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은 오는 9월 무안전통시장에서 ‘동행축제’를 개최한다. 행사는 9일과 19일 장날을 비롯해 매주 토요일 열리는 ‘황토골 토요야시장’에서도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무안전통시장 상인회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함께 준비했으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전통시장의 매력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은행사가 진행된다. 장날 행사(9일, 19일)는 참여 점포에서 2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음료수를 증정한다. 또한 오전 11시부터 시장 내 무대에서 1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기념품 증정 이벤트가 열린다. 특별 프로그램(9일)으로 오전 11시부터는 무안전통시장 특화상품 먹거리 무료 시식회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오후 2시에는 ‘찾아가는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1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라면 나눔 행사가 추가로 열린다. 모든 나눔 행사는 선착순 149명 한정으로 진행돼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올해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최근 집중호우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위로와 활기를 전하기 위해 준비됐다. 아울러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통해
전남 무안군은 5일 삼향읍에 거주하는 거동불편 취약계층세대의 주거환경개선 및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복권기금을 활용한 민관협력 연계 ‘우리동네복지기동대의 날’을 추진했다. 이날 ▲군·삼향읍 복지기동대 ▲무안소방서 119 안전순찰대 ▲무안군자원봉사센터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 등 40여 명이 참여해 질병으로 거동이 불편한 위기상황의 취약계층 세대의 주거지 환경개선과 다양한 생활불편 해소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의 온마을돋보기 활동을 통해 대상자 주택의 오래된 쓰레기 배출 및 주택 내·외부 청소 등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활동으로 따뜻한 동행의 의미를 더했다. 장영선 사회복지과장은“우리 주위 소외된 이웃들과 희망을 나누고 따뜻함을 전할 수 있도록 우리동네복지기동대와 함께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한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 우리동네복지기동대는 군·읍면별 총 200명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및 민관협력의 다양한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전남 무안군이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무안황토갯벌랜드에서 제11회 무안황토갯벌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세상에 없던 놀이터 갯벌에 그리다”를 주제로 열리며, 갯벌과 모험이 결합한 Mudventure(머드벤쳐)가 개장돼 50여 종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온종일 체험’과 ‘해적’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50여 개의 체험형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모험을, 어른들에게는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벤트형 프로그램은 주말에 집중적으로 운영되며 평일에는 무안황토갯벌랜드 상설 프로그램이 진행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가족형 체험 축제로 꾸며진다. 첫날 진행될 무안갯벌 탐방다리 개통은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다. 국내 최장 목제 보행교인 탐방다리를 걸으며 바다 위를 걷는 듯한 황홀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으며, 황토 갯벌과 칠면초가 어우러진 붉은 갯벌 풍경이 장관을 이뤄, 전남 서남권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기간 낙지광장에서는 대형 에어바운스, 컬러풀 스플래쉬 물총놀이, EDM 파티 등 역동적인 프로그램이 하루 종일 즐거움을 주고,
충북 증평군은 양성평등주간(9월1~7일)을 맞아 5일 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2025년 증평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을 비롯해 다문화가족, 일반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기념식, 단체 화합행사,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식전행사에서는 JP밴드 공연, 여성단체 활동 영상 상영, 단체별 기 입장식이 펼쳐져 화합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문화확산과 사회봉사에 앞장서 온 유공자 10명이 군수·군의장·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하며 그간의 노고를 인정받았다. 군수 표창은 △정경란(아이코리아 증평지회) △장윤희(증평여성의용소방대) △윤경애(대한어머니회 증평지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증평지부가 수상했다. 군의장 표창은 △신미식(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장정남((사)에너지와여성증평지회) △김영애(소비자교육중앙회 증평지회)에게, 국회의원 표창은 △이수희(아이코리아 증평지회) △신정희(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최옥현(대한적십자증평부녀회)에게 각각 수여됐다. 또한 여향바리스
지속되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가뭄 위기 극복을 기원하는 성금 및 후원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생수 후원에 참여하신 분들은 ▲국민연금공단, (재)국민연금나눔재단 생수(2L) 12,000병 ▲더불어민주당 생수(2L) 100,000병 ▲한국폴리텍대학 전국교수노동조합 생수(2L) 2,400병 ▲이정임님 생수(500ml) 20,000병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원 일동 생수(2L) 6,000병이다. ㈜현대이지웰에서는 가뭄 대응 현장 비상 근무자를 위해 간식 2,500인분을 지원해 가뭄 현장에서 애쓰는 근무자들에게 힘을 보탰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어려울 때 손 내밀어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삼척시가족센터는 5일 강릉시가족센터를 방문하여 강릉시 가뭄 위기 극복을 위한 생수(500ml) 1,000병을 기탁했다. 박나윤 센터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민들께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가뭄 극복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강릉시가족센터는 물 사용량 최소화를 위하여, 이용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일회용컵과 생수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운대구가 산모와 아기의 편안한 휴식 보장과 출산가정을 배려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출산 가정과 영유아 양육가정을 대상으로 ‘아기가 꿀잠 중이에요~ 초인종 매너 스티커’를 제작·배부한다. 이번 사업은 주민이 직접 제안한 ‘출산 가정 초인종 매너 스티커 제작·보급’ 국민제안을 적극 반영해 추진하는 뜻깊은 출산 친화 정책이다. 초인종 매너 스티커는 현관문에 부착하기 쉬운 자석 형태로, ‘초인종 배려’ 문구와 함께 지난 7월 개설된 ‘해운대구 출산양육지원정보’ 카카오톡 채널 QR코드를 넣어 관련 지원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김성수 구청장은 “작은 배려가 출산가정에 큰 힘이 되고 자녀 양육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출산 가정이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김효정 시의원(북구2, 국민의힘)은 5일 열린 제331회 임시회 제2차 행정문화위원회에서 '부산광역시 관광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시켰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10월 개정·공포된 '관광진흥법' 제70조의 위임사항에 따라, 관광특구 지정 요건 중 시설기준을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정하도록 한 내용에 맞춘 것이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관광특구 지정 시 필요한 공공편익시설, 관광안내시설, 숙박시설 등 6개 분야의 시설기준을 조례에 명확히 규정하게 됐다. 조례 개정을 위해 16개 구ㆍ군의 의견 수렴을 거쳤으며, 법률 시행일에 맞춰 오는 10월 23일부터 조례가 시행된다. 또한 개정된 시설기준은 조례 시행 이후 관광특구 지정을 신청하는 경우부터 적용된다. 김효정 시의원은 “관광특구 시설기준을 부산시 조례에 맞게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지역의 실정에 맞는 관광정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부산이 세계적 관광도시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을 통해 부산시는 법률 위임 사항을 충실히 반영함은 물론, 관광객 편
부산 부산진구(는 9월 5일 열린 ‘2025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BIMTC)’ 개막식에서 특별상 부산일보 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산의료산업대상은 부산 의료 ·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 ·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부산진구는 다년간 의료관광 분야에서 추진한 선도적 활동과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부산진구는 지난해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특별상까지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서면메디컬스트리트 의료관광협의회는 부산의료산업대상을 함께 수상해 부산진구는 명실상부 부산 의료관광의 대표 주자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서면메디컬스트리트는 380여 개의 전문 의료기관이 밀집한 국내 대표 의료특화 거리이다. 의료뿐 아니라 쇼핑·맛집·관광·웰니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의료관광 명소이기도 하다. 부산진구는 이러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해외 마케팅과 외국인 환자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2025년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의료관광 해외 설명회 개최, 후속 팸투어 추진 등 현지 환자 유치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도 나서고 있다.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5일 ‘1회용품·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서약’ 캠페인을 청사 내 1층 로비에서 진행했다. 구청 직원과 방문 민원인 600여 명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1회용품 줄이기 다섯 가지 방법 실천을 약속하며 서약서에 서명했다. 더불어 서약에 참여한 이들에게 홍보 물품인 친환경 설거지용 비누를 배부했다. 부산진구는 2022년 7월부터 매주 금요일을 ‘청사 내 1회용품·플라스틱 없는 날’로 지정 시행해 오고 있다. 9월 한 달간 청사 내 ‘1회용품·플라스틱 없는 날’을 집중 홍보 및 점검을 추진한다. 각종 회의 및 행사 시 1회용 컵 대신 개인 컵(텀블러) 또는 다회용(E) 단체 컵을 사용하고, 1회용기 사용 배달 음식을 자제하는 등 공공기관에서 적극적으로 1회용품 사용을 줄여 공직사회 내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는 것이 그 목적이다. 서약 캠페인과 함께 청사 내 ‘1회용품·플라스틱 없는 날’을 홍보하고, 각 실과를 방문하여 1회용품 사용 지도 및 점검을 실시한다. 김영욱 구청장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하여 전 직원과 구민들이 1회용품 사용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9월 4일 ‘2025년 하반기 부산시 모범선행시민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모번선행시민상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시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부산진구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부암1동위원회 손유진 위원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손유진 위원장은 2018년부터 한국자유총연맹 부암1동위원회 활동을 했으며 2024년부터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부금 후원과 성품을 전달해 왔다. 또한 마을 내 취약지를 솔선수범 조사하여 방역 및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온종합병원 밥퍼 무료급식 나눔사업 매주 참여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장학금 및 생계비를 전달하기도 했다.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지역 공동체 정신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봉사를 하시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주신 수상자에게 감사드리며,
대전 유성구는 5일 유성구청 대강당에서 공직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장애인개발원 소속 장애인식 개선 전문 강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는 사회 ▲장애인이 사회적 장벽을 극복하는 과정 등을 사례로 들어 직장 내 장애인식 개선의 필요성과 실천 방안을 전달했다. 또한, 대전시생산품판매시설은 현장에서 장애인 생산품 전시와 우선 구매 홍보를 통해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과 ‘장애인 고용 촉진 및 직업 재활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리 보장을 확대하며 상호 존중하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생활할 수 있는 포용적 사회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대전 동구의회 오관영 의장은 5일 대전 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 참석하여 양성평등 유공자 3명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동구의회 의장 표창 수상자는 ▲용운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이해정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대전동구지구위원회 강효숙 ▲대한어머니회 동구지회 이숙자 등 3명이다. 오관영 의장은 “양성평등은 모두가 존중받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필수 가치”라며 “앞으로도 동구의회는 성평등 문화 확산과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는 5일 구청 대강당에서 대전 동구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의장, 장철민 국회의원, 시·구의원, 여성단체 회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동구’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화합과 성평등 실현 의지를 함께 다짐했다. 행사는 구청 직장동호회 ‘라인식스’의 기타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열었으며,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을 통해 성평등과 여성 발전에 기여한 여성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작은 실천이 모여, 평등의 꽃이 피어납니다’라는 캘리그라피 문구를 완성하는 퍼포먼스와 함께 내빈들이 평등을 상징하는 꽃을 캔버스에 붙이고, 참석자 전원이 양성평등 부채를 펼치는 퍼포먼스로 성평등 사회 실현 의지를 함께 다졌다. 이어, 대전아코디언동호회의 축하 공연과 ‘함께 나누는 힘! 여성친화로 동구를 바꾸다’를 주제로 한향수 강사의 소양 교육이 진행됐으며, 마지막으로 행운권 추첨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소진 대전 동구여성단체협의
대전 동구는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 대비한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메르스와 에볼라 등 신종·재출현 감염병 확산에 대비해 지자체와 유관기관의 공동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동구를 비롯해 4개 구 감염병부서, 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 대전동부경찰서, 대전동부소방서,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훈련은 중동 지역을 다녀온 귀국자 중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하고, 이어 밀접 접촉자에게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에 따라, ▲의심환자 초동대응·역학조사·환자이송을 연습하는 실행기반 훈련 ▲확산 상황에 따른 접촉자 조사 및 기관별 역할을 점검하는 토론기반 훈련 ▲개인보호구 착‧탈의 실습 교육 등이 실시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신종·재출현 감염병 발생 시 초기 대응부터 환자 관리, 유관기관 협력까지 전 과정에서의 위기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공중보건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
지난 9월 2일 화요일 오후 2시, 서울시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대학 개강식이 따뜻한 감동 속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100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의 격려 축사, 김성주 서초구의원의 참석으로 더욱 의미 깊은 자리가 되었다. "존경합니다" 감동의 축사로 시작된 개강식개강식의 하이라이트는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의 진심이 담긴 축사였다. 최 의장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것을 몸소 증명해주고 계신 어르신 여러분 너무 존경합니다"라며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꿈터이자 배움터인 실버대학 개강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인사말로 시작된 축사는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최 의장은 "이번 실버대학에는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고 삶의 활력을 찾으시기를 바랍니다"라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배움의 공동체이날 개강식에는 김성주 서초구의원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지역 정치인들의 참석은 실버대학이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 의미
지난 9월 2일 화요일 오후 2시, 서울시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대학 개강식이 따뜻한 감동 속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100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의 격려 축사, 김성주 서초구의원의 참석으로 더욱 의미 깊은 자리가 되었다. "존경합니다" 감동의 축사로 시작된 개강식개강식의 하이라이트는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의 진심이 담긴 축사였다. 최 의장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것을 몸소 증명해주고 계신 어르신 여러분 너무 존경합니다"라며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꿈터이자 배움터인 실버대학 개강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인사말로 시작된 축사는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최 의장은 "이번 실버대학에는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고 삶의 활력을 찾으시기를 바랍니다"라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배움의 공동체이날 개강식에는 김성주 서초구의원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지역 정치인들의 참석은 실버대학이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 의미
"어제까지 방송했는데..." 대도서관, 갑작스런 비보에 팬들 오열 "믿을 수 없어요. 어제까지 영상 올렸는데..." 6일 오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믿기 힘든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 인터넷 방송계의 살아있는 레전드, 유튜버 '대도서관' 나동현(46)씨가 세상을 떠났다는 것이다. 갑작스러운 발견, 미스터리한 마지막 9월 6일 오전 8시 40분경,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대도서관이 숨진 채 발견됐다. 약속 시간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경찰이 발견했다. 더욱 미스터리한 건 현장의 상황이다. 현장에서 유서나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지병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틀 전까지 활기찬 모습... "정말 갑작스러웠어요" 무엇보다 충격적인 건 그가 마지막까지 보여준 평범한 일상이었다. 지난 9월 4일, 불과 이틀 전까지만 해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S/S 서울패션위크 패션쇼에 참석했다. 같은 날 게임 방송까지 진행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했다. 팬들은 "그날만 해도 활기차게 방송하던 그가 이렇게 떠나다니 믿기지 않는다"며