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동현필터시스템(주)는 2026년 4월 17일, 직원을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하며 조직의 지속가능성과 건강한 기업문화 정착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법적 의무 이행을 넘어, 실질적인 조직 변화와 현장 적용력을 높이기 위해 직원들을 2개 조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법정의무교육 전문가인 배건 강사(경영학박사, 한국휴먼강사협회 회장)가 초빙되어 ESG 인권경영교육,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 등 총 5개 과정을 각 1시간씩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ESG 인권경영… “규칙이 아닌 신뢰의 약속” ESG 인권경영교육에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인권침해, 산업재해, 안전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조직의 책임과 대응 방향을 짚었다. 배 강사는 “인권·윤리헌장은 감시를 위한 규정이 아니라, 조직과 구성원 간 신뢰를 구축하기 위한 약속”이라며 “지속가능한 기업은 결국 ‘사람을 존중하는 문화’에서 출발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교육을 통해 근로기준법 준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상호 존중 문화 확립이 곧 ESG 경영의 핵심임을 공유하며, “나와 동료를 지키는 실천이 곧 회사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전국 야영장·테마파크 안전관리 실무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현장 중심 참여형 교육이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4월 1일부터 9일까지 전국 4개 권역별로 순회하여 지방자치단체 야영장 및 테마파크 담당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분야별 맞춤형 교육으로 실효성 높여! 이번 교육은 단순한 법령 전달을 넘어 실제 사례 중심의 실무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26년 4월 20일부터 6월 29일간 범정부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맞춰 진행되면서, 인허가 단계부터 사후 관리·감독까지 전 과정에 걸친 행정 역량 강화를 목표로 했다. 야영장과 테마파크 교육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교육 효율성을 높이고, 유사 시설 간 안전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단순 전달식 교육이 아닌 퀴즈와 참여 유도형 방식으로 진행!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분야별 특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재난안전교육협회 배건 회장(경영학박사)이 진행한 강의는 교육 참가자들의 높은 몰입도와 실질적인 이해도를 이끌어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이용빈)은 생애말기 돌봄체계 전환과 재택의료센터의 역할 재정립을 주제로 한 「복지이슈포커스 제5호」 보고서를 발간했다. 2026년 3월 시행된 돌봄통합지원법은 지방자치단체에 ‘살던 곳에서 생애 말기까지’ 돌봄 책임을 부여하고, 통합지원 범위를 의료에서 주거까지 확대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현재 생애말기 돌봄은 여전히 병원 중심 구조에 머물러 있으며, 기존 호스피스 중심 체계는 전체 사망자의 일부만을 포괄하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호스피스 대상은 전체 사망자의 약 15% 수준에 불과하여 생애말기 돌봄 전반을 대응하기에는 구조적 제약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재택의료는 제도 도입 이후 양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나, 2026년 기준 전국 422개소가 운영되는 가운데 일부 기관에 서비스가 집중되고, 전체 수요 대비 공급량이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소수의 재택의료센터가 전체 서비스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는 구조가 나타나고 있으며, 향후 공급 확대 시 서비스 질 저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장기요양보험제도에 기반한 생애말기 돌봄체계 재설계를 위해 ▲임종기 60일 동안 하루 8시간 방문요양을 지원하는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이하 국조특위)가 연일 맹공을 퍼붓고 있는 가운데, 대장동 사건을 수사했던 한 평검사의 비극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2022년부터 대장동 2기 수사팀에서 대장동 민간개발업자 남욱 씨 등을 조사했던 이주용 검사가 국조특위의 증인 출석 통보를 받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 검사는 지난달 신장 절제 수술을 받고 병가 중이었다. 불출석 사유서와 함께 치료 상황을 명확히 밝혔지만, 국회는 이를 반려하고 청문회 당일 동행명령장까지 발부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떳떳함을 밝히는 방법은 죽음뿐"이라며 주변에 억울함을 호소했던 이 검사는 결국 병상에서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 진상을 규명하겠다는 국회의 거대한 칼날이, 역설적이게도 병석에 누운 한 개인의 생명마저 위협하는 참담한 현실이다. 진술 번복의 늪, 그리고 엇갈리는 주장이번 국정조사의 핵심 쟁점은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했던 과거 검찰의 대장동 수사가 '기획 조작'이었는가 하는 점이다. 청문회에 출석한 핵심 인물 남욱 씨는 검찰 수사 당시 엄청난 회유와 강압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그는 정일권 부장검사가 가족사진을 보여주며
병오년 새봄을 맞아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고 역사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가 열린다. (사)한국양명회(회장 정윤근)는 오는 4월 1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제11회 민족방풍대동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사의 신으로 추앙받는 신농씨를 기리며 하늘에 풍년을 기원하는 생명사랑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3부 행사로 ‘제2 보화종루 건립추진위’ 발족식이 함께 진행되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제2 보화종루 건립추진위’는 1923년 관동대지진 당시 학살된 조선인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한일 양국의 진정한 평화를 염원하는 세계평화운동의 일환으로 출범한다. 추진위는 보화종루(普化鐘樓) 건립을 통해 비극적인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지향적인 평화 메시지를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경건한 분위기 속에 치러지는 ‘천제’ 2부: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예술무대’ 3부: ‘제2 보화종루 건립 세계평화운동 추진위 선언식’ (선언문 낭독 및 활동 주제·방향 설명) 이번 행사는 (사)한국양명회를 비롯해 (사)유라시아문화연대, 홍익인간생명사랑회, 호국관음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4월23일‘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지원이(G-ONE)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미래교육 현장을 이끄는 교장·교감·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현장업무에 AI기반 서비스를 적용한 교직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 주요 내용으로 첫째, 생성형 AI 대화형 질의응답 서비스로 법령, 지침등을 토대로 맞춤형 답변을 제공하여 업무의 효율화를 지원한다. 둘째, 가정통신문 및 교무·행정업무 문서초안 생성 서비스를 제공하여 교직원 업무경감을 지원한다. 셋째, 실시간 화상회의, 일정 공유, 클라우드 드라이브등 업무협업 서비스 활용을 지원한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심상웅 교육장은 “경기교육 디지털 플랫폼 지원이(G-ONE)을 통한 데이터 기반의 정확한 업무지원으로 교직원 업무를 경감하고 효율적인 업무실시를 지원한다. ”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이 23일 아일랜드캐슬에서 학교 독서문화 정착과 학생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경기북돋움 독서인문 교육 실천 워크숍’을 열고 현장 실행에 나섰다.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개최한 이번 워크숍은 ‘북돋움 실천학교’ 115교와 ‘책쓰기 프로젝트 지역 중심교’ 100교 등 교원 215명이 참여해 정책 방향 공유와 학교 현장의 실천 의지를 구체화했다. 워크숍은 ‘현장의 실천으로 틔우는 독서의 싹, 경기 교육을 북돋우다’를 주제로 학교 관리자 리더십을 바탕으로 독서인문교육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서는 ‘책 읽는 학교 문화 조성 사업’ 운영교의 현판 수여식도 진행해 학교 단위 독서교육 실천의 출발을 알렸다. 또한 참석 교원들은 ‘한 문장 북돋움 선언’을 통해 학교별 실천 의지를 모으고 일상 속 독서인문교육 정착을 위한 공동 다짐을 이어갔다. 워크숍과 함께 운영한 전시에서는 학생 출판 도서와 책쓰기 프로젝트 결과물, 수업 산출물 등을 소개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독서교육 실천 사례를 나누며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일반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앞서 도교육청은 18일
경기도교육청이 변화하는 교육 체계를 직접 체득하는 현장 연수로 미래교육의 기반이 되는 공간재구조화사업 실무역량을 강화한다. 경기도교육청은 23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과 함께 학생 맞춤형 경기미래교육 학습환경 조성을 위한 ‘공간재구조화 사업 실무역량 강화 인사이트 연수’를 실시했다. 관내 학교시설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시설사업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연수는 다양한 첨단 기술이 접목된 교육 환경과 친환경 설비가 도입된 우수시설 공간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으로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담당자들은 우선 첨단 기술 공간인 양주시 ‘경기 에듀테크 R&D 랩’을 방문, ▲민관 협력을 통한 교육과정 개발 공간 ▲무선연결 시스템 공간 ▲소규모 회의 공간 ▲이동식 모니터를 활용 공간 등 교육정보 기술의 수업 적용과 검증 사례를 확인했다. 또한 서울 중동고등학교를 방문해 친환경 창호와 엘이디(LED) 조명 시스템을 활용한 저탄소 교육환경은 물론 학생 중심의 유연하고 창의적인 학습공간 구성을 살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업무 담당자의 공간 설계 안목을 넓혀 교육시설 사업 품질을 더욱 높이고, 더 나아가 정책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이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교원들의 디지털 교수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수업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과 22일 양일간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2026 AI디지털교육[디지-런] 역량 강화를 위한 김포 AI-tool 활용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의 ‘AI·디지털 역량체계’를 기반으로 기획됐으며, 단순한 디지털 도구 사용법 습득을 넘어 ‘기본-실천-발전’으로 이어지는 성장형 로드맵을 제시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교사들의 연수 참여 이력이 곧 디지털 성장 경로가 되어 수업 현장에 즉각 반영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연수는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비대면 원격 연수와 대면 실습 연수를 병행하여 진행됐다. 1일차(4월 15일, 원격): 운유초등학교 정승연 교사가 강사로 나서 NotebookLM의 기본 활용법과 인포그래픽 생성 등 ‘생성형 AI 사용 기초’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2일차(4월 22일, 대면): 하성고등학교 박현중 교사의 지도로 한층 심화된 실습이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트랜스포머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연구회(위원장 양우식)는 지난 22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광고·홍보의 효율적 집행을 위한 제도개선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달 31일 진행된 ‘지역언론 기자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경기도의회 광고·홍보 집행의 구조적 문제점과 향후 연구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진인 한세대학교 홍문기 책임연구원과 한양대학교 이경렬 공동연구원은 현재 광고·홍보 집행이 정량적 지표 중심의 관행적 구조에 머물러 있어 매체 간 변별력 부족, 형평성 논란, 디지털 미디어 환경 미반영 등의 한계가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변화하는 지역언론 생태계와 공공 커뮤니케이션 환경에 부합하는 새로운 기준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향후 예산 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정성적 평가 기준 도입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 집행체계 구축 ▲광고·홍보 심의위원회의 구성 ▲지역언론과의 상생 모델 마련 등을 제시하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과 방향성을 강조했다. 보고회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는 연구에 참관한 언론인들의 높은 관심 속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이 대표발의한 '제동장치 없는 픽시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이 지난 4월 21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영주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제동장치 없는 자전거는 자유가 아니라, 언제 멈출지 모르는 위험”이라며 “아이들이 오가는 통학로와 골목길에서 느끼는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이제라도 법과 제도를 통해 최소한의 안전 기준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방정부는 사고 민원과 현장 대응을 떠안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은 국가 법령 개정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다.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제동장치를 제거한 이른바 ‘픽시 자전거’ 이용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골목길과 통학로, 아파트 단지 등 도민의 일상 공간에서 안전 불안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특히 속도를 제어하지 못하는 자전거가 보행자와 뒤섞이는 상황은, 제동장치 없는 자동차가 골목을 달리는 것과 다르지 않은 위험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실제로 2025년에는 제동장치가 없는 자전거를 타던 청소년이 내리막길에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외국인주민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최근 도내 외국인주민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행정수요가 발생하고 있으나, 현행 조례상 ‘관내 90일 초과 거주’ 요건으로 인해 입국 초기 외국인 아동들이 교육·보건·복지 서비스에서 소외되는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제안됐다. 개정안은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18세 미만 아동’에 대해서는 거주 기간 요건을 적용하지 않도록 하는 예외 조항(안 제5조제3항)을 신설하고 이를 통해 외국인 아동이 경기도 입국 초기부터 공백 없이 기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토대를 마련했다. 최효숙 의원은 “부모 등을 따라 입국한 외국인 아동에게 초기 적응 지원은 필수적임에도, 거주 기간 제한으로 인해 지원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존재한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경기도가 모든 아동에게 차별 없는 보편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욱 포용적인 복지 환경을 조성하는 실질적인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4월 22일 경기도 박노극 경제실장과 경기도일자리재단 이진희 본부장 등으로부터 현안업무보고를 받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2월 27일 화성시 소재 경기도기술학교 용접기술관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의 수습 현황과 교육 정상화 방안, 그리고 고양시에 조성 중인 북부캠퍼스 개소 준비 상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먼저 김선영 부위원장은 기술학교 화재와 관련해 경기도 공공자산에 대한 집행부의 철저한 사전 관리와 안전진단 강화를 강력히 주문했다. 김 부위원장은 “도의 자산은 사고가 나기 전에 선제적으로 안전을 점검하고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민간 위탁이나 산하 공공기관이 사용 중인 노후 시설물에 대해서도 1~2년 주기의 정기적인 안전진단을 의무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부위원장은 “호미로 막을 수 있는 일을 가래로 막는 일이 없도록 안전에 투입되는 예산은 필수불가결한 것으로 여겨야 한다”라고 지적하며, 경제실 차원에서 산하 공공기관들의 안전에 관해 상시적으로 지도·감독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세주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경기도의회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지난 22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제389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소관 조례 개정안 등 안건 심사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황세주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박재용 의원 등 15명이 공동발의한 해당 조례 개정안은 수정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산모와 신생아가 한 공간에 함께 머무는 '모자동실(母子同室)' 운영을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에서 의무화하고, 모자동실 확대를 위한 교육·홍보를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분만 직후 24시간 동안 산모와 신생아를 분리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모자보건법' 역시 모자동실 제공을 규정하고 있으나, 국내 산후조리원의 모자동실 운영시간은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앞서 황세주 의원은 지난해 10월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산모·신생아의 건강'을 주제로 토론회를 주최해 전문가·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한 바 있으며, 이어진 행정감사에서는 주무부서장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 결산검사위원인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21일 진행된 2025 회계연도 경기도교육청 결산검사 4일차 일정에서 교원의 행정 부담 경감과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 인프라 혁신을 강력히 주문했다. 이날 지역교육정책과와 융합교육과 등을 대상으로 한 심사에서 임창휘 의원은 현장체험학습 위축의 주된 원인으로 꼽히는 교사의 과도한 행정 서류 및 안전 관리 부담을 지적했다. 임 의원은 "교육지원청 내에 학교 행정을 전담하는 지원 조직을 신설하여 교사의 부담을 덜고, 기초지자체의 관광 프로그램과 연계해 체험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개별 학교가 각각 관리하던 통학버스와 공유학교 및 협력지구 이동 버스를 '교육지원청 단위로 통합 관리'할 것을 촉구했다. 임 의원은 "차량을 통합 운영하면 유휴 차량의 활용도를 극대화해 예산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으며, 학생들의 이동권도 더욱 안정적으로 보장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 임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소속 10개 도서관의 특화 운영 방안을 논의하며, 특히 '광주도서관'의 전면적인 공간 혁신을 요구했다. 임 의원은 "단순 열람실 중심의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3일 연천군 연천읍 옥산리 일원에서 ‘콩 노지스마트 기술 적용 현장 연시회’를 열고, 최근 주목받고 있는 노지 스마트농업 기술을 선보였다. 연천군은 2023년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 사업에서 콩 스트레스 관리모델 대상지로 선정됐다. 연시회는 2024년 4월부터 2026년 4월까지 2년간 현장에 적용해 온 콩 재배 관련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국립식량과학원이 개발한 물관리 기술인 무굴착 땅속배수 기술과 관․배수 통합 물관리 기술, AI 기반 해충 무인예찰트랩뿐 아니라 국립농업과학원에서 개발한 무재료 암거형성 배수기술 등 안정적인 콩 생산에 도움이 되는 스마트 기술이 소개됐다. 또한 ㈜대동, ㈜긴트와 협력해 자율주행 키트, 자율주행 트랙터, 드론 자동 방제 등 최근 주목받는 기술 시연이 진행됐다. 이후 경기도가 육성한 콩 신품종과 두부, 콩즙 등 가공품을 전시와 시식 평가가 운영됐다. 이준배 경기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콩 재배 과정에서 자율주행과 드론 기술을 활용한 작업 자동화 가능성을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경기
경기도는 22일 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공무원들의 지적측량 역량강화를 위한 ‘2026년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내 시·군·구 25개팀(3인 1조) 총 75명이 참가해 총 3시간 동안 측량을 하며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지적측량성과에 대한 정확성과 측량장비 운용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최우수로 안성시, 우수로 광주시, 시흥시가 선정돼 도지사 상장을 수상했다. 최우수팀인 안성시는 올해 개최되는 국토교통부 주관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하고, 지적위원회 지적측량적부심사를 위한 조사측량팀으로 위촉돼 토지경계분쟁 해결의 일선에서 1년간 활동하게 된다. 김용재 경기도 토지정보과장은 “고품질의 지적행정 서비스를 도민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지적업무 담당자에게 측량 경진대회, 직무교육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진구는 반려동물의 건강 증진과 구민의 안전을 위해 ‘2026년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을 4월 30일까지 시행한다. 광견병은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른 제2종 가축전염병으로 모든 포유류 동물이 감염에 취약하고, 감염된 동물이 사람을 물거나 할퀴었을 때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치사율이 매우 높아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에서는 반드시 연 1회 예방접종을 시행해야 한다. 구는 총 1,800마리 분량의 백신을 관내 동물병원에 공유할 계획이며,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이번 예방접종 지원 대상은 생후 3개월 이상의 개와 고양이이다. 실내에서만 생활하는 반려견도 산책 중 풀 숲에 숨어있는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통해 감염될 수 있으므로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단, 반려견의 경우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 등록이 완료된 개체에 한해 백신을 지원한다. 아직 등록하지 않은 반려견은 접종 기간 중 동물병원에서 등록을 마친 후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은 관내 지정 동물병원 31개소에서 진행되며, 반려동물 보호자는 백신 비용 없이 시술료 10,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지정 동물병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