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에서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학생 작가 안드레(15)가 네 번째 개인전 ‘공룡이 건네는 안녕’을 개최한다. 전시는 3월 20일부터 4월 5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 내 전시공간 스페이스 중진 2.5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지역 문화 공간인 문화공장 방어진의 대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마련된 자리다. 울산 동구에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온 안드레 작가는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이웃들과 작품을 통해 소통하고자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 안드레 작가는 최근 미래엔(Mirae N)이 발간하는 ‘2026년 특수학교용 초등 미술 교과서(기본교육과정)’ 표지 작가로 선정되며 주목을 받았다. 그의 작품은 5학년 교과서와 교사용 지도서 표지에 단독 수록되었으며, 6학년 교과서와 5·6학년 지도서 표지에도 공동 수록되어 어린 작가로서의 예술적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번 전시의 중심 소재는 ‘공룡’이다. 공룡은 안드레 작가에게 세상을 이해하는 첫 번째 언어이자 가장 친숙한 존재로, 작품 속에서 다양한 형태와 색채로 재해석된다. 작가는 대상의 특징을 단순한 형태로 정리하고 밝고 과감한 색을 사용해 화면에 생동감을 더한다. 특히 클레이와 레진을 활용한 ‘믹스미디어(Mixe
레고 브릭을 활용한 포토그래피 작업을 선보여온 작가 LegitBricks가 첫 개인전 ‘브릭의 숨:결(Breathing the Bricks)’을 개최한다. 전시는 4월 6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송파구 로하갤러리(m ART center 2층 제7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레고 미니피겨와 브릭을 활용한 연출 사진을 통해 현실과 브릭 세계가 교차하는 지점을 탐구한다. 작가는 브릭을 단순한 오브제가 아닌 하나의 세계로 설정하고, 관람객이 그 내부의 감각과 공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했다. 전시 공간은 A벽부터 J벽까지 총 10개의 섹션으로 나뉘며, 각 공간은 독립된 서사를 담고 있다. 관람객은 개별 작품 감상을 넘어 하나의 이야기 흐름을 따라 이동하며 전시 전체를 경험하게 된다. 작가 LegitBricks는 레고 코리아와의 협업을 비롯해 글로벌 레고 포토그래피 커뮤니티 ‘Stuck in Plastic’ 워크샵, 코리아 브릭파티, 브릭 컨벤션, 재팬 브릭페스트(Japan Brickfest) 등 국내외 전시에 참여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작가는 “브릭의 숨결은 현실 세계의 숨결과 연결되어 있다. 몰입을 통해 현실 속에서도 브릭 세계의 감각을 경험할 수 있
글로벌미래포럼 조찬 세미나, 시대를 읽는 통찰과 품격 있는 만남 2026년 3월 18일 오전, 서울 더리버사이드 호텔 몽블랑홀에서는 ‘GLOBAL FUTURE CONVERGENCE FORUM(글로벌미래포럼)’ 조찬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정·관·학·산 각계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급변하는 국제질서와 미래 산업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포럼은 단순한 강연을 넘어, 시대를 이끄는 리더들이 지혜를 나누고 통찰을 공유하는 고품격 지식 교류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매인 연사로 나선 정세균 전 국무총리 겸 국회의장은 ‘패권 없는 패권경쟁시대, 국제질서의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깊이 있는 특강을 펼치며 참석자들에게 큰 울림을 전했다. 그는 글로벌 질서가 다극화로 재편되는 흐름 속에서 국가와 개인이 갖추어야 할 전략적 사고와 균형 감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리더십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진행된 앵콜 특강에서는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의 융합이라는 미래 핵심 이슈가 다루어졌다. 기술의 발전이 단순한 산업적 변화를 넘어 사회 전반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현시점에서, 인간 중심의 기술 활용과 윤리적
안녕하세요! 꽃을 든 남자, 이은주 구리시 도의원입니다. 봄을 맞아 시민 여러분과 함께 구리의 봄 이야기를 나눠드립니다. Q1. 요즘 봄 분위기를 느끼고 계신가요? 봄이 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여행지가 있으신가요? 요즘 거리마다 꽃이 피어나면서 봄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봄이 되면 멀리 가지 않아도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구리시 한강변과 유채꽃 단지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봄을 체감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Q2. 지금까지 다녀오신 여행지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은 어디인가요? 그 이유도 함께 말씀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은 역시 구리 한강시민공원입니다. 사계절 내내 아름답지만 특히 봄에는 유채꽃과 한강 풍경이 어우러져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서의 가치가 더욱 빛납니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충분히 마음을 채울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입니다. Q3. 봄에 특히 가보길 추천하시는 국내 여행지가 있다면 어디인가요? (벚꽃 명소도 좋아요!) 봄철에는 단연 구리 한강시민공원 유채꽃 단지를 추천드립니다. 구리 유채꽃 축제는 '유채만발, 구리의 봄'을 슬로건으로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립니다. 넓게 펼쳐진 노
이재준 수원시장이 완연한 봄을 맞아 수원 시민과 관광객에게 봄꽃 명소를 소개했다. 점심 산책 중 장안공원에서 매화 꽃망울이 터진 것을 직접 목격했다는 이 시장은 성곽길 산수유부터 철쭉, 벚꽃까지 수원 곳곳의 대표 봄꽃 명소 일곱 곳을 안내했다. 노란 산수유 — 장안공원 성곽길 봄의 전령인 산수유는 화서문에서 장안문까지 이어지는 장안공원 성곽길에서 만날 수 있다. 우산처럼 모여 피어난 노란 꽃송이가 수원화성 성곽과 어우러지며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고풍스러운 매화 — 수원화성행궁 사군자 중 으뜸으로 꼽히는 매화는 수원화성행궁에서 감상할 수 있다. 고풍스러운 담장과 기와,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피어난 매화는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작품이 된다는 것이 이 시장의 설명이다. 드라마 골목길 목련 — 행궁동 행궁동 골목길에서는 목련이 봄 인사를 건넨다. K-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진 골목 사이로 하얀 목련이 피어나 한국적 정취를 물씬 풍기며, 천천히 산책하기 좋은 코스로 꼽힌다. 드라마 촬영지 — 월화원 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촬영지로 잘 알려진 월화원에서는 개나리, 벚꽃, 목련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중국식 정원의 운치와 다양한 봄꽃이 어우러져 독특한
경기도교육청이 매년 유행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 ‘인플루엔자’의 선제적 대응과 안정적 학사 운영을 위한 '2026년 중·고등학생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는 이른 10월 중순 주의보 발령 이후 다음 해 2월까지 이어지는 장기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밀집 시설인 학교의 감염 확산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도교육청은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만 13세 이하)에서 제외되는 학령기 학생을 위한 예방 중심 대응이 필요하다고 보고, 중·고등학생 대상 접종 지원사업을 전격 추진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 재학 중인 중3에서 고3 학생(2008.1.1.~2011.12.31. 출생자)이다. 접종 시기는 2026년 9월부터 11월까지며, 대상 학생은 교육청 지정 의료기관에서 개별 접종을 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학생 개별 접종 방식으로 운영해 학교 행정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 건강 보호와 안정적 학사 운영을 위한 예방 중심 대응을 강화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건강 지원 체계를 구축
경기도교육청이 장애인 당사자의 시각과 경험을 교육에 직접 담아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긍정적 인식 전환을 도모한다. 이와 함께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위한 새로운 모델도 제시한다. 경기도교육청은 내실 있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중증장애인 임기제공무원 20명을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 채용한다. 중증장애인만을 대상으로 임기제공무원을 채용하는 사례는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이번이 최초다. 이번 채용은 장애인 맞춤형 직무개발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진로·직업교육과 연계된 실질적 취업 경로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채용 분야는 ‘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로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각급학교를 대상으로 한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의를 담당한다. 교육자료와 콘텐츠를 개발·관리하고, 관련 일반행정 업무도 지원한다. 직급은 시간선택제임기제 마급(9급 상당)이며,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중증장애인이 응시 대상이다. 1년 이상의 관련 분야 실무경력 또는 장애인식개선교육 관련 강의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사립학교 대상 교원 호봉획정 업무 지원단을 운영한다. 현재 교원 호봉획정업무는 학교 업무 경감을 위한 교육청 직접 수행 공통행정업무이나 사립학교는 대상에서 제외되어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또한 재정결함보조금 지도점검 및 감사 시 교원 호봉획정 오류로 인한 급여 환수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성과사학팀과 학교행정지원팀 협업으로 사립학교 교원 호봉획정 업무 지원단을 구성하여 학교의 요청에 따라 상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운영 방법은 지원요청(학교)-지원단 배정(교육지원청)-대면 또는 비대면 컨설팅(교육지원청)-컨설팅 결과표 작성(교육지원청)-컨설팅 결과표 보관(학교)의 순이다. 서권호 교육장은 “사립학교 교원 호봉획정 지원단 운영으로 공정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사전 컨설팅을 통해 사립 재정 건전성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고 말했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신규 영양교사 14명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 적응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신규 영양교사 배치 비율이 높은 파주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학교급식 경험이 부족한 신규 영양교사들이 발령 초기부터 안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은 ▲ 1:1 멘토-멘티 간담회를 통한 소통 및 지역 간 연계 강화 ▲ 식단구성, 위생관리, 영양교육 및 상담, NEIS 시스템, 행정 업무 등 실무 중심 연수 ▲ 자율선택급식 및 조리로봇 운영 우수교 견학 등으로 구성되어 업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지원과 급식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특히 2026년 연구년제 영양교사를 멘토링 전문가로 위촉하여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컨설팅을 운영함으로써 신규 영양교사를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앞으로도 지역 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한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신규 영양교사를 위한 맞춤형
기장군은 최근‘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안전보건총괄책임자인 군수 주관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작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도급현장을 대상으로 벌목작업 안전점검표를 활용해 ▲벌목작업 안전수칙 준수 여부 ▲위험기계·기구 방호장치 설치 여부 ▲안전보호구 착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현장 종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해 실제 작업 현장의 유해·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를 통해 벌목 분야 주요 재해 사례와 중대재해 유형별 안전수칙을 공유하는 등 근로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이날 현장점검에 나선 정종복 기장군수는“소나무재선충병 방제와 같은 벌목 작업은 작업 특성상 작은 부주의가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예방과 현장 중심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안전하게 작업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안전조치 미흡 사항에 대해 수급인에게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했으며, 완료시까지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안전한 방제사업이
기장군은 오는 4월‘2026년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을 맞아‘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라는 주제로 한 달간 풍성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정관도서관에서는 ▲오선영 작가와의 만남 ‘우리는 서로의 임시보호자’▲국립생태원과 함께하는 생태특강‘명화로 만나는 생태, 조류’, ‘사라진 아이돌 가수 ViVi를 찾아라’, ‘습지 속 생명의 세계’▲‘이야기의 문을 여는 영화관’등을 준비해 지역 주민들을 만날 계획이다. 기장도서관에서는 ▲‘고양이 해결사 깜냥’의 저자 홍민정 작가와의 만남 ▲성인 특강‘AI와 친한 아이가 살아남습니다’▲그림책 연계 만들기 체험‘나만의 책갈피 만들기’,‘나만의 매듭 팔찌 만들기’▲‘열두 달 나무 아이’그림책 원화전시 등의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한층 더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고촌어울림도서관은 ▲‘LUCKY Library’클로버 책갈피 만들기 ▲ 어린이 특강인‘상상이 찍히는 하루’ , 교리도서관은 ▲어린이특강으로‘피터팬과 함께 떠나는 팝업북 아트 여행’ , 내리새라도서관은 ▲어린이특강으로‘쓰레기의 변신-태양광 랜턴 만들기
전남 나주시가 지역 대표 특산물인 나주배의 품질 고도화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농가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나주시는 지난 3월 17일부터 26일까지 ‘명품 나주배 생산·유통 정책 설명회’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지역농협 6개소 공선회원 300여 명이 참석해 나주배 산업 현황을 공유하고 정책 방향과 재배 기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설명회에서는 소비자 신뢰 확보와 시장 경쟁력 제고를 위한 나주시의 생산 및 유통 정책이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시는 고품질 생산 체계 구축과 신품종 보급,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특히 ‘천년이음 나주배’ 품질보증제를 통해 생장조절제(GA) 무처리, 당도 12브릭스 이상, 색감과 신선도 등 품질 기준을 충족한 과실만을 선별해 유통하는 체계를 구축하며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신고 품종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신화, 창조, 추황 등 국내 육성 신품종 보급과 함께 고당도 녹색배 ‘설원’ 생산단지 조성을 추진해 시장 다변화에도 힘쓰고 있다.
전남 나주시가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선제 대응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과 시민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중앙부처 규제개선 과제 발굴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26일 ‘지역밀착형 중앙부처 규제개선 과제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대비해 핵심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 산업 활성화, 주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규제혁신 과제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투자 및 에너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비롯해 지역 산업 위기 대응과 중소기업 보호를 위한 특별지원지역 지정 관련 제도, 핵융합 등 미래 신산업 육성과 기업 유치를 위한 제도 개선 과제가 제시됐다. 또한 행정통합에 따른 효율적인 국토 이용을 위한 그린벨트 해제 관련 제도 개선과 공공기관 유치 기반 마련, 농업 현장 애로 해소를 위한 농업용 드론 충전용 발전기 면세유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과제가 발굴됐다. 나주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과제를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실질적인 규제
전남 나주시가 종량제봉투 수급 불안 우려에 선제 대응해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유지하는 가운데 시민들의 불안 심리로 인한 사재기 자제를 당부했다. 30일 나주시에 따르면 최근 중동 정세 영향으로 종량제봉투 수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나 시민 대상 공급에는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시는 종량제봉투 수급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9월까지 사용 가능한 물량을 확보해 평소와 같이 정상 공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중동 정세와는 무관하게 종량제봉투 공급은 시민들이 필요에 따라 안심하고 구매해도 된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소비자의 불안 심리로 인한 과다 구매가 발생할 경우 특정 판매소에서 일시적인 품절 등 시민 불편이 발생할 수 있어 사재기 자제를 적극 요청했다. 이에 따라 시는 소비자 불안 해소와 과다 구매 방지를 위해 종량제봉투 판매량이 많은 판매소를 중심으로 재고량 및 판매 실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종량제봉투 공급은 9월까지 물량이 확보된 상태이니 시민들께서는 안심하고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주시길 바란
광진구가 고독사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발굴부터 정기 안부확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4단계 고독사 예방 체계’를 구축했다. 고독사는 사회적 고립 속에서 홀로 생을 마감하는 것으로, 최근에는 노년층뿐 아니라 청년과 중장년층까지 확산되는 추세다. 특히 광진구는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지역으로, 지난해 말 기준 전체 17만 1,133세대 가운데 8만 7,026가구(50.9%)가 1인 가구다. 연령별로는 19~39세 청년층이 53.6%로 가장 많고, 40~64세 중장년층 28.3%, 65세 이상 노년층 17.9%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올해부터 ‘고독사 위기 대응 시스템’을 도입해 위기 가구 발굴을 한층 강화한다. 기존 단전·단수 등 경제적 위기 정보에 더해 치매, 자살 고위험군, 알코올 질환 등 건강·정신 관련 정보를 포함한 총 27종 데이터를 분석해 고위험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으로 연계한다.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안부확인 서비스도 대폭 강화한다. ‘똑똑 안부확인 서비스’는 일정 기간 휴대전화 수·발신 기록이 없을 경우 인공지능(AI)이 자동으로 안부 전화
서울 동대문구는 공교육에 대한 꾸준한 투자가 2026학년도 대입 결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구가 집계한 2026학년도 입시 결과를 보면, 서울대 합격자는 지난해 12명에서 올해 22명으로 83.3% 늘었다. 카이스트·포스텍 합격자는 4명에서 10명으로 150% 증가했다. 서울 주요 10개 대학 합격자는 240명에서 299명으로 24.6% 늘었고,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합격자는 522명에서 615명으로 17.8% 증가했다. 전국 대학 합격자 수도 2336명에서 2760명으로 18.2% 늘었다. 절대 숫자보다도 증가 폭에서 지역 공교육의 흐름 변화를 읽을 수 있다는 평가다. 이 같은 변화는 단기간에 만들어진 결과가 아니다. 몇 해에 걸친 꾸준한 투자와 학교 현장을 반영한 지원이 바탕이 됐다. 동대문구 교육경비보조금은 2022년 80억원, 2023년 100억원, 2024년 120억원, 2025년 155억원으로 늘었고, 2026년에는 170억원까지 확대됐다. 단순히 예산 규모만 키운 것이 아니라, 학교에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 현장에서 답을 찾고 이를 실제 지원으로 연결한 점이 이번 성과와 맞물렸다는 분석이다. 동대문구가 먼저 주
서울 동대문구가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28일 동대문구 교육지원센터 대강의실에서 ‘학부모 학습코칭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자녀의 자기주도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가정에서 실천 가능한 학습지원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주어진 수업에만 의존하는 수동적 방식에서 벗어나 배운 내용을 스스로 정리하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 학습의 주도성을 기르는 방법을 중심으로 강의가 구성됐다. 강연은 21년 경력의 고등학교 교사이자 『1등급 집공부 학습법』의 저자인 유선화 강사가 맡아, 학교 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고등학교에서 먹히는 중학교 공부법 ▲격차를 줄이고 공성비를 높여라 ▲고등성적을 좌우하는 슬기로운 사춘기 ▲EBS를 활용한 효율적인 학습 전략 등 가정에서 실천 가능한 구체적인 방향을 전달했다. 이번 특강을 통해 학부모가 자녀의 고민에 공감하고, 자기주도 학습을 돕는 ‘현명한 조력자’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중학교 시기는 학습 습관과 공부방법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가정에서의 학습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부모가
충남 서산시는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제15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유공 포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포상식은 여성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기업, 종사자 등을 시상한다.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해당 포상식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올해로 5년 연속이다.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예방과 여성의 취·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해당 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을 비롯한 경력 보유 여성, 미취업 여성 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 취업 상담,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는 앞으로도 여성들이 경력을 이어가고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