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살리기 천만의병 YC청년회의가 27일 국민의힘을 향해 "갈라치기 보수는 보수가 아니다"며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YC청년회의는 이날 '국민의 이름으로 드리는 경고문'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지금 당신들이 가르고 있는 것은 당이 아니라 국민의 삶"이라며 "진짜 보수, 가짜 보수라며 서로에게 돌을 던지는 그 순간, 국민의 삶은 또 한 번 갈라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국민의힘이 국민을 대표하라고 부여받은 권력을 계보 싸움과 낙인 찍기, 서로를 향한 배제의 언어에 낭비하고 있다"며 "보수는 갈라치기가 아니라 나라를 지키고, 공동체를 지키고,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국민 앞에서 서로를 가짜라 부르는 순간, 당신들은 이미 모두 가짜가 된다"며 "국회의원의 업무는 징계가 아니라 입법이고, 계파가 아니라 국가이며, 말싸움이 아니라 민생"이라고 지적했다. YC청년회의는 "이 성명은 요구가 아니라 최후의 경고"라며 "2026년, 표는 말보다 정확하다. 국민은 심판한다"고 경고했다.
[성명서] 국민의 이름으로 드리는 경고문 갈라치기 보수는 보수가 아니다, 지금 당장 본연의 책무로 돌아가라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하는 우리는 국민의힘에 엄중히 묻는다. 지금 당신들이 가르고 있는 것은 당이 아니라 국민의 삶이다. 진짜 보수, 가짜 보수라며 서로에게 돌을 던지는 그 순간, 국민의 삶은 또 한 번 갈라지고, 국민의 마음은 또 한 번 찢어지고 있다. 국민은 하나다. 추위에 떠는 병사도, 물가에 무너진 장바구니도, 내일을 걱정하는 청년도, 버텨내는 노인도 모두 같은 국민이다. 그러나 지금 국민의힘은 국민을 대표하라고 부여받은 권력을 계보 싸움과 낙인 찍기, 서로를 향한 배제의 언어에 낭비하고 있다. 보수정신을 말하기 전에 보수의 책임부터 돌아보라. 보수는 갈라치기가 아니다. 보수는 지키는 것이다. 나라를 지키고, 공동체를 지키고,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것이다. 국민 앞에서 서로를 가짜라 부르는 순간, 당신들은 이미 모두 가짜가 된다. 이제 그만 가르라. 그만 갈라라. 국민의 삶을, 국민의 마음을 더 이상 찢지 마라. 정신 차려라. 그리고 본래의 업무로 돌아가라. 국회의원의 업무는 징계가 아니라 입법이고, 계파가 아니라 국가이며, 말싸움이 아니라 민생이
" 네이버하고 다음에 노출이 안 되니까 실적으로 아예 안 잡혔습니다. " 강남구의회 홍보 팀장과 실적 담당자의 이 한마디는 한국 언론 생태계의 왜곡된 단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포털 사이트 노출 여부가 언론사의 가치를 평가하는 유일한 잣대가 되어버린 현실. 이것이 과연 공공기관이 가져야 할 올바른 언론관인가? 포털 종속, 언론의 본질을 잃다 통화 내용을 들으며 가장 놀라웠던 점은 '네이버·다음 노출 여부'가 언론사 평가의 절대 기준이 되어버렸다는 사실이다. 이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 우리 사회가 언론을 바라보는 왜곡된 시선을 반영한다. 언론의 본질은 무엇인가. "비판과 견제" 언론은 권력을 감시하고, 진실을 보도하며,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언제부터 포털 사이트 노출이 이 본질적 가치를 대체하게 되었는가. 지역언론의 설 자리는 어디에 전국에는 수백, 수천 개의 언론사가 활동하고 있다. 이들 모두가 네이버·다음에 노출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묵묵히 취재하고 보도하며 지역사회의 알 권리를 충족시킨다. 특히 지역언론은 대형 포털에 노출되지 않더라도 자체 홈페이지, SNS,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1월 22일 오산 오색시장상인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김영희 의원이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해 수여됐다. 상인회는 감사패를 통해 지역 전통시장 발전과 상생을 위한 김영희 의원의 관심과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영희 의원은 그동안 오산시 전통시장 상인들과 직접 만나며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해 왔다. 특히 시장 이용 환경 개선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김영희 의원은 “지역 상권과 전통시장은 오산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생활경제의 현장”이라며, “앞으로도 상인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영희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가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제12회 인사동 감성미술제 ‘오색찬란전’이 오는 2026년 1월 14일부터 19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2층 제5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오색찬란한 새해, 감성으로 피어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전시는, 새해마다 인사동을 무대로 감성과 치유의 예술을 꾸준히 선보여 온 인사동 감성미술제의 대표적인 정기전이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이번 전시는 지난 11년간 이어져 온 Art Heal 미술제의 철학을 더욱 공고히 하며, 동시대 미술이 지닌 감정적 회복력과 사회적 역할을 다시 한 번 조명한다. Art Heal 인사동 감성미술제 남기희 대표는 “인사동 감성미술제는 결과보다 과정, 완성보다 마음의 움직임을 중요하게 여겨온 전시”라며, “‘오색찬란’은 각자의 삶과 감정이 지닌 고유한 색을 존중하고, 그 다양성이 함께 어우러질 때 비로소 더 큰 울림을 만들어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가 작가와 관람객 모두에게 새로운 시작을 위한 따뜻한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색찬란’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색채가 지닌 정서적 상징성과 내면의 서사를 다양한 조형 언어로 풀어낸 작품들로 구성된다. 회화와 입체 등 여러 장르의 작품들이
오산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관내 위치한 ‘놀숲 오산세교점(대표 최종필)’과 함께 ‘착한날개(가게)’ 인증 스티커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을 기부하여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는 자영업자 및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명칭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은영 신장2동장과 최종필 놀숲 오산세교점 대표가 참석했으며, 놀숲 오산세교점은 이번 인증과 함께 매월 놀숲 1시간 이용권 20매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최종필 대표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놀숲 오산세교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이용권은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관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장2동은 ‘착한날개’ 사업을 통해 민간 복지
오산시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2026년 동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파랑새 미용실’을 올해 첫 운영하며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파랑새 미용실’은 2016년부터 지속 추진해 온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으로, 이동이 어렵거나 경제적 사정으로 미용실 이용이 힘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이가자 헤어비스 오산롯데마트점 서현진 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커트와 염색 등 전문 미용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외모 관리뿐 아니라 심리적 안정과 일상생활 만족도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아울러 초평동 간호직 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살피는 등 통합적인 생활 돌봄이 이뤄졌다. 유공수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10여 년간 변함없이 초평동 어르신들을 위해 함께해 주신 봉사자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과 재능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께 미소와 활력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초평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공공과 민간이 협
오산시는 지난 27일 파리바게뜨 오산물향기점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생일케이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 오산물향기점은 지역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제과점으로, 이번 기탁을 통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생일만큼은 소외되지 않고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생일케이크를 지원했다. 최영준, 성의정 파리바게뜨 오산물향기점 대표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것을 주기보다, 평범한 하루가 조금 더 즐거워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나눔은 오산시자원봉사센터의 연계를 통해 진행됐다. 이경용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지역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진 나눔이 아동과 가정에 기쁨으로 전해질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자원을 연결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닿을 수 있도록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생일케이크는 관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오산시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생활밀착형 나눔을 통해 위기 아동 발굴과 예방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오산시는 지난 27일 J모터스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생일케이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수청동에 위치한 외제차 전문 수리업체 J모터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을 위한 생일케이크를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친절한 서비스와 뛰어난 기술력으로 신뢰를 쌓아온 J모터스는 이번 기탁을 통해 따뜻한 사회공헌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기탁은 오산시자원봉사센터의 연계를 통해 추진됐다. 이경용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지역민의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아동과 가정에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연계 역할을 하게 되어 뜻깊다”며, 지역 내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천정민 J모터스 대표는 “아이들의 생일이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생일케이크는 관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오산시는 이번 기탁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위기 아동 발굴과 예방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영암군청년센터 달빛청춘마루가 2월 진행하는 ‘청년 아트 힐링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크릴화 그리기’ ‘캘리그래피’ 2개 과정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청년의 치유와 여가를 위해 마련된 것. 수업은 예술 활동을 하며 일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기표현력을 높이도록 돕는 내용이다. 아크릴화 그리기는 미술 경험이 없는 청년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하루 수업으로, 짧은 시간 안에 완성작을 만들어 보는 체험형이다. 다음달 14일 삼호청소년문화센터, 21일 영암읍 달빛청춘마루에서 각각 열린다. 캘리그래피는 총 8회 과정의 정규 프로그램으로, 붓글씨의 기초부터 감성 표현까지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수업은 2/12~4/2일 매주 목요일 오전 10~12시 달빛청춘마루에서 진행된다. 두 클래스에는 영암군 거주 19~49세 청년이 참여할 수 있고, 과정별로 선착순 12명이 모집 인원이다. 참여 신청은 달빛청춘마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자세한 안내는 영암군청년센터에서 한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청춘 클래스는 청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예술로 자신을 표
홍성소방서는 각종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사업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홍성 소재 동신포리마 직원들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현재까지 1차 교육을 마쳤고, 이달 29일과 다음 달 2일에도 추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에는 회차별 30명씩 총 90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실제 재난 상황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정확한 위치·상황·연락처 전달 등 올바른 119 신고 요령 ▲앱·문자·영상통화를 활용한 119 다매체 신고 방법 ▲화재 발생 시 소화기·소화전·완강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이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이다. 이동우 홍성소방서장은 “위기 상황에서는 정확한 신고와 신속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성소방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 내 사업장의 재난 대응 능력 강화와 안전문화 정착에 힘쓸 계획이다.
제천남부도서관은 지난 24일 토요일, 책바람길에서 제1회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퓨전국악앙상블 ‘류’의 무대로, 가야금, 대금,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연주와 싱어송라이터의 가창까지 총 6명의 연주자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50명의 시민이 함께하며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관람객들은 “도서관에서 힐링되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 좋았다”, “도서관에서 고품격 공연을 접할 수 있어 감사하다”, “곡 해설과 함께 한국 전통 악기와 클래식 악기가 어우러져 색다르고 재미있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음악과 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이라는 점에서 대다수의 관람객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또한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하며 문화적 격차를 줄이는 계기가 됐다는 의견과 함께, 향후 공연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는 기대도 많았다. 한편,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는 남부도서관에서,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시립도서관에서 오후 4시에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충남 계룡시는 27일 ‘제1기 계룡시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의료·요양 통합돌봄 추진을 위한 공식 협의체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 출범은 오는 3월 27일 시행 예정인'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비해 지역 차원의 통합돌봄 추진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협의체는 시장을 위원장으로 보건의료, 요양, 일상생활 지원 분야 전문가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이 협의체는 ▲통합돌봄 계획 수립과 평가 ▲기관 간 연계·협력 ▲통합지원 시책 자문 등 지역 돌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에 이어, 2026년 계룡시가 추진할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운영 방안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시는 이번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돌봄이 필요한 고령층과 취약계층이 살던 곳에서 계속하여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 지원 체계를 확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통합지원협의체 출범은 의료·요양
쌍용동의 한 익명 지역주민이 소방관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쌍용119안전센터에 따르면, 지난 1월 26일 낮 12시 40분경 쌍용동에 거주하는 70대 남성 주민 1명이 센터를 방문했다. 이 주민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하고 싶다며 센터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방문자는 직원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차량에 적재해 온 라면 5박스를 센터 앞에 내려놓은 뒤, 별도의 인적사항을 남기지 않고 다시 차량에 탑승해 현장을 떠났다. 쌍용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익명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지역주민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주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와 소방관 간의 신뢰와 연대를 다시 한 번 느끼게 하는 뜻깊은 사례로 남았다.
광주시 보건소는 시민의 건강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2026년 이동통신 건강관리’ 사업 참여자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이 발간한 ‘2025 만성질환 현황과 이슈’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만성질환(비감염성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28만 2천 명으로 전체 사망의 78.8%를 차지했으며 만성질환에 따른 진료비는 90조 원으로 전체 진료비의 80.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만성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습관 개선과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동통신 건강관리’ 사업은 스마트폰 앱과 스마트시계 등 활동량계를 활용해 보건소 전문가(간호사·영양사·운동 전문가)가 24주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진단받지 않은 만 19세 이상 광주시민 및 지역 내 직장인 100명과 고혈압 또는 당뇨병 질환자 50명이다. 사업은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24주간 운영되며 참여자에게는 블루투스 연동 활동량계가 제공
연천군 백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겨울방학을 맞아 백학중학교 재학생 25명과 함께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3차례에 걸쳐 ‘신나는 겨울방학 현장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신나는 방학’은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주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겨울방학과 여름방학에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두 차례 활동을 진행했고, 올해 다시 중학생을 위한 진로 체험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기술과 원리 체험(LG디스커버리랩), 로봇 진로체험(핸즈온캠퍼스), 패션디자이너 체험(동대문디자인프라자), 뷰티디자이너 체험(강남 뷰티아카데미)으로 꾸려져 참여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백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부터 문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영화와 공연을 관람하는 문화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은 특히 청소년에 초점을 맞춰 참여 학생들과 부모님의 호응을 얻었다. 김종환 위원장은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 열기가 한파의 날씨를 이기는 듯했다”며 “앞으로도 백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살기 좋은 백학
연천군은 쌀값 하락과 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2025년산 남토북수 인증벼 생산장려금을 인상 지급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남토북수 인증벼 생산장려금은 기존 40kg 포대당 2,000원에서 2025년산 인증벼의 경우 40kg당 3,000원으로 조정된다. 이는 40kg당 1,000원 인상된 금액이다. 이번 장려금 인상은 지난해 기상 여건 악화와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경영 부담이 컸던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군은 남토북수 인증벼가 지역을 대표하는 쌀로서 품질과 신뢰도를 유지해 온 만큼, 생산 농가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장려금 인상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2025년산 남토북수 인증벼 생산 물량에 대해서 인상된 기준을 적용해 지급함으로써 농가 소득 보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쌀값 불안과 생산비 증가로 농가들의 어려움이 컸다”며 “이번 생산장려금 인상은 단순한 지원 확대를 넘어, 힘든 시기를 버텨낸 농가에 대한 보답의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남토북수 인증벼의 경쟁력을 높
연천군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군수 주관으로 제1차 통합지원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연천군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통합지원협의체 17명(당연직 7명, 위촉직 10명) 중 11명이 참석해, 지역 실정에 맞는 연천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통합지원협의체는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군민이 살던 곳에서 가족, 이웃과 함께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역계획의 수립 및 평가, 통합지원 시책 추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통합지원협의체 부위원장(연천군 의사협회장 홍성태, 홍이비인후과의원 원장) 선출 ▲의료·요양 통합돌봄 추진 배경 및 2026년 연천군 통합돌봄 실행계획서 심의·의결 ▲연천군 통합돌봄 사업 추진 현황 ▲지역 자원 발굴 및 네트워크 구축 ▲향후 협의체 운영 계획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연천군 관계자는 “의료와 요양, 복지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통합돌봄 체계는 초고령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