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신의면이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5일 ‘봄맞이 해양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신의면 지역사회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관내 방조제와 해변 일원에서 대대적인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을 벌였다. 겨울철 북서풍으로 해안가에 밀려와 쌓인 폐스티로폼, 폐어구, 폐부표 등 총 13톤의 쓰레기를 권역별 구역을 나눠 집중 수거했다. 이번 활동은 해양오염 예방과 함께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신의면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도 고향 환경을 위해 앞장서 주신 지역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런 자발적인 참여가 신의면을 더욱 살기 좋고 아름다운 곳으로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양정화활동을 통해 청정 신의면의 이미지를 굳건히 지켜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신의면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지역으로, 전국 명품 천일염 생산량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염전 지대다. 면은 청정 자연환경 유지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매년 주민들과 함께 주기적인 해양정화활동을 이어갈 계획
순천만습지에서 탐방객들에게 순천만의 생태적 가치와 전통적 생활문화를 함께 전하기 위해 ‘갈대빗자루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순천만의 대표 경관인 갈대를 활용해 전통 생활도구인 빗자루를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순천만의 생태적 가치와 지역의 전통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체험 콘텐츠다. 특히 갈대빗자루는 예부터 집 안팎을 정갈히 하며 묵은 먼지와 함께 좋지 않은 기운을 털어내고, 복을 불러온다는 뜻을 담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단순한 만들기 체험을 넘어, 자연의 재료에 정성과 손길을 더해 행운과 바람을 담아내는 순천만만의 상징적인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프로그램은 40년 경력의 갈대장인 김진두 선생님과 함께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갈대를 직접 고르고, 엮고, 다듬어 하나의 빗자루를 완성하는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손수 만든 갈대빗자루는 순천만의 자연을 추억하는 기념품이자, 좋은 기운을 담아가는 특별한 선물로도 의미를 더한다. 체험은 3월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운영되며,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30분 간격
순천시는 지난 3일, 지역 청년들의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순천청년창업스쿨’을 개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창업스쿨은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한 실습과 선배 창업자 특강 등 실전 중심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단순 이론교육을 넘어 전문가 멘토링과 1:1 맞춤형 컨설팅을 병행해 실질적인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상반기 교육은 생태비즈니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아이디어 발상법 △비즈니스모델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AI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고도화 △발표 피칭 등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청년창업스쿨 수료생에게는 순천시가 추진하는 ‘청년창업 성장지원사업’ 신청 시 가산점을 부여해 교육의 중도 포기를 방지하고, 교육 수료 이후 사업화 자금지원과 성장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창업스쿨은 단기간 창업을 목표로 하기보다 각자의 아이디어를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사업모델로 구체화하는 과정”이라며, “교육-사업화-성장으로
순천시는 2026년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식재료를 제공하기 위해 무상급식 지원, 친환경·비유전자변형(Non-GMO) 식재료 지원사업에 총 156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등학교 등 300여 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약 3만 9천여 명의 영유아와 학생들이 혜택을 받는다. 분야별 지원 규모는 ▲무상급식 식품비 60억 원 ▲친환경 식재료 82억 원 ▲비유전자변형(Non-GMO) 식재료 지원 14억 원이다. 특히, 시는 시·도비 133억 원에 시비 자체 예산 23억 원을 추가 편성해 총 156억 원으로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 주요 내용은 ▲1식 단가 상향 지원 ▲사립·단설유치원 급식일수 40일 추가 지원 ▲고등학생 석식 지원 등이다. 이를 통해, 관내 학생들에게 균형 잡힌 급식을 제공하고, 지역 농산물의 생산·소비 선순환 체계 구축에도 힘쓸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성장기 영유아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육청, 공급업체, 지역 생산 농가와 긴밀히 협력해 친환경 농산물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학교
순천시는 시 공식 마스코트인 ‘루미뚱이’의 친밀도를 높이고 시정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매월 계절별 테마를 담은 스마트폰 및 PC용 월페이퍼(배경화면)를 제작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월 제작되는 월페이퍼는 순천의 자연경관과 주요 관광지, 계절별 특색을 반영한 일러스트로 구성된다. 특히, 단순 캐릭터 나열 방식을 벗어나 해당 월에 맞는 감성적인 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제공하고 순천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제작된 월페이퍼는 순천시 공식 블로그에서 별도의 로그인이나 복잡한 절차 없이 누구나 접속해 자신의 기기에 맞는 해상도의 이미지를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시 관계자는 “루미뚱이 월페이퍼 배포를 통해 시민들이 순천시의 캐릭터를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동시에 순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일상에서 향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캐릭터 IP(지식재산권)를 적극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개발을 통해 젊고 감각적인 소통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루미와 뚱이는 흑두루미(루미)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월 6일, 도내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도 정보보안 업무 추진 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교육행정 분야의 안전한 정보통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산하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기본 활동 강화, 정보통신 인프라 관리,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 체계 구축, 정보자산 보호 및 취약점 개선 등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6년 정보보안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정보보안 업무 조직 구성 △사이버보안 진단의 날 운영 및 정보보호 교육 △각급기관(학교) 정보화기기 인프라 관리 △강원교육사이버안전센터 운영 및 사이버 침해대응 강화 △교육정보시스템 취약점 점검 및 개선 등이 포함된다. 특히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무선 인터넷, 클라우드 시스템 등 지능형 디지털 교육 환경으로의 전환에 대응해 학교 현장에 적합한 맞춤형 정보보안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승욱 학교지원과장은 “최근 민간을 중심으로 사이버 위협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공공기관의 정보보안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안전한 교육 정보환경
춘천교육문화관은 4월부터 11월까지 지역 청소년과 주민을 대상으로 재능기부사업 '빛나는 문화인'을 운영한다. 재능기부사업 '빛나는 문화인'은 △그림책 읽어주는 책놀이 △유아방 책 봉사단 △유아 독서 체험 ‘교육문화관이 궁금해’ 3개 분야로 운영되며, 참여자는 유아·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서 활동 지도, 도서 정리, 동화 구연 및 독서 체험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참여자는 공문 및 이메일, 현장 접수를 통해 선발되며, 사전교육을 통해 활동 방법과 운영 안내를 받을 예정이다. 활동가로 선발된 청소년과 주민들은 일정에 따라 봉사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유선종 관장은 “이번 재능기부사업을 통해 세대가 함께하는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속적인 활동가 참여 기반을 마련하여 교육문화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춘천교육문화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여수시의회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3월 4일 섬박람회 주행사장과 화정면 개도 부행사장, 금오도 여가캠핑장 등을 방문해 행사장 조성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활동에는 섬박람회협력강화특위 김채경 위원장, 민덕희 부위원장, 강현태·김철민 위원과 의회사무국, 여수시 및 섬박람회조직위원회 관계자 등 총 19명이 참석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 조성 공사 추진 상황과 개도 농어촌관광휴양단지(부행사장), 금오도 미디어파사드 설치 추진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위원들은 먼저 화정면 개도 부행사장을 찾아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 사업이 다소 지연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것을 주문했다. 또한 개도 선착장 도착 지점부터 섬박람회 부행사장 안내시설과 조형물 등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행사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개도 섬어촌문화센터의 공간 활용 방식에 대해 아쉬움을 제기하며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도록 활용 방안을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부잔교 파손 등 주변 시설과
전남도의회 최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4)은 지난 3월 5일, 제397회 임시회 전남도교육청 업무보고에서 목포 석현지구 초등학교 신설 지연 문제를 지적했다. 목포시 석현동은 서희스타힐스, 한양립스더포레 공동주택(1,834세대)이 조성되어 있으나 인근에 초등학교가 없어 현재 학생들이 1.2~1.8km(도보 20~30분)에 달하는 원거리를 통학하고 있다. 특히 통학로가 협소하고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야 하는 등 학생들의 통학 안전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교육청은 13학급 규모(260명)의 소규모 초등학교 신설을 검토했으나 지난 2025년 12월 교육환경평가 심의에서 기존 설립 예정 부지가 ‘불승인’ 판정을 받으며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다. 최정훈 의원은 “새로운 학교 부지를 지정하는 문제를 두고 목포시청과 교육청이 서로 책임을 미루며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며 “교육청이 선제적으로 시청에 학교 부지 재지정을 요구하는 등 행정절차 진행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석현지구에 초등학교가 없어 진학 문제로 젊은 부부들이 동네를 떠나고 있는 것이 가장
강진군이 2026년 착한가격업소를 이달 20일까지 신규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위생이 청결해 소비자에게 만족을 주는 업소로, 물가안정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한다. 현재 강진군에는 외식업 14개소, 서비스업(이미용) 3개소로, 총 17개소의 착한가격업소가 운영되고 있다. 신규 모집 대상은 3개소로, 강진군에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 법인으로서 외식업·이미용업·세탁업·목욕업 등 물품, 서비스의 판매행위를 하는 업소이다. 단, ▲프랜차이즈 업소 ▲지역의 평균가격을 초과하는 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 및 과태료 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업소 ▲지방세를 3회 이상 또는 100만 원 이상 체납하고 있는 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옥외가격 표시제, 원산지 표시제 등 중앙 및 지자체 의무시책 미이행 업소는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강진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구비서류를 강진군 축제마케팅추진단 또는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군은 메뉴의 가격, 위생·청결 등을 고려해, 서류 심사와 현지 실사 후 적합 업소를 지정한다.
강진군이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친환경 도시환경 조성에 나선다. 강진군은 지난 2022년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총사업비 50억 원(국비 50%, 도비 15%, 군비 35%)을 투입해 사의재부터 동문길 일대를 목재 특화거리로 조성하고 있다.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은 목재 이용 확대를 통해 탄소저장 효과를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청이 추진하는 정책이다. 군은 오는 2026년 5월까지 어린이 목재놀이터, 목재 조형물, 포토존, 목재 펜스, 가로시설물 등 다양한 목재 기반 시설을 설치해 기존 도심 공간을 자연친화적인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 활용되는 목재에는 총15만kg 이상의 탄소가 저장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소나무 약 2만2천 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 유사한 수준으로, 목재 이용 확대를 통한 탄소저장 효과와 기후변화 대응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심 경관 개선과 함께 도시재생과 연계한 생활환경 개선, 관광자원 확충, 친환경
지역의 문화자원과 고유한 음식을 연결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 ‘강진 불금불파(불타는 금요일 불고기 파티)’가 오는 4월 3일부터 상반기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나섰다. 강진군은 지난 2월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행사 련부서 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서는 각 부서별 준비 상황과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함께 논의했으며, 안전·위생 관리, 홍보 전략, 프로그램 확대 방안 등 전반적인 운영 계획을 최종 점검했다. 불금불파 행사는 지난 3년간 방문객 38,454명, 판매실적 6억 3천 1백만 원, 문화예술체험 인원 17,689명을 기록하며, 지역 대표 체류형 야간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시장 상권과 지역 콘텐츠를 결합해 ‘먹거리–공연–체험–관광’이 한 번에 이어지는 구성으로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전통시장과 상권에 활력을 더해 왔다. 올해 먹거리 운영은 지역조직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안전성과 책임성을 강화했다. 불고기 판매는 병영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불고기사업단에서 진행하며, 위생·원산지·안전관리 등 기본 운영 기준을 강화해 신
강진군이 지난 4일 강진웰니스푸소센터에서 군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가우도 빛의 숲 관광갤러리 조성’ 주민공청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부군수, 군의회 의장, 해당 읍·면 각 마을 이장 등 지역 주민이 참석해 사업설명(PT)과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가우도 빛의 숲 관광갤러리 조성사업’은 전라남도 강진군 가우도 군유지 면적 3만5천㎡ 규모로 조성되며, 국비와 도비 113억을 포함 총 174억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은 ‘빛’을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삼아, 가우도를 낮에는 자연경관이 빛나고 밤에는 감성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루미나 숲 오브제, 루미나 숲 등 야간경관 테마시설을 도입해 가우도를 야간관광 명소로 육성하고, 관광객 체류시간 증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추진한다. 강진군은 가우도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00선’에 선정되고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으로 이름을 올린 대표 관광자산인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전라남도 야간관광의 대표 모델이자 남해안 관광벨트의
강진군이 군민과 직접 만나 군정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2026 군민과의 대화’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강진군은 5일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군민과 기관·사회단체장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읍면순회 군민과의 대화’ 첫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13일까지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군정 설명회를 넘어 군민과 함께 만든 변화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식전 공연과 티타임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군민 인터뷰 영상 상영, 군정 성과 보고, 군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되며 현장 분위기는 시종일관 활기찼다. 특히 군민 인터뷰 영상에서는 농업인, 소상공인, 청년,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의 군민들이 등장해 강진군에 바라는 기대와 희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군정이 행정 중심이 아닌 군민 중심의 정책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었다. ◇정
(재)양양문화재단이 2026년 새해 첫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개그 뮤지컬 '아는 노래'를 오는 3월 20일 오후 7시 양양군 문화복지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인 ‘아는 노래’를 무대 공연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노래를 개그맨들의 기발한 시각으로 재해석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공연에는 6인조 전문 라이브 밴드가 참여해 현장 연주로 무대를 채우며, 뮤지컬 특유의 생동감과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출연진으로는 실력파 개그맨 송필근, 홍현호, 윤승현, 나현영, 박은영이 무대에 올라 총 4개의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재치 있는 연기와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가장 큰 특징은 ‘관객 참여형 공연’이라는 점이다. 관객의 반응과 참여에 따라 무대가 완성되는 방식으로 진행돼 남녀노소 누구나 공연의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양양문화재단 관계자는 “2026년의 시작을 알리는 첫 공연인 만큼, 군민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즐거운 에너지를
콘텐츠 보안 기업 마크애니가 한국AI작가협회와 손잡고 생성형 AI 콘텐츠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기술 협력에 나선다. 마크애니와 한국AI작가협회는 생성형 AI 콘텐츠의 출처와 진위 확인을 위한 기술 적용을 확대하고, AI 산업 환경에서 요구되는 신뢰성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속도로 발전하는 AI 산업 환경 속에서 생성형 AI 콘텐츠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관련 기술의 표준화를 선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2026년 시행 예정인 AI 관련 정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생성형 AI 콘텐츠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적 대응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한다. 마크애니는 자사가 보유한 워터마크 기술과 C2PA(Content Credentials) 기반 기술을 활용해 AI 콘텐츠의 출처와 진위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기술은 ‘쉬운 C2PA 패키징’ 형태로 제공되며, 한국AI작가협회 회원사와 AI 기업들이 이를 보다 쉽게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기술 자문과 지원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기고] 안성, 반도체와 AI 배후 산업 도시로의 도약을 꿈꾸다 최근 세계 산업의 흐름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분야는 단연 반도체와 인공지능(AI)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첨단 기술산업의 집적지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지역 도시들도 새로운 산업 환경에 맞는 발전 전략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지금 안성은 새로운 전환의 시기를 맞고 있다. 세계 경제의 중심이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산업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가운데, 안성 역시 미래 산업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할 때다. 안성은 이미 뛰어난 지리적 여건과 인근 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이 분야에서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이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반도체와 AI가 융합하는 배후 산업도시로서 안성의 위상을 확실히 세워야 할 때이다. 경기도 남부는 이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중심 축으로 자리하고 있다. 안성의 지리적 위치는 K-반도체 벨트의 '핵심 연결고리'이다. 평택(삼성전자), 용인(SK하이닉스 및 삼성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이천(SK하이닉스)의 삼각형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용인 남사·원삼과 인접해 있어 반도체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주우정)이 에너지 전환 시대에 발맞춰 ‘기술 기반 에너지 밸류체인 핵심 역할자’를 목표로 사업 영역 확대에 나선다. 2026년을 새출발의 원년으로 삼고,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반한 지속가능 성장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안보 확보 및 AI 기술 발전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함에 따라, 차세대 에너지 분야와 첨단 산업시설 중심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건설사도 시장 적응력과 기술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경영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은 ▲에너지 사업 확대 ▲주요사업 원천기술 확보 ▲첨단 산업건축 수주 다각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 육성에 나선다. 또한, 고유의 철학과 비전을 명확히 하기 위해 미래 방향성을 담은 신규 가치체계를 수립해 2분기 중 선포할 계획이다. 이를 경영 전반에 적용함으로써 사업 체질을 개선하고 기업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 에너지 사업 확대 및 역량 확보 현대엔지니어링은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고 역량 확보에 나선다.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