에 명예 특별상 수여” 이번 시상은 ▲자치분권 발전 특별상 ▲경기발전 그랜드마스터상 ▲ESG 특별상(행정 및 민간 부문) ▲우수행정 및 우수의정 대상 ▲우수행정(상임위원회 추천) ▲우수 언론인상 등으로 구성되며, 지방자치단체·지방의회·언론의 각 역할에 맞는 평가 기준을 적용해 시상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발전 그랜드마스터상’은 지난 4년간 자치분권·혁신행정·책임의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속적으로 수상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최고 명예의 특별상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끌어온 진정성 있는 리더십과 헌신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 “5년의 신뢰”… 지역 언론과 공직사회의 협력 강조 올해 시상식의 공식 슬로건은 “
<철강의 도시 당진, 지금은 ‘구조’가 먼저다> 철강산업은 당진 경제의 뿌리이자 심장이다. 당진시 제조업의 60%를 차지하고, 300인 이상 사업장 근로자만 1만4천5백여 명에 달한다. 철강이 흔들리면 지역의 고용과 소비, 세수까지 함께 흔들릴 수밖에 없는 이유다. 하지만 지금 당진의 철강산업은 심각한 위기 앞에 서 있다. 2022년 이후 중국의 저가 공세와 글로벌 수요 감소, 공급 과잉, 에너지 비용 상승, 탄소 규제 강화가 한꺼번에 몰려왔다. 올해 들어 미국이 한국산 철강에 50%의 관세를 부과한 데 이어, 유럽연합마저 추가 관세 인상 계획을 발표했다. 수출 중심의 우리 철강업체들이 받을 충격은 상상 이상이다. 현장의 상황은 이미 절박하다. 공장 가동률이 50%를 겨우 넘기는 수준이고, 조업을 2개월 가까이 멈춘 업체도 있다. 지난해까지 흑자를 냈던 주요 철강사들도 올해 상반기에만 66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지역경제 전체가 흔들리는 이유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당진을 찾아 철강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업계 대표들은 “지금은 재난 수준의 상황”이라며 원가 부담 완화, 여신 연장 등 직접적이고 신속한 지원을 호소
한국이벤트개발원(KEIDI)이 창립 36주년을 맞아 지난 4일 서울에서 '스타월드 아카데미 오픈 예고 이벤트'를 개최하고, '문화로, 세계로,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대규모 비전과 사업 계획을 선포했다. 조달호 박사(KEIDI 설립자)는 과거의 경험을 발판 삼아 700만명 규모의 조직을 구축하고, 서해안에 글로벌 한류산업단지를 조성하여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스타월드' 7개 그룹 시스템으로 700만 조직 목표 조달호 박사는 한국이벤트개발원의 재도약을 위해 '스타월드 클럽'을 중심으로 한 7개 분야별 조직 시스템을 공개했다. 이 시스템은 칼(정치/리더십), 북(비즈니스/재정), 거울(문화/교육) 세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와 동지들을 규합하여 연말까지 700만 명을 목표로 한다. 그룹 분야 핵심 역할 A (Army) 정치 국가 및 지자체 선거 기획 등 리더십 강화 B (Business) 비즈니스 수익 창출 및 재정 확보
자유대학, 부방대, FLD, 일시청, 전국피켓단, 애국현수막, 민초 결사대, TKYC 등 주요 애국단체 연합이 서울에서 시작한 대규모 '애국집회 및 거리행진'의 열기가 '2030 청년단 연합'의 주도 하에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청년들은 "대한민국은 내가 지킨다!", "보이콧 차이나", "STOP THE STEAL(스탑 더 스틸)", "윤석열 대통령 석방", "윤 어게인", "WE GO(위 고=우리가 간다), "TOGETHER YOON"(투게더 윤=윤 대통령과 함께)등 구호를 내걸고, 전국 주요 거점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행동에 돌입했다. 2030 청년단, 애국 행동의 새로운 동력으로 부상 이번 연합 집회의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2030 청년단 연합'의 압도적인 참여와 역할이다. 청년들은 이전의 집회와 달리 단순한 참여자가 아닌, 기획과 실행의 핵심 주체로 나서며 집회에 젊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자유대학 한 애국청년은 "우리는 미래 세대로서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를 가장 첨예하게 느끼고 있다"며, "미래를 지키기 위한 투쟁은 기성세대가 아닌, 바로 우리 청년들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청년 연사들은 현 정부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