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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경기도의회 조용호 의원, 경기관광플랫폼 개편에도 이용자 체감 낮아... 단순 유지관리 넘어 실효성 있는 성과로 이어져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용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2)은 14일 경기관광공사, 한국도자재단을 대상으로 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관광플랫폼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도예인 지원 예산 축소 문제에 대해 정책적인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용호 의원은 “경기관광플랫폼은 경기도의 대표 관광 안내 누리집으로, 매년 6억~9억 원에 이르는 예산이 투입되고 있으나 이용자 체감 효과는 여전히 낮다”며 운영상 문제를 지적했다. 이어 “2025년 플랫폼 운영사가 변경됐음에도 메인 화면 등 주요 화면 구성과 기능이 거의 변하지 않아 사용자 입장에서 개선을 느끼기 어렵다”며, “페이지 간 이동 불편, 추천 기능의 활용도 부족 등 사용자 중심의 기능 개선”을 주문했다. 이어 “플랫폼 예산 중 지급수수료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상황에서, 위탁 용역이 단순 유지관리 수준에 그치고 있는 건 아닌지 성과 평가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 의원은 도자문화 관련 예산 축소에 따른 현장의 우려도 함께 제기했다. “도자디자인 등록 지원사업의 경우, 올해 본예산에 반영됐던 2천만 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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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4개 구청 승인·출산율 1.0 회복, 화성특례시 새로운 도약의 시작" 채널A '뉴스A LIVE' 출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4일 오후 1시 채널A '뉴스A LIVE' 인터뷰를 통해 화성시의 주요 성과와 미래 비전을 소개한다. 정 시장은 이날 방송을 앞두고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황순욱 본부장님의 능숙한 진행 덕분에 말씀드리고자 했던 내용들을 차분히, 그리고 깊이 있게 전달할 수 있었다"며 "화성특례시의 가장 큰 성과인 4개 구청 승인과 출산율 회복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고 밝혔다. 15년 만의 쾌거, 4개 구청 신설 승인 화성특례시는 지난 8월 22일 행정안전부로부터 만세구·효행구·병점구·동탄구 등 4개 일반구 설치 승인을 받았다. 이는 2010년 일반구 설치 기준인 인구 50만 명을 달성한 지 15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화성시는 서울의 1.4배에 달하는 844㎢의 넓은 면적으로 인해 시청까지 한 시간 이상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일반구 출범으로 생활권 내 30분 이내에 세무, 인·허가, 복지, 민원 등 주요 행정업무를 구청에서 직접 처리할 수 있게 되며, 2026년 2월 정식 개청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각 구청의 관할 구역은 만세구가 우정·향남·남양읍, 마도·송산·서신·팔탄·장안·양감면·새솔동 등 서부생활권을, 효행구가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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